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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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_광주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 모임 다녀왔습니다.
전남_광주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 모임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전남_광주 환경운동연합 모임을 가졌습니다~!! 일시 : 2012년 2월 23일(목) 15:00, 장흥환경운동연합 사무실 참석자 : 여수환경운동연합(문갑태, 강흥순, 정비취, 조환익위원), 보성환경운동연합(김영철, 강대봉 국장). 장흥환경운동연합(김상찬 국장, 김미례간사, 최경석), 순천환경운동연합(강감정 국장),광주환경운동연합(박미경처장, 이경희 국장, 유성연간사), 위임: 광양, 목포 여수에서 1시에 강흥순 국장님, 문갑태 국장님, 조한익 집행위원님과 함께 약 2시간여를 달려 장흥환경운동연합에도착했습니다. 장흥환경운동연합은 옥상에 지어진 컨테이너식 건물이었습니다. 한 눈에 장흥시내가 내려다보여서 조망권이 최고였습니다. 곧이어 보성, 광주 환경운동연합 분들이 도착해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전남_광주 환경운동연합에서도 어려운 조직들을 서로 돕고, 그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참옥한 현안들에 연대하여 맞서기로 했습니다. 또, 1년에 2번 정도의 수련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우선 2012년 상반기는 광주환경운동연합이 하반기는 여수환경운동연합이 준비하기로 했답니다. ^^ 즐거운 뒷풀이는 http://blog.naver.com/qjdjxj 에 올려 놓았습니다. 사진 가져가세요 ^^

2012-02-24

2012년 첫 정기 집행위원회를 마쳤습니다.
2012년 첫 정기 집행위원회를 마쳤습니다.

2012년 총회가 끝나고 첫 집행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2월 17일 오후 7시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실)이었는데요   첫!집행위원회라는 것 때문인지 많은 집행위원님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아직 성원이 되질 않아 2012년 들어 새롭게 선출되신 집행위원님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 계시는 분은 김정일 집행위원님이십니다.   (키 183Cm에 몸무게는 70Kg 이라는... 소개를 하고 계시네요.) ( 서계신 분은 김혜진 집행위원님이십니다. 여서동에 자연주의 공방을 운영하시고 계시죠 ^^)   2월 정기 집행위원회에서 가장 열렬하게 토론했던 안 건은 각 분과의 위원회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선은 각 위원회를 준비하는 준비위원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아래 나열된 준비위원모임명은 가칭입니다.)   회원재정위원회에는 곽영리, 문태석, 오정희 집행위원님께서   환경교육위원회에는 하혜순, 박상규, 박형곤, 김혜진, 박근호 집행위원님께서   푸른길위원회에는 나승철, 이강재, 장대홍 집행위원님께서   산단환경위원회에는 조환익, 장대홍, 오정희, 정선국 집행위원님께서   소식지편집위원회에는 곽영리, 박근호, 하혜순 집행위원님께서 수고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특히 이 중에서 푸른길 위원회는 여수의 폐선부지를 공원으로 만드는 일을 맡아서 하는 위원회랍니다.   여수도 광주처럼  빨리 폐선부지를 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공원으로 만들었 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하루빨리 폐선부지가 공원부지로 지정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여수시민들이 힘을 한데로 모아 한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성원 25명 중 17명 참석) : 정회선 공동의장님.   곽영리, 문태석, 오정희, 하혜순, 박상규, 박형곤, 김혜진...

2012-02-20

2012년 첫 정기 집행위원회를 마쳤습니다.
2012년 첫 정기 집행위원회를 마쳤습니다.

