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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도-손죽도-하화도 답사(5월10일) 후기 - 자연의 벗 주경숙 회원
평도-손죽도-하화도 답사(5월10일) 후기 - 자연의 벗 주경숙 회원

5월 평도-손죽도-하화도 자연의 벗 답사후기 - 주경숙 회원. 백야도 선착장에서 오전 8시 20분 당두호를 타고 출발하여 약 1시간 3분 정도 지나 도착한 곳은 평도…

2015-05-14

평도-손죽도-하화도 답사(5월10일) 후기 - 자연의 벗 주경숙 회원
평도-손죽도-하화도 답사(5월10일) 후기 - 자연의 벗 주경숙 회원

5월 평도-손죽도-하화도 자연의 벗 답사후기 - 주경숙 회원. 백야도 선착장에서 오전 8시 20분 당두호를 타고 출발하여 약 1시간 3분 정도 지나 도착한 곳은 평도…

2015-05-14

6·13 탈핵시민행동의 날 온라인행동으로 전환
6·13 탈핵시민행동의 날 온라인행동으로 전환

6월 13일, 핵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탈핵시민 모여라! 서울 광화문,종로일대. 여수지역 : 오전8시 여수시청 출발, 오후11시 여수시청 도착. 참가비 1만원. 참가신청 : 여수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밴드, 문자(010-7979-0610 조환익) 6월엔 핵발전에 대한 중요한 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향후 15년간의 에너지 정책을 결정하는 ‘7차전력수급기본계획’에 노후 핵발전소인 고리1호기, 월성1호기 수명연장 반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신규 핵발전소(영덕, 삼척) 지정고시 취소를 위해 탈핵시민들의 힘과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오늘(5/12)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6.13 탈핵시민행동의 날을 제안하고, 결의하는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유모차와, 자전거, 그리고 인형퍼레이드가 함께하는 ‘6.13 탈핵시민행동의 날’은 시민들의 권리인 에너지 민주주의를 되찾는 날이 될 것입니다. 6월 13일 탈핵시민들이 모여야 하는 10가지 이유 1. 정부는 6월말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해 발전소와 송전선로 건설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고리1호기 수명연장 여부와 삼척, 영덕 신규 핵발전소 건설이 확정된다. 따라서 6월은 한국 탈핵에 있어 너무도 중요한 시기이다. 2. 2015년 6월 18일은 고리 1호기 수명 재연장 신청기한이며,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이 재연장 신청을 하지 않으면 폐로 절차를 밟게 된다. 설계수명 30년이 끝난 핵발전소를 10년을 더 가동했는데, 더 이상 가동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시민들이 얼마나 강력하게 고리1호기 폐쇄를 원하는지 보여줘야 한다. 3.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방안은 세 가지이다. ①안 신고리 7,8호기와 삼척영덕에 각각 2기씩 건설 ②안 삼척을 유보하고 영덕에 4기 건설 ③안 삼척을 유보하고 영덕에 2기 건설. 그러나 정부안 어디에도 우리가 원하는 답이 없다. 우리는 삼척, 영덕을 포함한 모든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백지화를 원한다. 4. 월성1호기...

