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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에 해양경찰학교 여수 이전과 관련 골프장(체력훈련장)예산 삭감 요청 공문 발송
국회 예결위에 해양경찰학교 여수 이전과 관련 골프장(체력훈련장)예산 삭감 요청 공문 발송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여수지역시민사회단체와 진보단체들은 국회 예결위원(50명)에게 2010년 12월 6일 해양경찰학교 여수이전과 관련하여 골프장(체력훈련장) 예산 삭감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 ▪수  신 : 국회 예결위원 (참조 : 보좌관) ▪발  신 : 여수지역 시민단체, 진보단체 ▪제  목 : 해양경찰학교 여수 이전과 관련 골프장(체력훈련장)예산 삭감 요청                  1. 민주주의 발전과 국토환경 보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귀 의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진보단체는 해양경찰학교의 여수 이전과 관련하여 상수원보호구역을 훼손하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 등 친환경적인 이전(건설)이 되어야 함을 주장하여왔습니다.         3. 그런데 지역민들의 의견 수렴절차가 전혀 없이 이번에 제출된 변경계획과 그에 따른 예산안에 체력단련장을 명목으로 골프장 건설이 추진된다는 사실을 접하고 지역민들은 심각한 배신감과 함께 깊은 우려를 표명합니다.       4. 우리는 골프를 칠 줄 모르는 대다수의 해양경찰들에게는 그림의 떡이고 일부 간부들의 전유물일 수밖에 없는 골프장을 위해 산림파괴 등 여수지역의 환경이 훼손 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여수시민들의 뜻을 모아 다양한 반대운동을 전개해 갈 것입니다.       5. 이에 귀 위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해양경찰학교가 친환경적으로 건설(이전)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해양경찰학교 내 골프장(기초체력훈련장)건설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여수YWCA / 여수YMCA / 전교조여수초등, 중등, 사립지회 여수지역사회연구소 / 여수시민협 / 여수사랑청년회 / 민주노총여수시지부 민주노동당여수시위원회 / 민예총여수시...

2010-12-06

국회 예결위에 해양경찰학교 여수 이전과 관련 골프장(체력훈련장)예산 삭감 요청 공문 발송
국회 예결위에 해양경찰학교 여수 이전과 관련 골프장(체력훈련장)예산 삭감 요청 공문 발송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여수지역시민사회단체와 진보단체들은 국회 예결위원(50명)에게 2010년 12월 6일 해양경찰학교 여수이전과 관련하여 골프장(체력훈련장) 예산 삭감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 ▪수  신 : 국회 예결위원 (참조 : 보좌관) ▪발  신 : 여수지역 시민단체, 진보단체 ▪제  목 : 해양경찰학교 여수 이전과 관련 골프장(체력훈련장)예산 삭감 요청                  1. 민주주의 발전과 국토환경 보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귀 의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진보단체는 해양경찰학교의 여수 이전과 관련하여 상수원보호구역을 훼손하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 등 친환경적인 이전(건설)이 되어야 함을 주장하여왔습니다.         3. 그런데 지역민들의 의견 수렴절차가 전혀 없이 이번에 제출된 변경계획과 그에 따른 예산안에 체력단련장을 명목으로 골프장 건설이 추진된다는 사실을 접하고 지역민들은 심각한 배신감과 함께 깊은 우려를 표명합니다.       4. 우리는 골프를 칠 줄 모르는 대다수의 해양경찰들에게는 그림의 떡이고 일부 간부들의 전유물일 수밖에 없는 골프장을 위해 산림파괴 등 여수지역의 환경이 훼손 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여수시민들의 뜻을 모아 다양한 반대운동을 전개해 갈 것입니다.       5. 이에 귀 위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해양경찰학교가 친환경적으로 건설(이전)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해양경찰학교 내 골프장(기초체력훈련장)건설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여수YWCA / 여수YMCA / 전교조여수초등, 중등, 사립지회 여수지역사회연구소 / 여수시민협 / 여수사랑청년회 / 민주노총여수시지부 민주노동당여수시위원회 / 민예총여수시...