2012년 총회가 끝나고 첫 집행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2월 17일 오후 7시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실)이었는데요   첫!집행위원회라는 것 때문인지 많은 집행위원님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아직 성원이 되질 않아 2012년 들어 새롭게 선출되신 집행위원님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 계시는 분은 김정일 집행위원님이십니다.   (키 183Cm에 몸무게는 70Kg 이라는... 소개를 하고 계시네요.) ( 서계신 분은 김혜진 집행위원님이십니다. 여서동에 자연주의 공방을 운영하시고 계시죠 ^^)   2월 정기 집행위원회에서 가장 열렬하게 토론했던 안 건은 각 분과의 위원회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선은 각 위원회를 준비하는 준비위원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아래 나열된 준비위원모임명은 가칭입니다.)   회원재정위원회에는 곽영리, 문태석, 오정희 집행위원님께서   환경교육위원회에는 하혜순, 박상규, 박형곤, 김혜진, 박근호 집행위원님께서   푸른길위원회에는 나승철, 이강재, 장대홍 집행위원님께서   산단환경위원회에는 조환익, 장대홍, 오정희, 정선국 집행위원님께서   소식지편집위원회에는 곽영리, 박근호, 하혜순 집행위원님께서 수고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특히 이 중에서 푸른길 위원회는 여수의 폐선부지를 공원으로 만드는 일을 맡아서 하는 위원회랍니다.   여수도 광주처럼  빨리 폐선부지를 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공원으로 만들었 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하루빨리 폐선부지가 공원부지로 지정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여수시민들이 힘을 한데로 모아 한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성원 25명 중 17명 참석) : 정회선 공동의장님.   곽영리, 문태석, 오정희, 하혜순, 박상규, 박형곤, 김혜진...

2012-02-20

릴레이 회원만남의 시간(매주 화요일)을 가집니다. 점심과 저녁에 만나요
릴레이 회원만남의 시간(매주 화요일)을 가집니다. 점심과 저녁에 만나요

(위에서 부터 -우리한의원 원장 김만수 회원님, 옹달샘어린이집원장 문복지 회원님, 문복지 회원님과의 담소,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박근호집행위원님,이득섭회원님,김정일집행위원님,문갑태국장님) 회원만남의 시간을 가집니다. 점심과 저녁에 만나요   사무국은 올 한해 회원중심의 환경운동연합을 위해 매주 화요일에 회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회원만남 시간을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사업에 반영하여 회원이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환경연합의 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언제든 사무국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점심과 저녁 언제든 좋습니다. 밥한끼, 막걸리 한잔 사주세요. 만남순서는 첫째주는 신입회원, 둘째주는 일반회원, 셋째주는 자문위원, 네째주는 집행위원순입니다.    2월 7일부터 회원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월 7일에는 여수환경운동연합을 위해 10년동안 회원으로 가입해 주신 최진우 회원님과 문복지 회원님 그리고 김만수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최진우 회원님은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항상 시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사업을 구상할 것을 주문하셨습니다. 더불어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연합이 되도록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문위원을 수락하시면서 회비도 1만원 인상해 주셨습니다. 문복지 회원님은 환경연합이 교육과 복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자라나는 세대를 위해 환경연합의 사업영역도 청소년, 유아를 위한 환경교육프로그램 발굴 등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김만수 회원님은 10년 회원상에 감사하셨고, 올해부터는 시간을 내어서 행사에 참석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행사시간도 회원들의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이득섭 회원님과 김정일 집행위원님, 박근호 집행위원님과 소주한잔 하면서 회원만남시간을 이어 갔습니다. 모두들 내공이 뛰어나신 분들이기에 환경연합의 사업과 방향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두 회원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건강한 환경연합이 되도록 열심히 할 것을 맹세(?)했답니다.