2015-05-12

케이블카 멈춤사고 규탄성명(5월8일)
케이블카 멈춤사고 규탄성명(5월8일)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위태롭게 한 심각한 안전 불감증 여수해상케이블카와 임시사용 승인을 해 준 여수시를 강력히 규탄한다. 보도자료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120. 여수YWCA          상임대표 : 김동우,  사무국장 김상희          ☎ (061) 654-2161   팩) 654-2163 수신 : 언론사 사회. 경제. NGO 담당 기자 날짜 : 2015년 5월 8일(금) 제목 :“바다 위 케이블카 멈춤 사고 후 50분 만에 운행재개 규탄성명서” 담당 : 박성주 여수시민협 사무처장 (061-685-3430, 010-9998-7424)        조환익 여수환경운동연합 국장 (061-682-0610, 010-7979-0610)      여수시민협, 여수환경운동연합, 전교조여수지회, 여수YWCA, 여수YMCA,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일과복지연대 등 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여수연대회의)는 5월 8일(금) ‘바다 위 케이블카 멈춤 사고 후 겨우 50분 만에 다시 운행을 재개한 심각한 안전 불감증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을 즉각 취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임시사용 승인을 받고 운행 중인 여수해상케이블카가 7일(목) 오후 1시 58분께 운행 중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를 내고 30여분 뒤인 2시 26분쯤 50개 캐빈에서 모든 고객을 하차시켰다고 한다. 사고 당시 50여대의 캐빈에 타고 있던 100여 명의 승객들은 많게는 30분 동안 최대 높이 백여 미터 상공에서 벌벌 떨어야 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그러나, 여수해상케이블카는 고객 하차 후 겨우 50분이 지난 오후 3시 16분께부터 운행을 다시 시작해 심각한 안전 불감증을 보여줬으며, 이에 대해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책임질 여수시가 어떤 조치와 역할을 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얼마 전에도 강풍에 여수해상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추는 사고가 있었다는데 알려지지 않아 은폐의혹까지 있다.   여수연대회의...

2015-05-08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5월8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5월8일)

성공회여수교회 주명철 신부님 5월 8일(금) 1인 시위 사진입니다. 어버이 날이라 엄마 뱃속에 있는 동생은 두고 아들도 응원왔네요.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취소 1인 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여수시민협에서 5월15일/29일, 6월12일/26일, 7월10일 담당하고,   여수환경운동연합에서 5월22일, 6월5일/19일, 7월3일 담당합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5-08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5월8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5월8일)

성공회여수교회 주명철 신부님 5월 8일(금) 1인 시위 사진입니다. 어버이 날이라 엄마 뱃속에 있는 동생은 두고 아들도 응원왔네요.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취소 1인 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여수시민협에서 5월15일/29일, 6월12일/26일, 7월10일 담당하고,   여수환경운동연합에서 5월22일, 6월5일/19일, 7월3일 담당합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5-08

월성1호기 폐쇄촉구 집회(4월25일,경주)
월성1호기 폐쇄촉구 집회(4월25일,경주)

4월25일 경주에서 월성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4월26일은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29주기 되는 날이었습니다. 당시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8명이었지만 그 후로 직간접적으로 사망한 사망자가 4,000여명에 달하고 2056년까지 9,000여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UN보고서가 전합니다. 방사능 정말 무섭지요 월성1호기는 1983년에 가동하여 2012년 30년을 가동하고 중단한 상태였는데 지난 3월 월성1호기 재가동을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승인했습니다. 월성1호기는 사람이 만들어낸 기계입니다 30년을 쓴 기계가 과연 안전할까요?

2015-04-30

폐선부지 공원조성 특별강연(4월23일)
폐선부지 공원조성 특별강연(4월23일)

공원조성은 여수환경운동연합이 2008년 2월 정기총회에서 처음 제안했던 ‘여수 전라선 옛철길 푸른길 만들기 운동’을 계기로 해 시작된 사업입니다. 철도폐선부지 공원조성사업 특별강연회가 어제 4월 23일 진행되었습니다. 구)미평역사부지에서 김영진 녹색전남21 상임의장께서 강연해 주셨습니다. 진옥 스님(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께 폐선부지 공원을 잘 가꾸자는 의미로 황금송 300그루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전라선 옛철길을 푸른길 공원으로 만드는 큰 틀에서는 올바로 가고 있지만 바람직한 공원을 위해선 아직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과도한 개발보다 자연을 보전, 행정 중심이 아닌 시민 참여 등이 필요합니다.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푸른길 공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기대합니다. 참고 : 전라선 철도폐선부지 공원조성사업(여수시) 사업개요 위    치 : 전라선 구 여수역(마래터널) - 구 율촌역 구간 사 업 량 : 도시공원 조성 8개소, 길이=21.4㎞, 넓이=552,280㎡ 근린공원 : 6개소 면적=456,560㎡(산책로,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등) 문화공원 : 2개소 면적=95,720㎡(자전거도로, 열차모형카페, 공연장 등) 총사업비 : 962억원(부지매입 476억원, 공원조성 486억원) 사업기간 : 2014. 1. - 2023. 12.(10개년)

