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필터
[동영상]낙동강 Before & After
[동영상]낙동강 Before & After

낙동강 Before & After [아프리카TV]sauce2314  트위터로 보내기   등록일: 2010-08-26 12:10:29   조회: 256         글 : 김지혜(비상행동 상황실)       담당 : 환경운동연합

2010-08-30

경부고속도로 결사반대하던 야당과 김대중
경부고속도로 결사반대하던 야당과 김대중

♣ 경부고속도로 건설의 비화(秘話) ♣ 우리는, 야당들이 무슨 짓들을 해 왔는가를 똑똑히 알자! 경부고속도로 공사현장에 들어누어 대모하는 김대중(DJ) "경부고속도로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차 있는 사람들만 팔도 유람하고 다닐 것 아닌가? 쓸데없는 돈 낭비다." 아래 사진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면을 쓰고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 드러누워 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하는 모습이다. 고속도로 건설반대 데모 선동으로 유명세를 탄 김대중은 불과 3년 만에 1971년 대선 후보가 되었다. 참말로 꼴보기 좋다!!! DJ: "정 고속도로를 건설해야 하겠다고 해도 16차선,뭣 하러 그렇게 넓게 짓는가?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은 건설비를 조달할 수도 없다." 박정희:"절대로 16차선을 해야 하지만...김대중이, 김영삼이가 너무 반대하니 할 수 없다. 경부고속도로를 완성하면 우리나라는 중진국이 될 수 있다. 8차선으로 하자."    박정희 대통령이 1967년 경부고속도로 예정지를 순찰하고 있다. [도로공사 제공]    박대통령이 직접 스케치한 고속도로 구상도. 왕복 4차선 "내가 야당 반대 때문에 양보하지만, 미래에는 반드시 도로가 부족할 것이다. 그러니 왕복 4차선으로 하더라도 반드시 경부 고속도로 양옆 으로 50m는 남겨 두라. 건물 신축을 금지하라. 미래엔 더 확장해야 할 것이다."    경부고속도로에 대한 박 대통령의 집념은 조국근대화와 맞 물려 직접 챙기고 공사를 독려하였다.   1968년도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  <천안 - 신사리>구간중 천안 삼거리 부근에서.(1968.12월)         작업중 휴식시간에 건설 현장 인부들의 기념사진. 경부고속도로 현장의 박 대통령. 경부고속도로 개통식의 박정희-육영수-정주영

2010-08-29

여수도 원주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여수도 원주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강원일보)[원주]하이브리드 車 보급 이산화탄소 감축 ` 들어가실 신문주소 :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0080300075 → 심지어 태양열주택을 짓는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지자체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그렇지 않아도 산업단지로 인해 고생에 시달리고 있는 여수로서는 원주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을 늘린다는 것에 본받을 필요가 있다. 하이브리드차로 바꿀려면 먼저 관용차부터 하여금 회사 임원진들의 차들까지 여수지역 주도층분들의 차들부터 하이브리드차로 바꿔야 한다. 물론 새로 사기 어려울 경우는 기존 매연차를 하이브리드엔진으로 개조하는 회사도 있어 하이브리드엔진으로 바꾼차에게도 그에대한 보조금지금과 세제혜택등도 병행을 할 필요성은 더더욱 있다. 자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으로서는 할수 있는 일이 그것이라 연료조 절약하고 신기술을 개발하여 우리나라가 먹고 살수 있는 길이 아니겠는지? 지금이라도 여수도 원주의 사례를 본받아 하이브리드차를 대대적으로 보급을 확대하고 기존 매연차를 하이브리드 개조차에대한 지원도 확대하여 환경을 해치는 매연차를 아예 지구상에서 퇴출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이글에 많은 관심을......~!

2010-08-29

9.11 -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광주전남시도민 행동의 날
9.11 -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광주전남시도민 행동의 날

.

2010-08-26

8월 30일(월) 초청강좌, 트위터의 이해와 활용
8월 30일(월) 초청강좌, 트위터의 이해와 활용

시민과 함께하는 초청 강좌 ㅇ 때 : 8월 30일(월) 오후 7시 - 오후 8시 30분 ㅇ 곳 : 여수교육청 컴퓨터실 (학동) ㅇ 주최 : 여수시민협 정보나눔 시민모임 ㅇ 참석 : 일반 시민, 단체 회원 ㅇ 목적 : 지역 시민들이 트위터 현상을 이해하고 활용방법을 익힌다. ㅇ 주제 : 트위터의 이해와 활용 ㅇ 강사 : 이정훈 교사 (진성여자고) ㅇ 순서 : 개회 선언, 강사 소개, 강의(80분), 질문과 답변(10분) ㅇ 참가 신청 : 사무국 ( 685 -3430 )

2010-08-25

'큰집'은 날릴 기회를 왜 놓치는가?
'큰집'은 날릴 기회를 왜 놓치는가?