2012-02-08

릴레이 회원만남의 시간(매주 화요일)을 가집니다. 점심과 저녁에 만나요
릴레이 회원만남의 시간(매주 화요일)을 가집니다. 점심과 저녁에 만나요

(위에서 부터 -우리한의원 원장 김만수 회원님, 옹달샘어린이집원장 문복지 회원님, 문복지 회원님과의 담소,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박근호집행위원님,이득섭회원님,김정일집행위원님,문갑태국장님) 회원만남의 시간을 가집니다. 점심과 저녁에 만나요   사무국은 올 한해 회원중심의 환경운동연합을 위해 매주 화요일에 회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회원만남 시간을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사업에 반영하여 회원이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환경연합의 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언제든 사무국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점심과 저녁 언제든 좋습니다. 밥한끼, 막걸리 한잔 사주세요. 만남순서는 첫째주는 신입회원, 둘째주는 일반회원, 셋째주는 자문위원, 네째주는 집행위원순입니다.    2월 7일부터 회원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월 7일에는 여수환경운동연합을 위해 10년동안 회원으로 가입해 주신 최진우 회원님과 문복지 회원님 그리고 김만수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최진우 회원님은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항상 시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사업을 구상할 것을 주문하셨습니다. 더불어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연합이 되도록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문위원을 수락하시면서 회비도 1만원 인상해 주셨습니다. 문복지 회원님은 환경연합이 교육과 복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자라나는 세대를 위해 환경연합의 사업영역도 청소년, 유아를 위한 환경교육프로그램 발굴 등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김만수 회원님은 10년 회원상에 감사하셨고, 올해부터는 시간을 내어서 행사에 참석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행사시간도 회원들의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이득섭 회원님과 김정일 집행위원님, 박근호 집행위원님과 소주한잔 하면서 회원만남시간을 이어 갔습니다. 모두들 내공이 뛰어나신 분들이기에 환경연합의 사업과 방향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두 회원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건강한 환경연합이 되도록 열심히 할 것을 맹세(?)했답니다.

2012-02-08

여수환경연합 총회결과 및 임원 당선인 공고
여수환경연합 총회결과 및 임원 당선인 공고

여수환경연합 총회 결과 안내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2년 2월 4일(토) 노인복지회관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총8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임원 및 사업, 예산계획을 승인하였습니다.   2012년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 우수회원으로 서현아 회원이 수상되었습니다. 또한 10년 회원상으로 이민종, 문복지, 신광준, 김덕이, 박소운애, 홍석봉, 김만수, 정채삼, 윤형혁, 하나미, 추용엽, 김 의, 정동진, 최진우, 조성호, 선준규 회원이 수상하였습니다. 총회 후 장대홍 집행위원의 사회로 회원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속에서 재미있는 정기총회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총회를 위해 많은 선물과 후원금도 기부해주셨습니다. 기부해주신 회원님들은 나승철 회원(도서상품권), 김혜진 회원(천연비누), 강흥순 회원(매실액기스), 이문식회원(선물셋트), 이득섭 회원(귤, 석화), 최준수 회원(주유티켓, 막걸리), 문이호 회원(후원금), 조현서 회원(후원금), 유광수 회원(주유티켓), 이수헌 회원 (상품권), 고일현 회원(총회자료집), 별주부(자원봉사), 조한나, 백세영, 배수민, 박희영 학생(자원봉사) 등 입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의 임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2012년 정기총회(2012. 2. 4)에서 선출된 임기 2년(2012-2013년)의 공동의장, 감사, 집행위원 당선자를 공고합니다.   2012년 2월 6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선거관리위원회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감사, 집행위원 당선인(임기 : 2012-2013년)   ■ 공동의장 진 옥 정회선 정한수   ■ 감사 김경만 임호상   ■ 집행위원 김혜진 박근호 이강재 조천래 사공춘 정선국 곽영리 구동현 나승철 김옥규 김정일 문...