2015-04-24

폐선부지 공원조성 특별강연(4월23일)
폐선부지 공원조성 특별강연(4월23일)

공원조성은 여수환경운동연합이 2008년 2월 정기총회에서 처음 제안했던 ‘여수 전라선 옛철길 푸른길 만들기 운동’을 계기로 해 시작된 사업입니다. 철도폐선부지 공원조성사업 특별강연회가 어제 4월 23일 진행되었습니다. 구)미평역사부지에서 김영진 녹색전남21 상임의장께서 강연해 주셨습니다. 진옥 스님(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께 폐선부지 공원을 잘 가꾸자는 의미로 황금송 300그루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전라선 옛철길을 푸른길 공원으로 만드는 큰 틀에서는 올바로 가고 있지만 바람직한 공원을 위해선 아직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과도한 개발보다 자연을 보전, 행정 중심이 아닌 시민 참여 등이 필요합니다.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푸른길 공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기대합니다. 참고 : 전라선 철도폐선부지 공원조성사업(여수시) 사업개요 위    치 : 전라선 구 여수역(마래터널) - 구 율촌역 구간 사 업 량 : 도시공원 조성 8개소, 길이=21.4㎞, 넓이=552,280㎡ 근린공원 : 6개소 면적=456,560㎡(산책로,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등) 문화공원 : 2개소 면적=95,720㎡(자전거도로, 열차모형카페, 공연장 등) 총사업비 : 962억원(부지매입 476억원, 공원조성 486억원) 사업기간 : 2014. 1. - 2023. 12.(10개년)

2015-04-24

여수산단 정례모니터 활동(4월21일)
여수산단 정례모니터 활동(4월21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산단에너지위원회(준)는 4월 21일(화) 오후 3시 묘도 준설토 투기장 등 여수산단 모니터 활동을 진행하였다. 산업단지 환경안전감시 - ‘여수산단의 불편한 진실’ 알리기 활동은 여수환경운동연합 2015년 정기총회 활동계획에 포함된 사업이다. 산업단지 환경안전 정례적인 모니터 활동은 정기총회에서 격월 1회(년 5회 이상)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산단에너지위원회(준)에서는 매달 1회 진행하기로 하고, 현장사진을 여수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및 밴드에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여수산단 환경안전 사고대책과 환경부/전남도/여수시 정책대응을 진행하는 산업단지 환경안전 정책활동과 전국환경연합산단네트워크와 산단개혁전국연대 등 산업단지 환경안전 연대활동도 진행하기로 했다.

2015-04-23

여수산단 정례모니터 활동(4월21일)
여수산단 정례모니터 활동(4월21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산단에너지위원회(준)는 4월 21일(화) 오후 3시 묘도 준설토 투기장 등 여수산단 모니터 활동을 진행하였다. 산업단지 환경안전감시 - ‘여수산단의 불편한 진실’ 알리기 활동은 여수환경운동연합 2015년 정기총회 활동계획에 포함된 사업이다. 산업단지 환경안전 정례적인 모니터 활동은 정기총회에서 격월 1회(년 5회 이상)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산단에너지위원회(준)에서는 매달 1회 진행하기로 하고, 현장사진을 여수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및 밴드에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여수산단 환경안전 사고대책과 환경부/전남도/여수시 정책대응을 진행하는 산업단지 환경안전 정책활동과 전국환경연합산단네트워크와 산단개혁전국연대 등 산업단지 환경안전 연대활동도 진행하기로 했다.

