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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가 패한 큰이유
한나라가 패한 큰이유

당락을 좌우했던 그 표차이가 대부분 대단한 표차이는 아니지만 따지고보면 자만과 아집이다. 특히 여론몰이 조직인 시민단체를 철저하게 견제한 그 실책이 이번 6/2지방선거에서 패한 이유다. 정권은 한시적이지만 시민운동은 영원하다. 성경에도"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2010-06-13

영산강사업 박지사 발언
영산강사업 박지사 발언

“4대강 사업 반대 연대할 생각없어” 박준영 전남지사, 야권 광역단체장들과 투쟁 일축 박준영 전남지사는 7일 “영산강 살리기는 지역 현안사업이다”면서 “4대강 사업에 반대하고 있는 야권 광역단체장들과 연대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6·2지방선거 이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4대강은 정치투쟁이지만 영산강 살리기 사업은 지역현안 사업이다”면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강운태 광주시장, 김두관 경남지사 당선자 등 야권 광역단체장들의 4대강 저지를 위한 연대 투쟁 움직임에 참여하지 않을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4대강 저지 투쟁에 대해 (다른 광역단체장들과)협의는 하겠지만 영산강살리기는 지역민의 요구이며 그 필요성도 있는 만큼 정치논리로 외면할 수 없다”면서 “2004년과 2006년 영산강살리기를 말할 당시 반대한 사람이 없었지만 이제와서 정치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 지사는 “4대강 살리기는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시작해 예산 투입이 한강은 120%, 낙동강은 80%, 금강은 70% 이상이 투입됐지만 영산강은 40%대에 머물렀다”면서 “영산강은 다른 강과 다르고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는 것이 지역민의 요구다”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민선 5기 도정운영과 관련, “앞으로 농·수·축산업을 살려 죽어가는 지역의 중소도시를 살리겠다”면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아파트 값이 오르는 등 전남이 변하고 있다”며 기업 유치 등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노력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유치한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 2012여수 엑스포, 2013년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등 3대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0-06-13

동아일보, 술 취한 횡설수설 오보
동아일보, 술 취한 횡설수설 오보

동아일보, 술 취한 횡설수설 오보 환경연합에 대한 악의적 오보, 법적 대응 할 터  트위터로 보내기   등록일: 2010-06-08 13:58:56   조회: 231   세계 환경의 날인 지난 5일, 동아일보는 환경연합에 대한 심각한 오보를 냈다.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환경연합으로서는 매우 치명적인 내용이었다. 동아는 정부가 민간단체에게 주는 보조금 관리가 구멍투성이라며 그 예시로 환경운동연합을 지목했다. <동아일보 6.5 자 횡설수설 원본>                                                       <동아일보 6.7 수정본> 5일자 동아일보의 [횡설수설] 칼럼은 첫머리에 “환경운동연합은 2001년부터 2009년까지 한강수계 수질보전 활동을 벌이면서 정부 보조금 22억 원을 받았다. 이 기간 한강유역환경청이 지원한 보조금 총 23억여 원 가운데 98%를 환경운동연합이 독차지했다. 이 단체의 사무처장은 보조금 중 2억여 원을 횡령했다가 적발됐다”라고 쓰여 있다.   [횡설수설] 을 작성한 동아일보 홍권희 논설위원은 2010년 5월 말에 감사원이 발표한 「특정감사 감사결과 처분요구서 -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실태」자료를 보고 칼럼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아일보의 이번 [횡설수설]은 명백한 오보다. 환경운동연합은 한강수계 수질보전 기금 22억 원을 받은 적도 없고, 사무처장이 2억 원을 횡령한 적도 없다. 동아일보는 언론 보도의 기본인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칼럼을 작성해 환경운동연합의 명예를 크게 훼손 시킨 것이다.   단순한 확인절차만 거쳐도 알 수 있는 사실을 오보하는 경우는 작성자의 실수이거나 또는 의도적인 왜곡 가능성이 높다. 언론사에서 잔뼈가 굵은 논설위원이 기본적인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특히 동아일보...

