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

필터
거문도 등대길 답사 - 9월15일(토)
거문도 등대길 답사 - 9월15일(토)

(거문도 등대길) 답사 만족도 조사 결과(25명 응답) 1. 답사 전체의 만족도는? (  ) -> 매우 만족 14명, 만족 9명, 보통 2명 2. 답사 거리는 적합한지? (  ) -> 적합 22명, 길다 2명, 매우 길다 1명 3. 답사 시간은 적당한지? (  ) -> 적당 22명, 매우 길다 2명 4. 답사 난이도는 적절한지? (  ) -> 적절 17명, 쉽다 4명, 어렵다 2명, 매우 어렵다 2명 5. 답사에서 좋았던 점은? 바다와 산속의 경치가 겹쳐서 힐링이 됩니다. 환경운동연합 회원들과의 만남. 없다. 그냥 좋다. 풍경 짱. 환경보존에 대한 중요성 인식. 회원들간의 교류가 있어서 좋았음. 멋진 경치. 처음으로 거문도에 와서 좋았어요. 여수 주변 섬을 탐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길이 좋았다. 산도 좋고 경치도 아름답다. 다도의 섬을 바위가 해수로 인해 깎여 있음을 비교하여 볼 수 있었다. 숲속 길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환경연합 회원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좋았음. 산길. 회원님들과 같이 참석한 점.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을 항꾸네 해서. 너무나 바다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쉽게 올 수 없는 섬을 와서 좋았고 섬이 너무 아름답다. 부서지는 바다, 끝없는 수다. 지인들과의 즐거운 수다, 등대에서 보는 바다와 시원한 바람. 쪽빛 바다. 개인적으로 오기 어려운 거문도를 환경운동연합의 배려로 거문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6. 답사에서 아쉬웠던 점은? 등대 가는 것이 좀 힘들어요 ㅠㅠ. 없다. 없다. 없다. 휴지통, 자판기. 없음. 없음. 처음 와서 함께 어울리지 못함. 없다. 없다. 없음. 여러 회원과 동참. 없음. 없음. 없음. 무. 없습니다. 없음.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특히 식사는 함께 합시다!). 아침에 배 시간보다 너무 일찍 나와야 했던 점. 모기. 7. 다음 답사에 보완했으면 하는 점은? 동행인들과 소통. 시멘트 포장길을 탄력길로. 없다. 없다. 없다. 없음. 없음. 없다. 없다. 없음....

2018-10-01

거문도 등대길 답사 - 9월15일(토)
거문도 등대길 답사 - 9월15일(토)

(거문도 등대길) 답사 만족도 조사 결과(25명 응답) 1. 답사 전체의 만족도는? (  ) -> 매우 만족 14명, 만족 9명, 보통 2명 2. 답사 거리는 적합한지? (  ) -> 적합 22명, 길다 2명, 매우 길다 1명 3. 답사 시간은 적당한지? (  ) -> 적당 22명, 매우 길다 2명 4. 답사 난이도는 적절한지? (  ) -> 적절 17명, 쉽다 4명, 어렵다 2명, 매우 어렵다 2명 5. 답사에서 좋았던 점은? 바다와 산속의 경치가 겹쳐서 힐링이 됩니다. 환경운동연합 회원들과의 만남. 없다. 그냥 좋다. 풍경 짱. 환경보존에 대한 중요성 인식. 회원들간의 교류가 있어서 좋았음. 멋진 경치. 처음으로 거문도에 와서 좋았어요. 여수 주변 섬을 탐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길이 좋았다. 산도 좋고 경치도 아름답다. 다도의 섬을 바위가 해수로 인해 깎여 있음을 비교하여 볼 수 있었다. 숲속 길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환경연합 회원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좋았음. 산길. 회원님들과 같이 참석한 점.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을 항꾸네 해서. 너무나 바다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쉽게 올 수 없는 섬을 와서 좋았고 섬이 너무 아름답다. 부서지는 바다, 끝없는 수다. 지인들과의 즐거운 수다, 등대에서 보는 바다와 시원한 바람. 쪽빛 바다. 개인적으로 오기 어려운 거문도를 환경운동연합의 배려로 거문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6. 답사에서 아쉬웠던 점은? 등대 가는 것이 좀 힘들어요 ㅠㅠ. 없다. 없다. 없다. 휴지통, 자판기. 없음. 없음. 처음 와서 함께 어울리지 못함. 없다. 없다. 없음. 여러 회원과 동참. 없음. 없음. 없음. 무. 없습니다. 없음.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특히 식사는 함께 합시다!). 아침에 배 시간보다 너무 일찍 나와야 했던 점. 모기. 7. 다음 답사에 보완했으면 하는 점은? 동행인들과 소통. 시멘트 포장길을 탄력길로. 없다. 없다. 없다. 없음. 없음. 없다. 없다. 없음....

