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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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플라스틱 실천캠페인(9월18일,9월25일)
NO플라스틱 실천캠페인(9월18일,9월25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NO플라스틱 실천식당 5곳을 정하여, 협약을 맺고 "다회용컵, 다회용 물수건사용, 친환경식탁보사용"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9월18일 6시 부영3단지 사거리, 9월25일 쌍봉사거리에서 시민대상[NO플라스틱 실천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일회용품'과  ‘NO플라스틱, 지금가능한실천은?'설문조사도 진행했습니다. ⚬텀블러를 든 멋진 시민도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NO플라스틱 실천운동 모니터 분들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0-10-19

[연대활동]미평공원 관통도로 건설계획을 즉각 폐기하라!9기자회견문9월 24일)
[연대활동]미평공원 관통도로 건설계획을 즉각 폐기하라!9기자회견문9월 24일)

시민들의 여가·휴식공간 훼손하고 시민들을 교통사고의 위협으로 내모는 미평공원 관통도로 건설계획을 즉각 폐기하라! ⚬ 여수시는 최근 민원을 이유로 시민들의 여가·휴식공간으로 이용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미평공원을 훼손·관통하는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미평공원 관통도로 건설은 여수시가 2018년 추진하려다 도로 건설을 반대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이미 조성된 도로는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고 미평역 주변은 시민들의 바람대로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결정 발표한 바 있다. ⚬ 한번 결정된 사업을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또다시 논의한다는 것도 문제지만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을 훼손하는 중대한 정책을 충분한 설명과 공론화과정도 없이 온라인 설문조사 등의 방법으로 결정하겠다는 발상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 소수의 주변지역 토지 소유주들과 일부 정치인 등 이해관계자들의 이기적인 민원을 이유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공원을 훼손하는 계획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정으로 결국 시민들의 공분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 ⚬ 도심의 공원은 그 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핵심가치이며, 도시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척도이다. 2011년 국토해양부의 조사에 의하면 도시민들의 도시계획시설 중 공공재정이 최우선적으로 투자되길 바라는 시설은 공원(36.2%)으로 도로(5.3%)보다 6배 가까이 높았다. 또한, 도시공원의 경제적 가치를 조사한 결과 도시공원의 평균 연간 사용가치는 약 27억 원, 보전가치는 약 5억 원으로 총 32억 원으로 나타났다. 도시공원이 영구적인 시설임을 감안할 때 주변 주민들은 매년 약 32억 원의 가치를 평생 향유할 수 있는 것이다. ⚬미평공원을 포함한 옛철길공원은 여수의 많은 지역(동)에서 도보나 자전거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인 여건을 가지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여수시의 핵심 공원이다. 옛철길공원이 여수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수시의 가치를 높이는데 어떤 도로나 공공...

2020-10-19

[연대활동]미평공원 관통도로 건설계획을 즉각 폐기하라!9기자회견문9월 24일)
[연대활동]미평공원 관통도로 건설계획을 즉각 폐기하라!9기자회견문9월 24일)

시민들의 여가·휴식공간 훼손하고 시민들을 교통사고의 위협으로 내모는 미평공원 관통도로 건설계획을 즉각 폐기하라! ⚬ 여수시는 최근 민원을 이유로 시민들의 여가·휴식공간으로 이용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미평공원을 훼손·관통하는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미평공원 관통도로 건설은 여수시가 2018년 추진하려다 도로 건설을 반대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이미 조성된 도로는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고 미평역 주변은 시민들의 바람대로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결정 발표한 바 있다. ⚬ 한번 결정된 사업을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또다시 논의한다는 것도 문제지만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을 훼손하는 중대한 정책을 충분한 설명과 공론화과정도 없이 온라인 설문조사 등의 방법으로 결정하겠다는 발상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 소수의 주변지역 토지 소유주들과 일부 정치인 등 이해관계자들의 이기적인 민원을 이유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공원을 훼손하는 계획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정으로 결국 시민들의 공분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 ⚬ 도심의 공원은 그 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핵심가치이며, 도시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척도이다. 2011년 국토해양부의 조사에 의하면 도시민들의 도시계획시설 중 공공재정이 최우선적으로 투자되길 바라는 시설은 공원(36.2%)으로 도로(5.3%)보다 6배 가까이 높았다. 또한, 도시공원의 경제적 가치를 조사한 결과 도시공원의 평균 연간 사용가치는 약 27억 원, 보전가치는 약 5억 원으로 총 32억 원으로 나타났다. 도시공원이 영구적인 시설임을 감안할 때 주변 주민들은 매년 약 32억 원의 가치를 평생 향유할 수 있는 것이다. ⚬미평공원을 포함한 옛철길공원은 여수의 많은 지역(동)에서 도보나 자전거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인 여건을 가지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여수시의 핵심 공원이다. 옛철길공원이 여수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수시의 가치를 높이는데 어떤 도로나 공공...