'큰집'은 날릴 기회를 왜 놓치는가? [홍성태의 '세상 읽기']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이 보고 싶다 트위터로 보내기   등록일: 2010-08-23 10:44:34   조회: 62   'MB氏'가 결국 문화방송(MBC)를 장악했는가? MBC <PD수첩>이 '4대강 살리기 사업'에 관한 의혹을 다룬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이 방송되지 않았다. 김재철 MBC 사장이 사전 시사를 요구했으나 제작팀이 거부하자 방송되기 3시간 전에 방송 보류를 결정해 버린 것이다. 기가 막힌 일이다. 정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정말이지 이 나라가 '보도 지침'이 횡행하던 5공화국으로 회귀했는가? 그래서 전두환이 광복절 행사에 나타나서 태연하게 행세하고 다니는 것인가? MBC 사장의 임명권을 갖고 있는 방송문화진흥원의 김우룡 전 이사장은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엄기영 전 사장이 갑자기 사퇴하면서 겨우 사장에 임명된 김재철 사장이 '큰집'에 불려가 조인트를 까였으며 MBC 좌파 인사 청소부로 임명되었다고 말해서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다. 김재철 사장은 김우룡 전 이사장을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그는 김우룡 전 이사장을 고소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내부 비판에 대해서 강력한 징계로 대응해서 더 큰 비판을 야기하더니 이제는 아예 법원에서 방송을 허용한 프로그램의 방송을 막는 폭거마저 저질렀다. 이 때문에 또 다시 '큰집'에서 그에게 지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게 되었다. 애초에 정부에서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의 방송을 막으려고 했다가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으나 김재철 사장이 막았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의 방송을 막기 위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은 국토해양부의 소송을 기각했다. 이 때문에 언론은 국토해양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이 프로그램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도했다. 예컨대 <프레시안>은 8월 17일 오후 6시 53분에 발표된 ...

2010-08-23

광주-순천간 무궁화호 열차. 여수로 연장을~!
광주-순천간 무궁화호 열차. 여수로 연장을~!

열차사업소가 여수로 이전하려는 가운데 광주-순천간 열차, 부전/동대구/포항/창원-순천간 열차를 여수로 연장운행을 통해 완전히 열차사업소를 여수로 이전시킬 명분을 강화되어야 할것이다. 요즘 무궁화호 열차는 RDC열차로 운행함으로서 순천에서 여수로 가는데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게 되었으니 부전,동대구,포항,창원-순천간 열차중 디젤기관차로 운행되더라도 여수로 연장되면 RDC열차로 바꿔 운행하면 문제삼을것이 없기 때문이다. 열차사업소가 쉽게 여수로 이전되지 못한것도 순천이 경전선열차의 종착지기능을 갗추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안되기 때문이므로 순천열차사업소 원창분소까지 여수로 이전되어야 할 명분이 되지 못하는 원인중에 하나다. 여전히 순천의 반대를 뿌리 뽑기위해서는 경전선 열차들이 여수로 연장되지 않으면 안될것이므로 철도시설공단과 코레일의 지역본부도 있는 순천으로서는 너무 욕심이 많다는 것이다. 여수도 이에 대항하여 전라선-경전선을 어떻게 하여금 부산으로 일직선운행을 할수 있게 하는 겸 여수-남해-하동간 철도, 여천선-광양제철선-경전선내지 미평-적량-골약을 잇는 철도로 하여금 여수-부산간 직결 열차노선을 확보할 필요가 있어진다는 생각도 들었기는 하다. 더 필요하면 고흥군의 계획중인 벌교-고흥간 철도를 연계한 여천역-고흥-장흥간 철도도 생각한다면 여수도 철도요충지로 올라가도 충분할것이다. 여수는 지금 용산-서광주-순천-여수간 열차는 있지만 그것만은 모자라기 때문에 경전선열차를 여수로 연장되어 전남 제1의 도시답게 여수로 올수 있는 열차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광주-순천간 무궁화호 열차. 여수로 연장을~!