2018-10-01

여천NCC 가스유출사고 성명(8월17일)
여천NCC 가스유출사고 성명(8월17일)

여천NCC 1급발암물질공장 가스유출사고 대책촉구 성명서 1급 발암물질 부타디엔 공장 가스유출 사고기업 여천NCC 규탄한다! 롯데케미칼은 매연배출. 정부는 여수산단 사고방지특별대책 마련하라!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급 발암물질을 생산하는 부타디엔 공장에서 가스유출 사고를 발생시킨 여천NCC를 규탄하고, 롯데케미칼의 매연배출까지 연이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정부가 여수산단 사고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여천NCC 여수공장 부타디엔 공장에서 8월 17일 오전 10시 46분쯤 가스유출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4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되고, 인근에서 방독면을 쓰고 대피하는가하면 3km 이상 거리의 공장들에서도 가스냄새 제보가 이어졌다. ◯ 여천NCC 여수공장에서 생산하는 부타디엔은 “사람에게 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가장 높은 발암성 1A급으로 분류되고, 유전적인 결함을 일으킬 수 있는 생식세포변이원성 물질이며 기체상태에서 호흡기, 눈, 피부를 통해 노출가능성이 있다. ◯ 여천NCC 부타디엔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누출사고 시 대처방법은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사항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거나 보호 장비를 갖추지 않은 사람은 출입하지 마시오’, ‘오염지역을 격리하시오’ 등 대책이 적시되어 있다. ◯ 하지만 여천NCC여수공장에서는 1급 발암물질 부타디엔 공장 가스유출 사고 후 불과 1시간쯤 지난 상황에서 아무런 보호 장비 없이 출입을 하고 있었고, 관계기관 통제도 보이지 않아 ‘사고기업 정부기관 합동 안전불감증 훈련’을 보는듯했다. ◯ 여천NCC공장 부타디엔 공장 가스사고 후 불과 16분만인 8월 17일 오전 11시 10분쯤 롯데케미칼에서는 화학물질 재료가 불완전 연소하면서 발생한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아 화재사고 신고가 이어지고 여수시민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 여수산단에서는 작년 5월 22일 한화케미칼 유독가스 누출사고, 5월 30일 한화케미칼 화재사고, 7월 1일 롯데케미칼 화학물질 저장소 폭발·화재사고와 8월...

2018-08-17

여천NCC 가스유출사고 성명(8월17일)
여천NCC 가스유출사고 성명(8월17일)

여천NCC 1급발암물질공장 가스유출사고 대책촉구 성명서 1급 발암물질 부타디엔 공장 가스유출 사고기업 여천NCC 규탄한다! 롯데케미칼은 매연배출. 정부는 여수산단 사고방지특별대책 마련하라!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급 발암물질을 생산하는 부타디엔 공장에서 가스유출 사고를 발생시킨 여천NCC를 규탄하고, 롯데케미칼의 매연배출까지 연이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정부가 여수산단 사고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여천NCC 여수공장 부타디엔 공장에서 8월 17일 오전 10시 46분쯤 가스유출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4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되고, 인근에서 방독면을 쓰고 대피하는가하면 3km 이상 거리의 공장들에서도 가스냄새 제보가 이어졌다. ◯ 여천NCC 여수공장에서 생산하는 부타디엔은 “사람에게 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가장 높은 발암성 1A급으로 분류되고, 유전적인 결함을 일으킬 수 있는 생식세포변이원성 물질이며 기체상태에서 호흡기, 눈, 피부를 통해 노출가능성이 있다. ◯ 여천NCC 부타디엔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누출사고 시 대처방법은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사항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거나 보호 장비를 갖추지 않은 사람은 출입하지 마시오’, ‘오염지역을 격리하시오’ 등 대책이 적시되어 있다. ◯ 하지만 여천NCC여수공장에서는 1급 발암물질 부타디엔 공장 가스유출 사고 후 불과 1시간쯤 지난 상황에서 아무런 보호 장비 없이 출입을 하고 있었고, 관계기관 통제도 보이지 않아 ‘사고기업 정부기관 합동 안전불감증 훈련’을 보는듯했다. ◯ 여천NCC공장 부타디엔 공장 가스사고 후 불과 16분만인 8월 17일 오전 11시 10분쯤 롯데케미칼에서는 화학물질 재료가 불완전 연소하면서 발생한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아 화재사고 신고가 이어지고 여수시민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 여수산단에서는 작년 5월 22일 한화케미칼 유독가스 누출사고, 5월 30일 한화케미칼 화재사고, 7월 1일 롯데케미칼 화학물질 저장소 폭발·화재사고와 8월...

