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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시민연대, 전남교육도민연대등이 반드시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여수교육시민연대, 전남교육도민연대등이 반드시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교육분야를 전문으로 한 지역시민단체등이 있어 부산희망교육연대,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등 2개 교육시민사회단체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시피한것 때문인지 자꾸만 다른곳으로 인구가 빠져나가며 고등학교 진학시 다른곳으로 진학하는 학생들로 인해 골치아픈 여수의 현실을 생각하면 지나칠수 없는 만큼 이를 타개할려면 교육분야전문 시민사회단체는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도 교육의원폐지로 인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교육자치환경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전교조에 대한 각박한 상황, 교육감직선제 폐지위기등으로 인해 이러다 교육자치가 완전 말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아닐수 없다. 여수교육시민연대와 전라남도전체를 무대로한 전남교육도민연대등이 빨리 출범되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은만큼 교육자치강화와 광역.기초의회 교육의원(바례도 실시.)과 기초교육청장선거 2015년내지 2016년에 조기실시와 교육감직선제 폐지저지, 지역교육발전등등을 이바지하게 만들 필요가 있어 본다. 또한 퇴직교육자분들의 중심으로한 지역교육시민단체를 통해 여수지역 교육의 부족한 1%를 채울수만 있으면 너무나도 좋겠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는 만큼 지금이라도 여수교육시민연대, 전남교육도민연대가 조속히 창립이 되어 지역의 교육을 지금보다 향상시키고 더 나가 앙꼬없는 찐빵이나 마찬가지이자 완전파괴위기의 교육자치를 조속히 재건되길 간절히 기대한다. 교육자치회복을 통해 여수교육이 잘되고 전남교육도 잘되며 한국교육도 잘되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여수교육시민연대를 통해 여수를 남해안의 교육중심지로 거듭날뿐만 아니라 더 큰 꿈을 꿀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가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2014-10-25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적으로 시행하라(연대회의)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적으로 시행하라(연대회의)

성 명 서 여수시민사회교육진보단체 수신 : 언론사 및 사회, NGO 담당 기자 날짜 : 2014년  10월  24일(금) 10:00 제목 :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적으로 시행하라 담당 : 김유진 사무국장 (여수시민협 061-685-3430, 010-5033-0235)       학교무상급식은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의 실천이다. 여수시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적으로 시행하라 “여수시는 시민이 희망하는 공약인 동지역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위한 의지와 예산을 적극적으로 세워야 한다.” 여수에서는 2009년 시민들의 서명을 받은 주민발의로 친환경무상급식 지원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하지만 조례가 제정된 지 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동지역 소재 11개 고등학교, 약 1만 여 명의 학생들은 여전히 무상급식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인근지역을 보면, 광양은 유치원을 포함하여 모든 고등학생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 중이다. 순천과 나주는 내년 1월부터 고등학생까지 무상급식을 지원하기 위한 시 예산을 준비하고 도교육청에 필요 예산을 요청한 것과 비교해 볼 때, 무상급식 전면실시에 대한 여수시의 의지는 약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지난 제 157회 정례회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도, 여수시장은 전면무상급식 실시에 대해 시민동의가 있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며 이를‘시행 하겠다’가 아니라 ‘검토 중’이라고 답변해 실천의지를 의심케 하고 있다. 여수시의 동지역 고등학생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할 때 소요되는 예산은 연간 30억이 추가되어 시비 71억이면 가능한 것이다. 이 정도의 예산은 여수시 총 예산에서 충분히 부담할 수 있는 예산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지역 고등학교까지의 무상급식은 지난 선거에서 여수시민협이 공모한 시민희망공약‘친환경무상급식 고교까지 확대’가 채택되어 시민들의 요구임이 이미 증명된 바 있다. 학교무상급식은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의 실천이다. 또한, 전면적인 무상급식은 교육환경의 개선으로 이어져 학생의 관외 유출...

