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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무조건 보상과 구제가 우선이다
옥시, 무조건 보상과 구제가 우선이다

옥시레킷벤키저, 피해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보상과 구제가 우선이다 ○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일으킨 살인기업 옥시레킷벤키저 코리아(이하 옥시레킷벤키저)가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제품의 모든 성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악의 환경참사를 일으킨 기업이 업계 선도적으로 제품 전성분을 공개하는 것은 당연하고 의미 있는 조치다. 그러나 수천 명의 피해자와 사망자가 발생했고, 피해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구제와 보상안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잃어버린 국민 신뢰를 성분 공개만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라. ○ 옥시레킷벤키저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무조건적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보상과 구제이다. 그러한 다음에야 재발 방지를 위한 투명한 성분공개가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제품의 성분 공개가 곧바로 안전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성분 공개와 함께 국민이 우려하고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제품의 자발적인 판매금지 및 회수조치가 이어져야 한다. 특히 가습기살균제처럼 호흡독성이 확인되지 않은 스프레이형 제품의 판매중단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 환경운동연합은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기업이 제품에 대한 성분과 배합비율 등 안전성 정보를 제대로 관리당국에 보고하지 않았고, 관리당국은 업체가 제공한 한정적인 제품 정보만을 가지고 부실하게 안전성을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해 왔다. 생활화학제품에 들어간 성분과 안전성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제도적 한계를 보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시민들이 직접 확인하고 안전 관리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환경연합의 생활화학제품 팩트체크 캠페인이다. 지난 가습기살균제참사 국회특별위원회 중 옥시레킷벤키저가 영업비밀이라며 성분을 감추다가 국민의 질타를 받고 공개하게 된 사건이 환경연합의 팩트체크 캠페인에서 시작된 성과다. ○ 4만여 종 넘게 유통되는 화학물질 중 안전성이 확인된 화학물질은 15%도 채 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제품에 들어간 성...

2016-11-09

석탄발전 증설 온실가스 배출량 52.4% 급증 전망
석탄발전 증설 온실가스 배출량 52.4% 급증 전망

석탄발전소 증설로 온실가스 배출량 52.4% 급증 전망 신규 석탄발전소 계획 취소 → 정부계획 대비 배출량 20% 감축 파리협정 이행을 위해 석탄발전소 신규 건설계획 철회해야 2016년 11월 3일 - 정부의 석탄발전소 신규 증설 계획으로 인해 2030년 석탄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5년 대비 52.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운동연합이 정부의 7차 전력수급계획을 토대로 배출량을 계산한 결과, 건설 또는 계획 중인 20기의 석탄발전소 확대로 인해 배출량이 급증하면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협할 것으로 평가했다. 4일 파리협정이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환경운동연합은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전환을 위해 석탄발전소 신규 건설 계획의 철회를 요구했다. 석탄발전소가 2013년 현재 발전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76%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정부 계획에 따라 석탄발전소가 증설될 경우 배출량은 2015년 현재 171.6 백만CO2톤에서 2030년 261.6 백만CO2톤으로 1.5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석탄발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2년 268.1 백만CO2톤으로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계획 중인 9기 석탄발전소의 신규 가동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미세먼지 대책에 따라 10기의 노후 석탄발전소를 폐지하기로 했지만, 온실가스 배출 감소 효과는 석탄발전소 추가 확대에 의해 상쇄될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 1‧2호기를 포함한 10기의 석탄발전소가 2025년까지 차례로 폐지될 계획이지만, 석탄발전소 온실가스 배출 총량에 대한 감축 기여도는 8.4%에 그칠 전망이다. 반면, 건설 또는 계획 중인 석탄발전소로 인한 배출 증가량은 노후 설비 폐지에 의한 감소량보다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2015년 기준 가동 중인 53기의 석탄발전소 설비의 온실가스 배출량 실적 자료와 함께 건설 또는 계획 중인 20기의 신규 설비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방법을 활용했다. 정부가 2030년 온실...

2016-11-09

이래서 산단미세먼지들 시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대체인공산을 빨리 만들어야 힌다.
이래서 산단미세먼지들 시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대체인공산을 빨리 만들어야 힌다.