2020-10-19

소모임 <함. 길> 9월 모임후기(9월24일)
소모임 <함. 길> 9월 모임후기(9월24일)

⚬9월24일(목) 오후 6시30분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함. 길 9월 소모임이 있었습니다. 9월 발제를 맡으신 김연주회원님께서 진행하셨고, 참석한 회원들이 9월 “함께 사는 길”에 대한 <한줄 평>이 있었습니다. *김연주 : 한탄강의 비극을 처음 알았고, 안타깝다. *박영석 : 지구에서 차지하는 인간의 비율이 1900년 14%, 2000년 77%를 차지해 환경오염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조천래 : 모르겠다. 이젠. 파리협정(2015.12.12.)에서 한국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배출전망치(BAU) 대비 37% 감축하기로 선언했는데 거기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방법이 2020년도인 지금도 아직 나오지 않고 있으니 답답하다. *이정엽 : 전 지구적인 연대만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 *김상희 :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송절동 백로들의 안타까운 이주기) *김태성 : 2년 넘게 방치된 라돈침대 피해자들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9월 특집 [성난 기후 한반도를 치다]에 대한 간략한 리뷰가 이어졌고, 궁금한 부분에 따른 질문과 답변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있었던 [미평공원 관통도로건설계획 반대 기자회견]과 더불어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 시티파크골프장 특구지정해제에 대한 의견과 기분 좋았던 개인적인 이야기를 꼬마김밥&치킨&맥주와 함께 나누었습니다. ⚬옛 철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 풀벌레소리와 반달, 시원한 바람이 좋았습니다. ⚬참석해주신 조천래, 박영석, 김태성, 김연주, 이정엽, 김상희 회원님 감사합니다. 관심 있는 회원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화주세요. 061)682-0610, 010-4644-8619

2020-10-19

소모임 &lt;함. 길&gt; 9월 모임후기(9월24일)
소모임 &lt;함. 길&gt; 9월 모임후기(9월24일)

⚬9월24일(목) 오후 6시30분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함. 길 9월 소모임이 있었습니다. 9월 발제를 맡으신 김연주회원님께서 진행하셨고, 참석한 회원들이 9월 “함께 사는 길”에 대한 <한줄 평>이 있었습니다. *김연주 : 한탄강의 비극을 처음 알았고, 안타깝다. *박영석 : 지구에서 차지하는 인간의 비율이 1900년 14%, 2000년 77%를 차지해 환경오염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조천래 : 모르겠다. 이젠. 파리협정(2015.12.12.)에서 한국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배출전망치(BAU) 대비 37% 감축하기로 선언했는데 거기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방법이 2020년도인 지금도 아직 나오지 않고 있으니 답답하다. *이정엽 : 전 지구적인 연대만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 *김상희 :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송절동 백로들의 안타까운 이주기) *김태성 : 2년 넘게 방치된 라돈침대 피해자들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9월 특집 [성난 기후 한반도를 치다]에 대한 간략한 리뷰가 이어졌고, 궁금한 부분에 따른 질문과 답변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있었던 [미평공원 관통도로건설계획 반대 기자회견]과 더불어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 시티파크골프장 특구지정해제에 대한 의견과 기분 좋았던 개인적인 이야기를 꼬마김밥&치킨&맥주와 함께 나누었습니다. ⚬옛 철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 풀벌레소리와 반달, 시원한 바람이 좋았습니다. ⚬참석해주신 조천래, 박영석, 김태성, 김연주, 이정엽, 김상희 회원님 감사합니다. 관심 있는 회원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화주세요. 061)682-0610, 010-4644-8619

2020-10-19

[연대활동]여수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 집회(9월21일)
[연대활동]여수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 집회(9월21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9월21일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가 시작 되기 전, 오후1시20분 여수시민단체와 길을 가던 시민들과 '여수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집회에 함께하였습니다. ⚬‘여수시는 추석 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라.’ ⚬‘재난기본소득 못준다며 시청별관신축 웬 말인가.’ 함께하신 시민단체와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2020-10-19

[연대활동]여수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 집회(9월21일)
[연대활동]여수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 집회(9월21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9월21일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가 시작 되기 전, 오후1시20분 여수시민단체와 길을 가던 시민들과 '여수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집회에 함께하였습니다. ⚬‘여수시는 추석 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라.’ ⚬‘재난기본소득 못준다며 시청별관신축 웬 말인가.’ 함께하신 시민단체와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2020-10-19