2014-10-24

연대회의)산단환경사업소 신설 반대 의견서
연대회의)산단환경사업소 신설 반대 의견서

여수시의회_제출___행정기구_개편안_반대의견서.pdf여수시 행정기구 설치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 의견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여수시 행정기구 설치 일부개정조례안 중 산단환경사업단 신설(제14-16조)에 대하여 아래의 사유로 반대의견을 제출합니다. 1. 산단환경사업소 신설은 산단부서에 환경부서를 편입되는 조직개편안과 다름없습니다.   여수시는 행정기구 개정 조례안 중 산단환경사업단의 신설 이유를  산단 인·허가 원스톱 민원처리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개편안은 환경부서를 지원부서로 전락시켜 산업단지로부터 시민안전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풀어주는 대표적인 반환경 행정기구 개편안으로 보입니다.   2. 행정이 정한 환경부서의 역할은 독립적이며, 기본적인 시민편익을 보호하는 소수자들을 위한 소통의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이어야 합니다.   환경부서는 법이 정한 환경보호 종합대책 수립․시행,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 기본계획 수립 및 관리,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대응 업무 등 시민안전에 있어서 주요한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3. 환경부서는 행정 서비스 측면에서 볼 때는 규제의 측면의 역할이 강한 부서입니다.     산단환경사업단의 신설로 관리감독을 한 부서에 묶어놓는 다면 여수산단, 농공단지를 관리하지 말자는 의견과 같습니다. 산업단지 공해와 오염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활동보다 단순 산업단지의 공장들의 영업이익을 강화하는 지원부서로 전락할 우려가 있습니다. 4. 여수시는 동양최대의 석유화학산업단지가 밀집된 여수산단의 특성상 환경안전감시 기능이 필요한 부서가 독립적으로 편재되어야 합니다.    환경보호와 안전은 세월호 사고와 불산사고, 여수산단 대림폭발사고에서 보듯이 정책목표의 최우선순위이며, 어떠한 가치보다도 소중한 업무로 자리매김되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환경부서의 역할을 축소한다면 시대흐름과 요구에 역행하는 일이며, 환경을 테마로 한 세계박람회 주제에...

2014-10-24

강연안내) "416세월호 민변의 기록" 저자 초청 강연
강연안내) "416세월호 민변의 기록" 저자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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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강연안내 - 김경재 교수 '교회로 간 동학'
강연안내 - 김경재 교수 '교회로 간 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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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자연의 벗 - 금정산성과 관방재림 다녀왔습니다.
자연의벗답사
자연의 벗 - 금정산성과 관방재림 다녀왔습니다.

자연의 벗 - 금정산성과 관방재림 이모저모 37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금정산성과 관방재림 다녀왔습니다 자세히 보기 환경연합 카페 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25IW&fldid=Nmt0&contentval=0002s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78&regdt=20141021212742 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25IW&fldid=Nmt0&contentval=0002r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77&regdt=20141021010804

