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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민주항쟁 28주년기념사업(6월10일)
6월민주항쟁 28주년기념사업(6월10일)

민주주의의 도도한 함성! 6월 민주항쟁 28주년 선언문 ‘호헌철폐, 독재타도, 민주쟁취’.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28년이 흘렀습니다. 87년 6월의 하늘은 민주와 인권, 평화와 통일의 하늘이였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그 하늘아래 민주주의 꽃입니다. 80년 총칼로 집권한 군사독재시대는 굴종의 역사이자 오욕의 역사였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땀과 피를 흘리고, 목숨까지 바쳤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마침내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났습니다. 군사정권을 반대하고 국가의 주인은 국민임을 천명하였던 87년 6월 민주항쟁은 우리사회가 민주주의 사회로 나아간 감격스러운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민주주의는 가물어 갈라진 대지 위를 적셔준 생명과 같은 단비였으며, 우리 사회와 국민이 걸어갈 위대한 노정이 되었습니다. 87년 6월 당시 여수지역의 청년학생과 애국 시민들이 거리에서 외쳤던 함성은 97년 9월 시민참여 속에 전국 최초 행정구역 통합의 결실로 이어져 주민자치의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마련한 오늘 6월 민주항쟁 기념식은 80년대 군사정권하에서 여수지역과 전남지역에서 전개됐던 각계각층의 민주주의 운동과 지역운동의 의미와 성과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 기념식과 토론회에 참여한 우리는 한반도에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을 이루고, 생명과 평화, 인권과 민주주의가 지역에 뿌리내리도록 소중한 운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는 그 어떠한 세력과 집단과도 당당히 맞설 것입니다. 28년 전 6월의 거리에서 우리가 하나가 되었던 것처럼, 이제 6월항쟁의 정신을 완성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는 6월 민주항쟁의 위대한 민주주의 정신이 지역사회 정치, 경제, 교육, 환경, 문화속에서 지역민주주의 운동으로 살아나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을 것입니다. 2015년 6월 10일 6월민주항쟁 28주년 여수추진위원회 6월민주항쟁 28주년 기념식 및 기념토론회 1) 일 시 : 2015년 6월 10일(수) 오후6시...

2015-06-11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6월5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6월5일)

여수YMCA 강형규 간사 6월5일 해상케이블카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6월12일은 여수YWCA 김상희 팀장, 6월19일은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영일 소장, 6월26일은 여수일과복지연대 주종섭 소장, 7월 3일은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 해상케이블카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7월10일,17일,24일,31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6-05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6월5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6월5일)

여수YMCA 강형규 간사 6월5일 해상케이블카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6월12일은 여수YWCA 김상희 팀장, 6월19일은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영일 소장, 6월26일은 여수일과복지연대 주종섭 소장, 7월 3일은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 해상케이블카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7월10일,17일,24일,31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6-05

박근혜정부 온실가스목표 규탄(6월3일)
박근혜정부 온실가스목표 규탄(6월3일)

[기자회견문] 후퇴하는 온실가스감축목표, 추락하는 대한민국 신뢰도 박근혜정부 온실가스감축안 규탄한다!    해마다 반복되는 기상이변은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닌 ‘발등의 불’이 되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는 해마다 반복되며, 올해는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을 막아내기 위한 지구촌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산업혁명 이전을 기준으로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을 2℃ 내에서 억제하기 위한 각 나라의 의지를 담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발적 기여방안(Intended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INDCs)’이 주요 국가에서 속속 발표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장기온실가스감축목표를 세우는 중이다. 그러나 최근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는 ‘2030년 온실가스감축목표’ 계획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대한민국 ‘기후변화협약’의 양치기 소년이 될 것인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정하기 위해, 정부는 4가지 시나리오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4가지 시나리오 모두, 우리나라가 2020년에 약속했던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서 후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4년 리마회의에서 국제사회가 합의한 ‘후퇴금지(no backsliding)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만약 정부안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이 스스로 전 세계와 약속했던 내용을 스스로 부정하는, 정말 국제사회에서 얼굴을 못 드는 창피스러운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양치기 소년으로 만들며, 국가의 품격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기후변화대응이 경제의 걸림돌이 아니라 질적 도약의 발판이라는 인식 전환 필요 기후변화는 산업혁명이후,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대량생산, 대량소비 방식에 대해 지구생태계가 보내는 경고이다. 지금과 같은 생활방식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점에 대해 어느 누구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2015-06-03

여수 사립외고철회 기자회견(6월2일)
여수 사립외고철회 기자회견(6월2일)

