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나뭇잎 편지-누구탓은 좀 줄이고....
이철수 - 나뭇잎편지 이철수 화백은 환경운동연합의 공동대표이십니다.
2020-02-28
2020 세계 물의 날 연등천 정화활동(안)
2020.3.23.(월) 오전 10시~12시 미평공원 인근 집결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이하여 환경캠페인과 정화활동 계획하고 있습니다. 참여가능하신 회원님은 함께해 주세요. *위 일정은 날씨 또는 기타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20-02-28
나뭇잎 편지-이철수(2월26일)
나뭇잎편지 그림으로 시를 쓰는 이철수 화백은 환경운동연합의 공동대표입니다.
2020-02-28
소모임 <함.길> 모임후기-조천래회원(2월20일)
공부하는 모임, 책읽는 모임, 진중한 모임. 함께사는길 함께읽기 소모임 소식전해 드립니다. 2월에는 새를 봤습니다. 지구가 힘들어하는 모습도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참석 환영합니다. 3월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2020-02-20
설중속 꽃-김정일회원(2월18일)
여수에 눈오는 날 오후 정신없이 달렸습니다. 남원쪽으로 설중이라 하지만 얼어서 힘못쓰는 꽃대 눈속에서 피는게 아니라 피여있는데 눈이와서 힘들게 견디고 있습니다
2020-02-20
새해 인사
경자년 새해를 축하합니다. 떠오르는 해를 맞는 날마다, 참 좋은 날 되시기 빕니다. 민주주의가 한걸음 더 나아가고, 우리 모두의 삶에 작은 희망이 생기고, 살림살이 조금이나마 나아져서, 이웃과 함께를 생각할 여유도 생겨나기 바랍니다. 지구환경위기의 해결을 위해 지구인이 모두 책임감 느끼고 적극적으로 함께하길 희망합니다. 미움 없이 용기 있게 시대의 과제에 참여하는 ‘우리’를 기대하면서, 새해인사 드립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김지순, 박영석, 정한수, 진 옥
2020-01-30
2020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1월17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20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지역단체들과 함께했습니다.
2020-01-30
1월달 [함.길] 모임 후기(1월21일)
▷참여회원 (김태성, 김유진, 김연주, 박기찬, 김상희, 김성남, 조천래, 정비취, 김영원) ▶참석회원 : 김태성, 김유진, 김연주, 박기찬, 김상희 1월21일 오후 1시에 5명의 회원이 모여 모임운영에 대한 이야기와 1월달 특집<키워드로 보는 2020환경운동>을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모임운영> ▸모임지기(조천래 회원)를 정하여 모임공지, 회비관리, 진행을 맡기로 하다. ▸발제자를 정하여 그 달의 <특집>을 다루기로 하다. ▸회비는 월 10,000원으로 하다. ▸모임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후1시~2시30분 정하다. ▸2월 발제자 : 김태성 회원 ▸다루어지는 내용에 따라 우리지역과 관련된 내용이 있으면 현장방문과 답사를 진행하기로 하다. <기타의견> ▸사무실內 회원을 위한 “함께사는 길” 3년 동안의 책자 비치하기로 하다. ▸2월 소모임은 가사리 갈대밭 겨울철새 탐방 하기로 하다. ♡함.길에 참여하는 회원님들 모두 관심분야의 전문가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2020-01-22
최병수 초대전 다녀오다.- 정금철회원(12월22일)
며칠 전에 전입 작가 최병수 김기희 2인 초대전에 다녀와서 글을 올려봅니다. 장소는 엑스포 아트갤러리인데 미술에 대해서는 무지한터라 무엇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환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면 꼭 감상을 하셨으면 합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그림들도 있는 것 같아 이제야 환경에 눈이 떠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내셔서 가 보시는 것도 좋은 일 아닐까요. 연말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9-12-30
최병수 초대전(2019.12.18(수)-2020.1.31(금) 10:00-18:00
최병수 초대전 지금 우리는... 여수엑스포아트갤러리(여수세계박람회장 한국관 3층) 2019.12.18.(수) - 2020.1.31.(금) 10:00-18:00 (월요일 휴관, 무료관람) 최병수 작가노트 어느 평론가는 다양한 재료와 여러 주제로 작품 하는 것에 대해 의아해 하곤 했다. 그러다가 얼음조각을 하면서 평론가들도 더 이상 다양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일이 드물어졌다. “작품이 왜 이리 다양한가?” 라는 질문엔 “두통이 심한데 무좀약 처방은 안 되지요.” 라고 말하곤 했다. 물론 그 다양성은 중학교 중퇴 이후 여러 직업을 전전한 경험도 한몫 했지만 세상이 고루 병든 것이 주원인이라 할 수 있다. 노동, 환경, 정치, 경제, 사회 분야와 분단까지. 이렇게 가다가는 빈곤한 공동체마저 붕괴 될까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있다.
