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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조선소 집단화 부지찾기에만 헤매고만 있냐? 더는 못참겠다.
언제까지 조선소 집단화 부지찾기에만 헤매고만 있냐? 더는 못참겠다.

실로 너무 걱정이 아닐수 없다. 좋은 의견이었을때 진목에 조선소 집단화단지 조성에 누군가 반대를 안했으면 지금 같이 고통이란 고통에 시달리지 않았을 것이다. 진목이면 어때서? 상동이면 어때서? 하동이면 어때서?? 어차피 율촌 2.3산단도 묘도와 똑같은 사정이 아닐수 없는데 자꾸 이런식이면 적합한 곳이 한곳조차 없게 된다. (하필 여수시는 상동마을해변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는걸 생각하면 실망감이 아닐수 없다.) 아니면 오천산단 해안쪽에 조선산단을 조성하면 안될까?? 아니면 소치해변-잿몰랑고개해변에 이르는 곳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여수는 언제까지 석유화학으로만 먹고살 작정인가?? 울산처럼 다른 제조업까지 유치해서 어떻게든 인구를 늘리면 되지 않겠는가?? 그나저나 정말로 원망스럽다. 진목~하동쪽 반대를 하지 않았어도 구여수시지역과 돌산읍의 인구를 다시 늘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여수시 모두가 스스로 호박넝쿨을 걷어찬 셈이지 않는가?? 목포와 고흥쪽은 조선소 집단화사업이 끝난지 오래고 사천도 진행중이지만...... 진목-하동쪽 조선산단이 들어선다면 주위에 인공산(해발 82m)이나 방풍림을 빙 둘러 조성하여 오염물질을 유입을 막으면 될것 아닌가? 방파제도 만들어  태풍피해도 막으면 되지 않겠는가?? 주위에 양식장인 경우도 국.도비 확보를 통해 보상비해결을 하는 방법도 있다. 사람은 모든거 가질수 없듯이 조선산단도 마찬가지 아닐수 없어 손해 감수하지 않을수 없는 부분이 있다. 언제까지 부지찾기에만 헤매고만 있어야 하는지 시민들도 업체들도 지쳐갈대로 지쳐가고 있어 조선소와 연관업체들의 집단화사업이 차일피일 미루면 미룰수록 득 볼것도 없다. 여수시는 어찌되었든간에 소치-잿몰랑고개 해안이나 진목-하동의 새곳중 한곳에 산단부지를 선택해 32~64만평의 규모로 조성하여 잘사는 여수시로 만들어 주시길 강력히 촉구한다. 더이상 주민들의 고통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밖에 없을것이다. 들어가실곳)http://m.news.naver.com/read.n...

2016-09-26

국민 72% 지진나면 원자력 발전소는 안전하지 않을 것
국민 72% 지진나면 원자력 발전소는 안전하지 않을 것

지진나면, 원자력 발전소는 안전하지 않을 것_72% 지진 발생시 ‘가만히 있으라’ 지시 따르지 않을 것_69% 국민 76% 정부 지진 대처능력 불신_76% 우리나라 국민 76%는 정부 지진 대처능력을 불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두잇서베이에 제공받은 경주지진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72%는 우리나라에서 지진이 날 경우, 국내 원자력 발전소는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 9월 13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을 조금이라도 느낀 국민은 59%에 달했으나, 국민 30.9%는 지진 대처법을 모른다고 답했다.(전혀 모른다 6.7%, 별로 모른다 24.2%) 또한, 거주하는 집에 내진 설계가 되어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이 51%였으며, 내진설계 강화 및 대피훈련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86%이상 공감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은 83%라고 답해(매우 크다 29.7%, 약간 있다 54.3%) 기상청 등 정부 발표와 비교할 때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지진이 발생했을 때 ‘가만히 있으라’라는 지시를 받더라도 가만히 있지 않고 밖으로 나간다고 답한 국민은 69%로 나타나 사회 전반에 대한 불신도 컸다. 이번 설문조사는 두잇서베이가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0~99세 남녀 394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1.56%P이다. 2016년 9월 22일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최회균 홍승권 사무처장 이세걸 ※ 문의/ 김동언 서울환경연합 정책팀장 010-2526-8743 온라인 리서치 두잇서베이 070-4607-2060 http://blog.naver.com/dooitsurvey/220817028148