2010-12-06

돈 없어서 무상급식 못한다더니, 멀쩡한 공원 깍아 주차장 왠 말!!
돈 없어서 무상급식 못한다더니, 멀쩡한 공원 깍아 주차장 왠 말!!

<성명서> 돈 없어서 무상급식 못한다더니, 멀쩡한 공원 깍아 주차장 왠 말!! 여수시장은 각성하라! 여수시의회는 무상급식 예산 확보하라!! 2011년 예산안 심의가 여수시의회에서 오늘 6일부터 진행된다. 여수시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검토한 결과, 허탈함과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여수시친환경무상급식운동본부’(이하,운동본부)에서는 지난 9월, ‘2011년 친환경무상급식은 읍,면지역 초,중학교’에 한하여만 실시한다는 김충석시장의 계획에 대하여, 조례가 통과될 시 약속한 ‘2011년 초등학교 전면실시’의 약속을 지켜 줄 것을 요구한바 있다. 김충석 시장과 담당공무원과의 숱한 면담과 기자회견등을 통해 운동본부와 시민의 입장을 전달하였으며, 이에 뜻을 같이하는 2명의 시의원이 목숨을 건 단식투쟁까지 진행하였다. 여수시의회 또한 이러한 운동본부의 요구에 대하여 무상급식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김충석 여수시장은 애초의 방침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상황이다. 운동본부와 여수시의회의 의견에 대해서는 아예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 오히려, 무상급식을 실시하지 않으면 법적인 문제는 없는지 변호사에게 법적 자문을 할 정도로 어떻게든 무상급식을 요리조리 피해가려는 행태만을 보이고 있다. 용기공원 공영주차장 48억원, 진남관-고소대 타루비 간 거북선형 육교 10억원 등 박람회와 상관없는 선심성, 낭비성 예산은 책정하면서 무상급식에는 단 3억 5천만원을 예산책정한 것이 정말 상식적인 행정운영인지 의문스럽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수정예산을 통해 친환경무상급식비를 반드시 재책정하여야 할 것이다. 여수시의회는 또한 애초의 약속대로 무분별한 개발사업비를 반드시 삭감하고, 친환경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여수시친환경운동본부는 2011년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관철될 때까지 모든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 갈 것이다. 2010년 12월 6일 여수시 친환경무상급식운동본부 '여수시친환경...

2010-12-06

2010년 11월 16일 정치개혁토론회 진행했습니다.&lt;출처 노컷뉴스&gt;
2010년 11월 16일 정치개혁토론회 진행했습니다.&lt;출처 노컷뉴스&gt;

2010년 11월 1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정치개혁토론회 진행했습니다.<출처 노컷뉴스> 여수 뇌물 비리 엑스포 개최     '여수지역 정치개혁과 비리 척결 범대위'가 '비리 도시 이대로 둘 것인가'를 주제로 시민 토론회를 열어 "비리를 기록으로 철저히 남기고 공천 과정 등에 시민 의견을 많이 반영해야 한다"는 등의 주장을 폈다. 16일 저녁 7시 여수시 학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여수 시민협' 한정우 실행위원장은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엑스포)를 앞두고 올해 여수는 느닷없이 '뇌물 비리 엑스포'를 개최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전 여수시장과 전·현직 시도 의원, 간부 공무원 등 사회 지도층이 비리 혐의로 줄줄이 수사기관에 불려간 현실을 질타한 것이다. 한 위원장은 무엇보다 '시민 참여'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공천 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시의원 윤리 징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에 대해 시민 감사관제를 도입하자는 등의 제안을 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유도희 여수YWCA 전 회장(현 여수YWCA 이사)은 "민주당 여수 갑 공천심사에 참여했는 데 심사를 했던 국회의원들이 후보자들의 자질 문제를 많이 고민했다"며 "공천을 줄 수가 없는 데 어쩔 수 없이 줘야하는 상황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여수 '희망자치세상' 주철희 소장도 발표를 통해 "잘못된 정책과 잘못된 정치에 대해 지역사회에서 철저히 기록으로 남겨 오랫동안 입방아에 오르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 소장은 "개발 만능주의와 2012 여수 세계 박람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비리를 합작했다"며 "'박람회 성공 개최'라는 허울만 제시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고 용서받는 도시가 되면서 이제는 시민들도 피로감을 호소할 정도"라고 쓴소리를 뱉었다. 주 소장은 '웅천 생태 터널' 등 오현섭 전 여수시장(구속 기소) 재직 시절 여수지역 대형 사업 7개를 조목조목 질타하며 진행 중인 사업은 지금이...

