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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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환경운동연합 아름다운 이야기 나눔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아름다운 이야기 나눔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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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0

4대강 현장액션 31일째 - 이포보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4대강 현장액션 31일째 - 이포보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4대강사업 현장액션이 진행중인 이포보를 다녀왔습니다. 조환익 집행위원 가족을 포함 10명의 회원님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6시간이 넘게 걸리는 먼 거리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준비해간 최병수 작가님의 작품 공멸은 단연 돋보였습니다. 최병수 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31일째]"4대강 검증 특위 구성하라!" [4대강 현장액션 31일째] 4대강 공사 중단과 대안기구 마련 촉구 이포결의대회  트위터로 보내기   등록일: 2010-08-21 14:21:12   조회: 283   [#2 24:00 이포보] 주말을 맞아 지지방문을 오시는 분들로 상황실이 하루종일 북적입니다. 서울 관악구의 6개 단체가 '4대강 반대를 위한 여주 이포보 관악 방문단'을 구성하여 방문해주셨고, 안양사랑 청년회와 강동시민연대에서도 많은 회원분들과 현장을 찾으셨습니다. 국회 내 4대강 사업 검증 특위 구성을 위한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편지와 이메일 보내기 캠페인이 이포보 현장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한 방문자 분이 고심하는 표정으로 장승에 기대에 엽서를 쓰고 있습니다. 어느 날 새벽, 세 명의 활동가들이 이포보 위로 올라갔고 오늘로 꼭 한달이 되었습니다. 보 위를 오르며 이들이 요구했던 것은 4대강 사업 중단과 논의기구 구성 이렇게 두 가지 뿐이었는데,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부는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대답은 야당으로부터 돌아오고 있습니다. 야 5당은 국회 내에 4대강사업 재논의를 위한 검증 특위 구성 의지를 밝혔고, 한나라당이 여기에 참여하도록 여권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검증특위에 보 위에 올라간 세 활동가가 함께할 수 있도록 이들을 설득하겠다고 합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창조한국당 유원일의원은 "4대강 사업으로 홍수가 예방되고 가뭄이 해결되고 일자리가 창출돼 경제를 살린다는데, 정부 스스...

2010-08-23

4대강 현장액션 31일째 - 이포보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4대강 현장액션 31일째 - 이포보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4대강사업 현장액션이 진행중인 이포보를 다녀왔습니다. 조환익 집행위원 가족을 포함 10명의 회원님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6시간이 넘게 걸리는 먼 거리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준비해간 최병수 작가님의 작품 공멸은 단연 돋보였습니다. 최병수 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31일째]"4대강 검증 특위 구성하라!" [4대강 현장액션 31일째] 4대강 공사 중단과 대안기구 마련 촉구 이포결의대회  트위터로 보내기   등록일: 2010-08-21 14:21:12   조회: 283   [#2 24:00 이포보] 주말을 맞아 지지방문을 오시는 분들로 상황실이 하루종일 북적입니다. 서울 관악구의 6개 단체가 '4대강 반대를 위한 여주 이포보 관악 방문단'을 구성하여 방문해주셨고, 안양사랑 청년회와 강동시민연대에서도 많은 회원분들과 현장을 찾으셨습니다. 국회 내 4대강 사업 검증 특위 구성을 위한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편지와 이메일 보내기 캠페인이 이포보 현장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한 방문자 분이 고심하는 표정으로 장승에 기대에 엽서를 쓰고 있습니다. 어느 날 새벽, 세 명의 활동가들이 이포보 위로 올라갔고 오늘로 꼭 한달이 되었습니다. 보 위를 오르며 이들이 요구했던 것은 4대강 사업 중단과 논의기구 구성 이렇게 두 가지 뿐이었는데,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부는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대답은 야당으로부터 돌아오고 있습니다. 야 5당은 국회 내에 4대강사업 재논의를 위한 검증 특위 구성 의지를 밝혔고, 한나라당이 여기에 참여하도록 여권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검증특위에 보 위에 올라간 세 활동가가 함께할 수 있도록 이들을 설득하겠다고 합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창조한국당 유원일의원은 "4대강 사업으로 홍수가 예방되고 가뭄이 해결되고 일자리가 창출돼 경제를 살린다는데, 정부 스스...