2018-08-17

낭도 둘레길 - 여수도서 생태환경답사(7월 28일)
낭도 둘레길 - 여수도서 생태환경답사(7월 28일)

엊그제 낭도에 다녀온 일행입니다. 너무나 무더운 날에 고생이 많으셨지요.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실 제 오랫동안 갈망했던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신비함이 더 할 것 같군요. 물론 땀을 흘린 보람이 있어 좋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백운산 둘레길 답사도 참가하겠습니다.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군요. 건강하세요.(낭도 답사시 가입하신 정금철 신입회원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오늘 낭도 답사^^ 넘나 즐거웠습니다. 덥긴 했지만 그래도 최근들어 가장 시원한 날이였잖아요^^!! 회원에도 가입해주셨어요! 두 분이나^^ 다음엔 거문도, 금오도를 간다네용^^ 또 뵈요♥(정비취 회원님 글입니다)

2018-07-30

낭도 둘레길 - 여수도서 생태환경답사(7월 28일)
낭도 둘레길 - 여수도서 생태환경답사(7월 28일)

엊그제 낭도에 다녀온 일행입니다. 너무나 무더운 날에 고생이 많으셨지요.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실 제 오랫동안 갈망했던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신비함이 더 할 것 같군요. 물론 땀을 흘린 보람이 있어 좋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백운산 둘레길 답사도 참가하겠습니다.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군요. 건강하세요.(낭도 답사시 가입하신 정금철 신입회원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오늘 낭도 답사^^ 넘나 즐거웠습니다. 덥긴 했지만 그래도 최근들어 가장 시원한 날이였잖아요^^!! 회원에도 가입해주셨어요! 두 분이나^^ 다음엔 거문도, 금오도를 간다네용^^ 또 뵈요♥(정비취 회원님 글입니다)

2018-07-30

푸름이생태탐사단 “흥국사의 보물찾기” - 7월 21일(토)
푸름이생태탐사단 “흥국사의 보물찾기” - 7월 21일(토)

푸름이 친구들 7월 프로그램으로 물놀이를 겸한 “흥국사의 보물찾기”를 다녀왔습니다. 흥국사는 보물 제396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팔상전, 불조전, 응진당 등 10여 동의 목조건물이 있고, 대웅전 후불탱화(보물 578), 흥국사 홍교(보물 563), 괘불, 경전, 경서판각본 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우리지역의 고찰입니다. 푸름이 친구들과 함께 보물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빙고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관심은 온통 계곡에 가 있습니다. 빨리 마치고 물놀이 하자고 아우성입니다. 이해가 안가는 바도 아닙니다. 30도를 넘나드는 더운 여름날 물놀이 이상 더 좋은 것이 없을 나이이지요. 물이 깊지 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정말 오지게 잘 놉니다. 피리, 갈겨니, 밀어 등 물고기들도 제법 많아 물고기들을 잡고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푸름이 친구들과 무엇을 채집하고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할 때마다 겪는 일이지만 집에 가져가서 키우고 싶다는 친구들을 어렵게 설득하고 제 살던 곳으로 돌려보내 줍니다. 계곡에 왔다고 닭꼬치 구이 해 주었더니 사진 찍을 시간도 주지 않고 게 눈 감추듯 해치우고 모두들 계곡물로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나마 마지막까지 접시를 비워 준 양진서 친구 때문에 사진 한 장 겨우 건졌습니다. 계곡물도 좋지만 나무그늘 밑 해먹은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흔들거리는 해먹에 누워 올려다보는 푸르른 나무와 하늘은 편안함과 여유 그 자체입니다. 푸름이 친구들 덕분에 저도 올 들어 처음으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온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2018-07-30