2010-11-22

2010년 11월 16일 정치개혁토론회 진행했습니다.&lt;출처 노컷뉴스&gt;
2010년 11월 16일 정치개혁토론회 진행했습니다.&lt;출처 노컷뉴스&gt;

2010년 11월 1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정치개혁토론회 진행했습니다.<출처 노컷뉴스> 여수 뇌물 비리 엑스포 개최     '여수지역 정치개혁과 비리 척결 범대위'가 '비리 도시 이대로 둘 것인가'를 주제로 시민 토론회를 열어 "비리를 기록으로 철저히 남기고 공천 과정 등에 시민 의견을 많이 반영해야 한다"는 등의 주장을 폈다. 16일 저녁 7시 여수시 학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여수 시민협' 한정우 실행위원장은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엑스포)를 앞두고 올해 여수는 느닷없이 '뇌물 비리 엑스포'를 개최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전 여수시장과 전·현직 시도 의원, 간부 공무원 등 사회 지도층이 비리 혐의로 줄줄이 수사기관에 불려간 현실을 질타한 것이다. 한 위원장은 무엇보다 '시민 참여'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공천 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시의원 윤리 징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에 대해 시민 감사관제를 도입하자는 등의 제안을 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유도희 여수YWCA 전 회장(현 여수YWCA 이사)은 "민주당 여수 갑 공천심사에 참여했는 데 심사를 했던 국회의원들이 후보자들의 자질 문제를 많이 고민했다"며 "공천을 줄 수가 없는 데 어쩔 수 없이 줘야하는 상황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여수 '희망자치세상' 주철희 소장도 발표를 통해 "잘못된 정책과 잘못된 정치에 대해 지역사회에서 철저히 기록으로 남겨 오랫동안 입방아에 오르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 소장은 "개발 만능주의와 2012 여수 세계 박람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비리를 합작했다"며 "'박람회 성공 개최'라는 허울만 제시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고 용서받는 도시가 되면서 이제는 시민들도 피로감을 호소할 정도"라고 쓴소리를 뱉었다. 주 소장은 '웅천 생태 터널' 등 오현섭 전 여수시장(구속 기소) 재직 시절 여수지역 대형 사업 7개를 조목조목 질타하며 진행 중인 사업은 지금이...

2010-11-22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입니다. 웅천 인공해수욕장 모래 유실 심각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입니다. 웅천 인공해수욕장 모래 유실 심각

선거전에 자기의 치적을 알리고 싶었던 지금은 교도소에 있는 그분……. 뭐가 그리도 급했는지 3월 23일 아직도 한창 주차장과 조경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화려한 준공식을 열더니 준공한지 몇 달이나 되었다고 벌써 30여 미터나 모래가 유실되었습니다.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며 형성되었을 가막만에는 왜 자연해수욕장이 하나도 없는지 한번만이라도 생각해 봤으면 이런 엉터리 같은 일을 벌이지 않았을 것인데……. 이런 엉터리 사업에 들어간 시민의 세금은 어디에서 보상 받아야 합니까? 교도소에 있는 분, 공사를 진행했던 공무원 나리들 재산과 월급 차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아.