현재의 교육정책 외면, 여수 교육환경 외면, 지역 목소리 외면 3박자 모두 갖춘 여수사립외고 계획 철회되어야 한다. 여수시는 민선6기 주철현시장 공약사항으로 내건 ‘명문고 육성계획’의 일환으로 사립외국어고등학교(이하 사립외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고교 진학 학생 중 성적우수자들의 관외 유출을 막고, 명문대 입학률을 높여 중앙집권사회(?)인 우리나라 현실에 맞춰 중앙정부 요직에 여수 출신들을 진출시켜 그들로 하여금 여수를 발전시키겠다는 장엄한 계획(?)이 바로 명문고 육성 계획인 사립외고 설립이다.   이런 내용을 앞장세워 지역사회 각 동별로 설명회를 가지고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까지 추진하고 있다. 한마디로 당황스럽고 한심하다.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과학기술부도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육의 다양성 실현과 차별받지 않는 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에 있다. 이는 바로 대상화되고 엘리트만을 육성한다는 교육의 폐혜를 바로 잡겠다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수시는 공부만 잘하는 학생을 인재(?)라 일컫고 그들만을 위한 교육이 명문 교육이라 생각하면서 그들을 통해 여수시의 앞날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과연, 여수시 3만 7천여명의 학생가운데 사립외고 설립시 입학하게 될 80명의 인재(?)를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여수발전에 도움도 되지 않는 시민으로 치부해 버린 건 아닌지 의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여수 사립외고 추진은 설립계획부터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이 대단히 많다. 먼저, 여수 사립외고 설립의 최대 사안인 부지와 건물 당사자인 여도학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과 동의를 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여수시는 일방적으로 사립외고 계획을 마련하였다. 또한 사립외고 설립시 폐교가 되어야 할 여도중학교 역시 난데없이 뒤통수를 얻어 맞긴 마찬가지이다. 현재 여도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 동문회, 2~3년 후에 여도중학교를 입학할 봉계동 주민들까지 이 문제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여...

2015-06-02

여수 사립외고철회 기자회견(6월2일)
여수 사립외고철회 기자회견(6월2일)

현재의 교육정책 외면, 여수 교육환경 외면, 지역 목소리 외면 3박자 모두 갖춘 여수사립외고 계획 철회되어야 한다. 여수시는 민선6기 주철현시장 공약사항으로 내건 ‘명문고 육성계획’의 일환으로 사립외국어고등학교(이하 사립외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고교 진학 학생 중 성적우수자들의 관외 유출을 막고, 명문대 입학률을 높여 중앙집권사회(?)인 우리나라 현실에 맞춰 중앙정부 요직에 여수 출신들을 진출시켜 그들로 하여금 여수를 발전시키겠다는 장엄한 계획(?)이 바로 명문고 육성 계획인 사립외고 설립이다.   이런 내용을 앞장세워 지역사회 각 동별로 설명회를 가지고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까지 추진하고 있다. 한마디로 당황스럽고 한심하다.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과학기술부도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육의 다양성 실현과 차별받지 않는 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에 있다. 이는 바로 대상화되고 엘리트만을 육성한다는 교육의 폐혜를 바로 잡겠다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수시는 공부만 잘하는 학생을 인재(?)라 일컫고 그들만을 위한 교육이 명문 교육이라 생각하면서 그들을 통해 여수시의 앞날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과연, 여수시 3만 7천여명의 학생가운데 사립외고 설립시 입학하게 될 80명의 인재(?)를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여수발전에 도움도 되지 않는 시민으로 치부해 버린 건 아닌지 의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여수 사립외고 추진은 설립계획부터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이 대단히 많다. 먼저, 여수 사립외고 설립의 최대 사안인 부지와 건물 당사자인 여도학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과 동의를 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여수시는 일방적으로 사립외고 계획을 마련하였다. 또한 사립외고 설립시 폐교가 되어야 할 여도중학교 역시 난데없이 뒤통수를 얻어 맞긴 마찬가지이다. 현재 여도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 동문회, 2~3년 후에 여도중학교를 입학할 봉계동 주민들까지 이 문제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여...

