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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 중단 환영 성명서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 중단 환영 성명서

성명서/ 여수 연대회의 수신 : 언론사 사회부 엔지오 담당 기자 날짜 : 2011년 8월 24일(수) 11:00 제목 : 시장면담결과에 대한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 중단 환영 성명서 담당 : 연대회의 사무국장( 서희종 651- 1530 )          여수환경운동연합 사업국장( 문갑태 682 - 0610 )          여수시민협 사무국장 ( 김태성 685 - 3430 ) =============================================================================================================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 중단을 환영한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8월 22일(화) 오후 김충석 여수시장과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충석 시장은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용역중단과 사업중단의 의지를 밝혔다.    여수시와 김충석 시장의 정책 변화는 지난해부터 시민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우려해온 목소리들을 수용한 것으로 우리는 환영한다.    그동안 우리는 용기공원의 평면공원조성과 박람회 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해예산편성의 위법성, 도심녹지대 파괴 및 방풍효과 훼손, 도심교통 혼잡 가중, 사업효과 불투명, 지역주민의 갈등 유발, 기후보호도시 역행, 통합청사 조성우려 등의 문제점을 안고있는 좋지않은 개발 사업이라고 주장해왔다. 또한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은 지난 8월 2일 중간보고회에서 암반층 분포, 막대한 사업비, 문화재청과 협의 등이 나타나 사업 중단의 여론이 높았다.    우리는 여수시가 하루속히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의 중단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할 것을 촉구하며, 시민들의 도심 숲속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요구한다.    2011. 8. 24.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여수YMCA, 여수YWCA, 전교조여수지회...

2011-08-24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 중단 환영 성명서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 중단 환영 성명서

성명서/ 여수 연대회의 수신 : 언론사 사회부 엔지오 담당 기자 날짜 : 2011년 8월 24일(수) 11:00 제목 : 시장면담결과에 대한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 중단 환영 성명서 담당 : 연대회의 사무국장( 서희종 651- 1530 )          여수환경운동연합 사업국장( 문갑태 682 - 0610 )          여수시민협 사무국장 ( 김태성 685 - 3430 ) =============================================================================================================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 중단을 환영한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8월 22일(화) 오후 김충석 여수시장과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충석 시장은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용역중단과 사업중단의 의지를 밝혔다.    여수시와 김충석 시장의 정책 변화는 지난해부터 시민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우려해온 목소리들을 수용한 것으로 우리는 환영한다.    그동안 우리는 용기공원의 평면공원조성과 박람회 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해예산편성의 위법성, 도심녹지대 파괴 및 방풍효과 훼손, 도심교통 혼잡 가중, 사업효과 불투명, 지역주민의 갈등 유발, 기후보호도시 역행, 통합청사 조성우려 등의 문제점을 안고있는 좋지않은 개발 사업이라고 주장해왔다. 또한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은 지난 8월 2일 중간보고회에서 암반층 분포, 막대한 사업비, 문화재청과 협의 등이 나타나 사업 중단의 여론이 높았다.    우리는 여수시가 하루속히 용기공원 평면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의 중단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할 것을 촉구하며, 시민들의 도심 숲속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요구한다.    2011. 8. 24.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여수YMCA, 여수YWCA, 전교조여수지회...

2011-08-24

용기공원 주차장 반대 1인 선전활동
용기공원 주차장 반대 1인 선전활동

2011년 8월 22일 용기공원 주차장 반대 1인 선전활동은 조환익 집행위원과 김연주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여수시장과 여수시는 용기공원 녹지 파괴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여수시는 용기공원을 평면으로 깎아 박람회기간동안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이후에는 평면 공원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여수시장과 여수시에 거듭 촉구한다.   

2011-08-22

용기공원 주차장 반대 1인 선전활동
용기공원 주차장 반대 1인 선전활동

2011년 8월 22일 용기공원 주차장 반대 1인 선전활동은 조환익 집행위원과 김연주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여수시장과 여수시는 용기공원 녹지 파괴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여수시는 용기공원을 평면으로 깎아 박람회기간동안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이후에는 평면 공원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여수시장과 여수시에 거듭 촉구한다.   

