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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해안에 반드시 해수정화처리장,선박이 있어야 할 정도다.
여수지역 해안에 반드시 해수정화처리장,선박이 있어야 할 정도다.

설연휴부터 시작되는 여러 악재들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기름유출사건 때문에 여러모로 광양만과 여수만 해안환경이 많이 약화될것으로 우려하는 가운데 지역의 수산업환경에 좋지 않는 영향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이라서 인지 해안의 바닷물을 전문적으로 깨끗하게 정화시켜 깨끗하게 만들어줄 해수정화처리장 건설이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라 아래와 같이 많이 만들 필요가 있을것이다. *여수시 해수처리 정화장 건설지역 : 묘도동부해안, 묘도서부해안, 송도(율촌산단권역),여수산단 광양만해역, 낙포.신덕해안, 오천동해안, 돌산 우두리 북동부해안, 율촌면 서부 여자만 해안, 소라면 해안, 화양면 가막만 해안, 화양면 여자만 해안, 돌산읍 가막만 일대, 가막만 장도-가덕도-두력도 일대(매립을 통한 해수정화처리장을 설치.)금오도 동부해안, 안도 동부해안, 연도 동부해안.등 16개소. 그리고 해수정화처리장만으로 한계가 있다면 이동하면서 해수를 정화처리할수 있는 해수정화선박을 최소 9척에서 최대 17척정도 만들어야 여수지역 해안을 정화 시킬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원유유출사건등 해안오염 사건때마다 정말로 지역의 수산업과 관광업등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렇지 않아도 시프린스호 기름유출 사건 때문인지 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여수지역 인구감소가 멈춰지지 않고 있는 원인이 아시다시피 해안환경오염으로 인한 수산업쇠퇴로 꼽혀오고 있기 때문이다. 중대한 결단을 내리시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가운데 여수시 모두가 직접 이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실 필요가 있어 보여 오염된 바닷물을 깨끗하게 만들수 있는 바닷물을 전문적으로 한 해수정화처리장 건설을 함으로서 여수지역 수산업을 재건을 시킬뿐만 아니라 해안관광업도 안정적으로 활성화되어 여수인구를 안정적으로 늘릴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해수정화처리선박도 많이 만들어 산업단지가 밀접한 광양만과 여수항.오천산단 앞바다를 꺠끗하게 만들고 가막만을 더욱 더 깨끗하게 만들며 순천만과 인접한 여자만바다수질을 안정적으로 만듬으로서...

2014-02-08

도선사의 양심 그리고 용기
도선사의 양심 그리고 용기

도선사의 양심 그리고 용기 금번 GS칼텍스 송유관 원유와 나프타 유출사건의 피해 당사자인 여수시민 간에 벌써부터 서로의 입장이 달라 반목과 갈등의 조짐이 일고 있다. 당연히 사고로 인한 다른 산업의 피해는 가슴 아픈 일이며 여수에 산다는 이유로 당해야하는 불가항력적인 고통임에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거짓말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그 일대에서 생산되는 정착성 어,패류를 판매하는 행위는 정직하지 못하며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여수 경제에 악영향을 초래하게 될 것이고 여수 산업의 미래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민 모두가 노력하여 원인을 철저하게 파헤치고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회복해서 다음을 준비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당해야하는 고통은 정부가 책임을 져야한다. 여수는 인구규모에서 보면 전국의 약 0.6%인 290,000명이 살고 있다. 그러나 산단과 시민이 내는 조세부담이 우리나라 1년 예산의 10%를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도 국가 산단은 장치산업이라 1만 명이 약간 넘는 고용이 있고, 그나마 여수에 주소를 둔 시민은 얼마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불균형을 안고, 사고가 나지 않은 평소에도 산단에서 배출되는 공해는 울산과 여수가 전국 제일이라 건강의 위협을 받고 살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여 피해를 당한 사실이나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인 건강권에 대한 책임은 사고 회사와 국가에 있다. 혹자들은 관광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한다. 자연경관이 화려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거기에 종사하는 시민의 소득이 배가되면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산업적인 측면에서 보면 아주 기회주의적 생산행위이다. 이번처럼 사고나 경제의 불황으로 국민의 호주머니가 엷어진다면 그야말로 생산의 기회가 없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씩 과거 여수가면 돈 자랑하지 말라는 향수를 이야기하곤 한다. 그 때의 산업구조를 보면 농산물의 생산이 풍부했고, 원가가 없는 수산물의 생산이 주를 이루었고, 활발했던 일본과의 수산물 교역, 정당하지는 않지만 밀수입이 성행했던...