2015-06-02

여수해상케이블카 기자회견(5월28일)
여수해상케이블카 기자회견(5월28일)

멈춤 사고 및 50분 만에 운행재개, 직원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사건, 다음에는… 여수해상케이블카 대형사고 우려된다! 책임자를 처벌하고 임시사용 중단하라! 불안전한 외줄(Mono) 케이블카 시설과 운영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점검 실시해야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5월 28일(목) 오전 11시 여수시청 현관 앞 계단에서 “멈춤사고 및 추락은폐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중단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사고가 연속해서 발생했음에도 임시사용을 계속하는 것은 대형 사고를 예고하는 심각한 안전 불감증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운행을 멈출 것을 주장한다.   여수연대회의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공원정류장에서 지난 3월 17일 발생한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 사건, 지난 5월 7일 바다 위 백여 미터 상공에서 발생한 멈춤 사고 및 50분 만에 운행재개 등 심각한 안전 불감증에 대해 더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임시사용을 중단하고 시설과 운영에 대해 전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운행 중인 외줄(Mono) 케이블카는 두줄(Bi) 및 세줄(Tri) 케이블카  등 다른 형식에 비해 투자비가 저렴한 반면 바람에 취약하고 사고 가능성이 높은 방식으로 준공 후 정식사용 전에도 훨씬 엄격한 안전진단을 실시해야 하는데 허가조건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여수시의 준공 전 임시사용 승인으로 심각한 사고가 우려된다.   여수해상케이블카 멈춤 사고 전날인 지난 5월 6일자 사천시 해상케이블카 보도자료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삭도로 돌풍 등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여 케이블카 운행 방식을 외줄(Mono)에서 두줄(Bi)로 확정’하였고, “그간 안전성 문제 등으로 시기가 조금 늦어졌으나, 그 무엇보다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안전이 가장 우선”이라고 했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여수시로부터 임시사용 승인을 받아 운행을 시작했지만 추락 및 사고 위험 문제 등 지적이 계속되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직...

2015-05-28

여수해상케이블카 기자회견(5월28일)
여수해상케이블카 기자회견(5월28일)

멈춤 사고 및 50분 만에 운행재개, 직원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사건, 다음에는… 여수해상케이블카 대형사고 우려된다! 책임자를 처벌하고 임시사용 중단하라! 불안전한 외줄(Mono) 케이블카 시설과 운영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점검 실시해야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5월 28일(목) 오전 11시 여수시청 현관 앞 계단에서 “멈춤사고 및 추락은폐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중단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사고가 연속해서 발생했음에도 임시사용을 계속하는 것은 대형 사고를 예고하는 심각한 안전 불감증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운행을 멈출 것을 주장한다.   여수연대회의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공원정류장에서 지난 3월 17일 발생한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 사건, 지난 5월 7일 바다 위 백여 미터 상공에서 발생한 멈춤 사고 및 50분 만에 운행재개 등 심각한 안전 불감증에 대해 더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임시사용을 중단하고 시설과 운영에 대해 전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운행 중인 외줄(Mono) 케이블카는 두줄(Bi) 및 세줄(Tri) 케이블카  등 다른 형식에 비해 투자비가 저렴한 반면 바람에 취약하고 사고 가능성이 높은 방식으로 준공 후 정식사용 전에도 훨씬 엄격한 안전진단을 실시해야 하는데 허가조건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여수시의 준공 전 임시사용 승인으로 심각한 사고가 우려된다.   여수해상케이블카 멈춤 사고 전날인 지난 5월 6일자 사천시 해상케이블카 보도자료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삭도로 돌풍 등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여 케이블카 운행 방식을 외줄(Mono)에서 두줄(Bi)로 확정’하였고, “그간 안전성 문제 등으로 시기가 조금 늦어졌으나, 그 무엇보다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안전이 가장 우선”이라고 했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여수시로부터 임시사용 승인을 받아 운행을 시작했지만 추락 및 사고 위험 문제 등 지적이 계속되었다. 여수해상케이블...

2015-05-28

여수해상케이블카 기자회견(5월28일)
여수해상케이블카 기자회견(5월28일)

