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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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6월 19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6월 19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영일 소장님 6월19일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6월 26일은 여수일과복지연대 주종섭 소장님, 7월  3일은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님, 7월 10일은 민주노총여수시지부노동상담소 박가영 소장님, 7월 17일은 여수진보연대 김재영 집행위원장님,   7월 24일은 전교조여수지회 설종국 선생님, 7월 31일은 세월호여수대책위 장종익 사무국장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8월 7일, 8월 14일, 8월 21일, 8월 28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6.19.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6월12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6월12일)

여수YWCA 김상희 팀장 6월12일 해상케이블카 1인시위 했습니다. 김상희 팀장은 2015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국장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6월19일은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영일 소장님, 6월26일은 여수일과복지연대 주종섭 소장님, 7월 3일은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님, 7월 24일은 전교조여수지회 설종국 선생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7월10일,17일,31일,8월7일,14일,21일,28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6.12.

6월민주항쟁 28주년기념사업(6월10일)
6월민주항쟁 28주년기념사업(6월10일)

민주주의의 도도한 함성! 6월 민주항쟁 28주년 선언문 ‘호헌철폐, 독재타도, 민주쟁취’.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28년이 흘렀습니다. 87년 6월의 하늘은 민주와 인권, 평화와 통일의 하늘이였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그 하늘아래 민주주의 꽃입니다. 80년 총칼로 집권한 군사독재시대는 굴종의 역사이자 오욕의 역사였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땀과 피를 흘리고, 목숨까지 바쳤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마침내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났습니다. 군사정권을 반대하고 국가의 주인은 국민임을 천명하였던 87년 6월 민주항쟁은 우리사회가 민주주의 사회로 나아간 감격스러운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민주주의는 가물어 갈라진 대지 위를 적셔준 생명과 같은 단비였으며, 우리 사회와 국민이 걸어갈 위대한 노정이 되었습니다. 87년 6월 당시 여수지역의 청년학생과 애국 시민들이 거리에서 외쳤던 함성은 97년 9월 시민참여 속에 전국 최초 행정구역 통합의 결실로 이어져 주민자치의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마련한 오늘 6월 민주항쟁 기념식은 80년대 군사정권하에서 여수지역과 전남지역에서 전개됐던 각계각층의 민주주의 운동과 지역운동의 의미와 성과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 기념식과 토론회에 참여한 우리는 한반도에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을 이루고, 생명과 평화, 인권과 민주주의가 지역에 뿌리내리도록 소중한 운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는 그 어떠한 세력과 집단과도 당당히 맞설 것입니다. 28년 전 6월의 거리에서 우리가 하나가 되었던 것처럼, 이제 6월항쟁의 정신을 완성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는 6월 민주항쟁의 위대한 민주주의 정신이 지역사회 정치, 경제, 교육, 환경, 문화속에서 지역민주주의 운동으로 살아나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을 것입니다. 2015년 6월 10일 6월민주항쟁 28주년 여수추진위원회 6월민주항쟁 28주년 기념식 및 기념토론회 1) 일 시 : 2015년 6월 10일(수) 오후6시...

2015.06.11.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6월5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6월5일)

여수YMCA 강형규 간사 6월5일 해상케이블카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6월12일은 여수YWCA 김상희 팀장, 6월19일은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영일 소장, 6월26일은 여수일과복지연대 주종섭 소장, 7월 3일은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 해상케이블카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7월10일,17일,24일,31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6.05.