2010-06-09

6월 12일(토) 문화답사, 여순사건 유적지
6월 12일(토) 문화답사, 여순사건 유적지

문화 관광 답사 ▯ 때 : 6월 12일(토) 오전 10시 ▯ 곳 : 여순사건 유적지를 찾아 ▯ 집결 : 학동 시청 민원실 앞 ▯ 주최 : (사)여수시민협 답사단, 여수지역사회연구소 ▯ 교통(이동) : 참가 회원 차량 ▯ 준비 : 자료집(연구소), 모집(시민협, 연구소), 해설(연구소) ▯  일정 : 학동 시청앞(10:00) - 신월동 (주)한화 여수공장입구(구 14연대 주둔지, 사건개요 설명 10:15) - 중앙초교(10:45) - 마래터널 경유(11:05) - 만성리 위령비(애기섬 설명, 11:10) - 만성리 학살지(11:30) - 소라면 봉두 희생자 묘지(12:15) - 학동 시청앞(13:00) ▯ 문의 : 사무국 ( 685 - 3430 )

2010-06-09

생선을 먹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이유
생선을 먹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이유

어류 대량남획으로 인한 죽음의 지대 가축 사료로 쓰이기 위해 잡는 어획량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물고기의 3/1이 가축 사료를 위해 잡히고 있습니다. 스토니부룩 대학과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의 해양보존과학연구회는 9년에 걸친 연구 결과 2800만 톤의해양 어류가 공장식 어류 양식, 양돈, 양계장 사료로 쓰이기 위해 고갈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식어류 1kg을 생산하기 위해 야생어류 4kg을 소비합니다. 2002년 기준 전 세계에 400만 어선이 있고 1980년부터 번식보다 많은 양을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미 15개 세계 중요 어장 중 11개 어장이 붕괴 직전이거나 붕괴되었습니다. 스토니 부룩 대학의 엘런 피키치 박사 (Dr. Ellen K. Pikitch)는 "... 이는 세계 어획량에서 엄청난 비율을 차지합니다. 가격이 급등하는 소형 야생 어종들이 받는 압박과 고통으로 해양 전체 먹이 사슬은 대단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미국에 기반을 둔 연구 교육 단체인 세계 정책 연구소(World Policy Institute)는 증가하는 어획으로 인해 해양 생태가 위험에 처해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3년 연구 보고서는 50년 전에 비하여 해양 어류의 90%가 사라졌음을 보여줍니다. 세계 정책 연구소는 현재어획 업체들에 대한 보조금을 해양 보고를 증식하는데 사용할 것을 외치고 있습니다.해양은 너무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산성화되었고, 온도 상승은 동물들을 새로운 서식처로 이주하도록 합니다. 현재 수만 평방 킬로미터에 이르는 생명이 발견되지 않는 지대 소위 "죽음의 지대 또는 사각지대 (dead zones)"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오염과 남획이 그 원인입니다. 이미 너무나 많은 지역에서 산성화가 진행되고 있어 머지않아 티핑포인트(회복불능상태)를 선언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유엔 식량 농업 기구 (FAO)는 80%의 어종이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물고기를 먹는 것 또한 크게 생태계를 파괴...

2010-06-07

★ 6월 2일 지방선거 - 당신의 선택이 우리 지역을 만듭니다.
★ 6월 2일 지방선거 - 당신의 선택이 우리 지역을 만듭니다.

천하우락재선거(天下憂樂在選擧)란 말이 있습니다. 어진 자를 뽑아 바른 정치를 하면 세상 모든 백성들이 평안하게 되나 그른 자를 뽑아 정치를 잘못하면 세상 모든 백성은 근심과 걱정으로 지내게 된다는 뜻인데요.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우리에게 주어진 1표의 권리를 행사한다는 차원을 넘어 건전한 민주정치의 발전과정에 참여한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해보자구요.!!