2015-04-23

1318 여수해(海) 아이들 -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1318 여수해(海) 아이들 -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1318 여수해(海) 아이들 -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5년부터 년 4회 동안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연안을 지키는 활동을 위해 1318 여수해(海) 아이들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318 여수해(海) 아이들은 해양환경교육과 더불어 해양환경문제가 있는 지역을 직접 찾아 연중 모니터링하면서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상호 토론을 통해 해양환경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토론식 청소년 자원봉사 현장체험프로그램입니다. 2015년 4월 12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1318여수해(海) 아이들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박근호 해양환경위원장과 김정원 회원께서 11:00부터 종화동 해양공원 하멜등대앞에서 수중속에 있는 불가사리와 수중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이후 40여명의 학생들이 3조씩 분임조를 만들어 바다를 살리자라는 SOS를 만들고, 토종고래 상괭이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천래 해양학 박사님으로부터 생생한 여수해(海) 이야기 , 바다환경보전의 강의를 듣고 학생들은 상괭이보호, 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직접 해양보전 유인물을 나눠주는 학생, 프랭카드와 SOS푯말을 들고 하멜공원에서 이순신광장까지 거리를 행진하는 학생들을 보고 있으니 아름다운 여수바다가 꼭 지켜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고 우리는 바다는 나에게 어떠한 존재인가?를 보드판에 쓰면서 모두의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그 경험이 축적되어 아름다운 바다 지킴이로 우뚝 설 것을 믿어봅니다. 차기 진행은 7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25IW&mgrpid=&fldid=QdXZ&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

2015-04-17

1318 여수해(海) 아이들 -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1318 여수해(海) 아이들 -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1318 여수해(海) 아이들 -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5년부터 년 4회 동안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연안을 지키는 활동을 위해 1318 여수해(海) 아이들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318 여수해(海) 아이들은 해양환경교육과 더불어 해양환경문제가 있는 지역을 직접 찾아 연중 모니터링하면서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상호 토론을 통해 해양환경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토론식 청소년 자원봉사 현장체험프로그램입니다. 2015년 4월 12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1318여수해(海) 아이들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박근호 해양환경위원장과 김정원 회원께서 11:00부터 종화동 해양공원 하멜등대앞에서 수중속에 있는 불가사리와 수중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이후 40여명의 학생들이 3조씩 분임조를 만들어 바다를 살리자라는 SOS를 만들고, 토종고래 상괭이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천래 해양학 박사님으로부터 생생한 여수해(海) 이야기 , 바다환경보전의 강의를 듣고 학생들은 상괭이보호, 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직접 해양보전 유인물을 나눠주는 학생, 프랭카드와 SOS푯말을 들고 하멜공원에서 이순신광장까지 거리를 행진하는 학생들을 보고 있으니 아름다운 여수바다가 꼭 지켜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고 우리는 바다는 나에게 어떠한 존재인가?를 보드판에 쓰면서 모두의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그 경험이 축적되어 아름다운 바다 지킴이로 우뚝 설 것을 믿어봅니다. 차기 진행은 7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25IW&mgrpid=&fldid=QdXZ&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

2015-04-17

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4월 17일)
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4월 17일)

여수환경운동연합 김성남 회원 4월 17일(금)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취소 1인 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여수시민협에서 4월24일, 5월15일/29일, 6월12일/26일 담당하고,   여수환경운동연합에서 5월8일/22일, 6월5일/19일 담당 진행합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4-17 20:19)