2010-08-22

광복절 하늘에 초대형 태극기 출현!
광복절 하늘에 초대형 태극기 출현!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시내 하늘에 국제규격 빙상장 크기의 초대형 태극기가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단법인 만남은 14~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열면서 가로 60m, 세로 40m 크기의 초대형 태극기를 하늘에 뛰웠습니다. 무게 400여kg의 이 태극기는 애드벌룬에 매달려 100m 상공에 이틀 동안 떠있었습니다. 이 태극기는 지난해 제54회 현충일을 기념해 1만7,337명의 손도장을 모아 만든 국내 최대 크기의 손도장 태극기로, 한국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9_201008160910579607

2010-08-22

<4대강 수심 6m의 비밀> 예고편
<4대강 수심 6m의 비밀> 예고편

‘대운하 안 하겠다…’ 거짓말이 재차 폭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4대강 사업에 대해 대운하의 전 단계가 아니라고 밝히면서 자연하천 준설을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운하 준설은 강바닥을 평평하게 파서 선박이 다니기 편하게 하는 구조이지만, 자연하천 준설은 하천 둔치와 강바닥을 완만하게 파기 때문에 배가 다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공사에서 ‘운하형 준설’ 설계도에 따라 6미터 수심을 확보하는 구상이 현실화된다는 사실이 언론에 의해 폭로됐습니다. 여기에 청와대와 국토해양부 관계자들이 직접 개입했다는 의혹은 4대강 사업이 ‘대국민 사기극’으로서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재차 묻게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오늘밤 피디수첩 시청을 권합니다. 문화방송 피디수첩 <4대강 수심 6m의 비밀> 예고편(오늘밤 11시15분 방송) quality="high"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272" height="223"> [관련기사] 4대강 비밀팀서 ‘운하형 변경’ 개입

2010-08-20

잃어버린 공공기관들 되찾고 공공기관 유치운동 관련 수위를 높여야 한다.
잃어버린 공공기관들 되찾고 공공기관 유치운동 관련 수위를 높여야 한다.

여수의 열차사업소 이전관련 신문기사를 보면서...... 한마디로 속이 조금이나마 시원했을 정도다. 그렇지만 아직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직도 변방근성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한것에 너무 아쉽지만...... 곧있으면 여수시의회의 행동에 대한 순천시의회의 대응이 주목될것으로 본다. 순천의 지역이기주의적인 행동이 더 나온다면 여수로서는 더 수위를 높여야 하지 않겠는가? 코레일 전남본부와 철도시설공단 호남지역본부 여수이전으로서 맞대응을 하고 또한 KBS방송국, 감정원, 농어촌공사등 잃어버린 공공기관을 되찾고 검찰청.법원.보훈청 여수지청유치도 여수로서는 잊을수 없는 사안들이 아닐까? 또한 여수지역내에 있는 공공기관들도 한곳으로 이전시키는 행정타운 조성도 예외는 아닐수 없을것이며 여수로서는 잃어버린 10년을 회복할 과제가 아닐수 없는 현실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여수가 전남동부+경남서부를 아우른 남중해안중심도시로 거듭나기위한 첫걸음이 아닐련지? 억울하고 치사해서 순천이 차지하고 있는 전남동부중심도시라는 그런 골목대장 중심지 지위는 빼앗을 생각도 심하게 말하자면 넘볼생각은 추호도 없는 대신 그보다 더 넓은 중심지는 여수가 당연히 그 중심에 서있어야 하는 것으로서 여수가 더 커지면 남해안의 중심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말한대로 여수는 순천으로부터 조선시대의 3복3파로 인한 앙금이 풀리지 않을뿐더러 여수뿐만 아니라 광양과도 시비를 밥먹듯이 거는등 심하게 생각하자면 여수로서는 더 수위를 높여 지금의 해룡면 남부지역인 잃어버린 용두면을 되찾고 구례와도 손잡아 구례구역을 구례군으로 편입, 벌교.낙안과도 손잡아 군으로 독립시켜주는등 행정구역적인 맞대응을 할 필요성도 있을것으로 본다. (필자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벌교가 시로 승격되었더라면 순천의 지세는 지금같이 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 여수와 순천의 인구격차도 물론 커져 여수가 지역의 중심지 지위를 굳혔거나 새로운 중심개념을 도입해 진작에 남중해안 중심도시로 되었을지도 모를 뿐더러  또한 순천의...