이래서 시내에서 바라보는 데 아예 산단이 보이지 않게끔 해발 96~124m정도로 대체 인공산을 만들고 쌍봉천 서변에 폭 16~24m정도 키가큰 나무들로만 심은 방풍림공원도 만들어 오염물질들이 시내로 농촌으로 유입을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시당국사람들로부터 들은바에 의하면 무슨 벽을 만들어서 막겠다는 내용을 들었는데 역부족이 아닐수 없다. 따라서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환경단체들, 지역유지들, 지역정치인 지도자들은 이글에 더더욱 주목을 해야 하며 이래서 적지 않는 인구들이 다른곳으로 이사가서 여수인구 유출이 심했다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 또한 그것만큼 모자라는 만큼 시내 복개.매립으로 인해 없어진 저수지와 하천등을 복원하고 하천 복원하는데 원래 폭이 아주 좁은 도랑은 최소 폭 14~16m이상으로 넓혀서 도시지역 하천공원을 만들어야 한다. 29만명선마저 무너졌는데도 인구유출의 원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생각한다면 너무나 짜증날정도로 성질이 날 정도라 꼼수부리기식 대체녹지는 결사반대하며 여하튼 다음지방선거때 대체인공산.방풍림공원조성에 복개.매립 하천과 저수지 복원등에 대한 것을 공약이슈로 만들어 버릴테니까 밀이다. 아래의 홈피주소를 봐야 시내에서 산단을 아예 보이지 않게 대체인공산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 강력히 깨닫게 될것이다. 그러면 다른곳으로 인구유출은 이제 안녕~!이 되는날이 올수 있게 되기를~! http://ddogsoli.com/archives/5294 (무섭다. 미세먼지들로 가득 덮힌 여수산단의 하늘)

2016-11-09

[공감만세] 편견을 넘어 가슴뛰는 필리핀 루손섬 여행학교
[공감만세] 편견을 넘어 가슴뛰는 필리핀 루손섬 여행학교

[공감만세] 편견을 넘어 가슴뛰는 필리핀 루손섬 여행학교 날짜ㅣ 1차 : 2017년 1월 8일(일) ~ 1월 20일(금) / 12박 13일 2차 : 2017년 1월 22일(일) ~ 2월 3일(금) / 12박 13일 얼리버드 혜택ㅣ 10월 중 결제 - 199만원 11월 중 결제 - 204만원 12월, 1월 중 결제 - 209만원 한국여행업협회 인증, 2015-2016 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 공감만세를 대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필리핀 루손섬 여행학교>로 2017년 겨울방학을 대비하세요! 루손섬 중북부의 2천년간 계단식 논을 일구며 살아가는 이푸가오 사람들의 삶과 역사, 그리고 그들의 문화를 만납니다. 이촌향도와 관광화로 인해 무너져가는 계단식 논을 복원하는 작업을 참여하며, 몸과 마음으로 그들의 삶을 이해합니다. 부지런하면서 여유로운 그들의 삶을 만나며, 우리 삶의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는 여행을 지향합니다. 여행정보 자세히 보기 : http://fairtravelkorea.com/goods/goods/view/id/142 공감만세 홈페이지 : http://fairtravelkorea.com/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map name="ImageMap1"> <area shape="rect" coords="493, 2808, 673, 2870" href="http://www.fairtravelkorea.com/goods/goods/view/id/142" target="_blank"> </map> </html>

2016-11-08

[공감만세]동유럽 청소년 인문학 여행학교 / 10박12일
[공감만세]동유럽 청소년 인문학 여행학교 / 10박12일

[공감만세]동유럽 청소년 인문학 여행학교 / 10박12일 동유럽 청소년 인문학 여행학교에서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유럽을 천천히 거닐며 동유럽의 과거와 현재를 만납니다. 독일에서는 통일과 함께 독일 수도가 된 베를린의 역사를 배우고 훔볼트 대학, 국회의사당 등을 둘러보고 체코의 보석같은 도시 프라하에서는 다양하고 화려한 문화적 전통을 느껴봅니다.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에서는 모차르트를 만나고 직접 왈츠도 배워보며 동유럽 현지인과의 교류를 통해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집니다. 일시┃ 2017년 1월 12일(목) ~ 1월 23일(월) / 10박12일 여행경비┃ 10월 중 결제 480만원 11월 중 결제 485만원 12월, 1월 중 결제 490만원 자세히보기 >> http://www.fairtravelkorea.com/goods/goods/view/id/54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map name="ImageMap1"> <area shape="rect" coords="492, 2573, 674, 2633" href="http://www.fairtravelkorea.com/goods/goods/view/id/54" target="_blank"> <area shape="rect" coords="1, 7489, 698, 7710" href="http://www.fairtravelkorea.com" target="_blank"> </map> </html>