2014-10-22

[태국 공정여행] 태국의 낭만을 만나다 풍등축제 로이크라통 / 누구나
[태국 공정여행] 태국의 낭만을 만나다 풍등축제 로이크라통 / 누구나

[태국 공정여행] 태국의 낭만을 만나다 풍등축제 로이크라통 / 누구나            

2014-10-20

[동유럽] 겨울 동유럽 청소년 인문학 여행학교 / 청소년
[동유럽] 겨울 동유럽 청소년 인문학 여행학교 / 청소년

[동유럽] 겨울 동유럽 청소년 인문학 여행학교 / 청소년        

2014-10-20

환경이슈 | 한국기업 공해수출 ‘죽음의 상인’ 되려 하나
환경이슈 | 한국기업 공해수출 ‘죽음의 상인’ 되려 하나

환경이슈 | 한국기업 공해수출 ‘죽음의 상인’ 되려 하나 1960~80년대 선진국에서 들여온 공해산업 동남아로 진출… 산업 설비 수출된 곳에 공해질환 낳아 현지에서도 논란 일어 유길용 월간중앙 기자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산업 수출의 가면을 쓴 죽음의 행렬이 아시아를 휩쓴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한때 이 행렬을 맞아들여 고통받던 한국은 이제 다른 나라로 죽음을 팔고 있다. 그 어두운 행렬은 ‘공해산업’이다. 공해산업이 가는 곳에 반드시 공해병이 따라붙기 때문이다. 1980년대까지 국가 경제개발을 주도했던 공해산업이 줄지어 규제가 느슨한 해외로 이전돼간다. 40여 년 전 일본 등 선진국들로부터 대외원조 명목으로 들여왔던 각종 기계·설비들과 함께 말이다. 국내에서 거의 자취를 감춘 석면산업은 그중의 하나다. 우리가 겪었던 끔찍한 환경오염 재해를 ‘경제 협력’이란 미명 아래 수출하는 현실을 이대로 두고만 볼 일인가? 1.인도네시아 시비농에 가동 중인 한-인니 합작 석면방직공장의 작업 환경은 1980년대 열악한 국내 공장의 환경과 거의 비슷하다. 2. 1984년 인도 보팔에서는 미국계 화학약품 제조공장에서 유독가스 사고로 노동자와 주민 등 2800여 명이 숨지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한 주민이 피해를 입은 아이를 안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다. 3. 인도네시아에 한국-인니 합작으로 세워진 석면방직공장에 석면 폐기물이 아무렇게나 방치돼 있다. 국내에서 있었던 사상 최악의 산업재해로 기록된 ‘원진레이온 사건’. 1980년과 90년대에 우리 사회를 뒤흔든 이 사건은 환경산업정책과 산업구조를 근본부터 바꾼 전환점이 됐다. 각종 인견사를 만드는 이 공장에서 일한 노동자들이 이황화탄소(CS₂)에 중독돼 치명적인 뇌질환에 걸린 사실이 세상에 드러난 사건이다. 이황화탄소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신경독가스의 재료로 사용할 만큼 위험한 물질이었지만 취급·관...

2014-10-17

427개 기업이 36.2만톤 산업폐수를 바다에 버렸다.
427개 기업이 36.2만톤 산업폐수를 바다에 버렸다.

[성명서] 427개 기업이 36.2만톤 산업폐수를 바다에 버렸다 성/명/서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427개 대한민국 기업들 2014 년 8월까지 36.2만여톤의 산업폐기물을 동해와 서해바다에 버렸다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바다 죽이는 산업폐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여기는 기업들의 반환경 행위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2014년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 동안 바다에 버려진 산업폐기물은 모두 361,543톤으로 이중 절반이 넘는 58%가 포항앞바다 동해병 투기해역에 버려졌다. 나머지 42% 152,547톤은 군산앞바다 서해병지역에 버려졌다. 이는 5천만국민 모두가 각자 7.2kg씩 바다를 더럽힌 셈이고 10톤 규모탱크에 가득 채운 산업폐수가 차량 36,153대가 동원되어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만든 셈이다. 2014 년도에 바다에 버려진 산업폐수의 종류는 산업폐수오니가 26만톤 전체의 72%로 가장 많았고 산업폐수가 8.5만톤으로 전체의 23.4%였으며 기타 1.7%였다. 산업폐수오니는 사업장에서 배출된 폐기물을 저장하는 저장소에서 가라앉은 찌꺼기 즉 슬러지(sludge)를 말한다. 따라서 중금속 등 유해물질 함유량이 일반 산업폐수보다 훨씬 많다. 이들 산업폐기물의 해양투기는 전국 6개 항구를 통해 바다로 버려졌는데 울산항이 전체의 40%인 14.6만톤으로 가장 많았고 군산항이 27% 9.8만톤, 인천항 17% 6.2만톤, 부산항 9.4% 3.4만톤, 포항항 3.5% 1.3만톤 그리고 여수항 2.4% 0.9만톤의 순이다. 이들 산업폐수는 모두 6대의 대형 폐기물운반선박에 의해 바다로 버려졌다. 이는 당초 427개 기업 485개 공장들이 올해중에 해양투기하겠다고 신고한 52.8만톤의 68%에...