2010-08-20

이포보, 자가발전 전등기 개조해 핸드폰 충전 시작
이포보, 자가발전 전등기 개조해 핸드폰 충전 시작

이포보, 자가발전 전등기 개조해 핸드폰 충전 시작 이포바벨탑 생활소개, 기고와 트윗활동 등 외부와의 소통 재개 ○ 17일, 어제부터 이포보 위의 세 활동가가 자가발전 전등기를 개조해 박평수 위원장의 핸드폰을 충전하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대림산업과 여주경찰서의 방해로 무전기나 핸드폰 밧데리가 반입되지 못해서 지난 5일 동안 연락이 두절되었다가 다시 연락이 재개된 것이다. 자가발전 전등기는 손으로 돌리는 동력을 이용해 발전해서 조명을 밝히는 기구인데 이를 개조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그동안에도 간헐적으로 시도를 했으나 문자를 겨우 보내는 정도에서 실패했다가 이번에는 1시간을 돌려서 10분 정도 통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1시간 이상을 돌려도 10분정도 통화할 수 있는 이상의 충전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먹은 것이 별로 없어 힘에 부치는 가운데 10분간의 외부와의 연락을 위해 1시간 동안의 노동을 할 정도로 이포보 위의 세 활동가들은 국민들과의 소통이 절실했던 것이다. 박평수, 염형철, 장동빈 세 활동가들은 힘 닿는데까지 발전기를 돌려 언론 기고나 트윗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 돌로 두르려 바늘을 만들고 옷에서 실을 뽑아 현수막을 수리하고 빗물을 받아서 사용하는데 이어 이번에는 자가 발전까지, 이포보 위의 세 활동가들은 로빈슨 크루소의 생활의 지혜를 실천하고 있다. 2010년 8월 18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석봉․이시재․지영선 사무총장 김종남 * 문의 : 여주 현장상황실 박창재 국장(010-5463-1579) 서울 상황실 양이원영 국장(010-4288-8402) *첨부: 핸드폰으로 보내 온 자가발전 충전기와 이포보 위의 생활 사진

2010-08-18

MBC 김재철 사장은 PD수첩‘4대강 수심 6m의 비밀’을 즉시 방영하라!
MBC 김재철 사장은 PD수첩‘4대강 수심 6m의 비밀’을 즉시 방영하라!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00 팩스 02)730-1240 보도자료(총 1매) MBC 김재철 사장은 PD수첩‘4대강 수심 6m의 비밀’을 즉시 방영하라! ○ 국토해양부가 법원에 PD수첩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던 ‘PD수첩 -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이 MBC 김재철(57) 사장과 이사회의 결정으로 방송이 보류됐다.   ○ ‘PD수첩 -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은 정부의 4대강 공사 추진과정과 마스터플랜 작성과정에서 나타난 미 공개된 사실을 방영할 계획이었다.   ○ 하지만, 결국 방송이 되지 못했다. 방송을 중단해달라는 국토해양부의 요청이 법원에 의해 기각되자 MBC가 나서서 청와대와 국토해양부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 MBC의 방송보류결정은 공영방송의 가치를 무너뜨린 중차대한 사안이다. 4대강 공사의 진실을 숨기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다. ○ 언론보도에 의하면 ‘PD수첩 -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은 당초 4개의 소규모 자연형 보에서 16개의 대형보 설치, 4~6m로의 수심확보계획 변경, 수자원장기종합계획과는 다른 물 확보계획, 하천유지용수 이용처의 변경, 불필요한지역의 준설계획 등이 방영될 예정이었다. 게다가 마스터플랜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청와대와 국토해양부 관계자가 참여한 비밀팀이 개입됐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정부의 4대강 공사가 대운하사업의 사전포석이라는 사실을 또다시 뒷받침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 이에, 환경연합은 강력히 규탄한다. MBC는 국민의 알 권리를 즉각 보장하라. 국민을 기만하고 공영방송의 가치를 떨어뜨린데 대해 사과하라. 당초의 계획대로 ‘PD수첩 -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이 국민에게 사실그대로 방영될 수 있도록 즉각 조치하라.   ○ 역사가 말해주듯 아무리 국민의 눈과 귀를 닫으려고 해도 진실은 밝혀지고 만다. MBC 김재철 사장의 결단을 촉구한다.   2010년 8월 18일 ...