멈춤 사고 및 50분 만에 운행재개, 직원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사건, 다음에는… 여수해상케이블카 대형사고 우려된다! 책임자를 처벌하고 임시사용 중단하라! 불안전한 외줄(Mono) 케이블카 시설과 운영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점검 실시해야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5월 28일(목) 오전 11시 여수시청 현관 앞 계단에서 “멈춤사고 및 추락은폐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중단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사고가 연속해서 발생했음에도 임시사용을 계속하는 것은 대형 사고를 예고하는 심각한 안전 불감증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운행을 멈출 것을 주장한다.   여수연대회의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공원정류장에서 지난 3월 17일 발생한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 사건, 지난 5월 7일 바다 위 백여 미터 상공에서 발생한 멈춤 사고 및 50분 만에 운행재개 등 심각한 안전 불감증에 대해 더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임시사용을 중단하고 시설과 운영에 대해 전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운행 중인 외줄(Mono) 케이블카는 두줄(Bi) 및 세줄(Tri) 케이블카  등 다른 형식에 비해 투자비가 저렴한 반면 바람에 취약하고 사고 가능성이 높은 방식으로 준공 후 정식사용 전에도 훨씬 엄격한 안전진단을 실시해야 하는데 허가조건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여수시의 준공 전 임시사용 승인으로 심각한 사고가 우려된다.   여수해상케이블카 멈춤 사고 전날인 지난 5월 6일자 사천시 해상케이블카 보도자료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삭도로 돌풍 등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여 케이블카 운행 방식을 외줄(Mono)에서 두줄(Bi)로 확정’하였고, “그간 안전성 문제 등으로 시기가 조금 늦어졌으나, 그 무엇보다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안전이 가장 우선”이라고 했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여수시로부터 임시사용 승인을 받아 운행을 시작했지만 추락 및 사고 위험 문제 등 지적이 계속되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직...

2015-05-28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시위(5월22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시위(5월22일)

성공회여수교회 이우경 신자회장님 5월22일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취소 1인 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추락 중상사고 및 은폐사건 기자회견 안내. 2015년 5월28일(목) 오전11시-12시 여수시청 현관계단 참석바람. 여수시민, 관광객 모두 참석환영.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주최.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 사건에 대한 여수시민사회단체 성명서 사고 많은 여수해상케이블카 책임자를 처벌하고 임시사용 중단하라! 관광객은 매달려 공포에 떨고, 직원은 추락해 수술대에 오르고 (사)여수시민협,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여수지역 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여수연대회의)는 지난 3월 17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공원정류장에서 발생한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 사건에 대해 임시사용 승인을 해 준 여수시와 여수해상케이블카 사업자를 강력히 규탄한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 추락 중상 사고로 추락 당사자는 어깨가 으스러지고 신체 여러 부위가 손상되어 광주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여수에서 입원치료 중으로 인면수심 사업주는 이 사실을 은폐하였고, 여수시와 고용노동부는 물론 업무상과실치상을 수사해야 할 경찰조차 사고사실을 알지도 못했다. 여수연대회의는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의 과태료 부과 방침과 여수시의 10일간 사업정지 명령 방침은 솜방망이 처벌로 사고재발을 방지하지 못할 것으로 본다. 이는 원칙 없는 행정이고 특혜의 연장선으로 행정기관들이 수수방관하며 직무유기를 하면서 또, 솜방망이처벌로 슬쩍 넘어가려 하고 있는 것이다. 여수연대회의는 여수경찰서가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 추락 중상 사...

2015-05-22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시위(5월22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시위(5월22일)

성공회여수교회 이우경 신자회장님 5월22일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취소 1인 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추락 중상사고 및 은폐사건 기자회견 안내. 2015년 5월28일(목) 오전11시-12시 여수시청 현관계단 참석바람. 여수시민, 관광객 모두 참석환영.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주최.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 사건에 대한 여수시민사회단체 성명서 사고 많은 여수해상케이블카 책임자를 처벌하고 임시사용 중단하라! 관광객은 매달려 공포에 떨고, 직원은 추락해 수술대에 오르고 (사)여수시민협,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여수지역 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여수연대회의)는 지난 3월 17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공원정류장에서 발생한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 사건에 대해 임시사용 승인을 해 준 여수시와 여수해상케이블카 사업자를 강력히 규탄한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 추락 중상 사고로 추락 당사자는 어깨가 으스러지고 신체 여러 부위가 손상되어 광주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여수에서 입원치료 중으로 인면수심 사업주는 이 사실을 은폐하였고, 여수시와 고용노동부는 물론 업무상과실치상을 수사해야 할 경찰조차 사고사실을 알지도 못했다. 여수연대회의는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의 과태료 부과 방침과 여수시의 10일간 사업정지 명령 방침은 솜방망이 처벌로 사고재발을 방지하지 못할 것으로 본다. 이는 원칙 없는 행정이고 특혜의 연장선으로 행정기관들이 수수방관하며 직무유기를 하면서 또, 솜방망이처벌로 슬쩍 넘어가려 하고 있는 것이다. 여수연대회의는 여수경찰서가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 추락 중상 사...

