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필터
[환경교육] 초록꾸러기 봉화산 (5월 4일)

      이번 초록꾸러기는 '이끼야 놀자'라는 주제로 봉화산에서 진행됐습니다.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에 마음에 드는 자연물을 찾아 손목에 붙여보기도 했고 이끼로 예쁜 액자도 만들었습니다. 숲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고 전통놀이 투호도 즐겼습니다. 도롱뇽 관찰도 하고 오늘도 우리 초록꾸러기들 재밌게 놀다 왔답니다 :)

2024.05.10.

[자연의벗] 답사 함께해요~!!(5/25)

#자연의벗답사 #회원참여 [자연의벗] 답사 함께해요~!!(5/25) 곡성 침실습지로 떠납니다. 답사 함께해요:) ▶주요일정 여수시청 - 가정역 도착 - 트레킹 안내 - 섬진강걷기 - 침실습지도착- 점심 - 침실습지 걷기 - 가정역 이동/ 여수출발 - 여수시청   • 일시: 5/25(토) 8:30~16:00 • 장소: 곡성 침실습지 • 출발: 오전 8시 30분, 여수시청 • 모집인원 : 선착순 20명 • 준비물: 물, 간식, 참가비 (3만 원) ★ 그리곡성(주민공정여행사)에서 안내하는 섬진강트레킹으로 진행합니다. 참가비(3만원)는 식비, 차비, 트레킹참가비 모두 포함된 비용입니다. 트레킹 참가비만 4만원이지만 [총 참가비 3만원]으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당일 답사 코스는 곡성장미축제 행사장 포함하지 않습니다. √신청 및 문의(담당: 수달) 010-2198-6010 ================= * 자연의벗답사는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모임으로 안전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 여행자보험을 원할시 개인이 직접 개인보험에 가입후 참석 하셔야 합니다. ================ 함께 하실 분들은 사무국(010-2198-6010)으로 문자, 전화 주시거나 밴드 게시글에 댓글 달아주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24.05.07.

[바다위원회] 정기회의 및 고래보호 캠페인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24년 바다위원회에 재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회의실에서 열린 바다위원회 회의사진입니다. 류종성 위원장(안양대)를 비롯 부산, 포항, 통영거제, 여수지역의 환경운동연합 활동가와 중앙사무처 활동가, 환경보건시민센터 활동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고래보호운동(수족관 돌고래 바다로 돌려보내기, 고래고기 유통금지, 밍크고래 보호종 지정하기 등)과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반대운동(5월31일 바다의날, 6월8일 세계해양의날, 8월24일 해양투기 1년을 계기로 국제캠페인, 일본항의운동 등 논의) 그리고 해안매립문제 등을 환경운동연합 전국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하자 의견을 모았습니다.    부산, 포항, 통영거제, 여수 지역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환경보건시민센터 등의 바다위원회 활동가들이 2024년 4월30일 화요일 오후2시30분 서울 광화문 이순신상앞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피켓팅을 가졌습니다. 또한 서울 광화문 분수대에서 고래보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언론보도] https://m.khan.co.kr/article/202404301703001 http://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1831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4300146

2024.05.02.

자연의벗답사×회원만남의날(4월27일)

#자연의벗답사 #회원만남 #회원과함께 #시민과함께 2024년 첫번째 회원만남의 날은 낭도-사도에서 해양 플로깅과 둘레길 걷기로 진행했습니다. ▶  주요일정 여수시청-낭도여객선터미널-사도-해양쓰레기 플로깅(걷다줍다)-점심-사도 둘레길-낭도여객선터미널-여수시청   해양쓰레기 플로깅 성상조사 결과 , 가장 많이 나온 해양쓰레기는 스티로폼 이었습니다. 스티로폼 -> 음료수병 (플라스틱) -> 기타 플라스틱 제품포장재 -> 각종 비닐봉투 및 포장지 순이었습니다. <참여자 소감 및 의견> "해안가 중심으로 플로깅을 했는데 인원이 부족해서 더 많은 인원 배정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플로깅을 하면서 느낀 점은 대부분의 쓰레기가 어업과 관련된 것으로 지역주민의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 변화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역주민의 환경교육 및 생활쓰레기 투기, 소각 단속이 필요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매달 플로깅을 하는 것을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계획,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더욱 화사한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사도는 몇 년전에 방문했을 때 상당한 크기로 느껴졌던 공룡이 작게 느껴져서 놀랐습니다. 해양 쓰레기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낚시 관련 용품을 많이 발견하였고, 저 역시 취미로 클라이밍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데, 제 취미활동이 환경에 피해가 되지 않게끔 주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사도를 돌아보며, 시원하게 뚫린 바다를 보며 심신에 여유를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맛있는 보리수 열매를 먹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부모님과 함께가 아닌 혼자 참여하는 자연의 벗은 처음이었는데, 잘 챙겨주셔서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또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양쓰레기 청소하는 사진을 보고 대단하다고 감동받았었는데...그런데 저도 참여하였으니 진정한 환경련 회원이 된 듯 뿌듯했습니다. 아이들 어릴 때 해양소년단 항사 ...