2016-11-08

박근혜는 즉각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
박근혜는 즉각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

한국환경회의 시국선언문 박근혜는 국정농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 나라를 잃은 듯, 좌절과 슬픔에 온 국민이 괴로워하고 있다. 이 나라가 내가 살아온 나라인가, 의심하고 또 의심하면서 심한 배신감과 허탈감에 몹시 괴로워하고 있다. 이 정도는 아니겠지 하면서도 일말의 기대를 해왔던 국민들마저도 모든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심한 당혹감에 고개를 떨구며 할 말을 잃어가고 있다. 지금 우리사회는 심각한 공황상태에 빠져 아주 비상한 시국에 직면해 있다.    이에, 전국의 환경단체 연대체인 한국환경회의는 절박한 심정으로 그리고 참담한 심정으로 현 시국을 비상하게 바라보고 시국선언을 한다. 국민을 절망케 하고 나라를 도탄에 빠트리고 국가적 망신을 자행한 박근혜는 책임지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현 상황은 이미 박근혜가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책임지고 물러나는 것이 이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국정문서가 통제도 없이 수시로 외부로 유출되는 작금의 사태를 만들어 국가적 혼란을 초래한 이가 박근혜이다.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국정을 농단하며 나라를 도탄에 빠트린 이가 바로 박근혜 이다. 박근혜 스스로 최순실과의 친밀한 관계와 국정개입을 시인한 마당에 더 이상 대통령직에 머무를 명분은 없다. 국민들이 바라는 온전한 조사도 수사의 대상자인 박근혜가 대통령직을 물러나야만 가능한 일이다. 국가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결단을 내려주길 촉구한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국민들이 힘을 내야 한다. 나라를 잃은 듯 슬픔에 빠져 좌절감과 허탈감으로 지낼 수만은 없다. 분노를 키워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전국민적인 행동에 동참하고 힘을 보태야 한다. 최순실을 위해서, 최순실의 꿈과 희망을 위해서 일해 온 박근혜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하는 것이 민주공화국을 실현하는 길이다. 겉으로는 용서해 달라, 잘못했다 하면서도 불법적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를 보호하면서 꼬리 짜르기로 서로를 보필하는 못된 세력들에게 제대로...

2016-11-07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이다.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이다.

[공동성명]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 진실은폐, 물타기용 거국중립내각 구성 반대한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30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게 여야가 동의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라고 촉구하였다. 한편, 청와대는 이원종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 우병우, 안종범, 김재원, 김성우 수석의 사표를 수리했고, 이른바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비서관 등 ‘문고리 3인방’도 교체했다고 밝혔다.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거나 청와대 비서 몇 사람 잘라낸다고 해서 국정농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국민적 분노가 희석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해다. 국정농단, 비리의 몸통이 박근혜 대통령인데, 몸통을 가만히 두고 깃털을 뽑아내거나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대통령을 그대로 둔 채 거국내각 구성 운운하는 것은 진실을 은폐하는 것이고, 국민을 기만하는 것일 뿐이다. 물타기용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반대한다. 어제 최순실씨가 국내에 들어왔는데도 검찰은 그를 체포하지 않고 건강 운운하며 하루의 시간을 벌어 주었다. 소환을 미루는 것은 결국 피의자들이 서로 입을 맞추는 시간을 주겠다는 것 아닌가! 검찰에게 묻고 싶다. 국정의 중요한 기밀을 누설하고, 대통령 연설문을 사전에 열람 수정하는가하면, 미르․K스포츠 재단의 돈을 횡령하고, 정유라씨의 부정입학 의혹 등 총체적 국정농단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위기 상황으로 빠트리게 한 국정농단 피의자의 여행피로를 감안할 정도로 검찰은 한가하단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권좌에서 내려오지 않는 한 정권에 사유화되어 있는 검찰은 결국 국정농단, 국기문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실을 은폐하고 꼬리자르기만을 지속할 것이라는 점을 명백히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현재의 모습이다. 국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실규명과 국기를 바로세우는 출발점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이다. 지금 필요하고, 국민이 원하는 것은 박근혜 정권 퇴진인 것이다.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거부한다면 제2의 4. 1...