푸름이생태탐사단 “흥국사의 보물찾기” - 7월 21일(토)
푸름이생태탐사단 “흥국사의 보물찾기” - 7월 21일(토)

푸름이 친구들 7월 프로그램으로 물놀이를 겸한 “흥국사의 보물찾기”를 다녀왔습니다. 흥국사는 보물 제396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팔상전, 불조전, 응진당 등 10여 동의 목조건물이 있고, 대웅전 후불탱화(보물 578), 흥국사 홍교(보물 563), 괘불, 경전, 경서판각본 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우리지역의 고찰입니다. 푸름이 친구들과 함께 보물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빙고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관심은 온통 계곡에 가 있습니다. 빨리 마치고 물놀이 하자고 아우성입니다. 이해가 안가는 바도 아닙니다. 30도를 넘나드는 더운 여름날 물놀이 이상 더 좋은 것이 없을 나이이지요. 물이 깊지 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정말 오지게 잘 놉니다. 피리, 갈겨니, 밀어 등 물고기들도 제법 많아 물고기들을 잡고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푸름이 친구들과 무엇을 채집하고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할 때마다 겪는 일이지만 집에 가져가서 키우고 싶다는 친구들을 어렵게 설득하고 제 살던 곳으로 돌려보내 줍니다. 계곡에 왔다고 닭꼬치 구이 해 주었더니 사진 찍을 시간도 주지 않고 게 눈 감추듯 해치우고 모두들 계곡물로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나마 마지막까지 접시를 비워 준 양진서 친구 때문에 사진 한 장 겨우 건졌습니다. 계곡물도 좋지만 나무그늘 밑 해먹은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흔들거리는 해먹에 누워 올려다보는 푸르른 나무와 하늘은 편안함과 여유 그 자체입니다. 푸름이 친구들 덕분에 저도 올 들어 처음으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온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2018-07-30

자연속 친구들 '풀잎손수건 만들기' - 6월 24일
자연속 친구들 '풀잎손수건 만들기' - 6월 24일

청소년 환경체험자원봉사모임 ‘자연 속 친구들’이 6월 프로그램으로 마리아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풀잎손수건 만들기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김민희 쌤의 지도로 요양원 주변의 풀잎들과 꽃들을 알아보고 각자 손수건에 물들일 것들을 골라 채집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예쁘게 물을 들렸습니다. 손자들(?)의 방문이 또 함께 손수건을 만드는 것이 많이 즐겁고 기특해 하십니다. 더불어 우리 친구들도 의미있고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2018-06-26

자연속 친구들 '풀잎손수건 만들기' - 6월 24일
자연속 친구들 '풀잎손수건 만들기' - 6월 24일

청소년 환경체험자원봉사모임 ‘자연 속 친구들’이 6월 프로그램으로 마리아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풀잎손수건 만들기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김민희 쌤의 지도로 요양원 주변의 풀잎들과 꽃들을 알아보고 각자 손수건에 물들일 것들을 골라 채집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예쁘게 물을 들렸습니다. 손자들(?)의 방문이 또 함께 손수건을 만드는 것이 많이 즐겁고 기특해 하십니다. 더불어 우리 친구들도 의미있고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2018-06-26

푸름이생태탐사단 “광양 매실농장” - 6월 23일(토)
푸름이생태탐사단 “광양 매실농장” - 6월 23일(토)

푸름이생태탐사단이 2018년 6월 프로그램으로 광양에 있는 매실농장을 다녀왔습니다. 마을을 지키는 정자나무가 푸름이 친구들을 반겨줍니다. 얼마나 큰지 나무를 안아보았습니다. 키가 작은 친구들은 낮은 곳에서 키가 큰 친구들은 높은 곳에서 매실을 땁니다. 우리 푸름이 친구들만큼이나 탱글탱글 예쁘게 열렸습니다. 노동(?) 후에 밥맛은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각자 따온 매실을 깨끗이 씻어서 물을 빼고, 통에 매실과 설탕을 넣어 매실 발효액(엑기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콤달콤 잘 발효된 매실엑기스를 기대해 봅니다.