2024.04.30.

[세계 펭귄의 날] 남극바다음악회 (4월 25일)

세계 펭귄의 날은 펭귄이 혹독한 남극의 겨울을 피해 따뜻한 곳으로 이동을 시작하는 시기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기후변화와 어업활동의 영향으로 펭귄의 먹이활동과 서식처에 위협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펭귄뿐만 아니라 남극의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호할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환경연구소는 한국 정부가 남극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증폭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소리로 비인간과의 접점을 탐구하는 사운드 아티스트 김대희 작가와 수중 음향으로 남극 환경 변화를 연구하는 극지연구소 나형술 박사님의 강연도 들었습니다. 남극에서 연구원이 녹음한 동물 소리를 재료로 소리풍경을 들으며 남극 해양보호구역 지정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시민환경연구소와 함께 해양보호구역확대 운동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남극 해양보호구역 지정과 바다의 30%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4.04.26.

[연대] 故오영권 민주열사 28주기 추모식 (4월 23일)

  [약 력] - 1976년 : 여수 출생 - 1992년 : 여수고등학교 입학 - 1995년 : 여수수산대 식품공학과 입학, ‘청경’교지편집국 활동 - 1995년 6월13일 : 광주전남총학생회연합(남총련) 산하의 여순지구총학생회협의회(여순총협) 연합투쟁 중 경찰의 직격탄에 왼쪽 눈 실명, 휴학 - 1996년 4월19일 : “청경” 대학교지 편집국 학술부장 - 1996년 4월19일 : 4.19집회를 마치고 국동캠퍼스에서 ‘김영삼 타도. 미제축출, 조국통일’ 이라고 쓴 유서를 남기고 분신하여 운명하심. - 1996년 4월23일 : 학생 및 시민들이 참여하여 장례식 진행. 여수시립묘지 안장 - 광주 5·18민주묘지 안장 대상자이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학생민주열사 인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열사 안내문] 오영권동지는 ’95년 여수 수산대 식품공학과에 입학하여 교지 편집국 ‘청경’에서 활동하였다. 동지가 휴학한 후 복학해 교지 학술부장으로 활동하던 ’96년 들어 노수석 동지가 사망하였고, 진철원, 황혜인 동지가 분신하였다. 이같은 동지들의 극한 투쟁에도 불구하고 김영삼 정부의 민주세력과 민중에 대한 탄압은 여전했고 이러한 현실 속에서 동지의 고민은 깊어 갔다. 분신한 동지들이 동지와 같은 ’95학번이라는 것도 동지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결국 동지는 앞서간 동지들의 뒤를 이어 하나뿐인 목숨을 아낌없이 조국에 바치기로 결심하고, ’96년 4월 19일 집회를 마치고 국동캠퍼스에서 분신하여 운명하였다.   다시 그날을 기억하며 故 오영권 열사를 추모하며 임 호 상 니가 가고 누구도 움직일 수 없을 것 같은 생각들이 무관심한 눈빛들이 순식간에 타오르더라 비에 젖은 장작 같은 한 움큼의 생각들 확 타오르게 하더라 어깨동무하며 일어서게 하더라 한쪽에선 불장난이라고 했지 네가 불길 속에서 힘겹게 신음할 때 죽음을 아쉬워하던 목소리들이 아무리 그래도 무모한 행동이라고 했지 하지만 우리가 그랬을까 네가 죽음으로 말하려 했던 생각들이...

2024.04.24.