2016-11-07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이다.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이다.

[공동성명]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 진실은폐, 물타기용 거국중립내각 구성 반대한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30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게 여야가 동의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라고 촉구하였다. 한편, 청와대는 이원종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 우병우, 안종범, 김재원, 김성우 수석의 사표를 수리했고, 이른바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비서관 등 ‘문고리 3인방’도 교체했다고 밝혔다.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거나 청와대 비서 몇 사람 잘라낸다고 해서 국정농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국민적 분노가 희석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해다. 국정농단, 비리의 몸통이 박근혜 대통령인데, 몸통을 가만히 두고 깃털을 뽑아내거나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대통령을 그대로 둔 채 거국내각 구성 운운하는 것은 진실을 은폐하는 것이고, 국민을 기만하는 것일 뿐이다. 물타기용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반대한다. 어제 최순실씨가 국내에 들어왔는데도 검찰은 그를 체포하지 않고 건강 운운하며 하루의 시간을 벌어 주었다. 소환을 미루는 것은 결국 피의자들이 서로 입을 맞추는 시간을 주겠다는 것 아닌가! 검찰에게 묻고 싶다. 국정의 중요한 기밀을 누설하고, 대통령 연설문을 사전에 열람 수정하는가하면, 미르․K스포츠 재단의 돈을 횡령하고, 정유라씨의 부정입학 의혹 등 총체적 국정농단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위기 상황으로 빠트리게 한 국정농단 피의자의 여행피로를 감안할 정도로 검찰은 한가하단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권좌에서 내려오지 않는 한 정권에 사유화되어 있는 검찰은 결국 국정농단, 국기문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실을 은폐하고 꼬리자르기만을 지속할 것이라는 점을 명백히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현재의 모습이다. 국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실규명과 국기를 바로세우는 출발점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이다. 지금 필요하고, 국민이 원하는 것은 박근혜 정권 퇴진인 것이다.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거부한다면 제2의 4. 1...

2016-11-07

환경운동연합, 2017년 농해수위 예산 578억 삭감 제안
환경운동연합, 2017년 농해수위 예산 578억 삭감 제안

환경운동연합, 2017년 농해수위 예산 578억 삭감 제안 공주보 예당지, 산림서비스 도우미..... 등 3개 문제 사업 ○ 환경운동연합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심의하는 예산 중 3개 사업을 문제 사업으로 지적하고, 총 578억 원의 예산을 삭감할 것을 요구했다. ○ 농림부의 삭감 대상 사업으로 꼽힌 것은 ‘공주보예당지사업(578억원)’이다. 환경운동연합은 “농림부가 가뭄지역이 아닌 곳에 가뭄을 위한 농촌용수개발예산을 쏟았다”고 지적한다. ▲금강유역에 내리는 유효강우량 100mm만으로도 수위가 가득 차는 예당저수지에 추가 용수공급은 필요 없는 실정이며 ▲2014년 중부지방에 80∼200년 빈도 가뭄이 발생했지만, 가뭄피해액이 없을 정도로 농업용수가 충분히 개발되어 있다는 점 ▲충남 농업용수 부족지역은 <‘12년 서산, 예산, 홍성>, <’15년 태안, 서산, 홍성>으로, 예당지 도수로 사업 후 물을 사용하게 될 예산군과 공주시는 용수 부족지역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과 ▲수문분석 당시 가뭄시 부족한 용수량 산정 방법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다른 대안은 분석하지 않고 보 용수를 활용한다는 전제하에 사업을 추진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사업을 위한 사업’을 한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 산림청의 문제 사업으로 꼽힌 것은 ‘산림서비스 도우미 사업(이 중 ’숲해설 위탁운영‘ 분야 신설)’이다. 전년 대비 예산은 소폭 상승했으나, ‘숲해설 위탁 운영’ 사업을 신설해 기존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직접 고용하던 산림서비스 도우미 분야 중 하나였던 ‘숲해설가’를 산림복지전문업 위탁운영으로 전환한 것이다. 환경운동연합은 “숲해설업이 위탁운영으로 전환되면 나머지 산림서비스 도우미 분야도 줄줄이 위탁운영으로 전환 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녹색일자리 창출과 대국민 산림서비스 제공이라는 명분하에 양산했던 산림서비스 도우미들을 가장 취약한 고용환경으로 내몰면 결과적으로는 사업의 질적 저하를 ...