2010-08-23

우리가 꿈꾸는 그 강에 당신들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그 강에 당신들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그 강에 당신들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4대강 현장액션 29일째] 이환문, 최수영 활동가 서울 방문  트위터로 보내기   등록일: 2010-08-19 11:43:50   조회: 271   [#6 명동캠페인 20:30]  "저도 한장 쓰고갈래요!"   명동거리를 지나는 예쁜옷에 하이힐을 신은 시크한 그녀들이 지나갑니다. "4대강사업을 위해 지금 행동해주셔야합니다!"우리가 외치는 소리에 그녀들은 돌아봅니다. 그리고는 또각또각 캠페인 부스로 다가오십니다.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마음도 너무 예쁜 그녀들입니다. 반값등록금, pd수첩 사태등... 시사에도 빠삭하네요. 첫날 70장으로 시작했던 엽서가 두배씩 늘어서 오늘은 무려 395장이나 받았습니다. 국회의원님께 하나하나 소중히 전달하겠습니다. [#5 여주 20:00]  아름다운 선율의 촛불 서울 환경운동연합 배성준 가족 회원분들과 유홍덕 원불교 교무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하얀 달빛 아래 반짝이며 흐르는 강 너머로 은은한 음악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서울에서 온 어린이 회원의 "힘드시겠지만 아저씨 힘내세요" 라는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강바람을 타고 바벨탑에 이르자 "사랑해요"라는 메아리가 되어 돌아왔다.    [#4 여주 17:00] 민주노총 경기본부 4대강 사업 저지 결의대회  민주노총 노동자 150여 분이 이포댐 현장을 찾아 4대강 사업 저지 결의대회를 가졌다. 4대강 공사 찬성측이 차량방송으로 집회를 방해하려 했지만 강과 자연을 살리고자 하는 노동자들의 의지와 행동 앞에 오히려 기죽은 듯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했다. 장승공원에서 결의대회를 마친 노동자들은 이포대교까지 행진하며 4대강 사업의 해악을 폭로했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오만에 찬 이명박 정부를 규탄했다. 이포대교에 이르자 대형 현수막을 펼쳐 고공의 활동가들에게...

2010-08-20

우리가 꿈꾸는 그 강에 당신들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그 강에 당신들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그 강에 당신들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4대강 현장액션 29일째] 이환문, 최수영 활동가 서울 방문  트위터로 보내기   등록일: 2010-08-19 11:43:50   조회: 271   [#6 명동캠페인 20:30]  "저도 한장 쓰고갈래요!"   명동거리를 지나는 예쁜옷에 하이힐을 신은 시크한 그녀들이 지나갑니다. "4대강사업을 위해 지금 행동해주셔야합니다!"우리가 외치는 소리에 그녀들은 돌아봅니다. 그리고는 또각또각 캠페인 부스로 다가오십니다.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마음도 너무 예쁜 그녀들입니다. 반값등록금, pd수첩 사태등... 시사에도 빠삭하네요. 첫날 70장으로 시작했던 엽서가 두배씩 늘어서 오늘은 무려 395장이나 받았습니다. 국회의원님께 하나하나 소중히 전달하겠습니다. [#5 여주 20:00]  아름다운 선율의 촛불 서울 환경운동연합 배성준 가족 회원분들과 유홍덕 원불교 교무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하얀 달빛 아래 반짝이며 흐르는 강 너머로 은은한 음악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서울에서 온 어린이 회원의 "힘드시겠지만 아저씨 힘내세요" 라는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강바람을 타고 바벨탑에 이르자 "사랑해요"라는 메아리가 되어 돌아왔다.    [#4 여주 17:00] 민주노총 경기본부 4대강 사업 저지 결의대회  민주노총 노동자 150여 분이 이포댐 현장을 찾아 4대강 사업 저지 결의대회를 가졌다. 4대강 공사 찬성측이 차량방송으로 집회를 방해하려 했지만 강과 자연을 살리고자 하는 노동자들의 의지와 행동 앞에 오히려 기죽은 듯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했다. 장승공원에서 결의대회를 마친 노동자들은 이포대교까지 행진하며 4대강 사업의 해악을 폭로했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오만에 찬 이명박 정부를 규탄했다. 이포대교에 이르자 대형 현수막을 펼쳐 고공의 활동가들에게...