2010-08-18

이포보 고공투쟁에 국회가 답하라~ 매일저녁 촛불문화제에 오세요
이포보 고공투쟁에 국회가 답하라~ 매일저녁 촛불문화제에 오세요

이포보 고공투쟁에 국회가 답하라~ 매일저녁 촛불문화제에 오세요

2010-08-17

대림산업은 이포보 환경운동가들에게 전달하는 물과 식량을 막지 말아야 한다
대림산업은 이포보 환경운동가들에게 전달하는 물과 식량을 막지 말아야 한다

보도 자료 오늘 (17일)대림산업 규탄 및 항의서한 전달 기자회견 가져 ○ 일반사람들도 탈진하기 쉬운 폭염 속에 이포보 위 세 명의 활동가들은 26일째 고공액션을 벌이고 있다. 일주일 전부터는 음식물이 모두 떨어져 성인 하루 기초대사량에도 미치지 못하는 선식과 효소만 먹고 있어 영양부족으로 인한 어지럼증 등 건강상 위협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포보 상황실에서는 매번 음식물 반입을 허용해 줄 것을 요청하였지만 공사 책임자인 대림산업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특히 인권위원회조차 농성자들의 '인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대림산업에 요청하였으나 여전히 선식과 효소, 물 이외에는 음식물은 반입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이포보 고공액션을 벌이고 있는 3명의 활동가들에게 제대로 된 식량과 물을 공급하는 것을 대림산업이 막지 말아줄 것을 요구하며 오늘 (17일)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대림산업 본사앞에서 가지고 항의서한 전달및 면담을 가졌다. 면담시 대림산업 본사 공사관리 책임자는  3명의 고공농성활동가들의 어려움을 알고 있으면 이포보 현장 소장에게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을 뿐 물과 음식물, 무전기 밧데리반입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만약 계속 대림산업이 음식물등 반입을 막는다면 반인륜적인 기업으로  대림산업을 규정하고 공식 대응하기로 했다.     ----------- 아   래 ------------- *일시 : 8월 17일(화) 오전 11시 *장소 : 광화문 대림산업 본사 정문 앞 (미국대사관 뒤편) *주최 : 환경운동연합 *기자회견 순서 - 인사말  : 김석봉 공동대표 - 현황 보고  : 김종남 사무총장 - 대림산업의 항의서한문 발표 : 김정선 수원환경연합 활동가 - 서한문 전달 및 면담                                                                 문의 : 서울 상황실 정책기획팀 조강희 011-9156-6622 <항의...

2010-08-17

[생생소식25/26]국회는 4대강사업 검증특위를 구성하라!
[생생소식25/26]국회는 4대강사업 검증특위를 구성하라!

[생생소식25/26]국회는 4대강사업 검증특위를 구성하라! http://www.kfem.or.kr/kbbs/bbs/board.php?bo_table=eletter&wr_id=513&sca=%B1%D7%B8%B0%B4%BA%BD%BA%B7%B9%C5%CD

2010-08-16

매영학사 6기 수강생 모집
매영학사 6기 수강생 모집

『여수학 아카데미 - 매영학사(梅營學舍)』6기 -  가을밤에 나누는 여수 이야기 -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밤, 우리 지역의 사람들이 만들어 온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항상 곁에 있어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치는 여수의 이야기들을 매영학사에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매영학사 (제6기) 일정              1.  09. 07.(화) 개강식. 여수의 희망을 말하다. 김충석 여수시장 2.  09. 09.(목) 여수 사람, 여수 이야기 김병호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사장 3.  09. 11.(토) 아름다움 속에 남겨진 삶의 흔적 (버스답사) 정태균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연구부장 4.  09. 14.(화) 여수의 옛 이야기 설인택 한국상고사협회 5.  09. 16.(목) 여수의 멋 이야기 - 공공미술 정채열 민예총 전남지부장 6.  09. 28.(화) 여수의 맛 이야기 - 음식문화 김진수 현대불교문예 광주전남지회장 7.  09. 30.(목) 여수의 배 이야기 심재수 거북선대축제 위원장 8.  10. 02.(토) 바다로 가는 길 여수 (선상답사) 주석봉 전남대 문화재학협동과정 박사과정 9.  10. 05.(화) 여수의 바다 이야기 정현호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 연구사 10. 10. 07.(목) 여수의 노래 이야기. 수료식 손  웅전통타악연구소 ‘신명’대표 2. 기간 : 2010년 9월 7일(화) ~ 10월 7일(목).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 9시 3. 장소 : 미평동 여성문화회관 2층 대강의실 4. 수강신청기간 : 2010년 8월 16일(월) ~ 8월 31일(화). 무료수강(교재비 5,000원) 5. 수강신청방법 : 시민 누구나 전화 ․ 방문 ․ 팩스 ․ 이메일 신청 가능 (수강인원 : 150명) 6. 문의 :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 전화 : 651-1530~1. 팩스 : 654-7749   홈페이지 : www.yosuicc.com        E-MA...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