2011-08-22

“멀쩡한 도심공원 파괴 중단하라” - 시민단체, 용기공원 조성 반대 1인 시위 돌입
“멀쩡한 도심공원 파괴 중단하라” - 시민단체, 용기공원 조성 반대 1인 시위 돌입

“멀쩡한 도심공원 파괴 중단하라” 시민단체, 용기공원 조성 반대 1인 시위 돌입 2011년 08월 11일 (목) 23:08:45 강성훈 기자 tolerance77@nhanews.com 여수시청 뒤편 야산을 허물고 평면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의 용기공원 조성 계획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1인 시위가 시작됐다. 여수환경운동연합과 여수시민협은 지난 9일부터 여수시청 앞에서 ‘용기공원 조성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이들 단체는 “시가 이미 교통연구원에 환승주차공간으로 용기공원과 웅천택지개발지구에 대한 ‘여수박람회 교통운영대책에 대한 용역’을 의뢰한 결과, 교통연구원은 두 지역 모두가 위치상 죽림지구 환승주차장과 기능이 중복돼 환승주차장 활용이 곤란하다고 밝힌 바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용기공원 조성은 예산편성의 위법성, 도심녹지대 파괴 및 방풍효과 훼손, 도심교통 혼잡 가중, 사업효과 불투명(예산낭비), 지역주민의 갈등 유발, 기후보호도시 역행, 통합청사 조성우려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무분별한 개발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여수지역 다른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1인 시위는 물론 관련 법률을 검토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강경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2일 열린 용기공원 조성사업에 따른 실시 설계 용역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지질조사결과 대규모 암반층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절대공기 등을 감안하면 당초 주차장 활용 계획의 30%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측됐다. 여기에 문화재로 지정된 인근 선소와 가까워 문화재청과의 사전협의가 필요하고 환경성평가를 위한 환경청 협의도 필요해 사업진행의 어려움이 예고됐다. 이와 관련 여수시도 최근 용기공원 조성사업의 궤도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향후 여수시의 명확한 입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1-08-16

[성명서]용기공원 녹지 파괴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용기공원 녹지 파괴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여수시장과 여수시는 용기공원 녹지 파괴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여수시는 용기공원을 평면으로 깎아 박람회기간동안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이후에는 평면 공원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여수시장과 여수시에 거듭 촉구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있었던 용기공원 조성계획에 따른 공원조성계획과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에서 당초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지질조사결과 단단한 암반층이 바닷가 쪽에 대규모로 분포돼 있으며 문화재로 지정된 인근 선소와 가까워 문화재청과의 사전 협의가 필요하고 환경성평가 등 환경청과의 협의도 필요해 내년 4월까지로 잠정한 공기를 마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한다.   우리는 그동안 용기공원의 평면공원조성과 박람회 주차장 활용계획은 예산편성의 위법성, 도심녹지대 파괴 및 방풍효과 훼손, 도심교통 혼잡 가중, 사업효과 불투명, 지역주민의 갈등 유발, 기후보호도시 역행, 통합청사 조성우려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좋지 않은 개발 사업이라고 주장해왔다.   또한 여수시가 이미 교통연구원에 환승주차공간으로 용기공원과 웅천택지개발지구에 대한 '여수박람회 교통운영대책에 대한 용역'을 의뢰한 결과, 교통연구원은 두 지역 모두가 위치상 죽림지구 환승주차장과 기능이 중복되어 환승주차장 활용이 곤란하다고 밝혔다. 또 승용차 진입에 따른 기존 도로의 교통 악화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기식으로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   이처럼 전문 연구기관에서 나온 결과조차도 무시하고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용기공원 조성사업은 ‘박람회를 위해 꼭 필요한 임시 주차장 건설’이라는 명분 하에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녹지를 파괴하는 사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지난 2일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여수시민과 시민사회단체가 우려하는 여러 문제점들이 사실로 드러났다. 여수시와 시장은 이제라도 현존하는 녹지를 파괴하여 새롭...