2016-11-07

환경운동연합, 2017년 국토부 예산 3조 2738억원 삭감 제안
환경운동연합, 2017년 국토부 예산 3조 2738억원 삭감 제안

환경운동연합, 2017년 국토부 예산 3조 2738억원 삭감 제안 수자원공사 이자지원, 서울-세종고속도로 예산 등 6개 문제 사업 ○ 환경운동연합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 국토교통위원회가 심의하는 예산 중 8개 사업을 문제 사업으로 지적하고, 총 3조 2738억 원의 예산을 삭감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2017년 국토부 총 예산 41조 원의 8%,  2017년 정부예산 총 400조7천억 원의 0.8%에 해당한다. 현재 국회는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된 내년 예산안을 오늘, 예산소위에서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다. 해당사업 중에는 추후 수천억 원 이상이 될 대규모 토목사업이 신규로 상정되어 있어서 2017년에 예산을 삭감할 경우 그로 인한 총사업비 예산 절감 효과는 13조8061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수자원분야 중 가장 문제 사업으로 꼽힌 것은 ‘수자원공사 지원(3400억 원)’이다. 그간 야당 내에서도 “수자원공사가 무슨 죄냐. 시키는 일을 한 거 아니냐”는 동정여론이 파다하지만, 환경운동연합은 “국비로 부채 및 이자지원을 하고 있고, 지자체는 정수처리비용 등이 증가하고, 시민들은 용수요금 인상으로 비용을 분담하고 있는데 4대강사업의 실질적 행동대장 역할을 해온 수자원공사를 비호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 환경운동연합 자료에 의하면 수공은 다목적댐 ① 최근 5년 경영성과에 따르면 수력, 시화 조력, 4대강 소수력 등의 발전사업에서 연평균 1799억 원의 순이익, ② 송산그린시티의 분양이 완료되면 2030년까지 1조2000억 원의 순수익, ③ 수도사업 분야 광역요금에서 634억 원, 수자원사업 분야 댐요금에서 998억 원 등 총 1632억 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것이 지난 국정감사(이원욱, 주승용 의원)를 통해서 밝혀졌다고 지적하며, 이를 20년치로 계산하면 8조 620억 원이 된다. 이는 수자원공사 부채 8조를 상회하는 금액이며,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광역상수도와 댐용수 요금인상 4.8% 등을 고려하면 이자상환도 ...

2016-11-07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출범 기자회견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출범 기자회견

2016년 10월17일 오전 11시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과 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를위한공동행동은  5.18 민주광장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은 핵 발전에 의존한 전력정책에서 우리 사회가 종지부를 찍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서명운동입니다.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을 금지하고 무책임한 고준위핵폐기물 관리계획, 신규 핵시설 건설 철회를 요구합니다. 탈핵에너지전환 정책 수립, 재생에너지 지원 및 확대 정책 실시를 요구합니다. 서명운동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의 현안인 영광 한빛핵발전소 수명연장을 저지하고 고준위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 건설에 대한 광주전남 지역민의 뜻을 모을 것입니다. 그리고 탈핵에 대한 국민의 뜻을 2017년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에게 전달하여 내년 대선의 주요 의제로 다루고자 합니다.

