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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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대구 마산 폐선예정부지 답사 갔다 왔습니다.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대구 마산 폐선예정부지 답사 갔다 왔습니다.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대구 마산 폐선예정부지 답사 갔다 왔습니다. 여수에서 4명, 광주에서 4명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아침 06시에 여수에서 출발하여 대구 마산 저녁 10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대구는 폐선부지에 공원 조성공사를 진행 중이었고 주위 주민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모두 좋아했습니다. 또한 기존 역사를 잘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마산은 현재 폐선이 되지 않은 상황이고 한 달에 10회 정도만 기차가 다닙니다. 특이한 점은 기찻길에 시장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마산시는 아직 폐선이 되지 않았지만 푸른길 및 공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또한 시민이 자발적으로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관리도 하여습니다. 엑스포를 준비하는 여수는 당연히 폐선부지를 푸른길, 공원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 답사는 29일 천안 아산을 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2010-10-28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대구 마산 폐선예정부지 답사 갔다 왔습니다.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대구 마산 폐선예정부지 답사 갔다 왔습니다.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대구 마산 폐선예정부지 답사 갔다 왔습니다. 여수에서 4명, 광주에서 4명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아침 06시에 여수에서 출발하여 대구 마산 저녁 10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대구는 폐선부지에 공원 조성공사를 진행 중이었고 주위 주민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모두 좋아했습니다. 또한 기존 역사를 잘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마산은 현재 폐선이 되지 않은 상황이고 한 달에 10회 정도만 기차가 다닙니다. 특이한 점은 기찻길에 시장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마산시는 아직 폐선이 되지 않았지만 푸른길 및 공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또한 시민이 자발적으로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관리도 하여습니다. 엑스포를 준비하는 여수는 당연히 폐선부지를 푸른길, 공원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 답사는 29일 천안 아산을 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2010-10-28

무상급식 약속이행 촉구 김상일, 임순악 의원 무기한 단식 진행중
무상급식 약속이행 촉구 김상일, 임순악 의원 무기한 단식 진행중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시행’ 촉구 민주노동당 김상일,임순악 의원 단식농성을 진행중입니다. 추운날씨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민주노동당 김상일, 임순악 여수시의원 단식농성에 들어가며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시행’ 약속 이행하라!! 민주노동당 여수시의원단은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의 초등학교 전면실시’의 약속이행을 촉구하며 10월 27일부터 시청 로비에서 목숨을 건 단식 농성에 돌입한다. 의회는 여수시가 의회에서 결정한 데로 잘 처리하는지를 감시, 감독하며, 시민들의 요구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우리 시의 일을 결정하는데 주민의 뜻을 적극 반영시키는 데 그 역할이 있다. 여수시의회에서 시의원들 앞에서 한 약속조차 지키지 않는다면 도대체 이 여수시 집행부는 누구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것인지 정말 안타깝다. 이 약속을 믿고 한없는 기대를 했던 우리 여수시민들의 저 허탈함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인가. 무상급식뿐만 아니라 여수시에서는 여수시의회에서 심의하고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책임성있게 집행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시민의 요구가 가장 민주적으로 응집된, 주민발의에 의해 결정된 정책은 반드시 시행정에 가장 먼저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민주노동당 김상일, 임순악 여수시의원은 여수시의회에서 약속한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시행’의 약속이 이행될 때까지 단식농성을 펼칠 것이다.

2010-10-28

무상급식 약속이행 촉구 김상일, 임순악 의원 무기한 단식 진행중
무상급식 약속이행 촉구 김상일, 임순악 의원 무기한 단식 진행중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시행’ 촉구 민주노동당 김상일,임순악 의원 단식농성을 진행중입니다. 추운날씨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민주노동당 김상일, 임순악 여수시의원 단식농성에 들어가며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시행’ 약속 이행하라!! 민주노동당 여수시의원단은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의 초등학교 전면실시’의 약속이행을 촉구하며 10월 27일부터 시청 로비에서 목숨을 건 단식 농성에 돌입한다. 의회는 여수시가 의회에서 결정한 데로 잘 처리하는지를 감시, 감독하며, 시민들의 요구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우리 시의 일을 결정하는데 주민의 뜻을 적극 반영시키는 데 그 역할이 있다. 여수시의회에서 시의원들 앞에서 한 약속조차 지키지 않는다면 도대체 이 여수시 집행부는 누구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것인지 정말 안타깝다. 이 약속을 믿고 한없는 기대를 했던 우리 여수시민들의 저 허탈함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인가. 무상급식뿐만 아니라 여수시에서는 여수시의회에서 심의하고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책임성있게 집행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시민의 요구가 가장 민주적으로 응집된, 주민발의에 의해 결정된 정책은 반드시 시행정에 가장 먼저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민주노동당 김상일, 임순악 여수시의원은 여수시의회에서 약속한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시행’의 약속이 이행될 때까지 단식농성을 펼칠 것이다.