2011-08-04

[성명서]용기공원 녹지 파괴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용기공원 녹지 파괴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여수시장과 여수시는 용기공원 녹지 파괴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여수시는 용기공원을 평면으로 깎아 박람회기간동안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이후에는 평면 공원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여수시장과 여수시에 거듭 촉구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있었던 용기공원 조성계획에 따른 공원조성계획과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에서 당초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지질조사결과 단단한 암반층이 바닷가 쪽에 대규모로 분포돼 있으며 문화재로 지정된 인근 선소와 가까워 문화재청과의 사전 협의가 필요하고 환경성평가 등 환경청과의 협의도 필요해 내년 4월까지로 잠정한 공기를 마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한다.   우리는 그동안 용기공원의 평면공원조성과 박람회 주차장 활용계획은 예산편성의 위법성, 도심녹지대 파괴 및 방풍효과 훼손, 도심교통 혼잡 가중, 사업효과 불투명, 지역주민의 갈등 유발, 기후보호도시 역행, 통합청사 조성우려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좋지 않은 개발 사업이라고 주장해왔다.   또한 여수시가 이미 교통연구원에 환승주차공간으로 용기공원과 웅천택지개발지구에 대한 '여수박람회 교통운영대책에 대한 용역'을 의뢰한 결과, 교통연구원은 두 지역 모두가 위치상 죽림지구 환승주차장과 기능이 중복되어 환승주차장 활용이 곤란하다고 밝혔다. 또 승용차 진입에 따른 기존 도로의 교통 악화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기식으로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   이처럼 전문 연구기관에서 나온 결과조차도 무시하고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용기공원 조성사업은 ‘박람회를 위해 꼭 필요한 임시 주차장 건설’이라는 명분 하에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녹지를 파괴하는 사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지난 2일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여수시민과 시민사회단체가 우려하는 여러 문제점들이 사실로 드러났다. 여수시와 시장은 이제라도 현존하는 녹지를 파괴하여 새롭...

2011-08-04

옹천 친수공원 해양소년단 행사 후 버려진 수중 쓰레기
옹천 친수공원 해양소년단 행사 후 버려진 수중 쓰레기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웅천친수공원의 정기적으로 웅천 친수공원의 수중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 8월 1일 진행한 조사결과 수중에 다량의 쓰레기가 투기되어있는 사실을 확인하여 여수시청 홈페이지 환경신문고에 신고하였습니다. 쓰레기의 종류는 전선, 벽돌, 케이블 타이 등으로 7월 26일~29일 진행된 해양소년단의 행사에 사용된 것들로 보이며 행사 후 수거하지 않고 수장시킨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신고와 함께 조속한 행정조치와 수거를 여수시에 요구하였습니다.

2011-08-02

옹천 친수공원 해양소년단 행사 후 버려진 수중 쓰레기
옹천 친수공원 해양소년단 행사 후 버려진 수중 쓰레기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웅천친수공원의 정기적으로 웅천 친수공원의 수중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 8월 1일 진행한 조사결과 수중에 다량의 쓰레기가 투기되어있는 사실을 확인하여 여수시청 홈페이지 환경신문고에 신고하였습니다. 쓰레기의 종류는 전선, 벽돌, 케이블 타이 등으로 7월 26일~29일 진행된 해양소년단의 행사에 사용된 것들로 보이며 행사 후 수거하지 않고 수장시킨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신고와 함께 조속한 행정조치와 수거를 여수시에 요구하였습니다.

2011-08-02

2011 환경운동연합 전국회원대회를 다녀왔습니다.
2011 환경운동연합 전국회원대회를 다녀왔습니다.

태양과 바람- 핵없는 세상을 노래하다!! - 2011 환경운동연합 전국회원대회 2011년 7월 9일(토)~ 7월 10일(일)까지 1박2일로 전국회원대회가 열렸습니다. 송정, 해운대 등 부산일대에서 열린 회원대회는 궂은 날씨 속에도 4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 고리원전 "반핵 퍼포먼스" 첫째날인 7월 9일, 오후 4시 각 지역에서 모인 회원들이 고리원전 앞 월내항 방파제에 모였습니다. 바다위원회는 월내항 내에 보트를 띄우고 퍼포먼스에 동참하였고 회원들은 흰색 티셔츠와 노란 우산으로 핵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노란 물결을 이루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리원전 수명연장 운영에 대한 '즉각 중지'와 '반핵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 회원총회 및 회원확대시상  고리원전 퍼포먼스를 마친 뒤 해가 질 무렵, 본격적인 회원대회를 위해 송정에 위치한 해운대청소년수련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지영선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김희욱 부산환경운동연합 대표의 환영사로 열린 회원총회는 최열 고문, 윤준하 고문의 내빈소개 및 격려사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지영선 공동대표와 김종남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회원들과 함께 2010년 사업결산 및 2011년 사업 및 예산을 추인하였습니다. 지난 4~5월까지 진행된 회원확대 캠페인 우수지역으로 진주, 광양, 장흥이 시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회원한마당 '장기자랑' 회원총회의 열띤 분위기를 뒤로하고 회원대회의 꽃!!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 및 교류의 장인 회원한마당이 시작되었습니다. 총 8지역(대전, 광양, 마창진, 청주, 안동, 대구, 화성, 경주)이 참가한 가운데 멋진 랩, 색소폰연주, 오카리나연주, 검무, 합창, 합주, 탈춤, 율동 등 다채롭고 재밌는 시간들로 채워졌습니다. 이 날 회원한마당은 1등 경주, 2등 마창진, 3등 청주가 수상하였습니다. ▶ 생태관광 - 달맞이길 걷기 다음 날 7월 10일  동이...