2010-06-01

[황당특종]한강에서 밍크고래 발견!
[황당특종]한강에서 밍크고래 발견!

[황당특종]한강에서 밍크고래 발견! 서울시의 갈겨니 발뺌 풍자 패러디극       글 : 한강 밍크고래(한강)       담당 : 서울환경연합 한강팀

2010-05-31

2010년 "제1회 종이팩 환경작품 대회"
2010년 "제1회 종이팩 환경작품 대회"

1. 행사명 : 2010년 "제1회 종이팩 환경작품 대회" 2. 주  제 : 종이팩을 이용한 자원과 인간, 환경, 재활용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   3. 참여대상 : 가. 전국 초등학교(생) 단체(팀) - 환경작품 경진대회 - 팀당 5명 이상이며, 반드시 종이팩을 이용한 환경작품 제출, 참가팀 수는 제한 없음 나. 전국 초등학교(학교단위) - 종이팩 많이모으기 경진대회 - 작품을 제출하지 않더라도 종이팩 수거량을 체크하여 다수거량 학교 선정시상 - 수상을 하지 못한 학교라도 수거된 종이팩은 전량 매입(재활용 화장지 등으로 교환) 4. 참가신청 : 2010년 4월 1일 - 2010년 6월 18일 (*참가비 및 심사비 없음) 5. 신청방법 : (사)환경실천연합회 홈페이지(www.ecolink.or.kr), (사)한국종이팩자원순환협회 홈페이지(www.pack.or.kr)에서 온라인 신청 6. 시상내역 가. 대상 - 상장 및 상금 100만원         금상 - 상장 및 상금 50만원             은상 - 상장 및 상금 30만원             동상 - 상장 및 상금 20만원             가작 - 상장 및 상금 10만원             입선 - 상장 및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나. 특별상 중앙정부부처 장관상/ 자치단체장 상/ 교육감상 외    7. 기타 가. 제출하는 환경작품은 순수창작물로써 미발표 작품이어야 하며, 동일 작품을 유사 공모전에 제출 시 수상이 취소됩니다. 나. 행사내용 및 입상자 수는 추후 작품접수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 다. 접수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으며, 저작권은 주최 측에 있습니다.     8. 주최 : (사)한국종이팩자원순환협회, (사)환경실천연합회         9. 문의처 : 홍보팀 02)805-8840~2, 070-7169-5300~5307, 02)2135-3525~8 * 자세한 사항은 (사)환경실천연합회 홈페이지(www.ecolink.or.kr)를 참고하시...

2010-05-28

특종! 청계천에서 갈겨니에 이어 참치까지 발견!
특종! 청계천에서 갈겨니에 이어 참치까지 발견!

서울환경연합 활동가들은 26일(수) 오전 63빌딩 앞에서는 고래를, 청계천에서는 참치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생태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던 중, 강변에 고래로 보이는 물체가 떠 내려와 족대를 이용해 구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계천에서도 시민들이 참치로 보이는 거대한 물고기가 다닌다는 제보가 잇따라 나가봤더니 정말 참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 일축하며 “아마 시민들이 방류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울환경연합 염 모 사무처장은 “생태가 복원돼 섬진강에서만 사는 갈겨니나 조개가 있어야 산란할 수 있는 줄납자루도 서식하고 있는데 참치가 서식한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3일 청계천 생태지도에서 섬진강 수계에 자생하는 갈겨니가 목록에 오른 것이 화제가 되었다. 환경운동연합은 서울시가 충남의 민물고기업자로부터 갈겨니를 구입해서 방류한 기록을 확인해서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인근 상인과 시민들의 방류일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서울환경연합에서 ‘청계천 갈겨니’사건을 풍자하는 ‘청계천 참치/한강 고래’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관련 웹 툰은 서울환경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ecoseoul.or.kr