2019-12-16
<함∙길> 소모임 나들이(12월7일)
<함∙길> 소모임 나들이 일시 : 2019.12.7.(토) 10:30 ~ 18:00 장소 : 벌교(아즘찬이 카페, 보성여관, 태백산맥 문학관) 소모임을 위한 나들이에 다녀왔습니다. 녹색당 회원만남과 후원 장터 가정식 슬로우 카페 “아즘찬이”, “보성여관”, “태백산맥 문학관”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주먹밥, 떡국)와 견과류가 가득 들어있는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빵, 꼬막, 수제맥주, 정종, 80년대의 거리를 걷는 듯한 골목길, 역사가 살아있는 보성여관, 역사를 글로 담은 태백산맥 문학관..... 사람을 만나고 역사를 보고 자연이 만든 먹을거리를 먹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즘찬이 :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담은 전라도사투리-카페사장님의 말씀^^ 책 읽고 느낌을 공유하는 소모임<함∙길>이 탄생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에서 매월 발행되는 환경잡지 “함께 사는 길”을 읽고,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1시~3시 환경이슈와 우리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책모임에 참여를 원하시는 회원님은 연락주세요. 061)681-0610, 010-4644-8619 김상희부장
2019-12-13
2019전국환경운동연합 저연차 역량강화교육(11월26일-27일)
11월26일~27일 양일간 2019전국환경운동연합 저연차 역량강화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일상회계처리에서부터 환경영향평가법, 환경교육 기획과 회원관리프로그램, 온라인모금함 기획을 숨가쁘게 들었습니다. 짧지만, 각 지역의 활동가들과소통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19-12-04
아서 프랭크 <아픈 몸을 살다>
인간의 고통은 함께 나눌 때 견딜만해 진다. 누군가가 우리의 고통을 인정한다는 사실을 알 때 우리는 고통을 보낼 수 있다. 고통을 알아봐 주면 고통은 줄어든다. 이 힘은 설명될 수 없지만, 인간의 본성 같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입니다. 지혜롭고, 용기 있는 회원님들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2019-11-29
2019 여수시문화원 시민문화학교 작품전시 및 발표(11월9일)-김상희 회원
3월부터 일주일 2회(월, 수) 한 시간씩 노리터사람들(주)에서 기타를 배웠습니다. 빠지는 날이 많아 따라가기 힘들어 제일 속도가 더디면서도 함께 배운 사람들 중에선 유일하게 혼자 발표에 참석하였습니다. 감기몸살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해보고 싶은 일을 했다는 즐거움과 성취에 뿌듯한 날이었습니다. 내년 정기총회 때 회원들과 함께 연주를 해보고 싶은 소망과 여수환경운동연합 소모임으로 만들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회원님들께 자랑하고 싶어 올립니다.
2019-11-28
여수환경운동연합 상근활동 1년(11월21일)
여수환경운동연합 김상희 부장님의 상근활동 1년을 기념해서 여수지역의 활동가들이 축하의 자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2019-11-28
롯데캐미칼 공장정문, 95일차 1인 시위(10월16일)-최진숙 회원
지난 4월17일 환경부 보도자료 발표, (LG화학. 한화캐미칼. 롯데캐미칼 대기업포함 235곳 배출조작) 로 여수산단유해물질불법배출범시민대책위원회, 약칭 여수산단범대위가 결성되었다. 5월3일 여수산단범대위 1차임시집행위원회의 시작으로 9월10일 17차 집행위원회의 까지, 5월14일 1차 여수범시민결의대회 여수시청1청사 앞에서 쌍봉사거리 까지, 8월30일 2차 여수범시민결의대회 이순신 광장에서 서명운동도 함께했다. 지나온 날들을 돌이켜보면 배출업체정문 앞 기자회견 및 시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앞 기자회견, 여수시청 기자회견, 국회방문 및 이낙연 국무총리면담.... 오늘 95일차 롯데캐미칼 공장정문 앞 1인 시위, 10월23일은 100일 모든 변화의 시작은 시민의 작은 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이다. 오늘은 여수경실련 대표로 1인시위에 참여했다. 마스크를 쓰고 본 하늘은 그래도 맑고 청명했다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