2014-10-17

“2014 물꽃 등대 풍류마당을 엽니다!”
“2014 물꽃 등대 풍류마당을 엽니다!”

“2014 물꽃 등대 풍류마당을 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땅, 물, 불, 바람이 서로 간 자유롭게 소통하고 순환하는 것이 본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도 바람처럼 순조롭게 흘러가야 본디 스스로가 지니고 있는 잠재성이 살아나게 되지요. 몸뚱이와 마음이 서로 열려지고 여유가 생겨나야 멋스럽고 생명력이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이렇게 될 때 비로소 ‘살맛이 난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풍류이고 이는 막힘없이 흐르는 한, 즉 크게 하나 됨을 말합니다. 이것은 생명의 흐름이고 우주의 흐름이며 소우주인 사람간의 진정한 소통도 이와 같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예술행위는 풍류가 묻어 나와야 합니다. 몸뚱이와 마음이 열리고 느낌이 열려야 자신의 몸을 볼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아무런 경계 없이 자유롭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지요. 결국,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몸뚱이의 건강을 지키는 기본적인 소임 말고도 삶의 활력을 찾고 우리의 일상을 멋스럽고 여유롭게 만드는 일이 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풍류마당은 화려함과 수려한 예술기술보다는 스스로의 몸을 열고 잠재적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흥의 발현, 독특함과 서로 다름이 소중한 가치로 승화되는 흐름의 마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공연일시 및 장소   언제: 2014년 10월 18일 오후 5시~   어디서: 오동도 등대 내 야외무대    3. 주최 및 주관    여수해양항만청, 생태예술학교.    4. 후원    항로표지관리협회, 생태예술학교 후원회    5. 공연내용(대략)    식전 -   함께 부르는 노래    1부: 모듬북 연주, 오카리나 연주, 상황극, 노래와 연주, 통기타 연주, 기풍류 & 풍물놀이    막간-   희망춤    2부: 사물놀이, 마임, 플릇연주, 통기타 & 오카리나연주,  클래식기타연주& 노래,          북 & 오카리나 & 플릇, 노래 등 6. 문의:...

2014-10-13

펌)전남동부권지역에도 공해차량에 대한 규제를~!
펌)전남동부권지역에도 공해차량에 대한 규제를~!

공해차량 수도권 진입 금지, 이르면 내년부터…공해차량 기준은? 기사입력 2014-09-30 19:21 '공해차량 수도권 진입 금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해 차량의 수도권 진입이 내년부터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환경부, 서울, 인천, 경기도는 지난 8월 말 수도권 대기환경개선협의체를 구성하고 공해차량 운행제한지역(LEZ·Low Emission Zone) 제도 개선안을 마련중입니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미세먼지 줄이기대책으로 낡은 경유 차량의 저감장치부착, 저공해 엔진개조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미세먼지는 여전히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협의체는 미세먼지의 52%를 차지하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고자 공해차량운행제한지역 제도 개선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비수도권 노후경유차의 수도권 진입 제한, 3개 시·간 서로 다른 노후차량 단속방식과 단속정보 공유 등 제도개선안을 내년 3월 이내에 마련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협의체는 서울 강남대로 등 인구와 차량이 밀집한 특정구역(hot spot)을 설정해 시범적으로 제도개선안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도 올해 1월 2024년까지 수도권 미세먼지 연간배출량을 전망치 대비 34% 줄이고 초미세먼지는 45% 감축하는 목표를 담은 '제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총 4 조5천억원을 들여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공해차량 운행제한 등 효과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수도권 대기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면서 "여러가지 제도개선안을 마련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노후차량 저감장치부착겸 저공해(LPG,CNG) 엔진개조, 친환경차에 대한 적극적인 인센티브 지원등으로 해서 광양만권지역의 대기환경을 더더욱 개선시킬 필요가 있겠다. 인구는 100만명도 되지 못하지만 공해물질을 일으...