여수 사립외고철회 기자회견(6월2일)
여수 사립외고철회 기자회견(6월2일)

현재의 교육정책 외면, 여수 교육환경 외면, 지역 목소리 외면 3박자 모두 갖춘 여수사립외고 계획 철회되어야 한다. 여수시는 민선6기 주철현시장 공약사항으로 내건 ‘명문고 육성계획’의 일환으로 사립외국어고등학교(이하 사립외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고교 진학 학생 중 성적우수자들의 관외 유출을 막고, 명문대 입학률을 높여 중앙집권사회(?)인 우리나라 현실에 맞춰 중앙정부 요직에 여수 출신들을 진출시켜 그들로 하여금 여수를 발전시키겠다는 장엄한 계획(?)이 바로 명문고 육성 계획인 사립외고 설립이다.   이런 내용을 앞장세워 지역사회 각 동별로 설명회를 가지고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까지 추진하고 있다. 한마디로 당황스럽고 한심하다.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과학기술부도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육의 다양성 실현과 차별받지 않는 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에 있다. 이는 바로 대상화되고 엘리트만을 육성한다는 교육의 폐혜를 바로 잡겠다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수시는 공부만 잘하는 학생을 인재(?)라 일컫고 그들만을 위한 교육이 명문 교육이라 생각하면서 그들을 통해 여수시의 앞날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과연, 여수시 3만 7천여명의 학생가운데 사립외고 설립시 입학하게 될 80명의 인재(?)를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여수발전에 도움도 되지 않는 시민으로 치부해 버린 건 아닌지 의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여수 사립외고 추진은 설립계획부터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이 대단히 많다. 먼저, 여수 사립외고 설립의 최대 사안인 부지와 건물 당사자인 여도학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과 동의를 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여수시는 일방적으로 사립외고 계획을 마련하였다. 또한 사립외고 설립시 폐교가 되어야 할 여도중학교 역시 난데없이 뒤통수를 얻어 맞긴 마찬가지이다. 현재 여도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 동문회, 2~3년 후에 여도중학교를 입학할 봉계동 주민들까지 이 문제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여...

2015.06.02.

여수해상케이블카 기자회견(5월28일)
여수해상케이블카 기자회견(5월28일)

멈춤 사고 및 50분 만에 운행재개, 직원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사건, 다음에는… 여수해상케이블카 대형사고 우려된다! 책임자를 처벌하고 임시사용 중단하라! 불안전한 외줄(Mono) 케이블카 시설과 운영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점검 실시해야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5월 28일(목) 오전 11시 여수시청 현관 앞 계단에서 “멈춤사고 및 추락은폐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중단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사고가 연속해서 발생했음에도 임시사용을 계속하는 것은 대형 사고를 예고하는 심각한 안전 불감증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운행을 멈출 것을 주장한다.   여수연대회의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공원정류장에서 지난 3월 17일 발생한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 사건, 지난 5월 7일 바다 위 백여 미터 상공에서 발생한 멈춤 사고 및 50분 만에 운행재개 등 심각한 안전 불감증에 대해 더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임시사용을 중단하고 시설과 운영에 대해 전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운행 중인 외줄(Mono) 케이블카는 두줄(Bi) 및 세줄(Tri) 케이블카  등 다른 형식에 비해 투자비가 저렴한 반면 바람에 취약하고 사고 가능성이 높은 방식으로 준공 후 정식사용 전에도 훨씬 엄격한 안전진단을 실시해야 하는데 허가조건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여수시의 준공 전 임시사용 승인으로 심각한 사고가 우려된다.   여수해상케이블카 멈춤 사고 전날인 지난 5월 6일자 사천시 해상케이블카 보도자료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삭도로 돌풍 등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여 케이블카 운행 방식을 외줄(Mono)에서 두줄(Bi)로 확정’하였고, “그간 안전성 문제 등으로 시기가 조금 늦어졌으나, 그 무엇보다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안전이 가장 우선”이라고 했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여수시로부터 임시사용 승인을 받아 운행을 시작했지만 추락 및 사고 위험 문제 등 지적이 계속되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직...