2010-10-28

'2011년 여수시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 시행' 시민홍보활동 전개
'2011년 여수시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 시행' 시민홍보활동 전개

10월 25일 오전 11시 시청앞에서는 '2011년 여수시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 시행'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 발표후 시청앞에 천막을 치고  난항을 겪고 있는 친환경무상급식의 현재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예산책정을 위해 대시민 홍보활동이 시작되었다. 2011년부터 초등학생 전면 무상급식 실시를 약속했던 여수시는 시장이 바뀐후 말을 바꾸어 엑스포로 인해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무상급식을 실시할수 없다는 입장이다. 2만 여수시민의 주민발의에 의한 조례와 이를 통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치뤄지기 위해서라도 무상급식은 꼭 실시되어야 한다.   ‘2011년 친환경 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 실시’를 촉구하는 성명서 올해 4월 여수시민의 힘으로 ‘친환경무상급식 지원 조례’를 주민발의로 성공시켰다. 당시 여수시 집행부는 2011년부터 초등학생에 대해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공언해 여수시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시장이 바뀌고 집행부 부서 관계자들이 바뀌더니 이 약속은 순식간에 휴지조각으로 변하고 말았다. 지난 9월 14일, 김충석 현 시장과 집행부는 “조례는 근거일 뿐이며, 전 시장이 약속한 것이기에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는 없다. 박람회를 위해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바, 전면 무상급식을 할 여력은 없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여수시는 “2011년에는 전라남도의 방침에 따라 읍,면,도서지역 초,중학교에 한해서만 무상급식을 실시하며, 2012년 이후에도 전라남도의 방침에 따라서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수시의 방침대로라면 돌산초교, 소라초교, 동백초교와 율촌초·중학교만이 해당될 뿐이다. 반면 전라남도의 방침과 상관없이 인근 목포시는 이미 초등학교 4,5,6학년의 무상급식 예산을 책정하였으며, 광양시 또한 읍,면뿐만 아닌 동지역까지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 거의 모든 시,군 지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까지도 무상급식이 실시됨에도 불구하고, 유독 여수시...

2010-10-26

'2011년 여수시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 시행' 시민홍보활동 전개
'2011년 여수시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 시행' 시민홍보활동 전개

10월 25일 오전 11시 시청앞에서는 '2011년 여수시 친환경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 시행'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 발표후 시청앞에 천막을 치고  난항을 겪고 있는 친환경무상급식의 현재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예산책정을 위해 대시민 홍보활동이 시작되었다. 2011년부터 초등학생 전면 무상급식 실시를 약속했던 여수시는 시장이 바뀐후 말을 바꾸어 엑스포로 인해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무상급식을 실시할수 없다는 입장이다. 2만 여수시민의 주민발의에 의한 조례와 이를 통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치뤄지기 위해서라도 무상급식은 꼭 실시되어야 한다.   ‘2011년 친환경 무상급식 초등학교 전면 실시’를 촉구하는 성명서 올해 4월 여수시민의 힘으로 ‘친환경무상급식 지원 조례’를 주민발의로 성공시켰다. 당시 여수시 집행부는 2011년부터 초등학생에 대해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공언해 여수시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시장이 바뀌고 집행부 부서 관계자들이 바뀌더니 이 약속은 순식간에 휴지조각으로 변하고 말았다. 지난 9월 14일, 김충석 현 시장과 집행부는 “조례는 근거일 뿐이며, 전 시장이 약속한 것이기에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는 없다. 박람회를 위해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바, 전면 무상급식을 할 여력은 없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여수시는 “2011년에는 전라남도의 방침에 따라 읍,면,도서지역 초,중학교에 한해서만 무상급식을 실시하며, 2012년 이후에도 전라남도의 방침에 따라서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수시의 방침대로라면 돌산초교, 소라초교, 동백초교와 율촌초·중학교만이 해당될 뿐이다. 반면 전라남도의 방침과 상관없이 인근 목포시는 이미 초등학교 4,5,6학년의 무상급식 예산을 책정하였으며, 광양시 또한 읍,면뿐만 아닌 동지역까지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 거의 모든 시,군 지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까지도 무상급식이 실시됨에도 불구하고, 유독 여수시...