2016-09-23

여수시의회 의장선거 뇌물 의혹 엄정수사촉구 기자회견문
여수시의회 의장선거 뇌물 의혹 엄정수사촉구 기자회견문

여수시의회 의장선거 뇌물 의혹 엄정수사촉구 기자회견문      뇌물죄 해당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시민들에게 백배사죄하라    여수경찰과 검찰은 여수시의회의장 선거뇌물의혹 수사경과를 발표하라        오늘은 제171회 여수시의회(임시회)가 열린다. 여수시의회에 홈페이지에 게시된 여수시 의회의 역할은 다음과 같이 적혀져 있다. 의회는 시민을 대신하여 우리 시의 법이라 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고, 지역의 살림살이인 사업과 예산규모를 정하며 사용료, 수수료 등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정책을 심의 결정한다. 또한 집행기관이 의회에서 결정한 대로 행정을 적법하고 합리적으로 잘 처리 하는지를 감시, 감독하는 일을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사항은 시민들의 요구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우리 시의 일을 결정하는데 주민의 뜻을 적극 반영시키는 것이다. 여수시의회 의회들은 시민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작금의 여수시민들의 요구는 여수시의회 의장선거에서 표매수행위 의혹이 명백히 밝혀지는 것이며, 해당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시민들에게 백배사죄하는 것이다. 이것이 민의고 여수시와 시의회에 가장 시급한 일이다.   여수시의회 의장선거에서 표매수행위가 일어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여수경찰은 아직까지 어떠한 수사결과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미 김해시, 창녕군, 사상구등에서는 시군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불법행위가 있음을 파악하고 구속과 재판 등 형사처벌을 진행하고 있으나, 유독 여수시의회만 수사결과가 발표되지 않고 있어 경찰과 검찰의 수사의지를 의심케 하고 있다.     우리는 뇌물죄에 관여된 시의원들의 즉각적인 사퇴를 다시 한번 요구한다. 또한 정당은 여수의 지방정치개혁을 위해 관련자의 제명과 시민에게 공개 사과하여야 한다. 경찰은 어떤 눈치도 보지 말고,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할 것을 촉구하며, 민중의 지팡이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 우리는 이러한 주장을 관철하기 위하여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대검찰청에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촉구를 강력히 요구...

2016-09-23

월성원전 수동정지 직후 삼중수소 농도 최대 18배까지 증가
월성원전 수동정지 직후 삼중수소 농도 최대 18배까지 증가

월성원전 수동정지 직후 삼중수소 농도 최대 18배까지 증가   원자로건물공기조화계통(ACU)에 대체 투입된 보조증기계통 밸브 고장이 원인 12일, 5.8 규모 경주지진 직후 약 3일간 월성원전 1~4호기 삼중수소 측정값이 최대 18배까지 늘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윤종오 국회의원(울산 북구)과 환경운동연합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 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다. 삼중수소 시간대별 측정값에 따르면 월성원전 4기 모두 수동 정지 직후인 13일 오전부터 15일 저녁까지 적게는 3배에서 많게는 18배까지 측정값이 증폭됐다. 시간대별 특히 월성1호기 원자로건물 지하 측정값은 13일 오전 6시 평상시보다 3배 높은 0.30DAC를 기록한데 이어 오후2시에는 1.80DAC까지 올랐다. 같은 시간 원자로 건물 주출입구 농도도 1.20DAC로 측정돼 평소보다 12배나 높았다. 한수원 측은 “원전 증기로 돌리는 원자로건물공기조화계통(ACU: Air Conditioning Unit)이 원자로 수동정지로 함께 멈췄고, 대체 투입해야할 보조증기계통 밸브 고장으로 다소 늦어졌다”고 이유를 밝혔다. 4기의 원전을 동시에 멈춘 경우가 없어 20년 만에 작동한 관련 계통 밸브가 고장 난 것. 윤종오 의원은 “밸브 고장으로 보조 장치 투입이 3일이나 지체된 것 자체가 한수원의 안전 불감증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방사능을 다루는 곳에서의 점검 부주의는 곧 주민안전 위협으로 이어지는 만큼 개선대책이 필요하다”며 국감에서 관련사항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9월 21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 문의 : 양이원영 처장(010-4288-8402, yangwy@kfem.or.kr)