2015.05.28.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시위(5월22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시위(5월22일)

성공회여수교회 이우경 신자회장님 5월22일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취소 1인 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추락 중상사고 및 은폐사건 기자회견 안내. 2015년 5월28일(목) 오전11시-12시 여수시청 현관계단 참석바람. 여수시민, 관광객 모두 참석환영.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주최.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 사건에 대한 여수시민사회단체 성명서 사고 많은 여수해상케이블카 책임자를 처벌하고 임시사용 중단하라! 관광객은 매달려 공포에 떨고, 직원은 추락해 수술대에 오르고 (사)여수시민협,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여수지역 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여수연대회의)는 지난 3월 17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공원정류장에서 발생한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 사건에 대해 임시사용 승인을 해 준 여수시와 여수해상케이블카 사업자를 강력히 규탄한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 추락 중상 사고로 추락 당사자는 어깨가 으스러지고 신체 여러 부위가 손상되어 광주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여수에서 입원치료 중으로 인면수심 사업주는 이 사실을 은폐하였고, 여수시와 고용노동부는 물론 업무상과실치상을 수사해야 할 경찰조차 사고사실을 알지도 못했다. 여수연대회의는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의 과태료 부과 방침과 여수시의 10일간 사업정지 명령 방침은 솜방망이 처벌로 사고재발을 방지하지 못할 것으로 본다. 이는 원칙 없는 행정이고 특혜의 연장선으로 행정기관들이 수수방관하며 직무유기를 하면서 또, 솜방망이처벌로 슬쩍 넘어가려 하고 있는 것이다. 여수연대회의는 여수경찰서가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 추락 중상 사...

2015.05.22.

여수산단 정례모니터 활동(5월 19일)
여수산단 정례모니터 활동(5월 19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산단에너지위원회(준)는 5월 19일(화) 오후 3시 호남화력발전처, (주)한양에서 추진하려는 석탄화력발전소 신증설 부지의 문제점 파악 등 여수산단 모니터 활동을 진행하였다. 산업단지 환경안전감시 - ‘여수산단의 불편한 진실’ 알리기 활동은 여수환경운동연합 2015년 정기총회 활동계획에 포함된 사업이다. 산업단지 환경안전 정례적인 모니터 활동은 정기총회에서 격월 1회(년 5회 이상)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산단에너지위원회(준)에서는 매달 1회 진행하기로 하고, 현장사진을 여수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및 소식지에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여수산단 환경안전 사고대책과 환경부/전남도/여수시 정책대응을 진행하는 산업단지 환경안전 정책활동과 전국환경연합산단네트워크와 산단개혁전국연대 등 산업단지 환경안전 연대활동도 진행하기로 했다.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5-28 15:40)

2015.05.21.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시위(5월15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시위(5월15일)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김동우 상임대표 1인 시위 사진입니다. 스승의 날에 참 교육을 몸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취소 1인 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여수시민협에서 5월29일, 6월12일/26일, 7월10일/24일 담당하고,   여수환경연합이 5월22일, 6월5일/19일, 7월3일/17일 담당합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담당: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5.15.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5월8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5월8일)

성공회여수교회 주명철 신부님 5월 8일(금) 1인 시위 사진입니다. 어버이 날이라 엄마 뱃속에 있는 동생은 두고 아들도 응원왔네요.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취소 1인 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여수시민협에서 5월15일/29일, 6월12일/26일, 7월10일 담당하고,   여수환경운동연합에서 5월22일, 6월5일/19일, 7월3일 담당합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5.08.

폐선부지 공원조성 특별강연(4월23일)
폐선부지 공원조성 특별강연(4월23일)

