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맑은 동리

필터
회원동정 보고
회원동정 보고

회원동정보고 강용수 이사 : 4월 5일날 여수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대희 회원 :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만남의 날에 거금 2만원을 기부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근호 이사 :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만남의 날에 횟감을 선사하셨습니다. 장병기 이사 :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데이타를 분석자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강용주 이사 : PAT 옷가게를 개업하였습니다.(654-4125, 여서동 금수산 옆) 조현서 회원 : 미국으로 교환교수로 지난달 출국하셨습니다. 사무국 공지 : 푸름이 주말농장에 참가신청을 해 주십시오, 많은 회원들이 참가하기를 바랍니다.

2003-03-26

회원가게 소개
회원가게 소개

가게 소개 우리한약국(김은경 회원) - 환경운동연합 후원의 집 여천 신기동 수협건너편 (685-2369) PAT옷가게(강용주 회원) 여수 여서동 금수산 옆 654-4125

2003-03-26

회원만남의 날 공지
회원만남의 날 공지

2003년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만남의 날 안내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국에서 회원여러들께 공지드립니다. 저번달부터 매주 화요일날을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 만남의 날로 정하여 회원들과의 친목도모, 사업공유, 소모임, 분과모임, 환경영화상영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바쁘시더라도 회원들과의 만남의 장을 통하여, 회원들 상호간의 교류의 장을 확장해 나갔으면 합니다. 벌써 2번째 회원모임을 진행한 결과 25명정도의 회원들이 참석해 환경운동연합 회원들과 친목도모 및 사업을 공유하였습니다. 회원이기에 부담갖지 마시고, 회원이 환경운동연합의 주인임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회원님들을 기다리겠습니다. 회원만남의 날(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사무실 682-0610, 담당 : 문갑태부장)

2003-03-26

봄나물로 춘곤증을 이기자
봄나물로 춘곤증을 이기자

봄나물로 춘곤증을 이기자 - 김은경(우리한약국 회원) 봄이 되면 소위 ‘봄을 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갑자기 입맛을 잃으면서 몸이 나른해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상태가 되는데 이는 겨우내 움츠렸던 인체의 신진대사기능이 봄철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는 피로증세로  흔히 춘곤증이라 한다. 이럴 땐 냉이, 달래, 쑥 등 봄나물을 밥상에 올려보자. 봄나물은 잃었던 미각을 되살려 줄 뿐 아니라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활력 잃은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준다. ◇냉이=비타민A,C와 칼슘,인,철분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소화와 간의 해독작용을 돕기도 한다. 지혈작용도 있어 자궁 출혈과 생리량이 많은 여성에게 특히 좋다. 출산 후 몸이 붓거나, 소변을 잘 못보는 증상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국이나 죽으로 끓여 먹는다. ◇달래=생김새와 성분이 마늘과 비슷해 ‘들마늘’이라고 불린다. 쌉쌀한 맛이 매력. 비타민C를 비롯 갖가지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다. 특히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미용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나 불면증 예방에도 좋다. 무침으로 먹거나, 된장을 풀어 찌개로 끓여 먹어도 된다. ◇쑥=무기질,비타민A·C가 많이 함유돼 있어 몸의 저항력과 질병에 대한 예방력이 뛰어나다. 겨우내 육류 위주의 식사로 산성화된 피를 맑게 해주고,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 월경 불순이나 복통,출혈,냉증 등의 부인병 치료에도 쓰인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 몸이 냉한 체질의 여성에게 특히 좋다. 쑥국이나 쑥떡,쑥 버무리,쑥 튀김 등 요리법은 다양하다. . 배가 아플 땐 쑥즙을 내 아침 공복시 마시면 효과적이다. 쑥차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나쁜 피를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가족끼리 나들이 나갈 때 빈 봉지를 가족 수대로 준비해 보자.  상큼 쌉쌀한 향내가 가득한 봄나물이  지천으로 널린 들판으로.