2012-02-06

여수환경연합 총회결과 및 임원 당선인 공고
여수환경연합 총회결과 및 임원 당선인 공고

여수환경연합 총회 결과 안내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2년 2월 4일(토) 노인복지회관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총8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임원 및 사업, 예산계획을 승인하였습니다.   2012년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 우수회원으로 서현아 회원이 수상되었습니다. 또한 10년 회원상으로 이민종, 문복지, 신광준, 김덕이, 박소운애, 홍석봉, 김만수, 정채삼, 윤형혁, 하나미, 추용엽, 김 의, 정동진, 최진우, 조성호, 선준규 회원이 수상하였습니다. 총회 후 장대홍 집행위원의 사회로 회원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속에서 재미있는 정기총회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총회를 위해 많은 선물과 후원금도 기부해주셨습니다. 기부해주신 회원님들은 나승철 회원(도서상품권), 김혜진 회원(천연비누), 강흥순 회원(매실액기스), 이문식회원(선물셋트), 이득섭 회원(귤, 석화), 최준수 회원(주유티켓, 막걸리), 문이호 회원(후원금), 조현서 회원(후원금), 유광수 회원(주유티켓), 이수헌 회원 (상품권), 고일현 회원(총회자료집), 별주부(자원봉사), 조한나, 백세영, 배수민, 박희영 학생(자원봉사) 등 입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의 임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2012년 정기총회(2012. 2. 4)에서 선출된 임기 2년(2012-2013년)의 공동의장, 감사, 집행위원 당선자를 공고합니다.   2012년 2월 6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선거관리위원회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감사, 집행위원 당선인(임기 : 2012-2013년)   ■ 공동의장 진 옥 정회선 정한수   ■ 감사 김경만 임호상   ■ 집행위원 김혜진 박근호 이강재 조천래 사공춘 정선국 곽영리 구동현 나승철 김옥규 김정일 문...

2012-02-06

환경연합 10기 대표, 감사, 사무총장 선출
환경연합 10기 대표, 감사, 사무총장 선출

  ▲ 새로 선출된 환경연합 10기 임원진. 좌로부터 김호철 감사, 오창환 감사, 박창근 대표, 지영선 대표,  강관석 선관위원장, 이시재 대표, 장재연 대표, 박상철 감사, 염형철 사무총장   "집단적 시민지성, 시민행동의 連帶를 일구어갑시다!" - 환경연합 10기 대표, 감사, 사무총장 선출 오늘의 시대정신은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요? 민주주의의 형식을 가졌지만 내용을 가지지 못한 시대의 참담함을 우리는 지난 몇 년간 압축적으로 경험했습니다. 그 결과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고통받는 세월이었습니다. 오늘의 시대정신은 정확히 그 반대의 지향을 가집니다. 사람과 자연이 서로 존중하고 지지하는 시대로의 이행, 그것이 오늘 이후의 시대정신입니다. 특별히 2012년은 사람과 자연이 서로를 돕는 생태민주주의 시대를 향한 첫 계기적 年代의 序幕입니다. 생태민주주의 실현과 국민공감 운동의 열망으로 환경운동연합은 1월 28일 제 10기 공동대표와 총장을 선출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제10기 공동대표단은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시민 여러분 함께 더 나은 나라,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사람이 자연을 도구화하지 않는 새로운 생태민주주의 시대로의 길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새로이 출발하는 환경운동연합 제10기 공동대표단을 격려해 주십시오. 함께한다면, 무거운 책임감만이 아니라 도전하고 성과를 일구는 기쁨으로 전진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환경연합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환경연합 가족 모든 분들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선거 과정에서의 열기와 참여입니다. 12번의 지역 토론회에 이어 프란체스코 회관에서까지, 임원 활동가들의 진지함과 적극성은 환경연합의 저력이었습니다. 선거가 환경연합의 단합과 소통을 이루는 계기가 됐고, 다시 한번 날아 오르자는 의지를 확인하는 축제였습니다. 저를 선택해 주신 뜻을 헤아려 열심히 하겠...