2010-11-19

여수산단관로&#8228;이설공사현장 유류에 의한 토양오염사고 관련 기업 및 기관 대검환경침해범죄신고센터 고발
여수산단관로&#8228;이설공사현장 유류에 의한 토양오염사고 관련 기업 및 기관 대검환경침해범죄신고센터 고발

    여수산단관로․이설공사현장에서 유류에 의한 토양오염을 확인하고도 신고 및 조사․정화하지 않고 이를 은폐․축소하려한 관련기업 및 기관들의 환경불감증을 규탄한다!   1.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0년 11월 13일 “여수산단관로․이설공사현장에서 지하수와 함께 기름이 유출되고 있으며, 공사를 위해 굴착한 깊이 3M 지점에서 기름에 오염된 토양층이 광범위하게 보인다.” 는 시민의 제보를 받았습니다. 제보를 접수 후 15일 10시 20분경 현장조사를 실시한바 공사를 위해 굴착한 곳에서 기름에 오염된 물이 고여 있는 웅덩이를 두 곳에서 확인하였고, 기름에 오염된 토양층과 굴착을 위해 파놓은 곳에서도 기름에 오염된 토양을 확인하였습니다.   2.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시민의 제보내용과 현장 조사결과를 볼 때 광범위한 토양에 기름오염이 진행된 것으로 판단하며, 또 공사의 진행정도를 볼 때 이미 수일 전에 오염사실을 확인하고도 토양환경보전법에 의한 신고와 조사, 복원을 진행하지 않고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굴착된 오염토양을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처리하지 않고 불법으로 처리․보관하였다는 사실도 확인하였습니다.   3. 여수환경운동연합은 기름에 오염된 부지의 소유주였던 GS칼텍스와 관로공사의 발주처인 전라남도, 시행사인 GS건설 여수산단관로이설공사 현장이 기름유출에 의한 토양오염사고를 인지하고도 행정당국에 미신고, 방제조치를 미 이행하는 등 토양환경보전법을 위반하였고, 기름에 오염된 토양을 처리․보관하면서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하였기에 이를 대검찰청 환경침해범죄신고센터에 고발하였습니다.

2010-11-15

여수산단관로&#8228;이설공사현장 유류에 의한 토양오염사고 관련 기업 및 기관 대검환경침해범죄신고센터 고발
여수산단관로&#8228;이설공사현장 유류에 의한 토양오염사고 관련 기업 및 기관 대검환경침해범죄신고센터 고발

    여수산단관로․이설공사현장에서 유류에 의한 토양오염을 확인하고도 신고 및 조사․정화하지 않고 이를 은폐․축소하려한 관련기업 및 기관들의 환경불감증을 규탄한다!   1.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0년 11월 13일 “여수산단관로․이설공사현장에서 지하수와 함께 기름이 유출되고 있으며, 공사를 위해 굴착한 깊이 3M 지점에서 기름에 오염된 토양층이 광범위하게 보인다.” 는 시민의 제보를 받았습니다. 제보를 접수 후 15일 10시 20분경 현장조사를 실시한바 공사를 위해 굴착한 곳에서 기름에 오염된 물이 고여 있는 웅덩이를 두 곳에서 확인하였고, 기름에 오염된 토양층과 굴착을 위해 파놓은 곳에서도 기름에 오염된 토양을 확인하였습니다.   2.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시민의 제보내용과 현장 조사결과를 볼 때 광범위한 토양에 기름오염이 진행된 것으로 판단하며, 또 공사의 진행정도를 볼 때 이미 수일 전에 오염사실을 확인하고도 토양환경보전법에 의한 신고와 조사, 복원을 진행하지 않고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굴착된 오염토양을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처리하지 않고 불법으로 처리․보관하였다는 사실도 확인하였습니다.   3. 여수환경운동연합은 기름에 오염된 부지의 소유주였던 GS칼텍스와 관로공사의 발주처인 전라남도, 시행사인 GS건설 여수산단관로이설공사 현장이 기름유출에 의한 토양오염사고를 인지하고도 행정당국에 미신고, 방제조치를 미 이행하는 등 토양환경보전법을 위반하였고, 기름에 오염된 토양을 처리․보관하면서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하였기에 이를 대검찰청 환경침해범죄신고센터에 고발하였습니다.