2011-07-12

2011 환경운동연합 전국회원대회를 다녀왔습니다.
2011 환경운동연합 전국회원대회를 다녀왔습니다.

태양과 바람- 핵없는 세상을 노래하다!! - 2011 환경운동연합 전국회원대회 2011년 7월 9일(토)~ 7월 10일(일)까지 1박2일로 전국회원대회가 열렸습니다. 송정, 해운대 등 부산일대에서 열린 회원대회는 궂은 날씨 속에도 4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 고리원전 "반핵 퍼포먼스" 첫째날인 7월 9일, 오후 4시 각 지역에서 모인 회원들이 고리원전 앞 월내항 방파제에 모였습니다. 바다위원회는 월내항 내에 보트를 띄우고 퍼포먼스에 동참하였고 회원들은 흰색 티셔츠와 노란 우산으로 핵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노란 물결을 이루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리원전 수명연장 운영에 대한 '즉각 중지'와 '반핵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 회원총회 및 회원확대시상  고리원전 퍼포먼스를 마친 뒤 해가 질 무렵, 본격적인 회원대회를 위해 송정에 위치한 해운대청소년수련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지영선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김희욱 부산환경운동연합 대표의 환영사로 열린 회원총회는 최열 고문, 윤준하 고문의 내빈소개 및 격려사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지영선 공동대표와 김종남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회원들과 함께 2010년 사업결산 및 2011년 사업 및 예산을 추인하였습니다. 지난 4~5월까지 진행된 회원확대 캠페인 우수지역으로 진주, 광양, 장흥이 시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회원한마당 '장기자랑' 회원총회의 열띤 분위기를 뒤로하고 회원대회의 꽃!!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 및 교류의 장인 회원한마당이 시작되었습니다. 총 8지역(대전, 광양, 마창진, 청주, 안동, 대구, 화성, 경주)이 참가한 가운데 멋진 랩, 색소폰연주, 오카리나연주, 검무, 합창, 합주, 탈춤, 율동 등 다채롭고 재밌는 시간들로 채워졌습니다. 이 날 회원한마당은 1등 경주, 2등 마창진, 3등 청주가 수상하였습니다. ▶ 생태관광 - 달맞이길 걷기 다음 날 7월 10일  동이...

2011-07-12

비리정치인 2심 선고에 대한 성명서 발표
비리정치인 2심 선고에 대한 성명서 발표

성명서 수신 : 제목 : 비리정치인 2심 선고에 대한 성명서 발표 “사법정의 실현, 정치개혁 촉구 시민 기대에 부응한 결과“ 오늘(7일) 오전 광주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창한)는 여수 뇌물 비리사건(2011 고125, 고126) 비리 정치인들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에서 여수시의원과 전남도의원 등 현직 11명에 대해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했다. 오늘 선고는 일부 정치인들에게 무죄나 낮은 판결로 ‘솜방망이 처벌’을 했던 1심 선고와는 달리 사법정의 실현은 물론 비리척결, 정치개혁을 촉구해온 여수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한 것으로 당연한 결과이다. 비리 정치인들이 진즉 의원직을 사퇴하고 재판을 받았더라면 그나마 ‘비리도시’의 오명은 지속되지 않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은 덜 훼손됐을 것이다. 우리는 뇌물을 받은 상태에서 여전히 시민의 혈세를 의정활동비로 축내고, 여전히 주민대표인양 의정활동을 하는 비리 정치인(일부 시의원, 도의원 등)에게 즉각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다. 아울러 우리는 비리정치인들에 대하여 방관하고 있는 여수시의회가 이제라도 대시민 사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청렴서약서 제출 의무화, 상임위 생중계, 시민참여 윤리심사자문위, 의안별 참석의원 및 찬반 의원명 기록 등)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민주당은 비리정치인들과 지역의 부패정치에 대해 단호하고 책임있는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여수지역 정치개혁연대는 정례회가 열리는 7월 11일(월) 오후1시, 여수시의회 앞에서 비리정치인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할 것이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비리척결과 지역정치 개혁에 주력할 것이다. 2011년 7월 7일 여수지역정치개혁연대