2010-05-26

섬진강 갈겨니 납치사건
섬진강 갈겨니 납치사건

섬진강 갈겨니 납치사건 제 살을 깎아가며 죽지 못해 살고 있는 갈겨니  트위터로 보내기   등록일: 2010-05-24 18:23:09   조회: 156   ▲갈겨니. 섬진강 수계의 갈겨니로 날아서 오거나 사람이 방류하지 않는 이상 청계천에 나타날 수 엇없는 종이다.  ⓒ최병성  청계천의 흔들리는 물살이 또 다시 세차게 내 몸을 때린다. 출처를 알 수 없는 거친 물살이 몸에 닿을 때면 염증난 등 언저리가 시리곤 했다. 청계천의 물은 맑다. 맑으나 먹을 것이 없다. 푸른 녹조가 낀 바닥은 알을 낳을 곳도 쉴 곳도 먹이를 먹을 곳도 없다. 낯선 감옥 속에서 내 몸은 점점 말라가기만 했다.  머지않은 산란기. 행복했던 내 고향 섬진강을 떠올렸다. 아, 섬진강. 느린 물살은 다정해 어머니의 손길 같았고 풍부한 강도래, 날도래 물 속 곤충이 배를 부르게 했다. 눈 위 붉은 점이 아름다운 수컷이 색색의 혼인색을 띄며 유혹하면 나는 수줍은 듯 다가가 입을 맞췄다.  어느 날, 나는 작은 통에 갇혀 어딘가로 실려 갔다. 나를 담은 물이 불안하게 흔들렸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 나를 태운 차는 지리산을 넘고 어두컴컴한 밤을 몇 시간이나 달렸다. 좁은 수조에 갇힌 물고기들끼리 인사를 나눴다.  너는 어디에서 왔니? 나는 충남에서 왔어. 우리가 왜 잡혀온 거지?  첨벙. 청계천에 쏟아진 물고기들이 빠르게 강물 속으로 흩어졌다. 놀라 얼어있는 내게로 강물이 태풍처럼 몰아닥쳤다. 나는 느린 물속에 사는 물고기였다.  나는 살고자 몇 날 며칠을 가까스로 헤엄쳤다. 이젠 나를 보러 몰려온 사람들도 낯설지 않다. 하지만 청계천에서의 삶은 쉽지 않았다. 물 속 환경이 단순해 편히 쉴 공간도 잠을 잘 공간도 심지어 빠른 물살에 녹색조류만 번성할 뿐 먹을 수서곤충마저 없었다. 방류된 수많은 물고기들은 어디 갔을까? 그들의 반짝이던 은빛 몸은 먹은 것이 없어 염증...

2010-05-25

여수항 대체시설은 지역의 자존심을 그나마 회복하는 초석중에 하나.
여수항 대체시설은 지역의 자존심을 그나마 회복하는 초석중에 하나.