2010-11-15

여수환경연합 여수신항 해수유통 촉구 캠페인 진행
여수환경연합 여수신항 해수유통 촉구 캠페인 진행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1년 11월 10일 오전 11:00 -11:30까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주제구현 여수신항 해수유통 촉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수환경운동연합 정한수, 정회선 공동의장님과 김정일, 박병화, 박근호, 조환익, 최종기. 이강재 집행위원들과 하나미, 서현아, 김진희 회원. 박창서회원. 소라의꿈 최준호, 진성문 회장등과 이상훈 엑스포 시민포럼 집행위원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켐페인에서 2013 여수세계박람회의 핵심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만드는 데 여수신항 해수유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북방파제 축조시 해수유통 방안 추가 변경실시,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외해 해수유입, 민관이 참여하는 여수 신항 수질 모니터를 실시 할 것을 촉구 하였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 신항 해수유통과 big-o지역 준설현장 수중 모니터, 감시활동 등 죽어있는 바다에서 살아있는 바다로 되살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임을 밝힙니다.

2010-11-10

여수환경연합 여수신항 해수유통 촉구 캠페인 진행
여수환경연합 여수신항 해수유통 촉구 캠페인 진행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1년 11월 10일 오전 11:00 -11:30까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주제구현 여수신항 해수유통 촉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수환경운동연합 정한수, 정회선 공동의장님과 김정일, 박병화, 박근호, 조환익, 최종기. 이강재 집행위원들과 하나미, 서현아, 김진희 회원. 박창서회원. 소라의꿈 최준호, 진성문 회장등과 이상훈 엑스포 시민포럼 집행위원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켐페인에서 2013 여수세계박람회의 핵심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만드는 데 여수신항 해수유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북방파제 축조시 해수유통 방안 추가 변경실시,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외해 해수유입, 민관이 참여하는 여수 신항 수질 모니터를 실시 할 것을 촉구 하였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 신항 해수유통과 big-o지역 준설현장 수중 모니터, 감시활동 등 죽어있는 바다에서 살아있는 바다로 되살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임을 밝힙니다.

2010-11-10

비리 정치인에 대한 철저수사와 엄정처벌을 촉구한다.
비리 정치인에 대한 철저수사와 엄정처벌을 촉구한다.

여수 뇌물비리사건 비리 정치인 철저수사 및 엄정처벌 촉구 기자회견 ● 때 : 2010년  11월  8일(월) 11:00 ● 곳 : 광주지검 순천지청 앞 인도 여수 뇌물 비리사건 - 비리 정치인에 대한 철저수사와 엄정처벌을 촉구한다.- - 비리도시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고, 비리척결과 정치개혁을 완수해야 새로운 여수로 나갈 수 있다. - 여수시 야간경관조명사업으로 촉발된 뇌물비리사건에 대한 수사가 장기화 되고 있어 수 개월째 지역사회가 ‘비리의 도시’, ‘뇌물의 도시’의 오명아래 짙은 그림자로 드리워져 있다. 몇 달 동안 터져 나온 뇌물비리 소식에, 주민발의에 의한 3려통합을 이룬 위대한 도시이자 세계박람회 도시인 여수시는 ‘비리도시’ ‘뇌물도시’로 전락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명예와 시민의 자긍심은 크게 훼손당해 어디서부터 무엇을 극복해야 할지 허탈감만 팽배해 졌다. 우리는 부패한 정치세력이 뻔뻔하게 의정활동을 하는 것에 분노하며, 이번 뇌물비리사건을 교훈삼아 더 이상 지역사회에서 이러한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여수지역 정치개혁 및 비리척결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해 활동을 펼쳐왔다. 범대책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여수시의회 앞 일인시위와 집회, 촛불문화제, 시민서명운동 등을 통해 수사당국에 성역없는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또한 여수시의회와 전남도의회에는 비리의원 자진 사퇴를, 민주당에는 뇌물연루 의원의 제명 등을 촉구하면서 지역사회 및 시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지키고자 했으나, 어느 것 하나 해결된 것이 없어 개탄스럽다. 우리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 한 번 수사당국에 철저수사와 엄정처벌, 중간수사 결과 발표 등을 촉구하며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우리의 입장과 주장> 1. 수사당국(검찰)은 세계박람회와 정치권을 의식해 사건을 축소하지 말고, 비리 척결과 지방 정치 개혁을 위하여 철저하고 강도 높게 수사에 나서야 한다. 2. 뇌물을 받고 시민의 혈세(의정비)를 갉아먹으면서도 버젓이 주민대표로 의정 활동하는...