2018-06-26

푸름이생태탐사단 “광양 매실농장” - 6월 23일(토)
푸름이생태탐사단 “광양 매실농장” - 6월 23일(토)

푸름이생태탐사단이 2018년 6월 프로그램으로 광양에 있는 매실농장을 다녀왔습니다. 마을을 지키는 정자나무가 푸름이 친구들을 반겨줍니다. 얼마나 큰지 나무를 안아보았습니다. 키가 작은 친구들은 낮은 곳에서 키가 큰 친구들은 높은 곳에서 매실을 땁니다. 우리 푸름이 친구들만큼이나 탱글탱글 예쁘게 열렸습니다. 노동(?) 후에 밥맛은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각자 따온 매실을 깨끗이 씻어서 물을 빼고, 통에 매실과 설탕을 넣어 매실 발효액(엑기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콤달콤 잘 발효된 매실엑기스를 기대해 봅니다.

2018-06-26

장석웅 교육감 후보와 여수교육 희망 싹틔움 정책협약
장석웅 교육감 후보와 여수교육 희망 싹틔움 정책협약

여수 교육! 희망의 씨앗을 싹 틔우다. 장석웅 민주진보교육감 후보와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여수교육희망연대는 여수지역 교육의 공공성 회복과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여수교육 희망 싹틔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여수교육 희망 싹틔움 5대 정책의제> 1. 3·1운동, 4·19의거, 5·18민주화운동, 6월항쟁, 여순항쟁 등의 정신이 계승되도록 자료집을 제작 배포 및 기념행사와 계기수업 추진 2. 학생대표 학교운영위 참여 보장/학생자치회활동 실질적 지원 3. 민주시민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 편성과 계기수업 지원 노력 4. 시민사회단체와 협력적 교육공동체 형성에 노력 5. 민주시민교육센터를 개설하여 소수자, 이주민, 장애인 등 약자에 대한 배려 교육과 평화통일, 노동, 생태 등 시대적 과제를 수행하도록 노력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여수교육희망연대는“여수교육 희망 싹틔움 정책”에 대한 장석웅 교육감 후보의 약속을 환영하며,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내용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협약내용과 협약 당사자인 장석웅 교육감 후보에 대한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18-06-26

장석웅 교육감 후보와 여수교육 희망 싹틔움 정책협약
장석웅 교육감 후보와 여수교육 희망 싹틔움 정책협약

여수 교육! 희망의 씨앗을 싹 틔우다. 장석웅 민주진보교육감 후보와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여수교육희망연대는 여수지역 교육의 공공성 회복과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여수교육 희망 싹틔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여수교육 희망 싹틔움 5대 정책의제> 1. 3·1운동, 4·19의거, 5·18민주화운동, 6월항쟁, 여순항쟁 등의 정신이 계승되도록 자료집을 제작 배포 및 기념행사와 계기수업 추진 2. 학생대표 학교운영위 참여 보장/학생자치회활동 실질적 지원 3. 민주시민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 편성과 계기수업 지원 노력 4. 시민사회단체와 협력적 교육공동체 형성에 노력 5. 민주시민교육센터를 개설하여 소수자, 이주민, 장애인 등 약자에 대한 배려 교육과 평화통일, 노동, 생태 등 시대적 과제를 수행하도록 노력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여수교육희망연대는“여수교육 희망 싹틔움 정책”에 대한 장석웅 교육감 후보의 약속을 환영하며,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내용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협약내용과 협약 당사자인 장석웅 교육감 후보에 대한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18-06-26

광양시와 영산강유역환경청, 종복원기술원은 백운산 반달가슴곰 폐사에 책임 있는 대책을 수립하라!
광양시와 영산강유역환경청, 종복원기술원은 백운산 반달가슴곰 폐사에 책임 있는 대책을 수립하라!