2014-09-30

지진 발생하는 경주, 핵발전소와 핵폐기장이 위험하다!
지진 발생하는 경주, 핵발전소와 핵폐기장이 위험하다!

20140924_1.hwp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 ...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00 팩스 02)730-1240 성 명 서 (총 4쪽) 지진 발생하는 경주, 핵발전소와 핵폐기장이 위험하다 내진설계 강화하고 노후원전 및 경주 방폐장 폐쇄해야 ◯ 핵발전소와 핵폐기장이 위치한 경주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해 원전사고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월 9일 진도 2.2규모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23일에는 규모가 훨씬 큰 3.5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 달 사이에 무려 두 번이나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특히 두 차례 지진 모두 월성원전 및 신월성 원전, 경주 방폐장에서 약 10km 떨어진 곳이 지진의 진앙지로 활성단층이 계속 발견되면서 지진 위험지역으로 지목된 곳이다.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던 원전지역 지진발생이 현실화 되는 것이 아닌지 두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더 큰 지진이 발생해 원전과 방폐장에서 큰 사고가 나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 ◯ 월성원전과 경주 방폐장 인근 지역은 ‘활성단층 밭’이라고 부를 만큼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단층이 다수 분포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18개의 활성단층을 포함한 양산단층대, 17개의 활성단층이 함께 있는 울산단층대와 왕산단층, 장항단층, 수렴단층, 읍천단층, 최근에 알려진 방폐장부지단(Z단층)까지 수많은 단층이 발견됐다. 이들 모두는 지질학적으로도 지진발생 가능성이 높은 활성단층으로 최근에 지진이 발생한 지역도 이들 활성단층 지역과 겹친다. ◯ 주목할 것은 경주 방폐장 부지 단층이 103만년, 52만년, 34만년, 20만년 등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다. 기술적인 한계가 있어서 수천년 전에 움직인 기록을 연대측정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신에, 역사적인 기록을 통해서 경주 일대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14-09-29

르노삼성, 매출감소 부담에도 저탄소차협력금 찬성 왜?
르노삼성, 매출감소 부담에도 저탄소차협력금 찬성 왜?

르노삼성자동차가 매출 구조가 현대차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저탄소차협력금에 정반대 입장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이정국 팀장은 지난 7일 저탄소차협력금 제도 도입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팀장은 “佛르노본사의 입장과 발맞춰 저탄소차협력금 제도의 취지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르노본사가 하이브리드차 대신 전기차를 주력상품화할 의지를 갖고 있고 타사 동급차량의 연비가 더 좋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동차 매출구조가 현대차와 비슷하기 때문에 저탄소차협력금 제도에 정반대 입장을 취하는 태도가 쉽게 수긍되지 않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작년 4만3000대의 차량을 팔았는데 이 가운데 전기차의 비중은 1% 내외에 불과하다. 오히려 SM5 1만3000대, SM3 1만2000대, QM5네오 6000대, QM3디젤 9000대를 파는 등 전형적인 SUV-가솔린 차량 위주의 매출구조를 갖고 있다. 저탄소차협력금제도가 시행되면 대형차로 분류되는 SM7의 가격이 부담금 때문에 오른다. 각종 자동차시장 보고서가 소형SUV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 당장은 SUV가 이익이다. 게다가 큰 기대가 실린 전기차의 경우 SM3 Z.E. 후속 모델도 미정이고 2년 후에 성능이 개량된 이차전지를 장착한 동종모델을 예고하는 정도다. 따라서 르노삼성의 저탄소차협력금 사랑은 무모하게까지 생각됐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전문가는 르노삼성과 현대차의 차이를 ‘철학과 시각의 차이’로 설명했다. 현대자동차는 여느 우리 제조기업과 마찬가지로 2∼3년 사이 승부를 봐야한다. 반면 프랑스 등 유럽 기업과 일본 기업은 최소 15년을 내다보고 제품기획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가령 도요타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 해가 1997년이었다. 1997년은 유가가 배럴당 20∼30달러에 머물렀던 때다. 당시 국내 자동차제조사는 의아해 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는 석유가격이 배럴당 100달러가 넘는 고유가 시대 전세...