2010-11-08

월호도 가을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월호도 가을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월호도 가을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여수환경연합 회원 및 회원 가족포함 47명이 월호도 가을나들이를 11월 7일(일) 월호도에 갔다 왔습니다. 시간대별 정리 08:20 : 시청집결 08:30 ~ 09:25 : 시청 출발 및 군내리항 도착 09:40 ~ 10:00 : 월호도 도착 10:00 ~ 10:20 : 월호도 소개 및 참가 가족 인사 10:20 ~ 11:00 : 고구마 캐기 11:00 ~ 12:40 : 잣밤 줍기, 유자 따기 12:40 ~ 14:00 : 점심 14:00 ~ 16:00 : 먹을거리 나눠 먹기 16:00 ~ 16:40 : 배 타러 이동 16:40 ~ 17:40 : 군내리 이동 17:40 ~ 18:40 : 여수시청 도착 및 해산   이번 가을 나들이에서는 고구마 캐기, 자밤줍기, 유자 따기, 낚시, 바닷가 산책, 먹을거리 나눠먹기(거북손, 배말, 군고구마) 등 회원 만남 및 즐거운 가족의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배를 처음 타보는 회원도 있었고 1박2일에 나왔던 거북손, 배말을 직접 캐서 먹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가을나들이는 신입회원 가족들이 많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더 많은 회원님과 같이 하겠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춥습니다. 남은 2010년 2달의 시간을 잘 보내시고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010-11-08

월호도 가을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월호도 가을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월호도 가을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여수환경연합 회원 및 회원 가족포함 47명이 월호도 가을나들이를 11월 7일(일) 월호도에 갔다 왔습니다. 시간대별 정리 08:20 : 시청집결 08:30 ~ 09:25 : 시청 출발 및 군내리항 도착 09:40 ~ 10:00 : 월호도 도착 10:00 ~ 10:20 : 월호도 소개 및 참가 가족 인사 10:20 ~ 11:00 : 고구마 캐기 11:00 ~ 12:40 : 잣밤 줍기, 유자 따기 12:40 ~ 14:00 : 점심 14:00 ~ 16:00 : 먹을거리 나눠 먹기 16:00 ~ 16:40 : 배 타러 이동 16:40 ~ 17:40 : 군내리 이동 17:40 ~ 18:40 : 여수시청 도착 및 해산   이번 가을 나들이에서는 고구마 캐기, 자밤줍기, 유자 따기, 낚시, 바닷가 산책, 먹을거리 나눠먹기(거북손, 배말, 군고구마) 등 회원 만남 및 즐거운 가족의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배를 처음 타보는 회원도 있었고 1박2일에 나왔던 거북손, 배말을 직접 캐서 먹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가을나들이는 신입회원 가족들이 많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더 많은 회원님과 같이 하겠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춥습니다. 남은 2010년 2달의 시간을 잘 보내시고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010-11-08

2010년 11월 4일 목요일 여천NCC 2공장 사고 확인 결과 알려드립니다.
2010년 11월 4일 목요일 여천NCC 2공장 사고 확인 결과 알려드립니다.

