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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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환경운동연합 후원의날 감사인사
여수환경운동연합 후원의날 감사인사

여수환경운동연합 일일호프(8월 27일)에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지인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항상 여수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5년 후원의 날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메르스로 인해 후원의 날을 연기하고 진행한 터라 행사준비에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자원봉사 회원님 덕분으로 무사히 행사를 마쳤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으셨던, 각 역할 담당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회원님들이 자원봉사를 해 주셨답니다. 행사 총괄을 해준 최종기 회원재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서빙을 담당해주신 김혜진 집행위원님, 카운터를 담당해주신 장대홍 집행위원님, 그리고 주방을 담당해주신 황명선 자문위원님, 광주에서 도움을 주고자 내려온 박성현과 친구, 노지현 회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별주부 회원인 하나미, 김진희, 김연주, 강선희, 양미경, 김영숙 회원님과 채수경, 김봉숙, 김혜정 회원님, ywca 대학생 자원봉사자, 최정숙회원님, 김민희회원님, 곽준호, 이우경회원님, 사공춘 집행위원님, 김하심회원님. 정비취 회원님, 이미경회원님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멋진 공연을 해주신 김한주 회원님, 함께해주셨던 모든 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5.08.28.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8월28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8월28일)

여수시민협 김형만 자문위원님 8월28일 1인시위 진행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9월 4일은 여수환경운동연합 정비취 회원님, 10월 2일은 여수환경운동연합 김지순 회원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9월11일,9월18일,10월16일,10월23일,10월30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오늘 8월28일 김형만 자문위원님은 시위하시고 밥도 사주셨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8.28.

"꿈꾸는 바다캠프"를 진행했습니다.
"꿈꾸는 바다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이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꿈꾸는 바다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을 받아하는 "4해 4색 해양환경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곳의 해안가에 사는 4가지 색깔을 가진 부산, 인천, 창원, 여수의 아이들이 모여서 바다를 체험하고 해양관련 직업을 탐색해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여수에서는 둔덕지역아동센터 14명의 아이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해양학자와 함께 갯벌도 탐사도 하고, 수산물 시장에 가서 바다와 먹거리에 대해서 조사해 보기도 하고, 해양안전교육과 레포츠 체험도 하고, 2박 3일이 너무 짧다며 1주일 더하자는 아이들의 요구가 있을 정도로 재미있고 알찬 캠프였습니다. 각기 다른지역에서 모인 "4해 4색" 아이들이 서로 사투리도 배우고 어울리며 함께 했던 시간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실무자들과 강사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2박 3일 아이들과 함께했던 사진들 영상으로 올립니다. 유투브 주소 : https://youtu.be/gxW_m1lpJyw * 토종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8-25 11:26)

2015.08.25.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8월21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8월21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장대홍 집행위원님 8월21일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8월 28일은 여수시민협 김형만 자문위원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9월4일, 9월11일, 9월18일, 10월2일, 10월16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8-21 17:51)

2015.08.21.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8월7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8월7일)

여수환경운동연합 박영석 집행위원님 8월7일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8월 21일은 여수환경운동연합 장대홍 집행위원님, 8월 28일은 여수시민협 김형만 자문위원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9월4일, 9월11일, 9월18일, 10월2일, 10월16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7-17 16:55)

2015.08.07.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7월31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7월31일)

세월호여수대책위 장종익 사무국장님 7월31일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8월  7일은 여수환경운동연합 박영석 집행위원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8월14일, 8월21일, 8월28일, 9월4일, 9월11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7-17 16:55)

2015.07.31.

해양환경보존의날(7.23)을 마치고...
해양환경보존의날(7.23)을 마치고...