2014-09-23

묘도매립장에 신재생에너지산업이 들어서면 타 제조업종은 어디에 들어서란 말인가?
묘도매립장에 신재생에너지산업이 들어서면 타 제조업종은 어디에 들어서란 말인가?

묘도에 대규모로 매립된 준설토 투기장에 해당정부부처에서 신재생에너지산업단지로 조성하려는 움직임을 생각하면 강력히 결사반대다. 여수는 그렇지 않아도 공장을 유치할 땅이 없는 현실을 생각하면 어떻게 받아들여줄수 있단 말인가? 게다가 율촌2산단은 매립공사에도 들어가지 않는것 같고 3산단은 말할것도 없으며 상암산단,화양산단등 그외의 신규산단조성도 안하고 있고 화양농공단지소재 화학공장들을 여수산단으로 이주, 돌산에 농공단지를 만들어 오천산단의 농수산물 가공공장 이주시키고나서 새로운 업종을 유치하는 재배치작업겸 확장조성도조차 안했는데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는것이다. 그 와중에 묘도에 신재생에너지산업이 들어선다면 여수에 필요한 자동차공장과 기계금속가공공장등 타업종은 어디에 들어서야 하겠는가? 지금으로서는 들어설곳이 없다시피하며 여수산단 연관단지는 있더라도 흡족할만할 조건이 될수 없거나 분양을 많이 한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것은 환경문제인것으로 알고 있어 신재생에너지산업단지로 들어선다해도 그속에 논란이 되었던 화력발전소가 들어서지 않으리라 보장할수 없는 만큼 화력발전소가 그렇지 않아도 여수에선 적지 않는 수를 가지고 있는데도 또 화력발전소가 들어선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화력발전소를 건설함으로서 환경오염문제는 환경오염문제지만 송전탑건설로 인한 고통, 또한 경제창출.일자리창출효과가 높지 않는데도 많은 인구유입을 기대할수 있단 말인가? 안그래도 29만명선조차 무너질 위기에 처하고 있는 여수로서는 인구를 많이 유입을 하기위한 대책으로 인구를 많이 유입할수있는 제조업을 유치해야 하는데 말이다. 묘도매립장에 신재생에너지산업이 들어서면 다른 제조업은 들어설곳이 없을뿐만 아니라 율촌2산단과 화양산단, 상암산단이 조성되는데 있어 금방되는것도 아닌데 어찌 이런글을 쓰게 만들어야 한단 말인가? 지역의 최대숙원사업인 자동차공장과 기계금속가공공장을 어디에 들어서야 할지 막막하다시피한 상황에서 더이상 지역에 도움이 안되는 산업은 더이상 유치되어선 안되며 양보...

2014-09-16

우리나라에서 사라지면 지구상에서 영영 사라지는 금개구리
우리나라에서 사라지면 지구상에서 영영 사라지는 금개구리

안녕하세요?? 제9기 생물자원보전청소년리더 금개구리일병구하기팀입니다.  멸종위기동물 2급 한국 고유종 금개구리. 우리나라에서 사라지면 지구상에서 영영 사라지는 금개구리. 과거에 한반도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었던 금개구리가 지금은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와 농약사용때문에 급격하게 개체수가 줄어 멸종위기동물 2급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홍보하고 생물자원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블로그를 운영중입니다 저희 블로그(http://blog.naver.com/goldenfrogs5) 많이 방문해 주세요~~

201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