2014-02-08

외지 자원봉사 받지 않는다...?
외지 자원봉사 받지 않는다...?

사실인가요? 어떤 곳에는 오보라던지 이야기가 많은대 그냥 돕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대 이야기좀 해주세요...

2014-02-07

[오구니 공정여행]공정한 휴일, 온천 마을 오구니와 아소산
[오구니 공정여행]공정한 휴일, 온천 마을 오구니와 아소산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Trial)">       [오구니 공정여행]공정한 휴일, 온천 마을 오구니와 아소산

2014-02-07

[태국 청소년 공정여행] 나꽈우끼우 여행학교, 공생의 마을살이
[태국 청소년 공정여행] 나꽈우끼우 여행학교, 공생의 마을살이

           <img src="http://fairtravelkorea.com/./files/fairimg/na140107-4.jpg" border="0"> [태국 청소년 공정여행] 나꽈우끼우 여행학교, 공생의 마을살이

2014-02-07

2014.01.31 ~ 02.06 현장조사 일정
2014.01.31 ~ 02.06 현장조사 일정

<< 2014년 1월 31일(금)  9시 35분 원유 유조선 충돌사고 >>            ( 환경연합 현장 조사 일정) *사고 개요  : 1월31일 오전 9시 35분경 GS칼텍스 원유 2부두 접안중 유조선이            충돌하여 송유관내 원유 바다로 유출됨. (원유 . 나프타 . 중성혼합물)              (사고선박 : 싱가폴선적 16만톤급 우이산호) . 1월 31일 - 정비취간사 현장 확인 신덕선착장  오후2~4시 . 2월  1일 -  강흥순 김정일 현장 조사 (신덕선착장) . 2월  2일  - 강흥순 나승철 장대홍 정회선 이상훈 이영일 이현종 김대희                    신덕선착장  사고부두 현장 확인    10시~ 13시                 - 박근호 현장확인(신덕 만성리)  오후 5시~6시 . 2월 3일(월) - 여수해양경찰서 중간수사결과 발표 (해경2층 10시)                         박근호 정비취 문갑태 장대홍 전치수 현장조사확인                         (신덕.사고현장.만성리) 오전11시~ 오후 3시                      - 박근호 정채호 (신덕 .사고현장) 오후 4시~ 6시                     -  환경연합 성명서 1차 발표 . 2월 4일(화) - 박근호 정비취 나승철 김혜진 김정일 조환익 현장점검                       (소치 신덕 만성리) 9시 ~ 12시                    - 박근호 전치수 나승철 정비취 최예용(서울)                            신덕 부두사고현장(선박) 만성리  오후 3시~ 6시 . 2월 5일(수) - 박근호 나승철 조환익 하혜순 정비취 최예용(서울) Ben                         광양포스코방파제 묘도해안도로 신덕 만성리  10시 ~ 3시               - 강흥순     ...

2014-02-06

20140205 GS유류유출사고 현장조사
20140205 GS유류유출사고 현장조사

아침 9시 사무실을 출발하여 1팀은 포스코 앞, 묘도, 신덕, 석유비축기지 앞, 만성리를 돌아봤습니다. 2팀은 만성리, 대경도를 돌아봤습니다. 첫 번째 사진 - 포스코 앞 테트라포드 포스코 앞 테트라포드 안을 보니 기름때로 범벅이 된 스티로폼, 생수통 등이 보였습니다. 테트라포드 안에 깊숙히 있어 밑으로 들어가지 않고는 제거될 수 없는 쓰레기들이 산적해 있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 - 묘도 묘도는 10시 40분 경 들물 때라 기름띠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해안가로 밀려 온 거대한 스티로폴(?)을 보고 모두 깜짝 놀랬습니다. 기름이 적나라하게 뭍어 있어 해안가에서 끌어 올려 육상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세 번째 사진 - 신덕 신덕은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닿는 곳입니다. 어제까진 흡착포를 이용해서 갯닦기를 하더니 오늘은 보루를 이용해서 갯닦기를 시작했습니다. 흡착포는 물에 띄어 놓아 기름을 흡수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고 보루는 갯닦기를 할 때 더 요긴하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조사를 다녔던 분들이 보루이용을 권장하는 말씀을 하신 게 받아들여졌나 봅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기름은(원유, 나프타, 플레슁 포함해서) GS칼텍스 원유부두의 배관을 통해 유출된 것인데 왜 GS는 빠지고 <여수원유유출>이라는 이름으로 이 사고가 불리워지는지요? 사파이어호 때도 그랬지요? 호남정유는 빠졌고 허베이스피리트도 삼성이 빠졌지요. 대기업은 알아서 빼주는 센스인가요? 네 번째 사진 - 석유비축기지 앞 석유비축기지 앞에도 테트라포드가 있습니다. 이곳에선 육안으로 기름띠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섯번 째 사진 - 만성리 어제 만성리를 다녀온 직후 신덕에 있는 대책본부에 만성리의 상황을 알렸고 갯닦기 보다는 돌을 씻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그 의견이 받아들여졌습니다. 오후 4시경 만성리를 가보니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세척기를 설치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돌을 세척기에 집어 넣고 석유를 분리시키는 것인데요 돌 들을...