2016-11-07

[공감만세] 7박 9일 덴마크로 떠나는 청소년 여행학교
[공감만세] 7박 9일 덴마크로 떠나는 청소년 여행학교

[공감만세] 7박 9일 덴마크로 떠나는 청소년 여행학교 올해 UN에서 발표한 '세계 행복 보고서'와 OECD '행복지수 평가' 삶의 만족도 부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덴마크. 우리나라의 경우 각각 58위, 27위에 머물렀습니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어떻게 덴마크는 행복한 나라가 되었는지, 비결이 무엇인지, 행복나침반이 가리키고있는 덴마크로 공감만세가 항해를 시작합니다. 일정| 2017년 1월 14일 ~ 1월 22일 / 7박9일 금액| 10월중 결제 : 490만원 11월중 결제 : 495만원 12월, 1월 중 결제 : 500만원 여행 자세히보기 : http://www.fairtravelkorea.com/goods/goods/view/id/150 공감만세 홈페이지 : http://www.fairtravelkorea.com/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map name="ImageMap1"> <area shape="rect" coords="448, 2756, 683, 2832" href="http://www.fairtravelkorea.com/goods/goods/view/id/150" target="_blank"> </map> </html>

2016-11-04

[공감만세]세계 속의 어울림, We are the LAOS
[공감만세]세계 속의 어울림, We are the LAOS

[공감만세]세계 속의 어울림, We are the LAOS 반나통이라는 작은 마을에 라오스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에서 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기도, 친환경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국적의 봉사자들이 왜 라오스에 모였는지 그들과 소통하며 현지 라오스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가는 이번 여행은 더 큰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됩니다. 일시┃ 2017년 1월 3일(화) ~ 1월 10일(화) / 6박8일 여행경비┃ 11월 중 결제 185만원 12월, 1월 중 결제 190만원 자세히보기 >> http://www.fairtravelkorea.com/goods/goods/view/id/151

2016-11-04

여수시민 모이자!! 시국대회(보도자료)
여수시민 모이자!! 시국대회(보도자료)

여수시민_시국대회_보도자료1.hwp 여수 비상시국회의 보도자료 날 짜 2016년 11월 1일 담 당 공동의장 : 정한수(010-7283-2990) 실무위원 : 한창진(010-7617-3430)   여수시민 모이자!! 시국대회 박근혜 퇴진을 위해 시민이 거리에 나선다. ‘최순실 비리, 박근혜 게이트’는 정부의 공식적 구조를 왜곡하고 국기를 흔든 중대한 국정 농단 행위로 온 나라를 들끓게 하는 가운데 여수시민비상시국회의에서는 제1차 여수시민 시국대회를 오는 11월 2일(수) 18시 30분 여수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비상시국 선언문에서 “이번 ‘최순실 비리, 박근혜 게이트’는 정부의 공식적 구조를 왜곡한, 국기를 흔드는 중대한 국정 농단의 위법행위”라고 규정하고, “국정 농단의 본질은 박근혜 대통령이며, 모든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여수비상시국회의는 “최근 정치권에서 책임총리제 또는 거국내각 구성에 대해 목소리와 언론에서 최순실 개인 비리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이는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한 술책으로, 여수시민은 정치권과 언론에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없는 책임총리제나 거국내각 구성은 무늬만 책임총리제나 거국내각이 될 확률이 아주 높다”면서 “이는 보수 언론에서 보수 정권을 창출하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할 것을 촉구하면서, 야당도 박근혜 퇴진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수비상시국회의에는 여수시민 457명이 선언문에 동참한 가운데, 우리의 결의와 행동요령으로 여수 시민 1만 명 서명운동과 전국적인 상황에 맞춰 박근혜 퇴진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여수시민에게 호소했다.  끝.

2016-11-02

KBS여수방송국 건물이 철거된것에 대해 너무나도 원망스럽다.
KBS여수방송국 건물이 철거된것에 대해 너무나도 원망스럽다.