2003-03-24

[re] 혹시 그림 필요하시면..
[re] 혹시 그림 필요하시면..

글의 밑그림으로 사용하실까 해서 찾아봤습니다.

2003-03-21

연등천 토론회 발제문
연등천 토론회 발제문

연등천발제.hwp연등천 발제문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2003-03-20

교단단상
교단단상

참교육봉사단_지도교사의__즐거운_고민.hwp새로운 학교에 부임하여 2주간의 느낌을 몇자 적었습니다.

2003-03-20

게시판 글 (마땅한게 없어서...이렇게라도..ㅠㅠ)
게시판 글 (마땅한게 없어서...이렇게라도..ㅠㅠ)

게시판_글.hwp첨부합니다... 장선희 이사님 글은 여백이 주어진다면 사진도 같이 올릴게요...

2003-03-20

환경상식과 같이 실을 내용입니다.
환경상식과 같이 실을 내용입니다.

물론 사진하나 이쁜거로 첨부할랍니다... “우리가 좀 잘살게 되어 물자가 흔해지자 그 누구나 무신경하게 낭비하는 것이 세상 풍조가 되었다. 크리넥스 한 장만 예로 들어보자. 애들 콧물을 닦아줄 때도, 입을 훔칠 때도, 손끝에 고추장이 조금 묻었을 때도 심지어 물방울 하나가 떨어졌을 때도 누구나 거침없이 크리넥스를 한 장씩 톡톡 뽑아 쓱 훔치고는 휴지통에 버려 버린다. 그런 사소한 일에는 크리넥스 한 장이 아니라 절반, 그 절반으로 잘라서 써도 충분한데도 말이다. 모든 종이가 그렇듯이 크리넥스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느냐. 나무 아니냐. .....중략..... 나무는 무한정 있는 것이냐. 그건 한정된 자원이다. 또 나무는 무엇이냐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산소 공급원이고 지구의 공기를 정화시키는 청소부다.” 소설가 조정래님의 산문집 ‘누구나 홀로선 나무’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흔한 티슈 낭비의 한 가지를 덧붙인다면 껌을 싸서 버릴 때도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도 몇 년 후면 물 부족국가로 고생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당장 눈앞에 일이 아니라고 또는 나 하나면 어때 하고 무심코 낭비하는 습관 우리 환경운동연합 회원들만이라도 함부로 자원 낭비하는 일 없어야겠습니다. 늘 깨닫고 느끼면서 생활에서 실천하는 환경운동연합 운동원들이 됩시다.

2003-03-20

환경연합은 말한다.
환경연합은 말한다.

     농민의 생존과 환경농업을 위한 시정을 !!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 이제 해빙기를 지나 씨를 뿌려야 하는 절기가 되었다.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필시 아무리 문명이 발달하고 환경이 바뀌어도 인간의 생명현상은 땅으로부터 시작되며, 사람은 자연의 일부라는 근본적인 표현일 것이다.   그러나 이 시대 우리나라의 농정은 어디로 가고 있는 지 막막하기만 하다. 아무 대책도 없이 쌀 농사만 짓지 않으면 300평당 30만원을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농사를 지을수록 빛만 늘어가는 농민의 입장에서는 차라리 잘된 일이라 여기면서 경작포기 신청을 했고, 대체 작물을 경작하려고 하나 어떤 작물의 경작도 그 경제성을 예측하기가 어렵고, 현대사회에 적응함에 있어 농사를 제외하고는 전문적인 기술경험이 없는 농민은 어떤 산업현장에서 의식주를 해결해야하는지 난감할 것이다.   농정을 포기하고 농민을 소외시키면서 우리 여수의 지방행정을 수행할 수는 없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제구조가 세계무역기구에서 요구하는 다자간 자율구조를 거부할 수가 없고, 그 하부에 있는 지방정부 또한 자유스럽지 못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농사는 포기할 수 없는 생명을 담보로 하는 산업이고, 보호받아 마땅하다. 주된 이유는 농사밖에 모르는 농민의 생존권이 달려 있고, 인간생명의 근본적인 시작이며, 전쟁이나 그 밖의 예측가능하지 않은 재앙에 대비하여 보호가 요구되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식량을 수출하는 국가에서 자연재해가 발생하여 자국민의 수요를 충당하지 못하게 되면 종이에 불과한 화폐를 받고 식량을 수출할 이유가 없고, 또한 국가 간 이해득실에 의하여 무기가 아닌 새로운 전쟁방식, 교역의 제재로부터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종국에는 민족의 파멸을 초래할 지도 모른다.         카스트로와 게바라가 1959년 쿠바를 지배해온 이래 동구사회주의의 몰락과 미국의 강력한 경제적인 압박 속에서도 체제를 유지하고 있음은 농사에 알맞은 기후여건과 사탕...