2014-02-05

질문이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GS칼텍스 송유관에서 역류되어 바다를 오염시킨 유출량에 대한 의문이 많습니다. 오늘까지 여수의 경도, 묘도, 광양 등에서 유출된 원유가 발견되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의 유출량에 대한 1차 발표는 164,000리터 이었으나 여기저기서 발견되는 원유의 흔적들이 해경이 발표한 유출량을 신뢰하기 어렵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제 선박이 충돌한 송유관 가까이까지 가서 관찰하던 중 사고지역 남서쪽에 있는 석유공사의 선석 교각에서 60-70cm 정도의 유징을 발견했습니다. 당일 물때가 8물에 만조 시 수면의 높이가 402cm이며 오전 09:40이 만조이며 오후 15:41이 간조이고 최저수면이 0입니다. 그렇다면 여섯 시간 동안 물의 높이가 402cm가 낮아 졌습니다. 사고가 09:35에 발생했다고 하니 유출유는 썰물을 받아 흘렀을 것이고 조류의 방향이 남서쪽이므로 석유공가 선석 교각에 있는 유징이 시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물의 높이가 402m 낮아질 때까지 6시간 소요되었고, 유출유의 흔적은 약70cm정도인 것에 유추하여 계산식을 세우면 402cm를 360분으로 나누면 물의 높이는 1분에 1.11cm 낮아졌고 70cm를 1.11로 나누면  63분간 송유관에서 원유와 납사가 배출되었다고 가정할 수 있으며 밸브를 잠근 시간이 오전 10:38분이 아닐까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여기에 답할 수 있는 사람 있습니까? 여기에서 70cm는 유관으로 짐작한 것입니다. 직접 측정하면 다를 수도 있습니다.

2014-02-05

20140204 GS원유유출사고 현장조사
20140204 GS원유유출사고 현장조사

2014년 2월 4일 오늘의 사진입니다. 오늘 아침 9시 20분 사무실을 출발하여 35분 만덕동에 도착하였습니다. 만덕동, 신덕, 소치, 오천동까지 둘러보고 사무실로 복귀하여 정리를 하고 오후 2시 30분에 또 다시 사고현장으로 갔습니다. 흔히 석유라고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자동차에 넣는 기름을 말하는 줄로 압니다. 그래서 유출현장에 가면 온통 다 뒤덮여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번 GS원유유출사고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석유를 만드는 원재료이기 때문에 더 점성이 강하고 뭉치는 힘이 강하다고나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들물 때 떠있다가 썰물 때 찌꺼기가 바위 틈이나 모래틈으로 들어가서 사진과 같이 마치 뿌린 듯한 형태로 남게 됩니다. 그래서 석유를 닦는 것과는 달리 돌에 끼인 원유는 더 닦기가 힘들 뿐더러 날씨가 따뜻해지면 얼음이 녹는 것처럼 퍼지기 때문에 일일이 손으로 닦는 것보다는 세척을 하는 것이 더 빠르게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사고 당일 (1/31)에는 보이지 않던 기름이 물이 빠지면서, 또한 조류로 인해 만덕동까지 왔습니다. 주민들의 증언으로는 2/1일 저녁에서부터 봤다는 분과 어제부터 봤다는 분, 어제부터 봤다는 분 등 의견은 나뉘어졌습니다만 바로 보이지 않고 처음엔 돌 틈에 끼어 있는 듯 해서 못 봤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오늘은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자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배를 타고 사고현장인 GS원유부두를 다녀왔습니다. 육지에서 봤을 때 보다 더 완연하게 보이는 충돌현장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해면부에 있는 송유관은 위로 꺾여서 기름이 새지 않았다는 말과는 달리 해면부에 있던 송유관도 ㄴ모양으로 꺾여서 꺾인 부위가 파손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배 만큼 큰 배가 원유부두를 들이받았다고 생각하니 아찔했습니다. 또 투입되는 인원은 많은데 인원배치의 문제와 현장사무실의 무사안일한 태도로 인해 기분이 언짢기도 했습니다. 내일도 환...