2011-07-07

비리정치인 2심 선고에 대한 성명서 발표
비리정치인 2심 선고에 대한 성명서 발표

성명서 수신 : 제목 : 비리정치인 2심 선고에 대한 성명서 발표 “사법정의 실현, 정치개혁 촉구 시민 기대에 부응한 결과“ 오늘(7일) 오전 광주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창한)는 여수 뇌물 비리사건(2011 고125, 고126) 비리 정치인들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에서 여수시의원과 전남도의원 등 현직 11명에 대해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했다. 오늘 선고는 일부 정치인들에게 무죄나 낮은 판결로 ‘솜방망이 처벌’을 했던 1심 선고와는 달리 사법정의 실현은 물론 비리척결, 정치개혁을 촉구해온 여수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한 것으로 당연한 결과이다. 비리 정치인들이 진즉 의원직을 사퇴하고 재판을 받았더라면 그나마 ‘비리도시’의 오명은 지속되지 않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은 덜 훼손됐을 것이다. 우리는 뇌물을 받은 상태에서 여전히 시민의 혈세를 의정활동비로 축내고, 여전히 주민대표인양 의정활동을 하는 비리 정치인(일부 시의원, 도의원 등)에게 즉각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다. 아울러 우리는 비리정치인들에 대하여 방관하고 있는 여수시의회가 이제라도 대시민 사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청렴서약서 제출 의무화, 상임위 생중계, 시민참여 윤리심사자문위, 의안별 참석의원 및 찬반 의원명 기록 등)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민주당은 비리정치인들과 지역의 부패정치에 대해 단호하고 책임있는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여수지역 정치개혁연대는 정례회가 열리는 7월 11일(월) 오후1시, 여수시의회 앞에서 비리정치인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할 것이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비리척결과 지역정치 개혁에 주력할 것이다. 2011년 7월 7일 여수지역정치개혁연대

2011-07-07

대기업슈퍼마켓(SSM)입점반대 합의문
대기업슈퍼마켓(SSM)입점반대 합의문

<기자회견문> 여수경제 다죽이는 대기업슈퍼마켓(SSM) 물러가라! 지역경제 대책없는 김충석 시장 각성하라!        여수경제를 지켜내기 위한 ‘대기업슈퍼마켓 입점반대 여수시비상대책위원회’의 정의로운 투쟁이 55일을 하루같이 진행되었다. 우리는 분명히 단 하나의 대기업슈퍼마켓(SSM)도 여수에서 허용하지 않겠다고 여수시민과 함께 약속한 바 있다. 그리하여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SSM의 첨병 롯데슈퍼의 전면 철수’와 ‘SSM에 대해 그 어떤 입장도 대책도 없는 김충석시장 탄핵운동’을 전개하겠노라고 선포하였다. 오늘 우리는 지역경제를 지키고 여수를 살리는 이 투쟁을 끝맺기 위해서 모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투쟁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 (주)롯데쇼핑은 합의서를 통해 약속한 ‘롯데슈퍼 업종의 여수출점 전면중단’을 비롯한 모든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전국 각지에서 자행되는 대기업유통재벌의 침략과 계획을 뼈저리게 인지하고 있다. SSM 사업의 전면 중단만이 대기업유통재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도덕이며, 사회적 책무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지금이라도 분명히 밝혀야 한다. 지역사회 공론화 한번없이 롯데슈퍼의 입점을 묵인한 것이 그릇된 판단에서 비롯되었다면, 대기업유통재벌의 침략에 대비할 수 있는 강력한 의사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하루속히 내놓아야 한다. 여수시의 단체장으로서 SSM입점저지가 지역경제살리기의 첫 단추임을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의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또한 비상대책위 소속 상인대책위는 여수 전역의 1만 상인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활동에 돌입할 것이다. 그리하여 대기업과 정치인의 손에 맡길 수 없는 내 고장의 경제를, 여수의 주인인 여수시민의 힘으로 여수지역의 경제를 지켜나갈 것이다.  