어떻게 해서든간에 KBS에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해 철거되어 없어져 버린 구)여수KB방송국 건물을 인근에라도 복원하여 지역발전의 보배로 삼아 시립미술관이든 도립이나 시립 박물관이든 아니면 도서관이나 뼈대있는 극장등으로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신사옥시절의 건물은 그림대로 바로 인근에 구사옥시절은 광무동일대에 세워 여수의 근현대문화재 1호내지 2호등등으로 활용하면 될것으로 생각된다. KBS여수방송국 건물을 여수시가 이를 적극적으로 매입하여 대처하면 될것을 너무 안일히 대처하여 인근장소로 복원하는데 있어 토지보상비등등 여러가지 고생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럽게도 슬프지 않을수 없다. 또한 구)여수역도 마찬가지로 당시의 장소의 인근 역전식당.엄마국밥~엑스포 정문사이쪽라도 복원하여 나름대로 여수도시발전역사기념관을 만들어 볼 필요가 있겠으며 심지어 일제시대 구역사 건물도 오동도로 오동도호텔쪽에 복원.건설하여 그역시 엑스포장과 연계활용하면 된다.(매표소자리 주차장규모가 줄어들겠지만 산을 깎아 규모를 조금 확장하고 옥상활용포함. 지하1~2층에서 지상 2~3층의 주차장으로 만들어 주차하는데 어려운 사항을 줄이면 된다.) 그와는 아주 별개지만 공화동의 인구를 늘리는 차원에서 지금의 종고초를 공화북6길 북쪽으로 이전.건설하고 그 후에 현재의 자리에 아파트단지를 건설하여 공화동의 인구를 다시 늘릴 필요가 있어 종고초라면 그 답게 위쪽으로 옳겨서 새로운 학교모습으로 맞이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비록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해방시대이후 만들어져 있는 건물들이었건만 여순군인항쟁사건에 6.25전쟁등으로 인해 또한 도시개발등으로 인해 여수의 중요한 보존가치가 있는 근현대 건물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있는 모습을 생각한다면 6.25등에도 불구하고 같은 항구도시들인 목포와 군산, 인천등 항구도시들은 나름대로 근현대 문화재 건물들이 보존되고 있어 여수로서는 아주 혹독히 반성해야 한다. 그림내용이라도 어찌되었든간에 구)여수역 대한민국시대 건물과 일제시대 ...

2016-10-30

용도없는 댐, 부실한 댐 영주댐 즉각 해체하라!
용도없는 댐, 부실한 댐 영주댐 즉각 해체하라!

내성천 생태계 괴멸시키는 영주댐 준공이 웬말인가, 영주댐 즉각 해체하라! 용도없는 댐, 부실한 댐 영주댐 즉각 해체하라!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25일) 영주댐 입구 이곳에서, 영주댐 준공식을 가진다고 한다. 주민 초정, 공연, 준공축사, 유공자표창, 준공기념비 제막 등의 순으로 잔치판을 벌인다고 한다. 그런데 영주댐이 과연 잔치판을 벌일 만한 일인가? 영주댐이 어떤 댐인가? 용도조차 불분명한 댐으로, 세계 최초로 하류(낙동강)의 수질개선이라는 희귀한 목적을 가지고 탄생한 댐이다. 사실상 용도도 없는 댐을 지어놓고 수질개선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목적에 맞춘 셈인 것이다. 이런 용도없는 댐을 짓기 위해 1조1천억이란 예산이 탕진됐고, 영주댐 공사로 인해 내성천 생태계는 급속히 괴멸되어 가고 있다. 한국 고유종이자 멸종위기1급종 흰수마자는 적어도 내성천 중상류에서는 이제 자취를 감추었다. 또한 모래톱의 아름다움이 백미인 국가명승 제16호 회룡포와 국가명승 제19호인 선몽대는 영주댐 공사기간 동안 그 아름답던 모래톱이 줄고, 풀과 나무 등으로 뒤덮이면서 그 진면목을 하루하루 잃어가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일천년 전 고려시대 국보급 불교유물이 나온 금강사 절터와 일천년 역사를 가진 금강마을은 영주댐 담수와 함께 그대로 수몰된 채 사라질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쯤 되면 잔치판은커녕 사죄를 해도 부족할 지경이 아닌가. 그런데도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뭘 잘했다고 준공식이란 이름의 잔치판을 벌인단 말인가? 참으로 개탄스럽고 분노가 치미는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선진국이라면 흰수마자 때문만이라도 영주댐 공사는 결코 용인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멸종위기종 흰수마자가 사라져도, 국가명승지가 그 가치를 잃어도, 국보급 유물터와 일천년 역사의 마을이 수장되어도 아무렇지 않게 공사가 강행되어 온 것 현실이다. 문제는 그뿐만 아니다. 영주댐은 연약지반에 지어져 끊임없는 부실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댐에서 물이 센다느니, 지반...

201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