2015-04-17

자연의 벗 4월 기행 - 하동 힐링답사 다녀왔어요
자연의 벗 4월 기행 - 하동 힐링답사 다녀왔어요

자연의 벗 4월 기행 - 하동 힐링답사 다녀왔어요 자연의 벗 4월 기행은 하동의 악양 슬로시티와 함께하는 힐링답사를 진행했답니다. 2015년 4월 11일 자연의 벗 13명의 일행은 봉고차와 자가용으로 여수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벚꽃으로 유명한 하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당초 자연의 벗 기행장소는 화개장터부터 쌍계사까지 이르는 십리벚꽃길을 거닐며 자연과 동화되는 하루를 준비하였으나, 벚꽃의 개화가 일찍되고 계속되는 비로 인하여 벚꽃이 모두 떨어져 코스를 바꾸어 진행하였습니다. 바꾼 코스는 쌍계사 - 십리벚꽃길 - 화개장터 - 최참판댁 - 악양슬로시티 - 동정호 - 부부송 - 하동포구 - 시원포구까지 이르는 하동 힐링투어로 진행하였습니다. 답사일행은 쌍계사까지 가는 도중에 봉고차안에서 참가자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자연의 벗의 답사 즐거움을 이야기 하고 참가자 스스로가 부르는 추억의 노랫가락을 들으며 화기애애하게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하동에 들어서자 온동네가 모두 배꽃이 피어 벚꽃의 아쉬움를 달래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쌍계사에서 십리벚꽃길을 걸으며, 복숭아 꽃 향기에 취해 화개장터에 이르렀습니다. 하동의 장터는 역시 생각한대로 영호남의 교류의 장이자, 하동의 지역 상권을 유지시키는 원동력처럼 장터는 무척 생기가 났습니다. 점심은 말하지 않아도 별미였고, 자연의 벗 답사자만이 느끼는 아름다운 행복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어서 간곳은 최참판댁, 조선 민초들의 생활상과 각색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하동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최참판댁을 지나 약 5분 정도 지나니 슬로시티로 지정된 악양의 동정호가 나왔습니다. 동정호는 약 30분 정도 슬로시티의 느낌을 맛보기 위해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동화되는 한때를 보내기에 충분한 공간이었고, 서로 마주보고 서 있는 부부 소나무인 부부송은 모든 이들에게 사랑의 약속을 함께 간직하라고 말해주고 있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동의 울창한 송림을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2015-04-17

자연의 벗 4월 기행 - 하동 힐링답사 다녀왔어요
자연의 벗 4월 기행 - 하동 힐링답사 다녀왔어요

자연의 벗 4월 기행 - 하동 힐링답사 다녀왔어요 자연의 벗 4월 기행은 하동의 악양 슬로시티와 함께하는 힐링답사를 진행했답니다. 2015년 4월 11일 자연의 벗 13명의 일행은 봉고차와 자가용으로 여수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벚꽃으로 유명한 하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당초 자연의 벗 기행장소는 화개장터부터 쌍계사까지 이르는 십리벚꽃길을 거닐며 자연과 동화되는 하루를 준비하였으나, 벚꽃의 개화가 일찍되고 계속되는 비로 인하여 벚꽃이 모두 떨어져 코스를 바꾸어 진행하였습니다. 바꾼 코스는 쌍계사 - 십리벚꽃길 - 화개장터 - 최참판댁 - 악양슬로시티 - 동정호 - 부부송 - 하동포구 - 시원포구까지 이르는 하동 힐링투어로 진행하였습니다. 답사일행은 쌍계사까지 가는 도중에 봉고차안에서 참가자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자연의 벗의 답사 즐거움을 이야기 하고 참가자 스스로가 부르는 추억의 노랫가락을 들으며 화기애애하게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하동에 들어서자 온동네가 모두 배꽃이 피어 벚꽃의 아쉬움를 달래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쌍계사에서 십리벚꽃길을 걸으며, 복숭아 꽃 향기에 취해 화개장터에 이르렀습니다. 하동의 장터는 역시 생각한대로 영호남의 교류의 장이자, 하동의 지역 상권을 유지시키는 원동력처럼 장터는 무척 생기가 났습니다. 점심은 말하지 않아도 별미였고, 자연의 벗 답사자만이 느끼는 아름다운 행복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어서 간곳은 최참판댁, 조선 민초들의 생활상과 각색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하동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최참판댁을 지나 약 5분 정도 지나니 슬로시티로 지정된 악양의 동정호가 나왔습니다. 동정호는 약 30분 정도 슬로시티의 느낌을 맛보기 위해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동화되는 한때를 보내기에 충분한 공간이었고, 서로 마주보고 서 있는 부부 소나무인 부부송은 모든 이들에게 사랑의 약속을 함께 간직하라고 말해주고 있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동의 울창한 송림을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