2016-09-22

오천산단재생사업 반드시 선정되길 간절히 빈다
오천산단재생사업 반드시 선정되길 간절히 빈다

말도 탈도 많았던 오천산단. 국가재생사업 공모하기는 했지만 광주와 순천에서도 선정되었기는 했는데 여수로서는 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번의 역할결과를 통해 여수지역 국회의원분들이 3명인 만큼 이정현의원의 역할을 뛰어넘을수 있을지? 아니면 꼭 이정현의원의 힘을 빌려야 가능한지 자조섞인 생각도 드는등 지역의원들의 실력발휘의 시험대가 될것으로 본다. 이번에 반드시 선정되어 재생사업은 물론 해안가매립형식도 가리지 않고 확장조성도 하여금 구 여수시 인구 늘리는데 효자역할을 하는 산단으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지역주민들은 똑똑히 두고보고 있다  심지어 지역시민사회단체나 만덕동주민들이 만덕동번영회를 만들어서라도 오천산단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정부부처와 국회에 만천하에 알려야 한다. 들어가실곳) http://www.yeosu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0734

2016-09-21

또 민간에서 원전 사고 시뮬레이션 발표
또 민간에서 원전 사고 시뮬레이션 발표

또 민간에서 원전 사고 시뮬레이션 발표 정부 차원의 원전사고 모의실험 피해 평가 해야 오늘(20일) 오전 국회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과 탈핵법률가 해바라기는 원자력안전과 미래에서 작업한 원전사고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다. 1,400메가와트(MW)급 신고리 3~6호기 중 한 기라도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같은 중대사고가 발생했을 때 방출되는 방사성물질 확산을 맥스 코드(실제 원전 평가에 사용하는 코드)를 이용해서 시뮬레이션 한 결과 인명피해를 확인한 것이다. 그 결과 원전 주변 80㎞에 사는 주민 1만6천240명이 일주일 안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50년간 누적 암 사망자 수는 280만 명에 이른다. 이는 환경연합이 2012년에 원전사고 모의 실험한 결과와 비교할만 한 결과이다. 환경운동연합은 2012년 고리원전, 영광원전, 월성원전을 대상으로 원전사고 모의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 일본의 박승준 교수와 세오 코드를 이용해서 평가했을 때 체르노빌 원전 사고 방사성물질 방출량에서 피난가지 않았을 경우 한 달 안의 사망하는 급성 사망자는 4.8만 명, 50년 내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50만명으로 평가되었고 472조원의 경제피해 결과가 나왔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출량 시 피난가지 않았을 때는 급성사망자 없었고 암사망자는 7.3만명, 피해값은 33.6조원이었다. 이번 발표의 의미는 원자력계에서 원전 안전성 평가에 직접 사용 중인 코드로 최초로 중대사고 평가를 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민간차원에서 진행한 인명피해보다 더 큰 결과를 가져왔다. 다만, 세오 코드는 바람이 한쪽으로 분다는 가정이 한계점이고 맥스 코드는 지형지물을 고려하지 않은 확산 시뮬레이션이라는 한계가 있다. 현실을 반영한 원전사고 모의실험과 경제피해 평가는 이미 원전대국인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 이루어진 바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공개적인 평가를 한 적이 없다. 세계 5위의 원전대국을 자랑만 할 게 아니라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원전 사고를 전제로...