공원조성은 여수환경운동연합이 2008년 2월 정기총회에서 처음 제안했던 ‘여수 전라선 옛철길 푸른길 만들기 운동’을 계기로 해 시작된 사업입니다. 철도폐선부지 공원조성사업 특별강연회가 어제 4월 23일 진행되었습니다. 구)미평역사부지에서 김영진 녹색전남21 상임의장께서 강연해 주셨습니다. 진옥 스님(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께 폐선부지 공원을 잘 가꾸자는 의미로 황금송 300그루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전라선 옛철길을 푸른길 공원으로 만드는 큰 틀에서는 올바로 가고 있지만 바람직한 공원을 위해선 아직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과도한 개발보다 자연을 보전, 행정 중심이 아닌 시민 참여 등이 필요합니다.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푸른길 공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기대합니다. 참고 : 전라선 철도폐선부지 공원조성사업(여수시) 사업개요 위    치 : 전라선 구 여수역(마래터널) - 구 율촌역 구간 사 업 량 : 도시공원 조성 8개소, 길이=21.4㎞, 넓이=552,280㎡ 근린공원 : 6개소 면적=456,560㎡(산책로,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등) 문화공원 : 2개소 면적=95,720㎡(자전거도로, 열차모형카페, 공연장 등) 총사업비 : 962억원(부지매입 476억원, 공원조성 486억원) 사업기간 : 2014. 1. - 2023. 12.(10개년)

2015.04.24.

여수산단 정례모니터 활동(4월21일)
여수산단 정례모니터 활동(4월21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산단에너지위원회(준)는 4월 21일(화) 오후 3시 묘도 준설토 투기장 등 여수산단 모니터 활동을 진행하였다. 산업단지 환경안전감시 - ‘여수산단의 불편한 진실’ 알리기 활동은 여수환경운동연합 2015년 정기총회 활동계획에 포함된 사업이다. 산업단지 환경안전 정례적인 모니터 활동은 정기총회에서 격월 1회(년 5회 이상)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산단에너지위원회(준)에서는 매달 1회 진행하기로 하고, 현장사진을 여수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및 밴드에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여수산단 환경안전 사고대책과 환경부/전남도/여수시 정책대응을 진행하는 산업단지 환경안전 정책활동과 전국환경연합산단네트워크와 산단개혁전국연대 등 산업단지 환경안전 연대활동도 진행하기로 했다.

2015.04.23.

1318 여수해(海) 아이들 -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1318 여수해(海) 아이들 -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1318 여수해(海) 아이들 -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5년부터 년 4회 동안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연안을 지키는 활동을 위해 1318 여수해(海) 아이들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318 여수해(海) 아이들은 해양환경교육과 더불어 해양환경문제가 있는 지역을 직접 찾아 연중 모니터링하면서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상호 토론을 통해 해양환경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토론식 청소년 자원봉사 현장체험프로그램입니다. 2015년 4월 12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1318여수해(海) 아이들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박근호 해양환경위원장과 김정원 회원께서 11:00부터 종화동 해양공원 하멜등대앞에서 수중속에 있는 불가사리와 수중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이후 40여명의 학생들이 3조씩 분임조를 만들어 바다를 살리자라는 SOS를 만들고, 토종고래 상괭이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천래 해양학 박사님으로부터 생생한 여수해(海) 이야기 , 바다환경보전의 강의를 듣고 학생들은 상괭이보호, 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직접 해양보전 유인물을 나눠주는 학생, 프랭카드와 SOS푯말을 들고 하멜공원에서 이순신광장까지 거리를 행진하는 학생들을 보고 있으니 아름다운 여수바다가 꼭 지켜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고 우리는 바다는 나에게 어떠한 존재인가?를 보드판에 쓰면서 모두의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그 경험이 축적되어 아름다운 바다 지킴이로 우뚝 설 것을 믿어봅니다. 차기 진행은 7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25IW&mgrpid=&fldid=QdXZ&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

2015.04.17.