  매년 7월 23일은 우리지역에서는 뼈아픈 대형사고로 기억되는 씨프린스호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하여 올해는 벌써 2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10년 전부터 명칭을 해양환경보존의 날로 지정하여 GS/여수시/시의회/시민단체 등이 하나가 되어 우리지역의 여수산단에서 발생하는 각종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상기하고자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지난해 우이산호 충돌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하면서 해양환경보존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2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삼아야겠다는 계획을 하게 되었다.     전국의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가 울산에서 해양폐기물 불법투기 반대캠페인을 바다의 날에 맞춰 하는 시기에 직접 참가하여서 여름워크숍을 여수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하였고, 다양한 발제문을 통해서 우리의 바다가 어떻게 보존되고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을지 모두 함께 고민해 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꾸준히 조사활동 하였던 토종고래 상괭이 실태를 종합하여 자료를 발간하고 시민들과 함께 바다로 나가서 상괭이가 물 밖으로 나오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기로 하였다.   덧붙여서 바다 살리기 수중정화와 초록강좌를 통해서 바다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계기로 이번의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는데 여수시와 시의회에서는 10년 전의 서명을 작성하였던 약속마저도 이행하기를 포기하는지 도무지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이 보였다. 갑자기 그런 태도에 난감할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나오는 보조금(4백만원)으로 행사를 겨우 치러야했는데 이걸 어쩌란 말인가? 일단 보조금은 반납하기로 결정하고 해양환경 보존의 날에는 기자회견을 통해 촉구하기로 하였고 전국의 바다위원회 활동가들은 GS정문과 부두에서 해상보트액션을 계획하여야 했다.   처음 준비단계에서부터 두 가지의 안을 가지고 했던 부분이라 전체 회의에서도 수용하기로 하였는데 그나마 GS에서는 취지에 대한 논의를 통해서 협조를 약속하여서 받아 들였다. 사무국과 긴급회의를 거쳐서 그대로 진행을 하지만 비용부분을 최소화하...

2015.07.30.

여수박람회장 기름유출 긴급보도자료(7월26일)
여수박람회장 기름유출 긴급보도자료(7월26일)

여수박람회장 앞바다 기름유출 오염심각 – 유출량과 원인조차 파악 못해 여수시, 전라남도 및 해경, 해수부, 해양환경관리공단 초동방제조치 실패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오늘 7월 26일 오후 1시 30분경 여수박람회장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제보를 받고 오후 2시경 현장에 도착해 보니 크루즈부두와 빅오 사이 폐유 또는 연료유로 보이는 기름이 바다 및 해안에 밀려온 현장을 확인하였다. 〇 기름유출사고는 초동방제와 유출량 및 유출원인 파악이 무엇보다 시급한데 오후 3시 현재까지 어느 것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기름오염이 확산되고 있으며, 방제에도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〇 여수해경 등이 일부 장비와 인력으로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공단이 있는 여수에서 터무니없이 적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기름확산을 막지 못하고 있으며 여수시와 전라남도 공무원은 현장에서 발견조차 못했다. 〇 현장에 도착해 있는 인력도 장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유회수기가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못하고, 가장 기본적 장비인 흡착포도 부족해 해상에서 방제할 수 있는 기름이 해안으로 밀려들어 자갈사이로 들어가는 것을 막지 못하고 있다.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금까지 상황을 볼 때 해상 방제책임이 있는 여수해경이 해안가로 밀려들어가는 기름에 소극적인 방제를 하고 있고, 해안 방제책임이 있는 여수시가 현장비상동원도 못하는 무책임한 행태가 가장 큰 문제로 판단한다. 〇 오늘 7월 26일과 내일 7월 27일은 태풍 할롤라가 우리나라 인근으로 지나가며 여수시와 여수해경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처해야 함에도 대표적인 관광지인 박람회장 기름유출 초동대처에 실패하며 골든타임을 놓쳤다.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시와 여수시의회가 지난 7월 23일 GS칼텍스 씨프린스호 사고 20주년 해양환경보전의 날 선언문 작성 거부 등 기름유출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잃어버린 것도 이번 사고 초동대처 실패의 한 원인일 수 있다고 여긴다. 〇 여...

2015.07.27.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7월17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7월17일)

여수진보연대 김재영 집행위원장님 7월17일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7월 24일은 여수사랑청년회 김병주 회장님, 7월 31일은 세월호여수대책위 장종익 사무국장님, 8월  7일은 여수환경운동연합 박영석 집행위원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8월14일, 8월21일, 8월28일, 9월4일, 9월11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7-17 16:55)

2015.07.17.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7월10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7월10일)

민주노총여수시지부 박가영 노동상담소장님 7월10일 1인시위 사진.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7월 17일은 여수진보연대 김재영 집행위원장님,   7월 24일은 전교조여수지회 설종국 선생님, 7월 31일은 세월호여수대책위 장종익 사무국장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8월 7일, 8월 14일, 8월 21일, 8월 28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7.10.