2016-09-20

원전 가동 중단하고 객관적인 안전점검 실시하라
원전 가동 중단하고 객관적인 안전점검 실시하라

사진  >> 세 차례의 강진 진앙지(1차 지진의 좌표 기상청 수정값 반영) 또 4.5 지진, 여진 아닌 전진일 수 있어 더 큰 지진 가정하고 비상대책 세우라 원전 가동 중단하고 객관적인 안전점검 실시하라 오늘(19일) 오후 8시 34분 경에 경주시 남남서쪽 11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난 12일 밤 지진이후 19일 밤 9시까지 총 378 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는데 그 중에 가장 큰 규모라고 발표했다. 불과 오늘 오전에 여진이 잦아들어 안정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한 것이 빗나간 순간이다. 지난 번 규모 5.1과 규모 5.8 진앙지와 거의 겹치는 양산단층대가 활성된 것이다. 1차 지진의 좌표를 기상청이 수정한 결과를 반영하면 진앙지가 양산단층대임이 보다 명확히 보인다. 이번 지진이 여진이 아니라 전진일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규모 5.8의 강진 발생 이후 370여 차례의 여진이 계속 되고 있는 것은 초유의 일인데 규모 4.5의 지진까지 발생했다는 것은 지진을 일으킨 응력(스트레스)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남부 지역의 활성단층대가 활동을 시작한 상태에서 응력 해소(스트레스 드랍)가 되지 못한 상황이 계속되면 앞으로 더 큰 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지금 당장 내진설계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국민안전처를 비롯한 정부는 비상대책을 세워야 한다. 지진이 발생한 후의 대처는 소용이 없다. 선제적인 대응, 가장 보수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강진과 여진, 그리고 폭우 등으로 건물과 지반은 약화된 상태다. 안전에 문제가 있을만한 건물이나 구조물,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 등을 알리고 처한 상황과 건물 유형에 따른 비상시 대피 요령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려야 한다. 혹시나 건물이나 흙더미에 갇혔을 경우에 대비하는 대처요령도 알려야 한다. 포항, 울산, 부산의 연안에 있는 화력발전소, LNG 기지, 정유시설 등도 비상 경계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2016-09-20

산업부 지진후속대책, 땜질식 처방에 면죄부 주는 부실대책
산업부 지진후속대책, 땜질식 처방에 면죄부 주는 부실대책

산업부 지진후속대책, 땜질식 처방에 면죄부 주는 부실대책 지진계측값, 방사선량 등 관련 자료부터 즉각 공개하도록 개선하고 내진설계 전반적인 상향 보강과 객관적인 안전성 평가해야 오늘(18일) 오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지진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원전․방폐장 등 주요시설 지진방재대책을 점검했다. 기존 원전의 내진성능을 보강하고 스트레스 테스트를 조기 실시하며(월성과 고리원전은 ‘17년말까지 완료), 방폐장은 외부 전문가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23일까지 종합 안전점검을 수행하면서 설비보강과 지진가속계를 추가 설치하겠다는 것이다. 연휴 끝에 발 빠르게 지진후속대책을 내어놓기는 했으나 땜질식 처방에 면죄부 주는 부실대책이라는 점은 면하기 어렵다. 원전의 내진설계를 상향조정에 일부 계통에만 적용해서는 실질적인 내진설계 보강이라고 보기 어렵다. 무엇보다 내진설계를 얼마까지 보강해야 할지는 원전 인근 최대지진평가를 제대로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특히, 한반도 동남부지역인 월성과 고리원전 인근의 대규모 활성단층대인 양산단층대가 재활성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그에 걸맞는 대책이 나와야 한다. 이 지역에는 양산단층을 중심으로 양쪽에 8개의 대규모 활성단층대가 분포하고 있으며 그 주위로 확인된 활성단층만 60개가 넘는다. 이를 바탕으로 민간 차원에서 추정하는 최대지진 규모 7.5 평가가 나온 것이다. 정부차원에서 제대로 된 최대지진규모 평가를 다시 해야 할 것이다. 그를 바탕으로 내진설계를 보강해야 하는데 월성원전 1호기 스트레스 테스트 민간검증단에서 지적한 것처럼 노후화를 감안한 내진설계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며 일부 안전계통에 대한 보완을 넘어 전반적이고 실질적인 내진설계 보강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전 원전 스트레스 테스트는 월성원전 1호기와 고리원전 1호기 스트레스 테스트처럼 하게 된다면 원전 안전성 홍보용으로 면죄부만 주는데 돈을 낭비하는 부실평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나리오만을 임의적으로 선택했고 극한 ...