2012-02-01

환경연합 10기 대표, 감사, 사무총장 선출
환경연합 10기 대표, 감사, 사무총장 선출

  ▲ 새로 선출된 환경연합 10기 임원진. 좌로부터 김호철 감사, 오창환 감사, 박창근 대표, 지영선 대표,  강관석 선관위원장, 이시재 대표, 장재연 대표, 박상철 감사, 염형철 사무총장   "집단적 시민지성, 시민행동의 連帶를 일구어갑시다!" - 환경연합 10기 대표, 감사, 사무총장 선출 오늘의 시대정신은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요? 민주주의의 형식을 가졌지만 내용을 가지지 못한 시대의 참담함을 우리는 지난 몇 년간 압축적으로 경험했습니다. 그 결과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고통받는 세월이었습니다. 오늘의 시대정신은 정확히 그 반대의 지향을 가집니다. 사람과 자연이 서로 존중하고 지지하는 시대로의 이행, 그것이 오늘 이후의 시대정신입니다. 특별히 2012년은 사람과 자연이 서로를 돕는 생태민주주의 시대를 향한 첫 계기적 年代의 序幕입니다. 생태민주주의 실현과 국민공감 운동의 열망으로 환경운동연합은 1월 28일 제 10기 공동대표와 총장을 선출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제10기 공동대표단은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시민 여러분 함께 더 나은 나라,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사람이 자연을 도구화하지 않는 새로운 생태민주주의 시대로의 길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새로이 출발하는 환경운동연합 제10기 공동대표단을 격려해 주십시오. 함께한다면, 무거운 책임감만이 아니라 도전하고 성과를 일구는 기쁨으로 전진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환경연합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환경연합 가족 모든 분들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선거 과정에서의 열기와 참여입니다. 12번의 지역 토론회에 이어 프란체스코 회관에서까지, 임원 활동가들의 진지함과 적극성은 환경연합의 저력이었습니다. 선거가 환경연합의 단합과 소통을 이루는 계기가 됐고, 다시 한번 날아 오르자는 의지를 확인하는 축제였습니다. 저를 선택해 주신 뜻을 헤아려 열심히 하겠...

2012-02-01

일본산 생선서 세슘·요오드…정부는 그래도 "안전"
일본산 생선서 세슘·요오드…정부는 그래도 "안전"

  일본산 생선서 세슘·요오드…정부는 그래도 "안전" 2012.01.11 09:59:43 후쿠시마 원전 사고 10달 지났지난 여전히 검출, 정부는 기준치 아래면 적합 주장만 전문가, 내부 피폭에는 허용치 없다, "검출된 것 자체가 문제"   ▲후쿠시마 원전 사고 한 달 뒤인 지난해 4월 10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품질관리사가 동해와 남해산 수산물 에 대해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이용해 점검하고 있다. 류우종기자 wjryu@hani.co.kr     지난해 3월11일 일본 동북부 해안의 쓰나미(지진해일)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연기가 치솟은 지 10달이 지났다.   한국 정부는 사고 직후 해류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 연안의 수산물에 대한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주변 바다의 수산물 채취를 금지했기 때문에 일본산 수산물도 안전할 거라고 밝혔다.   이후 매달 일본산 수산물 200~3000여 건에 대한 방사능 정밀검사를 해왔다.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이었다. 그렇다면 안전한 걸까?   10일 시민단체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정보공개청구한 결과를 종합하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일본산 수산물에서 지속적으로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4월18일 활백합에서 방사성물질인 요오드가 1킬로그램(㎏)당 14베크렐(㏃), 세슘이 6㏃ 나온 데 이어 12월까지 대구와 명태, 고등어, 참다랑어 등에서 모두 17차례 요오드나 세슘이 나왔다. 특히 지난해 7월13일 냉장 대구에서는 국내 식품 기준치(370㏃/㎏)의 4분의 1이 넘는 97.9㏃의 세슘이 검출됐다.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정부가 기준치 이하이면 ‘적합’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다만 후쿠시마 연안에서 태평양쪽으로 흐르는 해류의 영향으로 국내산 수산물에선 방사성물질이 한 번도 검출되지 않았다. ...

2012-01-13

중흥부두 기름유출사건 조사갔습니다.
중흥부두 기름유출사건 조사갔습니다.