2003-03-16

문부장님 검토 바랍니다
문부장님 검토 바랍니다

(연등천 정화사업 가시화) 여수를 가로지르는 연등천의 오염을 정화하기 위한 사업이 이 달에 시작됩니다. 여수시는 미평교에서 남산수산시장까지 4.6km에 이르는 연등천을 15억여원을 들여 정화하기로 하고 오는 5월까지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을 의뢰한 뒤 곧바로 친환경적인 자연형 하천으로 만드는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김광상 2003-3-6 (7:3) (여수 연등천,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 여수시 자유게시판에 떠 있는 내용입니다... 혹시 이에 관련된 자료 있으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여수시는 하천 기능 제고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연등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가꾸기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15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미평동 미평교~남산 수산시장에 이르는 4.56㎞의 연등천을 자연생태계를 복원하는 방식의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5월까지 7천300만원을 들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영산강환경관리청 사전심의와 자연형하천 정화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시는 연등천 가꾸기 사업이 완료되면 수질개선은 물론 자정능력이 높아져 연안해역 수질보전에 도움을 주고, 여름철 장마로 인한 범람 피해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여수=이시형 기자 (여수지역의 도심속 하천인 연등천이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됩니다.) 여수시는 시내 중심을 가로지르는 연등천을 계단식 천변과 갈대 호안, 친수공간등을 갖춘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최근 15억여원을 들여 자료 수집과 환경성 검토등의 기본계획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말 완공 예정인 연등천이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될 경우 수질 개선과 도심 경관은 물론 주민들의 친수 공간 제공에도 도움이될 전망입니다 문부장님 이 글을 편집하고 그동안 환경운동연합이 연등천을 살리기 위하여 투쟁했던 사실들과 함께 편집하여 다시 요약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3-03-13

환경상식
환경상식

유기염소 일반 사람들에게 유기 염소라는 단어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오래 전부터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늘 함께 해왔고,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물질이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 아마도 소름이 끼칠 것이다. 해방 후 이를 없애기 위해 온몸에 하얗게 뿌렸던 DDT, 월남전 때 정글에 숨은 베트콩을 찾기 위해 뿌렸던 다이옥신, 60년대 말 일본에서 크게 문제가 되었던 가네미 유증 사건의 PCB등이 대표적인 난분해성 물질인 유기 염소들이다. 이 외에도 플라스틱, 농약, 세정제 등으로 현재 1만 1천여 종류가 개발되어 쓰이고 있다. 이 유기 염소 화합물이 암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생물의 호르몬 체계를 교란시켜 생식 불능에 빠지게 한다는 사실이 90년대에 들어 밝혀지면서 석유 화학 문명을 처음부터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만약 유기염소가 가져올 심각한 재앙을 지금처럼 알았다면 염소산업이 오늘날처럼 발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거의 모든 석유 화학 제품을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될 첨가제로 둔갑해 현재 많은 유기 염소가 합성되고 있다. 실제로 석유 화학 산업의 감초 격인 염소 산업의 지위는 아직도 확고 부동하다. 여수화학산업단지에서는 이 산업의 맏형 격인 한화종합화학을 비롯해서 LG화학 등이 염소 생산량을 나날이 늘여 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염소의 생산 및 소비량이 필요이상으로 늘고 있는데, 이는 업계가 국민의 고귀한 생명을 저버리고 이윤에 눈먼 비도덕적 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 석유 화학 제품의 원료로 남용되는 염소의 사용량만 줄여도 유기 염소의 피해는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유기염소는 독성도 강하지만 난분해성 물질이어서 오랜 산업활동의 결과 전 지구로 퍼져 오염원이 존재하지 않는 북극과 남극에서까지 검출되고 있다. 지구상에서 유기염소 사용 전면 금지를 위해 발벗고 나설 때가 되었다.    * PCB : 폴리염화비페닐           ...