광양시와 영산강유역환경청, 종복원기술원은 백운산 반달가슴곰 폐사에 책임 있는 대책을 수립하라! ○ 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의 종복원을 위한 2004년 지리산 방사 프로젝트가 숱한 어려움을 반복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최적의 서식환경 조성을 위한 나름의 경험이 축적됐고, 그러는 동안 지리산 반달가슴곰 서식 환경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경북 김천 수도산과 광양 백운산 등으로 서식지 이동이 시작됐다. 이 중 작년 7월 백운산으로 옮겨 온 반달가슴곰(5년 생 수컷, KM55)이 올무에 희생됐다. ○ 반달가슴곰이 지리산을 벗어나 새로운 서식지를 개척하기 시작하면서 서식환경보존을 위한 대책마련이 불가피해졌고, 지난 5월 4일, 환경부 주관으로 부랴부랴 정부기관, 전문가, 지자체,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과 함께 “반달가슴곰공존협의체”가 구성됐다. 김천으로 두 차례 이동을 시도했던 반달가슴곰(수컷, KM53)이 세 번째 이동을 시도하면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는 사이 백운산 반달가슴곰은 양봉장을 습격하는 등 민가에 피해가 발생했고, 때문에 시급한 대책이 필요했다. 현장조사와 인근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본 결과 더 이상 방치하면 서로가 위험할 것으로 판단됐다. ○ 환경부와 사전논의를 거쳐 5월 23일 경북 김천에서 지리산을 벗어난 반달가슴곰의 서식지보존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가 있었고, 이 자리에서 환경부는 백운산반달가슴곰 안전을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양시, 광양환경운동연합을 중심으로 하는 별도의 “백운산반달가슴곰 공존협의체” 구성을 제의했다. 광양환경운동연합은 즉시 대응TF팀을 꾸리고 해당 기관의 다음 조치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그 사이 KM55가 희생됐다. ○ 백운산을 서울대학교 사유화로부터 지켜내고 지리산, 섬진강 연계한 백운산국립공원지정을 위한 매우 중요한 명분 하나를 잃었다. ○ KM55의 활동범위가 넓은데다 각종 올무 등 위험요소 제거와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가 시급한 실정이라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함에도 종복원기술원은 물론 환경...

2018-06-21

[논평] 월성1호기 폐쇄, 신규 4기 백지화 결정 환영 한다
[논평] 월성1호기 폐쇄, 신규 4기 백지화 결정 환영 한다

월성1호기 폐쇄, 신규 4기 백지화 결정 환영 한다 -원자력안전위는 월성1호기 수명연장무효소송 항소 포기하라 -원전 피해 주민 대책을 마련하라 한국수력원자력은 6월 15일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어 월성원전 1호기 폐쇄와 삼척(대진 1,2호기), 영덕(천지 1,2호기)의 신규원전 4기 백지화를 의결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한국수력원자력의 결정을 환영한다. 월성1호기 폐쇄와 영덕, 삼척 신규원전 백지화는 경주와 영덕, 삼척 지역 주민들은 물론 전국 곳곳의 시민들과 단체들, 전문가 등 탈핵을 위해 함께 애써온 모든 이들이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다. 이제 우리도 고리1호기에 이어 월성1호기 폐쇄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탈핵 사회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많은 안전성 논란과 국민들의 반대에도 강행한 2015년 2월의 수명연장 결정을 이제라도 바로잡게 되었다. 아울러 삼척과 영덕의 신규원전부지 추진 사업도 사업성 평가 결과 종결하기로 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가 신규 원전부지를 밀어붙인 이후 삼척과 영덕에서는 자체 주민투표를 통해 신규원전부지 지정고시 철회를 요구했고 끊임없는 갈등으로 늘 전쟁터였다. 이제 그 갈등을 종결한 것이다. 더 이상 과거처럼 신규원전을 강행할 수 없도록 탈핵에너지전환법 제정이 필요하다. 월성1호기는 수명연장 과정에서 수많은 문제가 드러난 바 있다. 안전성 미검증, 최신안전기술기준 미적용 등의 안전성 문제 뿐 아니라, 허가 이전에 수천억을 투입해 설비교체부터 진행하는 문제도 있었다. 이에 대한 심사를 맡은 원자력안전위원회도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위원들이 참여해 2명의 위원이 항의 끝에 퇴장한 가운데 표결로 수명연장을 강행했다. 안전을 지키고자 한 주민과 시민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2,166명이 원고로 참여해 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 무효 소송을 제기했고, 1심에서 수명연장 허가 취소 판결을 이끌어냈고 2심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성과는 30여 명의 변호사들과 양심적 전문가들이 공익만을...

20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