2011년 12월 28일 중흥부두 기름유출사건현장 조사 오전 10시 경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 때는 1시 즈음이었습니다. 흡착포를 계속 뿌리고 있고 기름을 먹은 흡착포를 나무막대기로 건져내고 있었습니다. 이 망망대해에서 인간의 노력이란...? 2시가 지나자 <해양환경관리공단>분들이 파견 나와서 본격적인 해안방제를 시작했습니다.   새까맣게 변해버린 흡착포들   2011년 12월 28일 중흥부두에 기름유출이 됐다는 연락을 받고 강흥순 국장님과 함께 확인을 갔습니다 . 차에서 내리자마자 기름 냄새가 심했고 바다엔 오일펜스가 쳐져 있고 흡착포들이 띄어져 있었습니다.   기름띠가 둥둥 떠다니고 있는데 그 넓은 바다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먼지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망망대해에서 흡착포 띄운다고 오일펜스 쳐놓는다고 기름이 깨끗하게 사라질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해양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준설선에서 연료유가 유출된 것이라고 하는데, 강국장님 말씀으로는 큰 유조선이 침몰하면 기름 띠가 30Cm 정도가 되어 검은 물이 출렁인다고 하셨습니다. 이 정도면 좀 약한 수준이라고 하셨지만 처음 본 기름유출현장은 충분히 충격의 도가니였습니다.    바다를 보고 있었는데, 뭔가가 자맥질을 하는 것 같아서 자세히 보니 수달이었습니다 . 수달이 물 기슭으로 올라왔는데 바위틈에 숨었는지 찾아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옆에 관리자 분이 이 곳엔 수달  5마리가 산다고 했습니다. 언뜻 본 수달의 털에는 기름이 묻어 있어서 닦아 주고 싶었는데 자취를 감춰 버렸습니다. 난로에 등유를 넣다가도 손에 조금 묻으면 찝찝해서 세제로 박박 닦아 내는데, 온 몸이 털인 짐승에 석유가 둘러진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천염기념물인 수달의 ...

2012-01-02

중흥부두 기름유출사건 조사갔습니다.
중흥부두 기름유출사건 조사갔습니다.

2011년 12월 28일 중흥부두 기름유출사건현장 조사 오전 10시 경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 때는 1시 즈음이었습니다. 흡착포를 계속 뿌리고 있고 기름을 먹은 흡착포를 나무막대기로 건져내고 있었습니다. 이 망망대해에서 인간의 노력이란...? 2시가 지나자 <해양환경관리공단>분들이 파견 나와서 본격적인 해안방제를 시작했습니다.   새까맣게 변해버린 흡착포들   2011년 12월 28일 중흥부두에 기름유출이 됐다는 연락을 받고 강흥순 국장님과 함께 확인을 갔습니다 . 차에서 내리자마자 기름 냄새가 심했고 바다엔 오일펜스가 쳐져 있고 흡착포들이 띄어져 있었습니다.   기름띠가 둥둥 떠다니고 있는데 그 넓은 바다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먼지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망망대해에서 흡착포 띄운다고 오일펜스 쳐놓는다고 기름이 깨끗하게 사라질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해양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준설선에서 연료유가 유출된 것이라고 하는데, 강국장님 말씀으로는 큰 유조선이 침몰하면 기름 띠가 30Cm 정도가 되어 검은 물이 출렁인다고 하셨습니다. 이 정도면 좀 약한 수준이라고 하셨지만 처음 본 기름유출현장은 충분히 충격의 도가니였습니다.    바다를 보고 있었는데, 뭔가가 자맥질을 하는 것 같아서 자세히 보니 수달이었습니다 . 수달이 물 기슭으로 올라왔는데 바위틈에 숨었는지 찾아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옆에 관리자 분이 이 곳엔 수달  5마리가 산다고 했습니다. 언뜻 본 수달의 털에는 기름이 묻어 있어서 닦아 주고 싶었는데 자취를 감춰 버렸습니다. 난로에 등유를 넣다가도 손에 조금 묻으면 찝찝해서 세제로 박박 닦아 내는데, 온 몸이 털인 짐승에 석유가 둘러진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천염기념물인 수달의 ...