2010-08-20

타워크레인 활동가, 태풍으로인해 크레인에서 내려와 체포됨
타워크레인 활동가, 태풍으로인해 크레인에서 내려와 체포됨

[낙동강]함안보 현장 액션 20일째 타워크레인 활동가, 태풍으로인해 크레인에서 내려와 체포됨 오늘 기자회견 중 이환문국장은 잘못된 4대강 사업이99 % 진행되고 단1%만 남아도 그 1%를 위해 이 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http://kfem.or.kr/kbbs/bbs/board.php?bo_table=hissue&wr_id=17762 21일째 브리핑 [ show details | charset = utf-8 ] -------------------------------------------------------------------------------- [Attached File]   1. 20100811 [보도자료]21일째 남한강 낙동강 현장액션 일일브리핑[1].hwp / [웹디스크로 첨부파일 옮기기]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 전화 02)735-7000 ▪ 팩스 02)730-1240 보도자료(총 2 매) 묵묵부답이던 정부, 태풍 '뎬무' 경고장 보내와 경남지역시민종교계 대표단, 함안보 타워크레인 활동가 내려오게 설득 이포보는 태풍 불구 현장 액션 이어가기로 해 ○ 20일째가 되어도 묵묵부답이던 정부가 '중앙안전대책본부'를 통해서 태풍으로 위험하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로 철수'하라는 계고장을 보내왔다. 함안보 타워크레인은 북상하는 태풍 '뎬무'의 중심부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서 타워크레인 전문가 진단 상 쓰러질 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는 진단이 나와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 타워크레인 위의 최수영, 이환문 처장은 요구사항 중 어느 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려갈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으로 버텼지만 비바람이 치는 가운데 경남지역의 시민사회종교계 대표자 10여명은 공사 현장에 들어가 두 시간 가량 설득해서 내려오게 했다. 경남지역의 시민사회 종교계는 현장 상황실 유지하고 진주교구의 박창균...

2010-08-11

타워크레인 활동가, 태풍으로인해 크레인에서 내려와 체포됨
타워크레인 활동가, 태풍으로인해 크레인에서 내려와 체포됨

[낙동강]함안보 현장 액션 20일째 타워크레인 활동가, 태풍으로인해 크레인에서 내려와 체포됨 오늘 기자회견 중 이환문국장은 잘못된 4대강 사업이99 % 진행되고 단1%만 남아도 그 1%를 위해 이 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http://kfem.or.kr/kbbs/bbs/board.php?bo_table=hissue&wr_id=17762 21일째 브리핑 [ show details | charset = utf-8 ] -------------------------------------------------------------------------------- [Attached File]   1. 20100811 [보도자료]21일째 남한강 낙동강 현장액션 일일브리핑[1].hwp / [웹디스크로 첨부파일 옮기기]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 전화 02)735-7000 ▪ 팩스 02)730-1240 보도자료(총 2 매) 묵묵부답이던 정부, 태풍 '뎬무' 경고장 보내와 경남지역시민종교계 대표단, 함안보 타워크레인 활동가 내려오게 설득 이포보는 태풍 불구 현장 액션 이어가기로 해 ○ 20일째가 되어도 묵묵부답이던 정부가 '중앙안전대책본부'를 통해서 태풍으로 위험하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로 철수'하라는 계고장을 보내왔다. 함안보 타워크레인은 북상하는 태풍 '뎬무'의 중심부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서 타워크레인 전문가 진단 상 쓰러질 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는 진단이 나와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 타워크레인 위의 최수영, 이환문 처장은 요구사항 중 어느 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려갈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으로 버텼지만 비바람이 치는 가운데 경남지역의 시민사회종교계 대표자 10여명은 공사 현장에 들어가 두 시간 가량 설득해서 내려오게 했다. 경남지역의 시민사회 종교계는 현장 상황실 유지하고 진주교구의 박창균...

2010-08-11

제6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 결과안내
제6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 결과안내

제6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 결과안내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010년 7월 23일(금) - 24일(토) 바다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해양환경보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제6회 해양환경보전의 날을 진행하였습니다. 해양환경보전의 날 기념 연도 생태(등대, 둘레길)탐방 ,수중정화활동 , 해양환경보전의 날 기념 영화상영을 하였습니다.

2010-08-09

제6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 결과안내
제6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 결과안내

제6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 결과안내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010년 7월 23일(금) - 24일(토) 바다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해양환경보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제6회 해양환경보전의 날을 진행하였습니다. 해양환경보전의 날 기념 연도 생태(등대, 둘레길)탐방 ,수중정화활동 , 해양환경보전의 날 기념 영화상영을 하였습니다.