2003-03-13

환경 신문고
환경 신문고

조석래님의 신고 혹시라두 이 글을 보신님이 있다면......! 여천산단 "대경기계기술"길 건너편에 보면 플라타너스나무에 쓰레기봉투판매라는 간판이 있더라구요 시간나시면 그거 좀 없에버렸음 싶내요. 제목 : [답변]나무와 쓰레기봉투판매 간판 이름 : 여수시청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경기계기술 건너편 플라타너스 나무의 쓰레기봉투판매 간판은 월하동 582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월하슈퍼가 봉투판매업을 하면서 부착하였으나, 현재는 봉투판매업을 하지 않고 있어 철거 하였습니다. 담당부서 : 도시미화사업소장   김 종 택    청소행정담당주사  차 용 철    담 당 자 : 송 규 철(690-7322)

2003-03-13

2월 중 회비 내 주신 분
2월 중 회비 내 주신 분

2월_중(22일까지)_회비_내_주신_분.hwp첨부합니다..

2003-02-22

3월 일정
3월 일정

3월 일정 * 3월 1일(토) -> 삼일절 -> 전국 회원사업 워크샵 * 3월 2일(일) 14 : 00 황은하 이사 결혼/파티랜드 * 3월 4일(화) -> 소식지 발송 15 : 00 전남 시단협 워크샵/목포 청소년 수련관/5일까지 * 3월 5일(수) -> 의정평가단 전체회의 및 출범식 -> 전남 시단협 워크샵 * 3월 11일(화) 19 : 00 정기이사회 * 3월 14일(금) 16 : 00 에너지연대 지역회의/여수 * 3월 16일(일) -> 대구페놀사건 * 3월 20일(목) 12 : 00 소식지 원고 마감 및 편집회의/사무실 * 3월 22일(토) 14 : 00 물의 날 행사/YMCA * 3월 28일(금) -> 드리마일 핵 발전소 사고 * 3월 30일(일) 14 : 00 주말농장 개장식

2003-02-22

회원과 함께하는 사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과 함께하는 사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과 함께하는 사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이 어느덧 7년 차가 되었습니다. 1996년 9월 50여명의 창립준비위원들의 모임을 시작으로 1996년 12월에 창립, 씨프린스호 사고 대책활동, 이목리 핵발전소 후보지 철회운동, 남해화학 석고침출수 유출사고 등 여수산단 감시 및 사고대책활동, 주말농장, 생태기행, 쓰레기 줄이기 시민운동, 에너지절약 시민실천운동...... 여수환경운동연합의 활동기간 7년은 지역 환경운동의 역사가 되었고  시민운동의 모범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2003년 정기총회를 통해 여수환경운동연합은 4기 사무국을 구성하였습니다. 창립이래 처음으로 예산이 1억을 돌파했고 상근 활동가가 4명이 되었습니다. 4기 사무국은 동안의 활동의 성과를 이어가며 그동안 여러 현안 사업들로 소홀히 하였던 회원과 함께 하는 운동, 시민과 함께 하는 운동에 보다 힘을 쏟고자 합니다. 동안 보내주셨던 회원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 드리며 사무국 활동가들도 회원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0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