2010-10-26

여수시도시공사의 청산을 권고한 행정안전부의 조치를 적극 환영한다.
여수시도시공사의 청산을 권고한 행정안전부의 조치를 적극 환영한다.

  여수시도시공사의 청산을 권고한 행정안전부의 조치를 적극 환영한다. 여수시는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여수시도시공사를 즉각 청산하라.   행정안전부가 한나라당 임동규 의원(행안위)에게 제출한 ‘신설공기업 경영실태 점검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5월 특별점검반을 꾸려 2008년 이후 만든 지방 공기업 16곳을 대상으로 경영상태 전수조사를 벌여 설립 타당성 및 사업운영 적정성, 관련 법령 및 지침 준수 여부, 기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조사 결과, 행안부는 16곳 모두 관련 기준을 어긴 채 운영되거나 부적절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해 경영상태 개선을 요구했고 이중 여수시도시공사는 16개 공사중 유일하게 조건부로 청산할 것을 권고하였다.   행안부는 지난달 도시공사에 대해 현재의 도시공사의 역할은 “여수엑스포 케이블카 사업을 포함한 5개의 사업이 단지 토지를 수용하고 보상하는 역할을 대행하고 민간사업자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것뿐이다.”고 하면서 “2012년에 열릴 박람회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도 지지부진하고, 박람회 이후 진행할 사업도 없어 보이니 사업 실적에 따라 조건부 청산할 것”을 권고했다. 또 공사가 추진하기로 한 사업도 직영기업이나 전남개발공사에 위탁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미 여수시도시공사는 2010년 감사원이 3월8일부터 12일까지 여수시도시공사에 대해 민간투자사업과 예산, 회계, 인사 등 공사 경영에 관한 감사를 실시한 뒤 ‘여수시 도시공사의 사업방식은 도시공사가 사업비 전액을 민간투자자로 부터 조달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완공 후 민간 투자자에게 이전하는 실질적인 민간대행사업으로 이는 지방공기업법 제71조 1항에 위반된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또 ‘여수박람회 지원특별법에서는 민간투자자의 토지 등 수용 또는 사용 권한을 배제하고 있는 바, 여수시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서 추진하는 사업은 실질적인 민간투자사업을 형식상 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가 되어 민간의 권리를 대행...

2010-10-22

엑스포 부지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신항지역의 수중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엑스포 부지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신항지역의 수중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010년 10월 21일 엑스포 부지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신항지역의 수중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박근호 집행위원과 오정희 집행위원께서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여수환경연합은 신항지역의 수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특히 신항의 구조가 호수처럼 막혀있어 거의 해수 유통이 안 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해수유통방법 등을 강구해야한다는 주장을 조직위원회 등에 여러 차례 전달하였습니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엑스포의 주제를 생각해서라도 신항의 수질개선방안과 해수유통 방안이 꼭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0-10-21

엑스포 부지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신항지역의 수중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엑스포 부지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신항지역의 수중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010년 10월 21일 엑스포 부지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신항지역의 수중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박근호 집행위원과 오정희 집행위원께서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여수환경연합은 신항지역의 수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특히 신항의 구조가 호수처럼 막혀있어 거의 해수 유통이 안 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해수유통방법 등을 강구해야한다는 주장을 조직위원회 등에 여러 차례 전달하였습니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엑스포의 주제를 생각해서라도 신항의 수질개선방안과 해수유통 방안이 꼭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0-10-21

환경부 멸종위기 대추귀고둥 서식지훼손 현장 답사
환경부 멸종위기 대추귀고둥 서식지훼손 현장 답사

여수환경연합은 2010년 10월 15일 여수시 율촌면 반월마을 연안 기수역에서 율촌면 소공원조성공사 진행과정에서 소각과 축석으로 인하여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대추귀고동 수십여개가 서식지를 위협받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소각으로 인하여 해양생물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이에 신속히 공사 중단을 요구하였으며, 여수시에 여수시장의 사과와 율촌 소공원 조성공사 중단, 대추귀고둥 서식지 보호대책과 여수시 전 지역 실태조사 등을 요구하라는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율촌면과 여수시에서는 공사중단과 대추귀고둥을 포함한 명종위기동식물에 관한 실태파악과 보호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입장을 공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여수환경운동연합은 멸종위기동식물의 보호와 실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활동해나가겠습니다.