2016-09-19

활성단층대에 심상치 않은 지진 계속 발생, 원전 안전성 전면 점검하라
활성단층대에 심상치 않은 지진 계속 발생, 원전 안전성 전면 점검하라

사진 >> 한반도 동남부일대 주요 활성단층대와 지진 진앙지, 원전 위치도 지진공포에 빠진 대한민국 활성단층대에 심상치 않은 지진 계속 발생 원전 안전성 전면 점검하라 오늘 저녁 7시 44분을 리히터 규모 5.1을 시작으로 여진이 계속되더니 8시 32분에는 규모 5.8가량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 여진은 22회가 발생했다고 한다. 지진발생지역은 경주시 남서쪽 9킬로미터로 두 진앙지는 1킬로미터 차이라고 한다. 월성원전으로부터 27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곳이다. 진앙지가 월성원전과 거리가 떨어져 있고 월성원전 내진설계가 지진가속도 0.2g(지진규모 6.5)이므로 원전에 직접적인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윤종오 의원실에 따르면 월성원전 1호기에 전달된 최대지반가속도가 0.098g로 수동정지 설정치(0.1g)에 근접했다. 또한, 지진의 진행경과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서 당장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원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진앙지가 활성단층대인 양산단층대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지진의 진앙지는 양산단층대 부근인데 두 번째 지진은 양산단층대와 일치한다. 또한, 이번 지진은 구마모토 지진 이후에 울산앞바다에 발생한 뒤 더 큰 지진으로 내륙의 활성단층대에서 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구마모토 지진의 에너지가 한반도 동남부 일대의 활성단층대를 자극해서 더 큰 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당장 원전의 내진설계 이하의 지진발생이라고 안심할 수만 없는 상황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주)는 단순히 원전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말 대신 각 원전의 점검에 들어가야 한다. 원전의 내진설계가 아니라 실제 어느 정도의 지진을 견디는지 평가를 해야 한다. 내진설계는 설계일 뿐이며 시공과는 다른 문제다. 또한, 내진설계 평가에는 설비의 노후화를 반영하지 않았으므로 오래된 원전일수록 내진설계를 신뢰하기 어렵다. 가동 중인 원전을 중단하고 전면적인 점검에 들어가야 한다. 지난 울산지진 발생이후 더...

2016-09-19

낙동강에 이어 한강에서도 4급수 지표종 실지렁이 발견
낙동강에 이어 한강에서도 4급수 지표종 실지렁이 발견

낙동강에 이어 한강에서도 4급수 지표종 실지렁이 발견, 4대강이 위험하다, 특단의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 고인 물은 썩는다. 강은 흘러야 한다 더 늦기 전에 4대강을 흐르는 강으로 되돌려라! 환경부 지정 4급수 지표생물인 실지렁이가 대구의 취수원인 강정고령보 상류에 이어 지난 8일에는 달성보 상류에서도 발견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사문진교에 이어 달성보 하류, 강정고령보 상류, 달성보 상류에서 실지렁이가 발견된 것이다. 보로 치면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에서 실지렁이가 발견됐다. 전수조사가 필요한 일이지만, 이쯤되면 사실상 낙동강 전역에 실지렁이가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적어도 환경부 지정 생물지표상으로는 낙동강이 4급수 똥물로 전락하는 순간이다. 4급수는 어떤 강물인가? 수돗물로 사용할 수 없는 강물이다. 정수처리 과정을 거쳐야 공업용수나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강물이다. 1300만 영남인들의 식수원 낙동강이 수돗물로 이용이 불가한 강물이 되었다는 소리다.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가운데 수도권 시민들의 젖줄인 한강에서도 실지렁이가 발견됐다고 한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지난 8일 남한강 세 곳에서 실지렁이가 나왔다고 오늘 자(9일)로 보도했다. 비교적 깨끗하다고 알려진 수도권의 젖줄인 한강마저 4급수 수준으로 떨어지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현실이 이러한 데도 환경당국의 인식은 안일하기 이를 데 없다. 낙동강 여러 곳에서 실지렁이가 발견됐다는 대구환경운동연합의 발표에 대해 수자원공사와 환경부 관계자는 “낙동강에서 이전에도 실지렁이가 있었다. 심지어 내성천에도 실지렁이가 있었다”는 식으로 전형적인 물타기 발언으로 일관했다. 그런데 이런 수법은 녹조 사태 때에도 이미 익히 보아온 것이다. 낙동강 전역이 녹색 페인트를 뿌려놓은 것처럼 녹조가 심각해도, “이전에도 녹조가 있었다. 4대강사업 때문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식으로 호도하기 일쑤였다. 4대강이 뻘로 뒤덮인 거대한 시궁창으로 그렇다. 녹조나 실지렁...