고래보호 전국캠페인(4월 22일)

여수한화아쿠아리움 벨루가 루비를 고향 바다로! 여수한화아쿠아리움에 전시 중이던 벨루가 3마리 중 2마리가 폐사고 현재는 1마리만 남아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여수한화아쿠아리움 앞에서 남아있는 벨루가 '루비'의 조건없는 방류를 촉구했습니다. 자연상태에서 벨루가의 수명은 평균 30년인데 폐사한 여수의 벨루가 '루이'와 '루오'는 12년만에 죽음을 맞았습니다. 여수한화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세 마리 중 2마리가 평균수명을 채우지 못하고 폐사한 것은 수족관 생활이 벨루가에겐 얼마나 부적합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살아있는 마지막 한 마리 벨루가 '루비'의 생존을 위해 방류대책이 절실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마련되길 촉구합니다. 우리 모두는 지구의 벗이고 자연의 친구, Friends of the Earth 오늘은 지구의 날, 우리 친구 고래들이 바다로 돌아가야 하는 날입니다. 4월22일(월)은 지구의날 The Earth Day 입니다. 하나뿐인 지구 The Only Planet 은 1972년 유엔 환경회의때 나온 슬로건입니다. 기후위기, 생태계파괴, 대기오염, 화학물질남용 등으로 지구촌이 위태롭습니다.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선생은 사람들의 티셔츠와 청바지에 친환경물감으로 돌고래와 태양을 그려주면서 ‘everyday earth day’ (매일 매일이 지구의날) 라고 적었습니다. 4월22일 월요일 종일 지구촌 곳곳에서 자연과 지구를 위한 활동이 펼쳐집니다. 우리 모두가 지구의 벗이고 자연의 친구 Friends of the Earth 입니다.  

2024.04.23.

지리산케이블카 추진중단 촉구 전남,경남 동시기자회견(4월 22일)

케이블카 없는 지리산 ,  지리산을 그대로!!! - 지리산 케이블카 추진 중단 촉구 광주‧전남, 경남 동시 기자회견 - 일시 : 2024년 4월 22일 (월) 오전 11시 장소 : 5.18민주광장 (광주광역시), 경상남도청 서부청사 (경남 진주시) 순서 : 인사말 – 연대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응답 주관: 케이블카 없는 지리산 실천단, 지리산지키기연석회의, 광주환경운동연합, 전남환경운동연합, 진주환경운동연합 등 경남과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134개 단체   ○ 2012년 환경부는 구례, 남원, 산청, 함양 등 4개 지자체가 추진한 케이블카를 모두 부결시켰습니다. 그런데 12년이 지난 오늘, 지리산은 다시 케이블카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산청과 구례는 케이블카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했고, 남원은 용역을 진행 중이고, 산청은 용역을 공고하였고, 함양은 케이블카 용역을 하겠다고 합니다. ○ 지리산은 우리나라 1호 국립공원이며, 백두대간 핵심구역이고,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이며 천연기념물인 반달가슴곰이 사는 땅입니다. 누구도, 어떤 이유에서도 방해되어서는 안 되는 야생의 공간입니다. ○ ‘케이블카 없는 지리산 실천단’은 지리산국립공원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환경적, 경제적, 공익적 이익에도 반하는 지리산 케이블카 중단 촉구하며 경남, 광주전남, 전북의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지리산 케이블카 중단 촉구 동시 기자회견- 케이블카 없는 지리산, 지리산을 그대로>를 기획합니다. ○ 우리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지리산권 4개 지자체가 환경부의 방침과 가이드라인에도 부적합한 케이블카에 매달려 세금을 낭비하고 지역간 갈등을 촉발시키는 것을 강력 규탄합니다. 환경부는 산청군과 구례군이 제출한 지리산 케이블카 계획서를 당장 반려해야 합니다. 또한 새롭게 구성되는 22대 국회가 국립공원 케이블카 관련 악법을 개정하여 지리산을 포함한 국립공원의 생태적 건강성과 생물종다...

2024.04.23.

[지구의날] 해양보호구역 확대 캠페인-비누만들기체험 (4월 20일)

4월 20일, 54주년 지구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문공원에서 진행하기로 예정되어있던 본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정보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습니다. 환경그림대회와 체험부스, 친환경 먹거리가 어우러진 행사였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해양보호구역30%확대하라-해양보호구역 캠페인과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삶을 위한 방안으로 주먹밥비누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전시를 보고 돌림판을 돌려 손수건, 행주, 상괭이 우산, 상괭이 볼펜 등의 선물을 증정했고 BBNJ 비준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맨 손으로 만드는 주먹밥 비누 체험도 어린이들의 참여가 잇따랐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보호구역 30% 지정과 쓰레기없는 삶을 위한 제로웨이스트운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04.22.