LG화학발암물질대기배출시위(7월9일)
LG화학발암물질대기배출시위(7월9일)

LG화학 여수공장, 1급 발암 화학물질 대기배출 3년 연속 전국1위 국제암연구소 1급 발암물질, 미국환경보호청 A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 LG화학 여수공장, 2013년 전국 59.3% 배출해 2010년보다 50.1% 증가 여수시 1급 발암물질 배출 전국 3분의1 넘고, 울산광역시보다도 많아 전라남도는 1급 발암물질 배출 광역지자체 7년 연속 전국 1위 불명예 LG화학 및 협력업체 노동자에 대한 1급 발암물질 건강역학조사 시급 환경과 주민건강에 대한 위해성평가 및 발암물질 배출저감 대책 필요 LG화학 여수공장의 1급 발암물질 대기배출로 인해 간암 등 질환 우려 전국배출 60%가량 차지한 염화비닐로 LG화학과 협력업체 노동자 발암가능성 염화비닐이 간세포암, 뇌암, 폐암, 림프계와 혈액조혈계 악성종양 발생 미국 및 캐나다 염화비닐 노출 근로자 소화기계, 뇌 등 암 발생율 높아   염화비닐 노동자에게 1986년에 세계에서 총 120건의 혈관육종 증례 등록 주로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인체발암물질, 진단까지 잠복기 15년∼29년 LG화학에 공개사과와 건강역학조사 및 위해성평가 등 대책마련 요구 여수환경운동연합, LG화학 발암물질 대책요구 일인시위 7월 9일 시작 ※ LG화학 발암물질 세부내용 : 여수환경연합 홈피  http://yosu.kfem.or.kr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7-17 16:54)

2015.07.10.

LG화학 여수공장 간암 등 질환우려
LG화학 여수공장 간암 등 질환우려

LG화학 여수공장의 1급 발암물질 대기배출로 인해 간암 등 질환 우려 전국배출 60%가량 차지한 염화비닐로 LG화학과 협력업체 임직원 발암가능성 〇 환경부가 2015년 7월 1일 발표한 ‘2013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이 염화비닐 등 1급 발암물질을 54,403kg이나 배출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전국에서 제일 많이 배출한 업체가 된 것이 확인됐다.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LG화학 여수공장 및 협력업체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발암위험 가능성을 심각히 우려하며, 국내외 정부기구와 연구기관의 ‘염화비닐 위해성’ 자료를 분석하여 LG화학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자 1차로 발암자료를 공개한다. 〇 미국 독성물질 질병등록국(ATSDR, Agency for Toxic Substances and Disease Registry)의 염화비닐에 관해 자주 묻는 건강 관련 질문(FAQ)과 그에 대한 답변에는 ‘장시간 염화비닐을 흡입하면 간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고 되어 있다. 염화비닐이 간세포암, 뇌암, 폐암, 림프계와 혈액조혈계 악성종양 발생 미국 및 캐나다 염화비닐 노출 근로자 소화기계, 뇌 등 암 발생율 높아   〇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2010년 12월 펴낸 ‘염화비닐 RISK PROFILE’에는 ‘염화비닐은 주로 간에서 발암성 작용의 원인이 된 독성물질로 대사된다. 염화비닐은 간, 뇌, 폐 및 혈액림프형성계의 종양과 관련 있다. 다수의 역학조사와 임상연구에서 염화비닐과 간의 혈관육종(angiosarcoma) 사이에 연관성을 입증하였다. 여러 연구에서 역시 염화비닐이 간세포암, 뇌암, 폐암 및 림프계와 혈액조혈계의 악성종양과 같은 여러 종양의 발생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〇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정보시스템 염화비닐 인체역학자료에는 ‘미국 및 캐나다의 37개 설비에서 1942년-1972년 염화비닐에 직업적으로 노출된 10,109명의 근로자에 대한 코호트 연구에서 소화기계, 뇌 등에서의 암 발생...

2015.07.08.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7월 3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7월 3일)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님 7월3일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7월 10일은 민주노총여수시지부노동상담소 박가영 소장님, 7월 17일은 여수진보연대 김재영 집행위원장님,   7월 24일은 전교조여수지회 설종국 선생님, 7월 31일은 세월호여수대책위 장종익 사무국장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8월 7일, 8월 14일, 8월 21일, 8월 28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오늘 7월 3일 김상일 대표님은 시위도 하시고 밥도 사주셨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7.03.