2016-09-19

[공감만세] 공감만세 신규 청소년 여행학교 상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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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

3여통합 19주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입장발표문
3여통합 19주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입장발표문

3여통합투어버스_웹자보.jpg3여통합 19주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입장발표문 - 전국 최초 주민발의 3여 통합!! 여수시민의 자랑이다 - 주철현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3여통합 계승사업을 이행하라 ○ 1997년 9월9일 여수시민은 전국 최초 주민발의로 3여행정구역을 통합하였습니다. 이후 3여는 시민의 힘을 결집하여 여수세계박람회라는 국제적 행사를 치루어내었고 지금은 명실공히 국제해양도시 시민으로서 우뚝 서고 있습니다 ○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통합의 역사와 소중한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3여통합 기념행사를 개최하면서  통합이후의 여수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9월 9일을 시민의 날로 제정하고, 3여통합 기념사업을 추진할 것을 여수시에 요청하였지만, 지금까지 역대 어느 시장도 추진한바 없어 통합의 자랑찬 역사가 묻히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 이제 여수시가 답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주철현 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3여통합 계승사업 이행해야 합니다. 내년이면 3여가 통합한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2014년 5월 23일 진남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제6기 여수시장 후보 정책토론회’에서 3여통합행사를 치루겠다고 시민과 약속한 바 있습니다. 당시 주철현 시장님께서는 3여통합과 관련하여 3여통합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는 차원에서도 반드시 통합 운영해야 하며, 가칭 통합재단을 만들어 시민의 날 행사, 3여통합 기념사업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케 하고, 시민공청회나 시민의견조사 등 시민적 합의를 거쳐 시민의 날을 통합시키고 3여통합 기념행사를 제대로 치러야 한다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여통합 19주년을 맞이하여 2016년 9월 10일(토) 나비모양의 여수지역을 버스 투어로 둘러보고자 합니다. 여수시민들과 함께 여수의 현안사업과 소중한 역사의식이 담긴 장소들을 둘러보면서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여수의 미래상을 고찰해보고자 합니다. ○ 3여통합 위대...

2016-09-09

‘왕후의 식탁 야만의 식탐 ‘ 신라호텔 상어지느러미요리 중단 촉구 캠페인
‘왕후의 식탁 야만의 식탐 ‘ 신라호텔 상어지느러미요리 중단 촉구 캠페인