2011-07-06

대기업슈퍼마켓(SSM)입점반대 합의문
대기업슈퍼마켓(SSM)입점반대 합의문

<기자회견문> 여수경제 다죽이는 대기업슈퍼마켓(SSM) 물러가라! 지역경제 대책없는 김충석 시장 각성하라!        여수경제를 지켜내기 위한 ‘대기업슈퍼마켓 입점반대 여수시비상대책위원회’의 정의로운 투쟁이 55일을 하루같이 진행되었다. 우리는 분명히 단 하나의 대기업슈퍼마켓(SSM)도 여수에서 허용하지 않겠다고 여수시민과 함께 약속한 바 있다. 그리하여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SSM의 첨병 롯데슈퍼의 전면 철수’와 ‘SSM에 대해 그 어떤 입장도 대책도 없는 김충석시장 탄핵운동’을 전개하겠노라고 선포하였다. 오늘 우리는 지역경제를 지키고 여수를 살리는 이 투쟁을 끝맺기 위해서 모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투쟁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 (주)롯데쇼핑은 합의서를 통해 약속한 ‘롯데슈퍼 업종의 여수출점 전면중단’을 비롯한 모든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전국 각지에서 자행되는 대기업유통재벌의 침략과 계획을 뼈저리게 인지하고 있다. SSM 사업의 전면 중단만이 대기업유통재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도덕이며, 사회적 책무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지금이라도 분명히 밝혀야 한다. 지역사회 공론화 한번없이 롯데슈퍼의 입점을 묵인한 것이 그릇된 판단에서 비롯되었다면, 대기업유통재벌의 침략에 대비할 수 있는 강력한 의사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하루속히 내놓아야 한다. 여수시의 단체장으로서 SSM입점저지가 지역경제살리기의 첫 단추임을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의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또한 비상대책위 소속 상인대책위는 여수 전역의 1만 상인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활동에 돌입할 것이다. 그리하여 대기업과 정치인의 손에 맡길 수 없는 내 고장의 경제를, 여수의 주인인 여수시민의 힘으로 여수지역의 경제를 지켜나갈 것이다.  

2011-07-06

전라선 폐선부지 미평역사 스크린 골프장 반대 기자회견
전라선 폐선부지 미평역사 스크린 골프장 반대 기자회견

전라선 폐선부지 레일바이크 사업과 미평역사 민간임대에 대한 성명서 전라선 폐선부지 전 구간을 녹지 및 생태문화 공원화 하라. 2011년 4월 전라선 복선 전철화에 따른 성산역에서 여수역까지 34km의 폐선이 발생하였다. 여수시는 2010년 9월 24일 덕양역 ~ 여수역까지 17.4km “철도폐선부지활용 관광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진행하였고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업체는 레일바이크 사업 중심의 용역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대부분 전문가들이 레일바이크 사업은 이미 타도시에서 진행하고 있어서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역의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푸른길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이후 최종보고회에서 녹지 및 생태공원화, 자전거도로 조성이 최종안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대한 사업비는 토지매입비 552억, 공사비 550억 정도이고, 이 중 토지매입비는 철도시설공단에서 10년 분할 납부 방법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철도전라선 시설보수업무 민간위탁철회 전남동부권 대책위에서는 2011년 6월 16일 전라선 폐선부지 활용방안 시민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여수시는 폐선부지를 공원부지로 바꾼다는 것과 시민단체와 전문가들 먼저 일부 구간이라도 공원 및 녹지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의견과 공공시설로 이용시 국비 지원이 될 수 있는 지원조례 제정운동과 여수뿐만 아니라 순천, 광양 등 부지가 발생하는 지역들의 네트워크 구성 등이 논의되었다. 철도시설공단은 2011년 4월, 여수시에 미평 ~ 마래터널구간 8.4km를 레일바이크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자고 제안하였으나, 여수시는 수익성 보장이 없어서 참여하지 않는다고 답변을 하였고, 현재 철도시설공단은 레일바이크 민간 업자 선정에 나서고 있다. 한편 철도공사는 미평역부지와 주차장부지 1,000평을 4월 29일 입찰공고, 5월 10일 낙찰, 5월 20일 3년이란 기간 동안 임대계약을 하였다. 현재 임대계약을 한 민간업자는 스크린골프연습장 사업을 하려고 내부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여수시는 지금까...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