2010년 11월 4일 목요일 여천NCC 2공장 사고 확인 결과 알려드립니다. 2010년 11월 4일 목요일 11시 30분경 시민의 제보를 받았습니다. 산단에서 불꽃과 매연이 발생한다는 제보였습니다. 현장을 확인한 결과 여천 ncc 2공장에서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12시 20분 정도에는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사무실로 복귀 하였습니다. 현장에는 사고 원인을 확인중이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4:33분 여천NCC로부터 사고 경위 및 조치 사항이 왔습니다. 사고내용을 보면 10:50분경 보일러 3개중 1개가 가동정지 11:04 에닐렌공정 냉동압축기 가동중지 11:05 납사 분해로 8기중 4기 가동정지 12:00 매연은 사라짐. 14:33 정상 가동중 한시간의 사고였지만 매연과 불꽃이 발생하면서 환경이 오염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후 처리 상황은 결정되는 데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0-11-04

여수시의회와 무상급식운동본부 내년 초등학교 전면실시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키로 합의
여수시의회와 무상급식운동본부 내년 초등학교 전면실시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키로 합의

  내년 무상급식, 시의회가 전면에 나선다 시의회,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키로 2010년 11월 04일 (목) 07:56:03 강성훈 기자 tolerance77@nhanews.com 내년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주장하며 시의회 의원들이 단식농성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가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키로 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친환경무상급식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에 따르면 “운동본부 대표단과 여수시의회 상임위원장단은 3일 오후3시 의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무상급식 내년 초등학교 전면 실시를 위한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간담회를 통해 “주민발의 조례인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조례’의 이행에 공감을 표시하고 상임위원장단과 의원들이 무상급식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의회가 시장 면담을 통한 무상급식 예산 확보를 적극 요청키로 했다. 이와 함께 단식 농성중인 김상일, 임순악 의원에 농성중단 권고에 의견을 같이하여 단식농성을 중단키로 했다. 운동본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막바지에서 시민단체와 시의회가 무상급식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역할을 믿고, 시가 변화되도록 운동본부는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운동본부 정회선 상임대표, 김재영 집행위원장, 박수진 여수YWCA생협 이사장, 김미경 진보신당 여수시당협위원회 위원장, 박복희 여수YWCA 사무총장, 문갑태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여수시의회에서는 서완석 부의장, 황치종 운영위원장, 최대식 기획자치위원장, 김순빈 관광건설위원장, 김성식 예결특위 위원장, 김유화 환경복지위간사, 백인숙 예결특위 간사, 이선효 관광건설위 간사, 김종길 운영위 간사, 전창곤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0-11-04

여수시의회와 무상급식운동본부 내년 초등학교 전면실시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키로 합의
여수시의회와 무상급식운동본부 내년 초등학교 전면실시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키로 합의

  내년 무상급식, 시의회가 전면에 나선다 시의회,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키로 2010년 11월 04일 (목) 07:56:03 강성훈 기자 tolerance77@nhanews.com 내년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주장하며 시의회 의원들이 단식농성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가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키로 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친환경무상급식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에 따르면 “운동본부 대표단과 여수시의회 상임위원장단은 3일 오후3시 의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무상급식 내년 초등학교 전면 실시를 위한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간담회를 통해 “주민발의 조례인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조례’의 이행에 공감을 표시하고 상임위원장단과 의원들이 무상급식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의회가 시장 면담을 통한 무상급식 예산 확보를 적극 요청키로 했다. 이와 함께 단식 농성중인 김상일, 임순악 의원에 농성중단 권고에 의견을 같이하여 단식농성을 중단키로 했다. 운동본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막바지에서 시민단체와 시의회가 무상급식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역할을 믿고, 시가 변화되도록 운동본부는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운동본부 정회선 상임대표, 김재영 집행위원장, 박수진 여수YWCA생협 이사장, 김미경 진보신당 여수시당협위원회 위원장, 박복희 여수YWCA 사무총장, 문갑태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여수시의회에서는 서완석 부의장, 황치종 운영위원장, 최대식 기획자치위원장, 김순빈 관광건설위원장, 김성식 예결특위 위원장, 김유화 환경복지위간사, 백인숙 예결특위 간사, 이선효 관광건설위 간사, 김종길 운영위 간사, 전창곤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