‘왕후의 식탁 야만의 식탐 ‘ 신라호텔 상어지느러미요리 중단 촉구 캠페인 귀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따로 잘 지은 집을 영빈관(迎賓館)이라고 부른다. 인적이 드물고 자연경관이 좋은 곳에 있는 대기업의 영빈관은 호화스러움으로 뉴스에 오르내린다. 청와대에도 영빈관이 있어 대통령의 만찬이나 국가 공식연회가 열린다. 얼마 전 신임 여당대표 및 지도부와 대통령의 오찬이 있었던 곳도 청와대 영빈관이다. 일본이나 중국정부도 영빈관 시설을 갖고 있다. 요샛말로 하면 “VIP 게스트하우스” 쯤으로 번역될 말이 영빈관이다. 우리나라 대표 특급호텔인 신라호텔에도 영빈관이 있다. 신라호텔 영빈관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 등 유명 연예인 결혼식장으로도 유명하다. 신라호텔 입구에는 전각형태의 대문이 있다. 우진각지붕 형태의 이 대문에는 “영빈관”이라고 현판이 걸려있다. 1967년 문을 열어 1973년 삼성그룹에 인수될 때까지 “대한민국 영빈관”이 이곳에 있었다는 증거다. 1978년 12월 현재의 청와대 영빈관을 준공했고, 1979년 삼성그룹은 장충동 구 영빈관 터에 신라호텔을 개장했다. 한국 현대사에서도 중요한 장소인 신라호텔에 오늘은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상어지느러미를 들고 방문했다. 국내 최고 중식당으로 알려진 신라호텔 팔선의 상어지느러미 찜이 포함된 점심특선은 1인분에 12만원이다. 한국배구협회 회장이 국가대표 여자배구팀에게 보신용으로 사줬다는 불도장이 포함된 메뉴는 1인분에 16만원이다. 두 가지 메뉴 모두 샥스핀이 포함되어 있다. 상어지느러미 찜과 불도장이 포함된 저녁특선의 가격은 무려 23만원이다. 일품요리로 샥스핀 가격은 “싯가”다. 불도장은 1인분에 14만원이며, 상어지느러미 찜은 최고 19만 5천원이다. 시진핑 주석도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찾을 정도로 신라호텔은 국빈호텔로도 불린다. 중국 고위관리들도 좋아하는 곳이라고 한다. 과연 시진핑 주석은 신라호텔에 묵으면서 본인이 중국정부 공식행사에서 추방시킨 샥스핀 요리를 즐겼을까? 대한민국 대표호텔이 자랑스럽...

2016-09-07

대구 취수원 강정고령보에서도 4급수 지표종 실지렁이 발견, 4급수 전락한 낙동강 누가 책임지나?
대구 취수원 강정고령보에서도 4급수 지표종 실지렁이 발견, 4급수 전락한 낙동강 누가 책임지나?

위 사진 : 낙동강 바닥의 썩은 뻘 아래 사진 :  강정고령보 상류 3킬로미터 지점, 매곡취수장 상류 1킬로미터 지점에서 채집된 실지렁이. 4급수 지표생물이 대구 취수원인 강정고령보까지 장악했다. 사실상 낙동강 전역에 실지렁이가 존재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대구 취수원 강정고령보에서도 4급수 지표종 실지렁이 발견, 4급수 전락한 낙동강 누가 책임지나? 환경부 지정 4급수 지표생물인 실지렁이가 대구의 취수원인 강정고령보 상류 3킬로 지점에서도 발견되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9월 4일 낙동강 현장조사에서 강정고령보에서 3킬로 상류 지점, 매곡취수장에서 1킬로 상류 지점에서 실지렁이가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지난 8월 26일 낙동강 사문진교 아래서 실지렁이가 첫 발견된 이후 달성보 하류(8월 29일)에 이어 상류인 강정고령보 위에서도 발견됨으로써 낙동강 수질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실지렁이가 발견된다는 것은 낙동강 수질이 4급수로 떨어졌다는 것이고, 4급수는 수돗물로는 사용할 수 없는 수질이기 때문이다.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가? 1300만 영남인의 식수원 낙동강에서 4급수 지표생물이 도대체 어떻게 해서 존재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 시점에서 우리는 4대강사업의 후과를 생각지 않을 수 없다. 4대강사업 준공 5년 후 낙동강은 ‘고인 물은 썩는다’는 만고의 진리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지금 낙동강은 고여서 썩어가고 있는 것이다. 과거 낙동강은 모래강이었다. 강바닥은 고운 모래로 뒤덮였다. 그러나 4대강사업 후 낙동강은 모래가 아니라 뻘로 뒤덮였다. 그것도 썩은 뻘로. 흐르지 않는 강은 각종 부유물과 조류사체가 쌓여서 썩어간 것이다. 그 시간 5년이 지났다. 강은 썩을 수박에 없다. 실지렁이는 썩은 강이 보여주는 증거다.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1300만 식수원 낙동강이 썩어가고 있다. 수돗물로 마시지 못하는 4급수의 똥물로 전락해가고 있다. 이를 그냥 보고만 있을 것인가? 하루빨리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 고인 ...