2010-10-15

환경부 멸종위기 대추귀고둥 서식지훼손 현장 답사
환경부 멸종위기 대추귀고둥 서식지훼손 현장 답사

여수환경연합은 2010년 10월 15일 여수시 율촌면 반월마을 연안 기수역에서 율촌면 소공원조성공사 진행과정에서 소각과 축석으로 인하여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대추귀고동 수십여개가 서식지를 위협받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소각으로 인하여 해양생물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이에 신속히 공사 중단을 요구하였으며, 여수시에 여수시장의 사과와 율촌 소공원 조성공사 중단, 대추귀고둥 서식지 보호대책과 여수시 전 지역 실태조사 등을 요구하라는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율촌면과 여수시에서는 공사중단과 대추귀고둥을 포함한 명종위기동식물에 관한 실태파악과 보호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입장을 공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여수환경운동연합은 멸종위기동식물의 보호와 실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활동해나가겠습니다.

2010-10-15

해양경찰학교 오천동 부지 현장 답사 사진
해양경찰학교 오천동 부지 현장 답사 사진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0년 10월 13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해양경찰학교 오천동 골프장부지일대 현장을 답사하였습니다. 현재 오천동 부지 일대는 해양경찰이 90% 토지를 수용한 상태이고  기초 설계도 작성을 위한 측량과 시추작업등을 하는 등 제반 작업을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골프장은 기초체력훈련장이라늠 명목으로 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해양경찰학교 여수이전 사업 골프장 사업은 반대하고 꾸준히 사업을 모니터하여 보고할 예정입니다.

2010-10-13

환경연합 회원 가족 가을 운동회를 진행했습니다.
환경연합 회원 가족 가을 운동회를 진행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가족 가을 운동회를 10월 9일(토) 장선지구 동동공원에서 진행했습니다. 1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너무나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4:00 체험부수(토피어리, 천연비누 만들기, 태양열조리기) - 15:30 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피구, 족구, 올림픽농구, 딱지치기, 단체줄넘기, 투호던지기, 고리던지기) - 17:00 친목도모( 두부김치, 파전, 구운 밤, 머리고기, 전어회, 과일, 음료수) 오늘 회원가족 가을운동회는 회원님들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신입회원들의 참여가 있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이번행사를 진행하면서 주위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곽영리, 김의진, 김정일, 김진희, 김혜진, 양미경, 이득섭, 이문식, 이수헌, 최준수, 장대홍, 채영숙 회원님 고맙습니다. 항상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환경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욱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겠습니다. 언제나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환절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010-10-12

환경연합 회원 가족 가을 운동회를 진행했습니다.
환경연합 회원 가족 가을 운동회를 진행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가족 가을 운동회를 10월 9일(토) 장선지구 동동공원에서 진행했습니다. 1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너무나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4:00 체험부수(토피어리, 천연비누 만들기, 태양열조리기) - 15:30 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피구, 족구, 올림픽농구, 딱지치기, 단체줄넘기, 투호던지기, 고리던지기) - 17:00 친목도모( 두부김치, 파전, 구운 밤, 머리고기, 전어회, 과일, 음료수) 오늘 회원가족 가을운동회는 회원님들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신입회원들의 참여가 있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이번행사를 진행하면서 주위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곽영리, 김의진, 김정일, 김진희, 김혜진, 양미경, 이득섭, 이문식, 이수헌, 최준수, 장대홍, 채영숙 회원님 고맙습니다. 항상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환경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욱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겠습니다. 언제나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환절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010-10-12