정말이지 구)삼일항의 이름을 삼켜버린 광양항 개항이후부터 많이 밀릴대로 밀렸던 여수항의 현실. 그러나 여수항을 레저전문항만으로 전락시키려는 정부의 안일한 행태는 지역민으로서는 용납하기 어려운 현실이지만, 무역항의 기능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대체항만시설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실, 컨테이너 부두시설이 없더라도 광양에 뒤지지 않는 항만도시였다는 점에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광양항의 면적중 여수시의 행정구역이 절반넘게 차지하고 있지만 광양만 바다에 입지하고 있다는 이름으로 여수항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지 못하고 있는 억울한 현실이 아닐수 없어 한때는 구)삼일항을 여수항으로 이름되찾자고 하는 지역민운동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당시 사람들이 이를 막지 못한 잘못도 지금세대들의 고생중에 하나이기는 하지만 지금이라도 여수로서는 그래도 물류수송항만중심도시중에 하나다는 것은 누구나 부인할수 없을것을 본다. 여수항의 대체시설문제를 잘만 해결되어 지역의 자존심을 그나마 회복할수 있을것이나 실패되면 항만 관련기관들은 다른곳으로 가버려야 하는 위험한 상황이다. 여수의 잃어버린 10년과 5만명을 더더욱 되풀이조장하는 셈이 아니지 않겠는가? 항만대체시설을 조성에 성공하기위한 조건은 여수항의 뮬류수송기능을 회복하는 것으로서 오천산단 확장조성에 돌산에 농공단지내지 환경오염에 무릎쓰는 한이 있더라도 월전포나 우두리 하동지구 남쪽일대등 북동부해안에 친환경조선소 집단이주단지를 조성하여 여수항의 무역항기능을 더더욱 유지할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만들며 화양농공단지나 향후 화양지방산단 물건을 여수항이용을 유도하는 방식도 생각해 내야 한다. 정말이지 항만물류기능도시라는 명성을 다른곳에 빼앗겨버린듯한 오래된 여수시의 한을 구)삼일항을 여수항으로 이름을 되찾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대체시설이나마 문제를 해결되었으면 좋지 않을까? 엑스포가 끝나면 엑스포부지 사후활용차원에서 한영대, 항만관련공공기관과 해양관련 기관들을 이주시키는 것도 강력히 검토하고 또한 폴리텍해양대학을 유치...

2010-05-23

생태예술학교 봄 특강 - 하모니카와 함께하는 그림 교실
생태예술학교 봄 특강 - 하모니카와 함께하는 그림 교실

           생태예술학교 봄 특강               - 하모니카와 함께하는 그림교실 *강의 내용:                  제1강 수채화란?: 스케치에 대하여                      - 수채화 도구 사용법                      - 비례에 대하여...                      - 사물을 단순화 하는 법                      - 평면에서 입체로...                      - 명암, 그리고 그림자          하모니카 연습 - 연주자세및 호홉법                          - 중음배열 익히기(연습곡:똑 같아요, 학교종)                                  강의일시: 2010년 6월 5일 토요일     제2강 야외 스케치: 풍경화 그리기                       - 시점에 관하여                       - 주제와 소재                       - 스케치 하는 방법            하모니카 연습 - 아르페지오 주법(연습곡: 작은별, 아름다운강)                                 강의일시: 2010년 6월 12일 토요일     제3강 내 몸 바로알기: 내 얼굴, 내 몸 그리기                          - 인체의 신비로운 이야기                          - 인물 스케치는 어떻게            하모니카 연습 - 저음 배열 익히기(연습곡: 환희의 송가, 그 옛날에)                                강의일시: 2010년 6월 19일 토요일     제4강 사회성 기르기: 나무 숲 지도 그리기 모둠작업                         -화면분할                         -공간 감각 익히기            하모니카 연습 - 저음 배열 재확인 (연습곡: 우...

2010-05-22

★ 6월 2일 지방선거! 화합하는 우리 지역을 만들어 보아요!!
★ 6월 2일 지방선거! 화합하는 우리 지역을 만들어 보아요!!

뉴스나 신문을 통해 종종 보지만 돈 선거, 비방·흑색선전 폐해는 선거당시 뿐만 아니라, 선거 후에 더 심각한 부작용이 나오는 거 같아요. 지역주민끼리도 불신하게 되구요 우리 지역..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화합을 위해 공명선거 실현에 동참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민주시민의 모습인 거 같아요!!

2010-04-24

4강을 지켜주세요!!!
4강을 지켜주세요!!!