2010-08-09

고공농성 10일째, 낙동강 함안보 농성현장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고공농성 10일째, 낙동강 함안보 농성현장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물가 오르는 것도 한 자리수와 두 자리수는 다르다. 벌써 10일째다.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 이환문·최수영 힘내라. 너희가 희망이다." 이환문(40) 부산환경연합 사무처장과 최수영(42) 진주환경연합 사무국장이 4대강 정비사업 낙동강 함안보(18공구) 공사장 철탑(타워크레인)에 올라가 '4대강 사업 중단' 등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인지 10일째를 맞았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1명의 회원님들이 정회선의장님과 함께 7월 31일 함안보 고공농성현장 지지방문하고 두 활동가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4대강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에 참석하였습니다. 사실 우리지역은 4대강사업지구와 떨어져 있어 4대강사업반대운동에 덜 열심 이였는데 강의 속살을 파헤치는 거대한 공사현장에 놀라고, 까마득한 높이의 그레인에 올라 목숨을 걸고 저항하고 있는 활동가들의 모습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위험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 5명의 점거농성 활동가들에 부끄럽지 않게 생명을 살리는 운동, 4대강사업반대운동에 보다 많은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700m 정도 떨어져 있는 철탑 위에서 두 활동가가 흔드는 불빛이 깜박거렸습니다. <사진은 함께 가신 박근호 집행위원께서 촬영하였습니다.>

2010-08-03

고공농성 10일째, 낙동강 함안보 농성현장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고공농성 10일째, 낙동강 함안보 농성현장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물가 오르는 것도 한 자리수와 두 자리수는 다르다. 벌써 10일째다.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 이환문·최수영 힘내라. 너희가 희망이다." 이환문(40) 부산환경연합 사무처장과 최수영(42) 진주환경연합 사무국장이 4대강 정비사업 낙동강 함안보(18공구) 공사장 철탑(타워크레인)에 올라가 '4대강 사업 중단' 등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인지 10일째를 맞았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1명의 회원님들이 정회선의장님과 함께 7월 31일 함안보 고공농성현장 지지방문하고 두 활동가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4대강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에 참석하였습니다. 사실 우리지역은 4대강사업지구와 떨어져 있어 4대강사업반대운동에 덜 열심 이였는데 강의 속살을 파헤치는 거대한 공사현장에 놀라고, 까마득한 높이의 그레인에 올라 목숨을 걸고 저항하고 있는 활동가들의 모습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위험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 5명의 점거농성 활동가들에 부끄럽지 않게 생명을 살리는 운동, 4대강사업반대운동에 보다 많은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700m 정도 떨어져 있는 철탑 위에서 두 활동가가 흔드는 불빛이 깜박거렸습니다. <사진은 함께 가신 박근호 집행위원께서 촬영하였습니다.>

2010-08-03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4대강 공사현장 보에 오르며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4대강 공사현장 보에 오르며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4대강 공사현장 보에 오르며 - 4대강의 생명을 위해 남한강 이포보, 낙동강 함안보를 오릅니다 - “더 늦기 전에 4대강 사업 중단하고, 대안 모색 위한 사회적 기구와 국회 4대강 검증특위를 구성해 4대강 해법 찾기에 나서야 합니다.” ○ 7월 22일, 여름장마의 한복판에서 우리는 4대강 사업현장의 보와 올라와 있습니다. 환경운동가로서, 대한민국의 상식 있는 국민으로서 비이성적이고 반생태적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4대강 사업의 강행을 맥없이 보고만 있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 국민들은 62지방선거를 통해 4대강 사업의 중단을 선택했습니다. 79.4%의 국민이 치수(治水)던, 이수(利水)던 국민과 지역주민이 동의하는 정말 필요한 사업에 한해서, 그렇지 않을 경우엔 4대강의 수질과 생태계와 지역공동체를 살리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환할 것을 대통령에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22조원의 엄청난 재원을 불필요한 4대강 본류 개발 사업에 낭비할 것이 아니라 홍수가 발생하는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생태적 재정비와 국민 복지를 위해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선거가 끝나고 2011년 정부예산요구안이 발표될 시점까지도 4대강 사업의 속도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법정홍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4대강 사업의 속도에만 혈안이 되어 공사를 계속했고, 홍수대비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아 급기야는 낙동강 하류에서 홍수피해를 키우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수대책은 충분했으며 사전조치가 적정했다고 정부는 강변합니다. 뼈대를 이미 갖춘 보도, 하상의 준설토 적치장도 홍수에 지장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년보다 적은 비에도 낙동강 하류 함안보와 합천보는 수몰됐고, 주변농경지는 침수됐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주민과 농민에게 돌아갔습니다. ○ 더 이상의 피해와 국가재정의 낭비를 막아야겠다는 것이 우리 환경운동가들의 생각입니다. 앞으로 더 올 비와 태풍 때문에 4대강과 지역주민들이 고통 받지 않도록 돕고 ...