여수시 오천상수원 식수원을 없애고 해양경찰 골프장 건설 반대 성명서
여수시 오천상수원 식수원을 없애고 해양경찰 골프장 건설 반대 성명서

(555-802)전남 여수시 신기동 20-9번지 ▪ 전화 061)682-0610 ▪ 팩스 061)691-0680 보 도 자 료(총 1 매) 해양경찰청은 국민을 위한 경찰이냐 여수시 오천상수원 식수원을 없애고 해양경찰 골프장 건설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학교 여수이전 골프장 계획 당장 철회하라!! 지난 5일 민주당 김진애 국회의원의 해양경찰청 국정조사 질의를 통하여 2011년부터 여수시 오천동 일원에 건설되는 해양경찰학교의 여수이전 조성사업에 기존 함포사격장을 대신하여 기초체력훈련장(골프장)이 건설되는 내용이 확인되었다.   계획 중인 골프장은 18홀 라운딩이 가능한 루프형 9홀로서 기초체력훈련장 시설비(골프장) 예산은 당초 78억이었으나 올해 부지정지비 259억을 추가로 요구하여  골프장 조성을 위한 추가 비용으로 확보하고자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해양경찰청의 해양경찰학교 골프장 계획을 당장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2009년 5월 사전환경성 검토의견에서 해양경찰학교 예정부지에 대해 오천상수원 보호구역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수도법 제7조 상수원 금지행위에 해당되어 부동의 의견을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는 해양경찰학교를 만들기 위해 2009.12.18. 상수원 보호구역(오천저수지일대)을 해지하여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급기야 신입경찰들을 위해 교육장이라는 명목으로 골프장을 운영하려는 우를 범하고 있다. 해양경찰학교의 여수이전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하여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시민의 식수원을 없애며 골프장을 건설하는 공공기관 이전은 반대한다. 2025년 여수도시계획 기본계획은 18천톤/일의 생활용수가 부족하여 추가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제시되어 있고, 4천톤/일 수준에 그치고 있는 자체 수원의 확충 모색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되어 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여수시 육지부에서 유일하게 취수로 활용되고 있는 상수원을 폐기하고 공공기관을 이전시키며 골프장을 짓는 것은 공익에 맞지 않다...

2010-10-12

여수시 오천상수원 식수원을 없애고 해양경찰 골프장 건설 반대 성명서
여수시 오천상수원 식수원을 없애고 해양경찰 골프장 건설 반대 성명서

(555-802)전남 여수시 신기동 20-9번지 ▪ 전화 061)682-0610 ▪ 팩스 061)691-0680 보 도 자 료(총 1 매) 해양경찰청은 국민을 위한 경찰이냐 여수시 오천상수원 식수원을 없애고 해양경찰 골프장 건설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학교 여수이전 골프장 계획 당장 철회하라!! 지난 5일 민주당 김진애 국회의원의 해양경찰청 국정조사 질의를 통하여 2011년부터 여수시 오천동 일원에 건설되는 해양경찰학교의 여수이전 조성사업에 기존 함포사격장을 대신하여 기초체력훈련장(골프장)이 건설되는 내용이 확인되었다.   계획 중인 골프장은 18홀 라운딩이 가능한 루프형 9홀로서 기초체력훈련장 시설비(골프장) 예산은 당초 78억이었으나 올해 부지정지비 259억을 추가로 요구하여  골프장 조성을 위한 추가 비용으로 확보하고자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해양경찰청의 해양경찰학교 골프장 계획을 당장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2009년 5월 사전환경성 검토의견에서 해양경찰학교 예정부지에 대해 오천상수원 보호구역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수도법 제7조 상수원 금지행위에 해당되어 부동의 의견을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는 해양경찰학교를 만들기 위해 2009.12.18. 상수원 보호구역(오천저수지일대)을 해지하여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급기야 신입경찰들을 위해 교육장이라는 명목으로 골프장을 운영하려는 우를 범하고 있다. 해양경찰학교의 여수이전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하여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시민의 식수원을 없애며 골프장을 건설하는 공공기관 이전은 반대한다. 2025년 여수도시계획 기본계획은 18천톤/일의 생활용수가 부족하여 추가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제시되어 있고, 4천톤/일 수준에 그치고 있는 자체 수원의 확충 모색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되어 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여수시 육지부에서 유일하게 취수로 활용되고 있는 상수원을 폐기하고 공공기관을 이전시키며 골프장을 짓는 것은 공익에 맞지 않다...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