[기후산단위원회] 중흥폐수처리장 방문 및 광양만 조사 활동 (4월 18일)

2024년 여수환경운동연합 활동기조 (여수산단 및 광양만의 수질오염을 모니터링하고 연안오염총량관리제 시행을 촉구하는 시민운동을 전개한다.)에 근거, 기후산단위원회에서 광양만 수질오염 모니터를 위하여 우순도, 중방천,  중흥폐수처리장 방류구 채수를 진행했습니다. [우순도] [중흥 공공폐수처리시설 방류구] [중방천] [중흥 공공폐수처리시설 견학] 채수 후 중흥공공폐수처리장을 견학했습니다. 중흥공공폐수처리장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업체 중 221개의 배출업체에서 1차 처리한 오.폐수를 적정 처리하여 방류하며 1일 처리용량은  95,000 ㎡입니다. 방류수질 현황을 보면 특례지역(공공폐수처리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화학적산소요구량, 부유물질량이 기준치 이하로 운영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광양만으로 매일 매일 63,575톤(2023년 기준)을 꾸준히  방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광양만에는 수질TMS(수질원격감시체계:TMS:Tele Monitoring System) 사업장이 18개 있으며 (여수남해화학, 여수남동발전, 여수하수, 여수월내폐수,  여수율촌산단폐수, 여수중흥폐수, 엘지화학(여수), 지에스칼텍스(여수),  포스코(광양), 광양중앙하수, 광양광영하수, 광양하수, 포스코(구 해담광양), 에스케이이엔에스(광양), 광양태인폐수, 에스케이이엔에스(광양), 광양진월하수, 순천하이스코) 크고 작은 12개의 산단이 개발중에 있습니다. 수역은 줄고 유입부하는 가중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해양관리법에 따라 해양환경기준의 유지가 곤란한 해역, 해양환경 보전에 현저한 장애가 있는 해역을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광양만, 마산만, 시화호-인천연안, 부산연안, 울산연안이 그러한데 현재 광양만을 제외한 모든 특별관리해역이 오염총량관리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이런 현실을 반영한 선제적인 정책 변화를 요구하려 합니다. 광양만의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시행 촉구에 여수환경운동연합이 앞장서겠습니다.   [별표 1...

2024.04.20.

[연대사업] 3인 3시위 : 가습기살균제+해양보호구역+일회용품 보증금제 (4월 16일)

월간 1인시위 사무국 3인의 3색 1인시위 매월 3번째 월요일은 거리 홍보의 날 입니다. 9회차 진행된 이번 시위는 화요일 시청에서 연대회의 회원들과 진행했습니다.   내용 1.  SK·애경·이마트는 유죄다! [지구의날 여의도 옥시앞 기자회견 안내] 1853번째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의 죽음 [오마이뉴스] 총선 직전 세상 떠난 '피해자'가 있습니다   내용 2. 해양보호구역 30% 확대하라! 4월 그리스 Our Ocean Conference 공개영상   내용 3. 일회용품 보증금제 전국시행 지금 당장 추진하라!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성공적인 결의를 위해 각각의 의지를 다지며

2024.04.17.

[환경교육] 초록꾸러기 사나래 유아숲(4월 6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숲체험 프로그램 '초록꾸러기' 1차시를 진행했습니다. 동생반 10명, 형아반 10명이 사나래 유아숲에서 만나 재밌게 활동했습니다. 누워서 벚꽃도 관찰하고 꽃잎 잡아서 소원도 빌어보고 도롱뇽 알도 관찰했습니다. 미끄럼틀도 타고 짚라인도 타고 그물망에 올라가서 놀이도 했습니다. "나는 00초등학교 0반, 000을 좋아하는 000입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했는데, 간식을 좋아하는 친구, 체리를 좋아하는 친구, 로마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 할머니를 좋아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떨어지는 벚꽃을 잡아 소원을 비는데 한 친구는 "할머니 안 아프고 건강하게 해주세요."라고 했답니다. 착한 마음씨를 가진 우리 예쁜 초록꾸러기들, 올 한해 건강하고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2024.04.09.