2014-02-04

해양사고에 대한 나의 생각
해양사고에 대한 나의 생각

저는 여수에 살며 여수환경운동연합의 집행위원겸 해양환경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사발표와 사고현장을 방문하여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의 발표는 도선사의 실수로 접안시에 유지해야 하는 선속을 넘어 접안하다가 워크웨이를 일차로 들이받고 이차로 송유관이 있는 교각을 들이 받아 송유관이 파괴되었고, 송유관이 피괴되자 송유관에 들어 있던 원유(66kl), 나프타(70kl), 유기화합물(28kl) 총 164kl가 유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형선박의 접안은 특수해서 일반인이 알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대형선박이 선석에 가까워지면 선원 모두가 스텐바이 상태에서 도선사의 지시하에 타수는 좌우현의 타각을 유지하고, 기관사는 엔진의 작동을 담당해서 선석의 약 200m 전방에서 기관을 완전히 정지하고 예인선이 밀고 당기는 과정을 거치면서 선석에 안전하게 접안한 후 송유관을 통하여 원유를 이송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회사관계자들과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유추해보니 의문이 많았습니다. 우선 1월 31일 오전 9시 35분은 조력이 8물인 사리때이지만 만조가 지난 정조(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시간 약30분은 물의 이동이 없어 거의 조류의 유속이 없는 때)때 이므로 조류의 저항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선박이 야간에 접안을 하게 되면 시계가 불분명하기에 도선사의 타각에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시계가 좋은 주간이라 도선사의 실수라고 보기에는 의문이 들고, 선속이 7노트라고 하나 대형선박이 틀어진 선수를 틀기는 어렵더라도 기관을 정지하고 급 후진을 하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실수 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사고의 원인발표를 믿기에는 부족합니다.   이중저 구조인 선박의 선체는 파손이 되지 않아 선박에 적재된 원유의 유출은 없었으나 선박이 충돌하면서 파괴된 송유관에서 많은 양의 원유와 나프타가 유출이 되었습니다. 회사가 처음 800리터라고 하였으나 오늘 해경은 164,000리터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사고회사가 거짓말을 했...

2014-02-04

2014.1.31~2.3 GS원유유출 사건 현장 사진
2014.1.31~2.3 GS원유유출 사건 현장 사진

신덕, 소치, 오천동, 만성리 등에까지 퍼진 기름이 사진으로도 보이시나요. 오늘 오전 10시 해경의 중간보고에 따르면 원유 66t 납사 70t 유기화합물 28t 이 유출되었습니다. 원유 뿐 만이 아니라 납사 까지 유출되었다니요. 원유보다 더 많은 납사(나프타)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1월 31일 코를 찌르는 화학물질 냄새가 여수를 뒤덮었습니다. 납사는 극인화성 액체 및 증기로서 유전적인 결함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입니다. 현재 추정치가 70t이니 더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겠지요. 선박이 부두를 들이받으면서 밸브의 자동시스템도 파손되었습니다. 과연 밸브는 도대체 몇 시에 잠겼으며 얼마나 많은 원유와 납사, 유성혼합물이 바다로 들어갔을까요? 여수환경운동연합은 매일 현장에 나갑니다. 함께하실 회원님들 언제든 연락주세요. 내일은 오전 9시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출발입니다. 문갑태 : 010-7574-1843 정비취 : 010-9768-0446 으로 연락주세요.