텃밭가꿈이 세 번째 모임(9월20일)
텃밭가꿈이 세 번째 모임(9월20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올 3월부터 ‘텃밭가꿈이’를 모집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 번의 수확이 있었고, 계절이 바뀜에 따라 새로운 텃밭가꿈이 다섯 가정을 모집하여 일요일인 어제 텃밭에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텃밭을 가꾸고 싶다는 친정엄마를 위해 온가족이 와서 밭을 갈고 씨앗을 심고 가신 회원님, 아들을 위해 텃밭을 신청, 아들과 함께 체험하고 가신 회원님, 텃밭처음 경험으로 경험이 있는 시누이와 아들, 딸을 동원하여 밭을 일구고 가신 회원님, 쉬는 날 활기를 되찾기 위해 신청하신 회원님을 만났습니다. 식구들이 함께 하시는 모습, 농작물을 수확할 꿈에 부풀어 계시는 모습이보기에 좋았습니다. 건강한 먹거리와 흙이 주는 좋은 기운을 받아 행복할 회원님들을 상상해봅니다. 텃밭을 갈아주신 강흥순 사무국장님, 회원들에게 안내하며 텃밭을 챙기시는 최용운총무님 감사합니다. 텃밭으로 가는 길에 황금색으로 물들어가는 가을도 만났습니다.

2020-10-19

텃밭가꿈이 세 번째 모임(9월20일)
텃밭가꿈이 세 번째 모임(9월20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올 3월부터 ‘텃밭가꿈이’를 모집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 번의 수확이 있었고, 계절이 바뀜에 따라 새로운 텃밭가꿈이 다섯 가정을 모집하여 일요일인 어제 텃밭에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텃밭을 가꾸고 싶다는 친정엄마를 위해 온가족이 와서 밭을 갈고 씨앗을 심고 가신 회원님, 아들을 위해 텃밭을 신청, 아들과 함께 체험하고 가신 회원님, 텃밭처음 경험으로 경험이 있는 시누이와 아들, 딸을 동원하여 밭을 일구고 가신 회원님, 쉬는 날 활기를 되찾기 위해 신청하신 회원님을 만났습니다. 식구들이 함께 하시는 모습, 농작물을 수확할 꿈에 부풀어 계시는 모습이보기에 좋았습니다. 건강한 먹거리와 흙이 주는 좋은 기운을 받아 행복할 회원님들을 상상해봅니다. 텃밭을 갈아주신 강흥순 사무국장님, 회원들에게 안내하며 텃밭을 챙기시는 최용운총무님 감사합니다. 텃밭으로 가는 길에 황금색으로 물들어가는 가을도 만났습니다.

2020-10-19

우리동네 플로킹&성상조사&환경캠페인(9월19일)
우리동네 플로킹&성상조사&환경캠페인(9월19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여중, 여고, 여수고 청소년들과 함께9월19일 웅천 친수공원 공연장에 모여 텀블러사용, 물티슈 대신 면수건 사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만드는데 5초, 사용하는데 5분, 분해되는데 500년 걸리는 일회용플라스틱의 일생을 알리고 미세플라스틱과 유독가스, 그로인한 미세먼지를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로 학교에서는 꼭! 텀블러를 갖고 다니며 사용한다는반가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청소년들과 함께 친수공원, 웅천캠핑장과 주변 상가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도 진행했습니다. 놀랍게도 쓰레기가 많이 없었습니다. 두 번의 태풍과 2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간 진행됨에 따라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이 없어지면서 주변도 깨끗해진 것입니다. ⚬가을의 맑고 깨끗한 거리가 마치 고요한 아침의 나라 같았습니다. 쓰레기를 분류하는 성상조사를 하니 담배꽁초가 가장 많았습니다. 담배필터 또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고, 빗물에 하수구로 들어가 마시는 물을 오염시킨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여수여중 최형인회원님 감사합니다.

2020-10-19

우리동네 플로킹&성상조사&환경캠페인(9월19일)
우리동네 플로킹&성상조사&환경캠페인(9월19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여중, 여고, 여수고 청소년들과 함께9월19일 웅천 친수공원 공연장에 모여 텀블러사용, 물티슈 대신 면수건 사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만드는데 5초, 사용하는데 5분, 분해되는데 500년 걸리는 일회용플라스틱의 일생을 알리고 미세플라스틱과 유독가스, 그로인한 미세먼지를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로 학교에서는 꼭! 텀블러를 갖고 다니며 사용한다는반가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청소년들과 함께 친수공원, 웅천캠핑장과 주변 상가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도 진행했습니다. 놀랍게도 쓰레기가 많이 없었습니다. 두 번의 태풍과 2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간 진행됨에 따라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이 없어지면서 주변도 깨끗해진 것입니다. ⚬가을의 맑고 깨끗한 거리가 마치 고요한 아침의 나라 같았습니다. 쓰레기를 분류하는 성상조사를 하니 담배꽁초가 가장 많았습니다. 담배필터 또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고, 빗물에 하수구로 들어가 마시는 물을 오염시킨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여수여중 최형인회원님 감사합니다.