세월호 10주기 여수지역 추모 행사(4월13일)

  세월호 참사 기억식 1) 일정 및 순서 ◎ 12:30 – 13:00 우도풍물팀 길놀이 ◎ 13:00 – 13:30 세월호 기억식 청소년 침묵 퍼포먼스 인사말 (김대희 여수YMCA총장) 세월호 묵상집낭독(청소년 대표 여문, 수련관 각 1명) 오카리나 세월호 참사 발언(YWCA)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합창 – 중창단 무대/ 청소년들과 참여자 광장에서 합창 단체 사진 후 마무리 ◎ 13:40 – 15:00 부스 이용 추모 부스에 추모시 낭독 ◎ 15:00 – 15:30 노란띠 잇기 가두행진  

2024.04.09.

[참여요청]자연의벗답사×회원만남의날(4월27일)

#자연의벗답사 #회원만남 #회원과함께 #시민과함께   2024년 회원만남의 날/ 가족, 지인과 함께~ [자연의벗답사×회원만남의날] 함께해요~!!(4/27) 낭도-사도로 떠납니다.   ▶주요일정 여수시청-낭도여객선터미널-사도-해양쓰레기 플로깅(걷다줍다)-점심 -사도 둘레길-낭도여객선터미널-여수시청   • 일시: 4/27(토) 8:40~16:30 • 출발: 오전 8시 40분, 여수시청 • 장소: 낭도-사도 • 대상: 회원 및 회원가족 • 모집인원 : 선착순 30명 ★ 참가비: 없음 • 준비물: 점심도시락, 물, 간식, [신분증] √신청 및 문의(담당: 수달) 010-2198-6010 ================= * 자연의벗답사는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모임으로 안전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 여행자보험을 원할시 개인이 직접 개인보험에 가입후 참석 하셔야 합니다. ================ 함께 하실 분들은 사무국(010-2198-6010)으로 문자, 전화 주시거나 밴드 게시글에 댓글 달아주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24.04.08.

[해양환경교육] 연등천 조사 (4월 7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중앙동아리 아전수재 동아리 부원들과 연등천 수질조사를 다녀왔습니다. 2024년 총 6회에 걸쳐 연등천의 수질을 조사-분석하고 탐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2024년 조사 지점] Y1 : 발원지인 용수마을 Y2 : 전남대학교를 지나 미평역진입로의 제6석교 Y3 : 이마트 뒤편의 제7연등교 Y4 : 여수문예회관 옆 교량 Y5 : 강남요양원 앞 범민교   2024년 1월 20일 사전 답사 내용 https://ys.ekfem.or.kr/post/53752/

2024.04.08.

박정숙 후보 여순사건 망언 규탄 기자회견(4월 4일)

여수시 갑지역구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 여순사건 망언 규탄 기자회견   ■ 일시 : 2024년 4월 4일(목) 오전 11시 ■ 장소 :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여서동) ■ 주최 : 여순사건 역사왜곡 저지 범국민비상대책위원회 ■ 순서 유족 대표 발언 시민사회단체 대표 발언 시민 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질의 및 응답   <기자회견문>   여수시 갑지역구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는 희생자와 유족 앞에 석고대죄하라!   지난 4월 2일(화요일) KBS순천방송국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 법정토론회에서 여수시 갑지역구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가 민주당 주철현 후보와의 토론 중에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 사건’으로 바꿔 불러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심지어 “14연대 군인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아 반란을 일으켰다.”는 주장까지 덧붙였다.     여순사건특별법은 21대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제정된 법률이다.   우리 지역은 여순사건으로 인해 75년 넘게 반란이라는 굴레 속에서 고통받으며 살아왔다. 그러다가 지난 2021년 제21대 국회에서 정말 어렵게 여·야가 합의하여 「여수ㆍ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여순특별법)」을 통과시켰다. 특별법 그 어디에도 반란이라는 표현은 없다.     박정숙 후보의 발언은 반역사적이고 반민주적인 망언(妄言)이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난 후 제주4.3항쟁과 광주5.18민중항쟁, 여순사건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과정에서 나온 박정숙 후보의 발언은 이러한 움직임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반역사적인 망언이며, 특별법 제정에 이르는 여·야의 민주적 합의를 부정한 반민주적인 망언이다.   박정숙 후보는 희생자들의 원혼과 유족에게 사죄하고 석고대죄하라!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의...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