2015-05-22

여수산단 정례모니터 활동(5월 19일)
여수산단 정례모니터 활동(5월 19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산단에너지위원회(준)는 5월 19일(화) 오후 3시 호남화력발전처, (주)한양에서 추진하려는 석탄화력발전소 신증설 부지의 문제점 파악 등 여수산단 모니터 활동을 진행하였다. 산업단지 환경안전감시 - ‘여수산단의 불편한 진실’ 알리기 활동은 여수환경운동연합 2015년 정기총회 활동계획에 포함된 사업이다. 산업단지 환경안전 정례적인 모니터 활동은 정기총회에서 격월 1회(년 5회 이상)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산단에너지위원회(준)에서는 매달 1회 진행하기로 하고, 현장사진을 여수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및 소식지에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여수산단 환경안전 사고대책과 환경부/전남도/여수시 정책대응을 진행하는 산업단지 환경안전 정책활동과 전국환경연합산단네트워크와 산단개혁전국연대 등 산업단지 환경안전 연대활동도 진행하기로 했다.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5-28 15:40)

2015-05-21

여수산단 정례모니터 활동(5월 19일)
여수산단 정례모니터 활동(5월 19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산단에너지위원회(준)는 5월 19일(화) 오후 3시 호남화력발전처, (주)한양에서 추진하려는 석탄화력발전소 신증설 부지의 문제점 파악 등 여수산단 모니터 활동을 진행하였다. 산업단지 환경안전감시 - ‘여수산단의 불편한 진실’ 알리기 활동은 여수환경운동연합 2015년 정기총회 활동계획에 포함된 사업이다. 산업단지 환경안전 정례적인 모니터 활동은 정기총회에서 격월 1회(년 5회 이상)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산단에너지위원회(준)에서는 매달 1회 진행하기로 하고, 현장사진을 여수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및 소식지에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여수산단 환경안전 사고대책과 환경부/전남도/여수시 정책대응을 진행하는 산업단지 환경안전 정책활동과 전국환경연합산단네트워크와 산단개혁전국연대 등 산업단지 환경안전 연대활동도 진행하기로 했다.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5-28 15:40)

2015-05-21

케이블카 추락중상은폐 성명서(5월20일)
케이블카 추락중상은폐 성명서(5월20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 사건에 대한 여수시민사회단체 성명서 사고 많은 여수해상케이블카 책임자를 처벌하고 임시사용 중단하라! 관광객은 매달려 공포에 떨고, 직원은 추락해 수술대에 오르고   (사)여수시민협,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여수지역 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여수연대회의)는 지난 3월 17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공원정류장에서 발생한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 사건에 대해 임시사용 승인을 해 준 여수시와 여수해상케이블카 사업자를 강력히 규탄한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 추락 중상 사고로 추락 당사자는 어깨가 으스러지고 신체 여러 부위가 손상되어 광주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여수에서 입원치료 중으로 인면수심 사업주는 이 사실을 은폐하였고, 여수시와 고용노동부는 물론 업무상과실치상을 수사해야 할 경찰조차 사고사실을 알지도 못했다.   여수연대회의는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의 과태료 부과 방침과 여수시의 10일간 사업정지 명령 방침은 솜방망이 처벌로 사고재발을 방지하지 못할 것으로 본다. 이는 원칙 없는 행정이고 특혜의 연장선으로 행정기관들이 수수방관하며 직무유기를 하면서 또, 솜방망이처벌로 슬쩍 넘어가려 하고 있는 것이다.   여수연대회의는 여수경찰서가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 사건에 대해 업무상 과실에 대한 수사 착수 여부를 결정할 방침에 대해 증거인멸과 은폐는 구속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수해상케이블카 사업자와 감독기관 여수시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한다.      여수연대회의는 50여대의 캐빈에 타고 있던 100여명의 승객들이 한동안 공중에서 불안에 떨어야만 했던 지난 5월 7일 여수해상케이블카 멈춤 사고 직후에도 임시사용승인 철회를 요구했으며, 이번 사고가 처음이 아님을 직시하고 더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임시사용 중단과 전면적인 안전점검을 요구한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허가조건인 주차장을 착공조차 못한 채 특혜시비 ...

2015-05-21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시위(5월15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시위(5월15일)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김동우 상임대표 1인 시위 사진입니다. 스승의 날에 참 교육을 몸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취소 1인 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여수시민협에서 5월29일, 6월12일/26일, 7월10일/24일 담당하고,   여수환경연합이 5월22일, 6월5일/19일, 7월3일/17일 담당합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담당: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5-15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시위(5월15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시위(5월15일)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김동우 상임대표 1인 시위 사진입니다. 스승의 날에 참 교육을 몸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취소 1인 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여수시민협에서 5월29일, 6월12일/26일, 7월10일/24일 담당하고,   여수환경연합이 5월22일, 6월5일/19일, 7월3일/17일 담당합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담당: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