LG화학 여수공장, 1급 발암 화학물질 대기배출 3년 연속 전국1위
LG화학 여수공장, 1급 발암 화학물질 대기배출 3년 연속 전국1위

LG화학 여수공장, 1급 발암 화학물질 대기배출 3년 연속 전국1위 환경부 2015년 7월1일 2013년 조사결과발표 54,403kg이나 배출해 2위 SK종합화학(울산)의 2.24배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환경부가 7월 1일 발표한 ‘2013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이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2013년까지 3년 연속 1급 발암 물질을 전국최다 배출한 업체가 된 것으로 확인했다. 〇 환경부의 ‘2013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전국 조사대상 3,435개 업체 중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이 1급 발암물질을 54,403(kg/년)이나 배출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인 SK종합화학주식회사 24,237(kg/년)의 2.24배나 된다. 〇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의 1급 발암물질 배출량은 2010년 40,368(kg/년) 이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 1급 발암물질 배출량은 54,403(kg/년)으로 대폭 증가해 2013년에는 2010년 대비 34.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암연구소 1급 발암물질, 미국환경보호청 A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 LG화학 여수공장, 2013년 전국 59.3% 배출해 2010년보다 50.1% 증가 〇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은 환경부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2013년 1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을 51,325(kg/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나 전국 86,623(kg/년)의 59.3% 배출했고, 역시 1급 발암물질인 1,3-부타디엔도 3,078(kg/년) 배출했다. 〇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의 염화비닐 대기 배출량은 2010년 34,202(kg/년) 이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 염화비닐 배출량은 51,325(kg/년)으로 대폭 증가해 2013년에는 2010년 대비 50.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〇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염화비닐을 “사람에게 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가장 높은 발암성 등급 1로 분류하...

2015.07.01.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6월26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6월26일)

여수일과복지연대 주종섭 소장님 6월26일 1인시위 사진들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7월  3일은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님, 7월 10일은 민주노총여수시지부노동상담소 박가영 소장님, 7월 17일은 여수진보연대 김재영 집행위원장님,   7월 24일은 전교조여수지회 설종국 선생님, 7월 31일은 세월호여수대책위 장종익 사무국장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8월 7일, 8월 14일, 8월 21일, 8월 28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오늘 6월 26일 주종섭 소장님은 시위도 하시고 밥도 사주셨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6.26.

자연의 벗 보성 천봉산(6월 20일) 산행을 했습니다.
자연의 벗 보성 천봉산(6월 20일) 산행을 했습니다.

자연의 벗은 6월 기행으로 보성 천봉산 산행을 했습니다.   자연의 벗 6월 기행은 메르스 예방 차원으로 보성 천봉산 산행을 진행했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인해 참가자가 줄어 소수인원 10명으로 봉고차 한 대로 보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보성 톨게이트를 빠져나오자 메타세콰이아 길이 우리 일행을 반겨주었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보성 대원사 벚나무 길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준 고마운 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저수지 쪽에는 가뭄을 상징하듯 예전 수몰된 농토가 그대로 들어나 있었고, 갈라진 농토를 보고 있자니 타들어가는 농부의 아픔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보성 대원사 티켓주차장에 도착한 후 회원미팅과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치고 보성 천봉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예정된 등반코스를 변경하여 오전 등산을 진행하였습니다. 적은 인원이라 등반을 하면서 서로 친교도 하고, 자연의 고마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등반을 이어갔습니다. 한참 산을 올라가는데 한 방울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정상에 다다르자 빗줄기가 굵어져서 점심도 거르고 하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언제나 보기좋은 음식과 한 잔의 술은 자연의 벗만이 느낄 수 있는 낭만 이벤트였습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손수 싸온 도시락을 모두 탁자에 모으니 환상의 하모니였습니다. 정말 맛있는 점심파티를 마치고, 몇몇의 일행은 정자에서 연꽃과 절경을 벗삼아 달콤한 휴식을 취했고, 나머지 일행은 한국의 작은 티벳을 건설 하고자 건립한 티벳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모든 답사를 마치고 예정에 없던 번개 막걸리 파티를 하기위해 순천의 아랫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천봉산 기행이 너무 힘들어서인지 잠깐 눈을 감았는데, 순천 아랫장 주차장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남도의 모든 막걸리를 음미하고, 좋은 벗들과 자연의 벗 6월 기행을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 7월 5일(일) 자연의 벗 기행은 함양 기백산과 함양송림입니다. 자연폭포와 ...

20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