2020-10-19

[연대활동]추석 전 여수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 시민행동(9월14일)
[연대활동]추석 전 여수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 시민행동(9월14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시의회가 열리는 9월14일 오후1시 20분 여수시의회 계단에서 시민단체회원들과 ‘추석 전 여수형 재난소득 지급 촉구 시민행동’에 함께했습니다.

2020-10-19

[연대활동]추석 전 여수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 시민행동(9월14일)
[연대활동]추석 전 여수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 시민행동(9월14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시의회가 열리는 9월14일 오후1시 20분 여수시의회 계단에서 시민단체회원들과 ‘추석 전 여수형 재난소득 지급 촉구 시민행동’에 함께했습니다.

2020-10-19

NO플라스틱 환경교육 네 번째(9월11일)
NO플라스틱 환경교육 네 번째(9월11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NO플라스틱 실천식당 5곳을 정하여, 협약을 맺고 "다회용컵, 다회용 물수건사용, 친환경식탁보사용"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로 인해 협약식당 임직원과 모니터 단을 대상으로 9월11일  학동 용기공원옆 [오죽헌]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강사 조천래박사) 네 번째를 진행했습니다. ⚬교육을 들을수록 알아가는 내용이 많아지고, 주위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교육후, 9월 모니터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캠페인 참석인원, 토론회 일정, 친환경식당 발굴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오죽헌 식당의 뛰어난 NO플라스틱 실천을 칭찬하는 담당모니터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오늘도 손 씻기, 손수건 사용, 텀블러 사용으로 건강한 날 되세요.

2020-10-19

NO플라스틱 환경교육 네 번째(9월11일)
NO플라스틱 환경교육 네 번째(9월11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NO플라스틱 실천식당 5곳을 정하여, 협약을 맺고 "다회용컵, 다회용 물수건사용, 친환경식탁보사용"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로 인해 협약식당 임직원과 모니터 단을 대상으로 9월11일  학동 용기공원옆 [오죽헌]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강사 조천래박사) 네 번째를 진행했습니다. ⚬교육을 들을수록 알아가는 내용이 많아지고, 주위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교육후, 9월 모니터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캠페인 참석인원, 토론회 일정, 친환경식당 발굴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오죽헌 식당의 뛰어난 NO플라스틱 실천을 칭찬하는 담당모니터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오늘도 손 씻기, 손수건 사용, 텀블러 사용으로 건강한 날 되세요.

2020-10-19

NO플라스틱 환경교육 세 번째(9월 10일)
NO플라스틱 환경교육 세 번째(9월 10일)

⚬매월 개최되는 여수환경운동연합 상설의결 및 집행기구인 집행위원회가 열리는 어제(10일). 회의가 열리기 전, NO플라스틱 환경교육(강사:조천래박사)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래가고, 썩지 않고, 가벼운 “기적의 발명품” 플라스틱. 놀라운 프라이팬의 플라스틱 사용. 우리의 삶과 분리할 수 없는 플라스틱사용 결과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바다의 생물과 동물들. 썩지 않고 오래가는 플라스틱의 여행으로 인간의 먹거리, 공기, 물로 돌아오는 순환. 유럽, 아프리카 등 많은 나라들의 플라스틱사용 금지법을 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과 하고 있는 실천은 무엇일까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불소고분자 수지로 높은 열에도 변형이나 분해되지 않고 안정적이며, 물과 기름에 반발하는 독특한 물리화학적 특성으로 계란이 프라이팬에 들러붙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떨어져 나오면서 음식과 함께 이 플라스틱을 먹게 됩니다.” ⚬“우리가 기능성 소재라고 부르는 편리한 플라스틱 중에는 고어텍스, 소방거품, 음식용포장용기, 윤활유, 종이나 섬유의 코팅제 등으로 사용하는 물질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몸 밖으로 거의 빠져나가지 않고 몸 어딘가에 축적이 됩니다. 몸 안에 쌓이고 쌓이면 어떤 증상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2009년에 스톡홀름 조약에서는 이런 플라스틱을 잔류성 유기오염물질로 지정하여 저감하는 전 세계적인 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의인 회원 : 조천래 박사님의 NO플라스틱 실천 환경 교육을 듣고. 예전부터 바다에 쓰레기가 많은 건 알고 있었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다. 바다를 놀러 갈 때면 청소를 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내가 쓰레기를 줍지 않더라도 줍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놀기에 급급했다. 미세플라스틱이 바다 전역에 퍼져있고 그것을 섭취하는 동, 식물 또 그것을 섭취하는 우리 사람들 교육을 듣기 전까지 전혀 몰랐었다. 내 몸 속에 미세플라스틱이 사라지지 않고 죽을 때 까지 평생 남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리고 담배꽁초, 프라이팬...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