2014-02-03

2014/01/31 GS원유부두 기름유출사건 사진
2014/01/31 GS원유부두 기름유출사건 사진

오후 2시경 GS원유부두 사고현장과 오후 3시경 신덕해수욕장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는 길에 만성리와 오천동에도 들렸는데 기름띠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2014-02-01

'자연의 벗' 2014 생태기행 계획
'자연의 벗' 2014 생태기행 계획

날짜 장소 비고 1/26 (일) 고흥 마복산   2/22 (토) 무등산   3/15 (토) 돌산일원   4/27 (일) 손죽도-평도 4/3 제주도 가능성 5/17 (토) 고창 운곡습지-학원농장   6/15 (일) 개도 봉화산   7/19 (토) 남원 구룡폭포(지리산)    8/3 (일) 장흥 우드랜드-물축제   9/20 (토) 전주 한옥마을-덕진공원   10/19 (일) 담양 금성산성   11/15 (토) 영암 월출산 해남 가능성 12/7 (일) 갯가길   * 자연의 벗 모임 회원님과 함께 2014년도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 회원님의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 상기 일정은 날씨, 안내자, 환경연합 사무국의 사정으로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4-01-28

여수시 율촌면 봉두마을(송전탑 관련)주민면담회
여수시 율촌면 봉두마을(송전탑 관련)주민면담회

                                     여수시 율촌면 산수리 봉두마을 송전탑 관련 주민면담회    일시:1월 24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여수환경운동연합사무실(여수시 신기동20-9번지                                                                  T 061-682-0610)                           봉두가 아픕니다.              마을 어르신들께서 간절히 도움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르신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집니다.              여러분들의 발전된 논의와 대책이 있기를 바랍니다.              호소문 전문 올립니다.                      (호소문) 40년동안 송전탑 장막에 갇혀 마을주민 다 죽어간다! 산수리 봉두마을 송전탑 공사진행 즉각 중단하라! 앵무산 기슭에 자리한 아름다운 평화로운 시골마을, 여수시 율촌면 산 수리 봉두마을 주민들은 더 이상은 바틸 수 없는 처참한 상황에 이르 렀다. 지금 봉두마을에는 40년 전부터 하나 둘씩 들어선 송전탑이라는 괴물이 자그마치 25개나 세워져서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전력공사는 또 다시 마을 앞을 통과하는 대형 송전탑 공사를 강행 하는 천인공노할 짓거리를 벌이고 있다. 과거에는 전기가 들어오는 줄만 알았지 그것이 우리 마을에는 필여도 없는데 사람들을 죽게 하고 병들게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하지만 80호 작은 마을에 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벌써 30명, 현재 암, 백혈병 에 투병 중인 분이 7명 각종 환경유해성 질환 등으로 많은 주민들이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 비가 오는 날이먄 송전탑에서 울리는 굉음과 자기장으로 지 밖으로 나오는 것조차 두려운 상황이 수십년동앙 계속 되어 왔다. 뿐만 아 니라 가축이 아무 이유없이 죽어 나가고 기형 가축이 출산 되고 농작물 이 입은 피해 등을 더 하면 그야...

2014-01-20

자연의 벗 번개 모임 및 답사안내
자연의 벗 번개 모임 및 답사안내

자연의 벗 번개 모임 1) 1월 22일(수) 오후 6시 30분 장소 " 사무실 2) 1월 답사 장소 : 고흥 마복산 산행 일시 : 1월 26일(일)

2014-01-14

2014년 연대회의 신년인사회 안내
2014년 연대회의 신년인사회 안내

         -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 신년인사회 -          국민이 주인되는 민주주의 부활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여수연대회의 초청 2014년 민주단체 신년회 󰋪 때 : 2014년 1월 23일(목) 오후7시 - 오후7시40분 󰋪 곳 :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4층 강당          - 학동 산업은행 옆 (워커힐웨딩홀 4층) 󰋪 참석 : 여수연대회의 참여단체 임원 및 활동가          지역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 진보연대, 진보정당   󰋪 준비물 : 여수연대회의 참여단체  2014년 주요사업계획 1장씩 󰋪 참여인원 : 연대회의 참여단체별로 4명 이상의 임원 및 상근활동가 참여 요청 [1부 – 신년회]                       (오후 7시 – 7시40분) ▯ 진행프로그램       1) 2014년 연대회의 상임대표 이• 취임사   2) 참여단체 대표 인사 말씀  - 여수연대회의, 정당, 기타단체등 3인   3) 2014년 여수연대회의 주요사업과 운동 계획   4) 우리 단체 2014년 이 일은 꼭 실천한다. -- 단체별 새해 활동 및 참석자 소개 (2분씩)   5) 초청 문화공연     6) 민주주의를 희망하며 촛불들고 떡 자르기 [2부 함께 하는 뒷풀이]                  (오후8시 – 오후9시) - 장소 : 강산횟집 (진남시장 중앙통로 중간. 진희왕족발옆) - 내용 : 제단체 2013년 이후 새내기 소개 및 인사 - 1인당 참가비 1만원

201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