고3 학생인데요. 4대강이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ㅠㅠ 4대강을 살리고 싶으신분들께 부탁합니다. 이미 제안된 것일 수도 있고 진행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고 또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확실히 잘은 모르겠지만ㅠㅠ 몇가지 생각 적어볼께요 1. 그린피스, 지구의 벗 등 국제 환경 단체와  cnn bbc  등의 외국 언론에 진실을 널리 알린다. ( 지구의 벗 의장님이 3월에 오셔서 11월에 세계적인 회의의 안건을 4대강 사업문제로 한다고는 했는데 11월이면 강은 되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될 듯합니다. 그린피스나 지구의 벗 등에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고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려야 할것같습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세계적인 관심과 제제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혹시 트위터나 페이스 북 입하신분들있으시면 그린피스나 지구의 벗 또는 cnn bbc 트위터나 페이스 북 등을 통해 4대강 파괴 사실을 알려 주세요ㅠㅠ. 카페에 있는 파괴 사진이나 과학적 근거를 그들에게 알려 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외국언론의 질타를 받았음 좋겠어요 제가 컴맹이구 또 오늘 아침에 하려 했는데 가입이 안되네요... 죄송해요ㅠㅠ 2. 편지 쓰기 운동 어떨까요? 특히 정치계에 있는 분께요 4대강 사업을 찬성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대근거와 환경의 소중함으로 설득하고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분께는 격려하는 편지를 쓰는게 좋을 것같아요. 오늘 학교 선생님께 상담했었는데 속으로는 반대를 하면서도 직업적 위치나 위신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런 사람들을 하나 둘 설득하는 것이 좋을 것같아요 섬진강 시인인 김용택 선생님께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시를 써달라고 편지 쓰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대니서 씨 같은 환경운동가들께 도움을 요청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 문학가나 가수 등 시, 노래, 등을 부탁해서 홍보하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3. 다른 분께서 벌써 하셨는데 광고를 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망가진 우리 강의 b...

2010-04-24

SOS - 지금은 지구의 비상 시기
SOS - 지금은 지구의 비상 시기

스턴_경이_지구를_구하기_위해_육식을_포기하라고_말합니다.hwp다뤘던 내용   1.의외의 지구온난화 원인   2.온난화의 해결은 이산화탄소가 아닌 단기성가스부터 제거해야....   3.자정능력을 상실한 육지와 바다 생태계   4.과학자들의 발작에 가까운 경고   5.강력한 지진과 쓰나미가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   6.지금은 지구의 비상시기(일어난 일과 일어날 일들)   7.최악의 온난화 시나리오   8.기적의 해결책과 우리가 해야할 일들 슬프게도 기후변화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억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심각한 이 국제적 사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에 대한 조치를 일깨웠으면 합니다. 오늘 제가 전달해 드리는 정보와 여러분들의 고귀한 선택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다른 이들의 삶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는 여러분에게 지구의 시급한 문제를 말씀드립니다. 옳은 정보와 해결책이라면 부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시고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온난화를 해결하는 것은 지구를 구하는 것이고, 지구를 구하는 것은 우리의 고향을 구하는 것이고 무수한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니까요. 기후변화는 IPCC가 제시한 최악의 상황보다 더 나쁩니다. 이미 그 파괴적이고 때론 치명적이기가지 한 영향은 허리케인, 홍수, 가뭄, 열파, 사막화, 지진, 해수면 상승같은 극단적인 현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고 해도 지구가 대기에 존재하는 온실가스에서 회복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미 국무장관 힐러리와 미국UC버클리대학교수 커크 스미스 박사,월터 심슨 박사,나사의 제임스 한센박사,미국UUC도시환경공학부의 타미본드 박사 등 여러 전문가들의 주장처럼 메탄과 카본블랙, 대류권오존 등의 단기적 가스를 해결해야 합니다. 대기에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잔류기간이 100~1000년이며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72배(10년기준-100배, 20년-72배, 100년-23배) 강...

2010-04-23

“나”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선거에 참여해 봐요!
“나”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선거에 참여해 봐요!

6월 2일 실시하는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 대표자를 뽑습니다. ‘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은 떨쳐버리고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유권자의 모습을 보여주게요.

201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