2012-01-02

선소 하수구에서 기름띠가 유출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선소 하수구에서 기름띠가 유출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12월 18일(일) 14시 47분 선소 하수구에서 기름띠가 유출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대충 얼굴에 물 바르고 15시쯤 도착해보니 엷은 기름띠가 넓게 퍼져 계속 흘러나옵니다. 제보하신 분에 따르면 14시 40분경 산책을 하다가 보았고 처음은 량이 더 많았으며 여수시와 해경에 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15시 20분경 여수시 기후환경과 공무원과 순철 중이던 경찰들이 오고 15시 40분경 해경이 도착하여 원인과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여수시 공무원이 주변 세차장과 공사현장 등을 확인하였는데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여수시와 해경은 하수는 전부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가야 하는데 하수관거가 완벽하지 않아 가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원인을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바다로 유출되고 있는 기름띠도 이미 엷게 확산되어 오일펜스나 흡착포로 회수 할 수도 없다고 판단된다고 합니다. 16시 15분경 유출되는 기름띠의 량이 많이 줄어들고 여수시와 해경에서 원인을 더 찾아보기로 하고 현장에서 철수 하였습니다. 선소에는 두 개의 큰 하수구가 있습니다. 아마도 원래는 하천 이였는데 도시가 만들어지면서 복개하고 하수구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이후 하수관거를 정비하고 하수는 종말처리장을 보내고 있지만 하수관거가 완벽하지 않고 일부 사람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이런 일을 불러온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적은 량이지만 매년 두세 차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대책이 마련되어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11-12-19

선소 하수구에서 기름띠가 유출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선소 하수구에서 기름띠가 유출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12월 18일(일) 14시 47분 선소 하수구에서 기름띠가 유출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대충 얼굴에 물 바르고 15시쯤 도착해보니 엷은 기름띠가 넓게 퍼져 계속 흘러나옵니다. 제보하신 분에 따르면 14시 40분경 산책을 하다가 보았고 처음은 량이 더 많았으며 여수시와 해경에 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15시 20분경 여수시 기후환경과 공무원과 순철 중이던 경찰들이 오고 15시 40분경 해경이 도착하여 원인과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여수시 공무원이 주변 세차장과 공사현장 등을 확인하였는데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여수시와 해경은 하수는 전부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가야 하는데 하수관거가 완벽하지 않아 가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원인을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바다로 유출되고 있는 기름띠도 이미 엷게 확산되어 오일펜스나 흡착포로 회수 할 수도 없다고 판단된다고 합니다. 16시 15분경 유출되는 기름띠의 량이 많이 줄어들고 여수시와 해경에서 원인을 더 찾아보기로 하고 현장에서 철수 하였습니다. 선소에는 두 개의 큰 하수구가 있습니다. 아마도 원래는 하천 이였는데 도시가 만들어지면서 복개하고 하수구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이후 하수관거를 정비하고 하수는 종말처리장을 보내고 있지만 하수관거가 완벽하지 않고 일부 사람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이런 일을 불러온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적은 량이지만 매년 두세 차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대책이 마련되어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11-12-19

12월 집행위원 정기회의 했습니다.
12월 집행위원 정기회의 했습니다.

일시 : 2011년 12월 8일 (금) 오후7시 장소 :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국 참석자 : 정회선 의장님             구동현, 김정일, 나승철, 문태석, 박근호, 사공춘, 오정희, 윤상묵, 장대홍, 정선국, 조천래, 조환             익, 박병화, 김혜진 집행위원님             강흥순 사무국장님, 문갑태 사업국장님, 정비취 간사님 순대, 튀김, 떡 등 풍성한 간식거리와 함께한 2012년 마지막 정기집행위원회 였습니다. 2011년 마지막 정기집행위원회의를 마치고 송년회 겸해서 식사를 했어요. 송년회 모임도 많아지는 요즘 다른 약속 뒤로하시고 와주신 의장님, 집행위원장님 고맙습니다.

2011-12-09

12월 집행위원 정기회의 했습니다.
12월 집행위원 정기회의 했습니다.

일시 : 2011년 12월 8일 (금) 오후7시 장소 :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국 참석자 : 정회선 의장님             구동현, 김정일, 나승철, 문태석, 박근호, 사공춘, 오정희, 윤상묵, 장대홍, 정선국, 조천래, 조환             익, 박병화, 김혜진 집행위원님             강흥순 사무국장님, 문갑태 사업국장님, 정비취 간사님 순대, 튀김, 떡 등 풍성한 간식거리와 함께한 2012년 마지막 정기집행위원회 였습니다. 2011년 마지막 정기집행위원회의를 마치고 송년회 겸해서 식사를 했어요. 송년회 모임도 많아지는 요즘 다른 약속 뒤로하시고 와주신 의장님, 집행위원장님 고맙습니다.

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