바다(海)이야기 첫 번째 토크를 진행하다
바다(海)이야기 첫 번째 토크를 진행하다

다이버 - 여수바다를 이야기하다는 참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3월25일(목) 여수환경운동연합 해양환경위원회가 주관하는 바다(海)이야기 첫 번째 토크 - 다이버 여수바다를 이야기하다 - 강좌가 회원 14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실시된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준비팀과 발표자, 청중들 모두 긴장하며 강사의 강연내용을 경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능한 강사님의 생동감 넘치는 강연때문에 약 2시간이 시간가는 줄 모르게 지나가버렸습니다. 여수바다의 생생한 현실과 아픔,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자는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자원봉사의 사나이, 지역사회 열정이 가득한 사나이 박근호 회원이자, 해양환경위원장입니다. 박근호 회원님은 여수환경운동연합에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수중다이버를 통해 여수지역의 바다환경변화를 관찰하고 계시며, 누구보다도 여수바다를 사랑하는 분입니다. 그의 강연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의 강연은 우선 다이버의 기본적인 장비와 안전수칙, 다이버 지침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이후 20년동안 다이버를 통해 보았던 현실을 사진과 동영상, 관련자료를 통해 저희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종화동 하멜공원의 현실은 해양쓰레기 투기현장, 수중속의 불가사리, 폐타이어, 낚시어구, 막걸리, 가전제품, 밥통, 수중납추 등이 뒤엉켜진 쓰레기 집합촌 같았습니다. 특히 셀 수 없이 붙어있는 불가사리는 여수바다의 아픈 현실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낚시터로 유명한 두문포나 백야도 낚시터 주변수중은 로프, 납추, 실리콘등이 고스란히 남아있었습니다. 또한 경도선착장은 패각문제가 심각해보여 대책이 절실해 보였고, 엑스포가 치러졌던 신항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만큼 생물군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백도와 연안의 바다의 수중은 생동감있는 생물들의 노래소리가 들리는 듯 아주 멋진 자연생태계를 간직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하였습...

2015.03.30.

해상케이블카, 순천검찰청 추가사진
해상케이블카, 순천검찰청 추가사진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5년 3월 26일(목) 오전 10시 순천검찰청에서 여수해상케이블카 똥오줌물 무단배출 환경침해범죄 신고자 진술을 하며 지난 3월 18일(수) 현장조사 사진을 추가로 제출하고,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일부 증설하는 것만으로 넘어가려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음을 밝히며 여수시하수종말처리장으로 오수관로를 연결해 해결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5.03.26.

봄내음 가득한 여자도 회원기행을 다녀왔습니다.
봄내음 가득한 여자도 회원기행을 다녀왔습니다.

봄내음 가득한 여자도 회원기행을 다녀왔습니다. 2015년 3월 21일(토) 회원재정위원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여자도 회원봄나들이를 회원 61명이 참가하여 재미있고 신나게 보내고 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년 푸름이 생태탐사단의 답사기행과 더불어 진행하였습니다. 회원들은 가족동반 삼삼오오 짝을 지어 아름다운 여자도의 행복한 일상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여자도의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을 찍고 시간의 속도를 늦추는 행복한 봄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라면 달천 승강장에 모여서 여자호 도선을 이용하여 약 20분간 배를 타고, 송여자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송여자에 도착하자 김영철 전 시의원이자 환경연합 회원님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고, 회원님의 구수한 입담으로 여자도에 대한 마을설명을 들으면서 송여자 둘레길 탐방과 토종고래 상괭이 출몰지를 답사하였습니다. 우리 일행은 송여자에서 마파와 연결된 다리를 거닐고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약 1시간가량 지나니 큰동네인 대동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회원들이 각자 가지고 온 아기자기한 점심들을 나누어 먹으면서 우리는 오랜만에 옛 추억이 가득한 오자미 던지기. 피구놀이, 보물찾기 , 환경노래부르기 등을 하면서 신나는 오후 일정을 보냈습니다. 아차, 김연주 회원님의 갯벌에는 무엇이 살까라는 노래는 오늘 행사와 딱 맞는 품격있는 노래배우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기억이 남는 시간은 갯것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답사일이 년중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사리기간이어서, 소라, 해삼, 고둥도 많이 보았고 조금은 갯것도 할 수 있었습니다. 갯것의 짜릿함은 글로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회원님들도 다음 행사때 느껴보시라고 생략합니다. ^^ 여하튼 참 즐거웠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서로 회원소개와 함께 오늘 하루 평가를 통해 친교의 정을 나누고 아름다운 여수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다짐하며, 다음 회원행사를 기약하고 아쉬운 여...

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