2010-07-22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4대강 공사현장 보에 오르며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4대강 공사현장 보에 오르며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4대강 공사현장 보에 오르며 - 4대강의 생명을 위해 남한강 이포보, 낙동강 함안보를 오릅니다 - “더 늦기 전에 4대강 사업 중단하고, 대안 모색 위한 사회적 기구와 국회 4대강 검증특위를 구성해 4대강 해법 찾기에 나서야 합니다.” ○ 7월 22일, 여름장마의 한복판에서 우리는 4대강 사업현장의 보와 올라와 있습니다. 환경운동가로서, 대한민국의 상식 있는 국민으로서 비이성적이고 반생태적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4대강 사업의 강행을 맥없이 보고만 있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 국민들은 62지방선거를 통해 4대강 사업의 중단을 선택했습니다. 79.4%의 국민이 치수(治水)던, 이수(利水)던 국민과 지역주민이 동의하는 정말 필요한 사업에 한해서, 그렇지 않을 경우엔 4대강의 수질과 생태계와 지역공동체를 살리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환할 것을 대통령에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22조원의 엄청난 재원을 불필요한 4대강 본류 개발 사업에 낭비할 것이 아니라 홍수가 발생하는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생태적 재정비와 국민 복지를 위해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선거가 끝나고 2011년 정부예산요구안이 발표될 시점까지도 4대강 사업의 속도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법정홍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4대강 사업의 속도에만 혈안이 되어 공사를 계속했고, 홍수대비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아 급기야는 낙동강 하류에서 홍수피해를 키우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수대책은 충분했으며 사전조치가 적정했다고 정부는 강변합니다. 뼈대를 이미 갖춘 보도, 하상의 준설토 적치장도 홍수에 지장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년보다 적은 비에도 낙동강 하류 함안보와 합천보는 수몰됐고, 주변농경지는 침수됐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주민과 농민에게 돌아갔습니다. ○ 더 이상의 피해와 국가재정의 낭비를 막아야겠다는 것이 우리 환경운동가들의 생각입니다. 앞으로 더 올 비와 태풍 때문에 4대강과 지역주민들이 고통 받지 않도록 돕고 ...

2010-07-22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 4대강 공사현장 기습 점거농성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 4대강 공사현장 기습 점거농성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 4대강 공사현장 기습 점거농성 환경운동연합 소속 활동가들이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남한강과 낙동강 보 건설 현장 기습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환경운동연합 소속 활동가 20여 명은 22일 새벽 3시 30분께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천서리 일대의 이포 보 건설 현장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기습 시위를 벌였다. 환경운동연합 소속 활동가들이 22일 새벽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남한강과 낙동강 보 건설 현장 기습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 환경운동연합 이들 중 염형철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장동빈 수원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박평수 고양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장 등 3명은 이포 보 교각 상판 위에서 무기한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이포 보의 교각은 20m 높이로, 이들이 점거농성을 벌일 상판은 150m2 정도 넓이의 공간이다. 상판 위에 자리를 잡은 이들은 오전 4시께 ‘4대강을 그대로 두라’ ‘SOS 4 River’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4대강 사업 중단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경찰의 접근을 막기 위해 교각 사이를 연결한 임시 통로를 제거해 완전히 고립된 상황이다. 이들이 점거농성을 시작하자 이포 보 시공사인 대림산업 관계자 30여 명은 오전 4시께 건설 현장으로 몰려와 환경단체 활동가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취재 기자들의 카메라를 막아서기도 했다. 결국 교각에 올라간 3명을 제외한 나머지 활동가들은 오전 4시 40분께 점거농성 현장에서 철수했으며, 오전 6시께에는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각 낙동강 함안 보 건설 현장에서는 최수영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환문 경남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등 2명도 20m 높이의 함안 보 타워크레인에 올라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환경운동연합은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4대강 공사 현장 보에 오르며’라는 성명을 내고 “환경운동가로서, 대한민국의 상식있는 국민으로서 비이성적이고 반생태적이며...