2016-09-07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청문회 3일차(정부기관) 관련 요구와 주장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청문회 3일차(정부기관) 관련 요구와 주장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청문회 3일차(정부기관) 관련 요구와 주장 “엉터리 판정결과 거부한다” 가습기살균제에 의한 건강피해의 범위와 정도를 제대로 포함하지 못하고 있는 현행 정부의 판정방식의 문제점이 매우 심각하여 이의 조속한 개선을 촉구한다.  이미 이러한 문제가 지적되어 내년 2월까지 판정기준 개선을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핵심 개선방향과 개선내용이 10월초에 채택되는 국정조사 보고서에 반드시 담겨 실질적이고 조속히 개선되어야 함.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요구함. 요구1. 9월중 국정조사특위가 환경부의 판정기준연구팀으로부터 연구내용을 보고받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올바른 판정기준내용을 국정조사 보고서에 포함하라. 피해자들은 3차조사에서 3-4등급을 받은 피해자들은 결과통지서 수령을 거부하고 정부에 반송하며, 이들을 포함 3-4차 신고자들은 판정기준 개선 때까지 판정절차 거부를 선언함. 요구2. 정부는 판정기준 개선 때까지 환경조사를 제외한 판정절차를 중단하고 잘못된 판정기준에 의한 3-4단계 결과를 양산하지 말라. “ 가습기살균제 판매한 기록을 구매자에게 전달하겠다, 앞으로 인체 위험한 제품을 제조하지도 판매하지도 않겠다”는 약속을 즉시 이행하라 국회청문회 1-2일차에서 국정조사특위는 참석한 증인들로부터 가습기살균제 피해 확인 및 재발방지의 차원에서 다음과 같은 약속을 받아냈다. 1)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4개 대형할인마트의 모든 가습기살균제 판매기록을 구매자들에게 전달하겠다, 2) 에스케이, 엘지, 애경 등 제조사와 4개 대형할인마트사가 제조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인체위해조사를 실시해 위해성이 있는 제품을 만들지도 않고 판매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두 가지 약속을 조속히 시행되도록 다음과 같이 요구함.   요구3. 정부 부처들은 국회 특위 주관으로 피해조사와 재발방지 위한 두 가지 약속을 조속히 이행하라. “국민 생명 위해 무한 책임져야 할 국가(정부)가, 무고한 시민 919명이 죽었는데, 사과도...

2016-09-07

대한민국 국회청문회 농락한 옥시 영국본사 4인 규탄 퍼포먼스
대한민국 국회청문회 농락한 옥시 영국본사 4인 규탄 퍼포먼스

대한민국 국회청문회 농락한 옥시 영국본사 4인 규탄 퍼포먼스 지금까지 신고된 옥시제품 사망 피해자가 60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옥시의 영국 본사는 국정조사단의 영국방문을 방해하고 사과와 국회 청문회 출석 약속까지 어겼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판매로 큰 이익을 챙겼으면서, 본인들이 판매한 제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나몰라라하는 옥시레킷벤키저. 이 것이 세계적인 생활용품 영국기업 옥시레킷벤키저의 두 얼굴 입니다.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와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은 29일 월요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시레킷벤키저를 규탄하며, 담당자들의 책임있는 자세와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 옥시 영국본사 레킷벤키저 책임자 4인 o    라케시 카푸어; 레킷벤키저 영국본사 CEO o    패티 오헤이어; 레킷벤키저 영국본사 대외홍보담당책임자 o    거라브 제인; 옥시레킷벤키저 전 사장, 검찰소환조사 불응 o    존 리; 옥시레킷벤키저 전 사장, 검찰 불구속 기소

20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