2010-07-22

여수시 야간경관조명사업 비리사건 엄정수사 및 뇌물 시의원 명단공개-구속 촉구 기자회견
여수시 야간경관조명사업 비리사건 엄정수사 및 뇌물 시의원 명단공개-구속 촉구 기자회견

■ 성 명 서 ■      - 수사당국은 뇌물받은 시의원 명단을 공개하고, 즉각 구속하라.          ○ 수사당국은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라. ○ 수사당국은 뇌물받은 시의원 명단을 공개하라 ○ 수사당국은 뇌물받은 시의원을 즉각 구속하라. ○ 수사당국은 오 전시장과 모씨의 신병확보에 주력하라. ○ 수사당국은 1차 수사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라. 민선 5기 출범에 이어 2012 세계박람회의 신속한 사업진행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 중대한 시점이지만, 여수시 야간경관조명사업 뇌물비리사건의 그림자는 아직도 짙게 드리워져 있다. 지역사회와 시민의 자긍심을 크게 훼손한 여수시 야간경관조명사업 비리사건에 대한 수사가 장기화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기자회견과 일인시위, 지역신문광고, 비리시의원 사퇴 촉구 집회 등을 통해 수사당국에는 성역없는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여수시의회에는 대시민 공개 사과와 비리의원 자진 사퇴를, 민주당과 국회의원에게는 뇌물연루 의원의 제명- 출당조치를 촉구했지만, 어느 것 하나 속시원하게 해결된 것이 없어 실망스럽다.   우리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한번 수사당국에 성역없는 엄정수사, 1차 수사결과 공개 발표, 뇌물받은 시의원의 명단공개 및 구속 등을 촉구하며 우리의 요구와 입장을 밝힌다. 1. 수사당국은 엄정한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사건 규명의 핵심 인물인 오현섭 전 여수시장, 그리고 일부 시의원에게 뇌물을 전달한 모씨의 신병확보에 더욱 주력해야 한다. 2. 수사당국은 뇌물받은 시의원의 명단을 공개하고, 즉각 구속 수사해야 한다. 여수경찰서장은 지난 2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야간경관조명사업 비리사건은 지역시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의 관심사항으로 이를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수사 진행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여수경찰서는 그동안 진행해온 1차 수사 결과를 즉각 시민들에게 공개 발표해야 한다. 3. 수사...

2010-07-19

여수시 야간경관조명사업 비리사건 엄정수사 및 뇌물 시의원 명단공개-구속 촉구 기자회견
여수시 야간경관조명사업 비리사건 엄정수사 및 뇌물 시의원 명단공개-구속 촉구 기자회견

■ 성 명 서 ■      - 수사당국은 뇌물받은 시의원 명단을 공개하고, 즉각 구속하라.          ○ 수사당국은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라. ○ 수사당국은 뇌물받은 시의원 명단을 공개하라 ○ 수사당국은 뇌물받은 시의원을 즉각 구속하라. ○ 수사당국은 오 전시장과 모씨의 신병확보에 주력하라. ○ 수사당국은 1차 수사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라. 민선 5기 출범에 이어 2012 세계박람회의 신속한 사업진행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 중대한 시점이지만, 여수시 야간경관조명사업 뇌물비리사건의 그림자는 아직도 짙게 드리워져 있다. 지역사회와 시민의 자긍심을 크게 훼손한 여수시 야간경관조명사업 비리사건에 대한 수사가 장기화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기자회견과 일인시위, 지역신문광고, 비리시의원 사퇴 촉구 집회 등을 통해 수사당국에는 성역없는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여수시의회에는 대시민 공개 사과와 비리의원 자진 사퇴를, 민주당과 국회의원에게는 뇌물연루 의원의 제명- 출당조치를 촉구했지만, 어느 것 하나 속시원하게 해결된 것이 없어 실망스럽다.   우리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한번 수사당국에 성역없는 엄정수사, 1차 수사결과 공개 발표, 뇌물받은 시의원의 명단공개 및 구속 등을 촉구하며 우리의 요구와 입장을 밝힌다. 1. 수사당국은 엄정한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사건 규명의 핵심 인물인 오현섭 전 여수시장, 그리고 일부 시의원에게 뇌물을 전달한 모씨의 신병확보에 더욱 주력해야 한다. 2. 수사당국은 뇌물받은 시의원의 명단을 공개하고, 즉각 구속 수사해야 한다. 여수경찰서장은 지난 2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야간경관조명사업 비리사건은 지역시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의 관심사항으로 이를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수사 진행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여수경찰서는 그동안 진행해온 1차 수사 결과를 즉각 시민들에게 공개 발표해야 한다. 3. 수사...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