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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전체 내연차량 모두다 하이브리드카로 바꿀수만 있다면???
여수지역 전체 내연차량 모두다 하이브리드카로 바꿀수만 있다면???

최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관용차문제등등을 생각하면서...... 관용차를 무엇으로 하든가는 굳이 비싼것이든 싼것이든 뭐라 않겠지만 무조건 비싸다고 해서 연료효율이 좋다는 것은 아니다는 생각이다. 물론 연비가 낮아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에너지자원 빈국인 우리나라로서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아닐수 없다는 것에서 걱정이 아닐수 없다. 자동차회사들이 조속히 전차종 하이브리드카이상의 친환경자동차를 만들지 않는 이상, 개조를 통해 최소한 하이브리드카화시켜 친환경차로 만들어 질수밖에 없는 것으로 전망된다. 레오모터스란 기존내연차량 하이브리드카로 개조하는 회사가 있는데 기존차량을 하이브리드카로 만듬으로서 마티즈인 경우는 최대 시속 160km로 달릴수 있게 만들었던 것으로 1000만원의 차량을 2000만원의 개조비를 합치면 3천만원으로 알고 있어 하이브리드화 개조비가 비싸 선진국에서는 개조한 차량에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나라들이 있을 정도일것이다. 개조초기라 비싸겠지만 이용하는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저렴해질것이라는 생각이 들것으로 본다. 그런만큼 우리나라에도 내연차량을 개조하는 차량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조속히 정착된다면 신속히 가능하겠지만 당분간은 단체차원에서 개조할것으로 개인적인 전망이다. 우리 여수부터 앞장설 필요가 있어지길래 관공서부터 솔선수범하여 모든 차량을 하이브리드카로 개조하여금 정말이지 차량크기는 상관이 없지만 기름값 낭비를 줄이는 겸 환경오염시켜 서민들의 눈초리를 받지 않을정도로의 친환경차량화가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이다. 물론 지역 국회의원분들과 도의원, 여수시의원들도 예외는 아니며 산단업체의 고위간부분들부터도 대기환경보호에 앞장서 솔선수범을 할 필요는 더더욱 있다. 그리고 시내.시외고속버스회사들과 택시.택배등 영업회사들의 차량들도 예외가 아니라서 모두 하이브리드차로 개조되어야 한다. 지역시민사회단체들과 환경단체들도 이글을 보면서 여수지역의 모든 주요차량부터 전부다 하이브리드카로 개조를 할것을 촉구운동을 벌이는등 관용차라도 기름을 ...

2010-08-15

시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시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여수성폭력상담소에서 알려드립니다. 제목 : 시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2010. 8. 18일 여수YMCA 소강당에서 한국국가법학회(구 호남공법학회) 교수님들과 변호사님들께서 여수시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법률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사전에 여수YMCA 시민중계실로 접수를 해 주시면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법률상담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서는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0. 8. 18일 수요일 15:00 ~ 17:00 * 장  소 : 여수 YMCA 소강당 * 접수처 : 여수 YMCA * 담당자 : 여수 YMCA 시민중계실 061)642-0001, 644-7979

2010-08-13

KBS지역국은 다시 여수로 되돌려야 한다.
KBS지역국은 다시 여수로 되돌려야 한다.

남해안신문]“KBS순천방송국 재이전해야”   시민단체 중심 여수로 재이전 촉구 엑스포시민포럼 “박람회 주관방송사 역할”강조 2010년 08월 11일 (수) 09:19:27 강성훈 기자  tolerance77@nhanews.com   지난 2004년 KBS의 통폐합 방침으로 폐쇄된 KBS여수방송국의 재개국 문제가 여수지역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재점화되고 있다. 엑스포시민포럼은 10일 여수시의회에서 가진 박람회특별위원회 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난 2004년 순천으로 이전한 사옥이 매각되지 않았고, 박람회 개최시 방송국의 역할이 커지기 때문에 KBS여수방송국의 재이전을 요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람회 주관방송사 선정과 TV수신료 인상 등의 관련 여건상 재이전이 가능하다”며 “KBS여수방송국 재이전에 대한 시민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방치된 방송국 사옥이 기존 매각방침에서 최근 보존방침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람회 개최시 주관방송사로서의 역할과 공익방송으로서 재난방송중심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여수방송국의 재 이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해당 방송사에 여수방송국의 재개국을 요청하는 한편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재이전 요구를 보다 구체화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KBS여수방송국은 지난 57년 개국해 70여명이 근무하다 지난 2004년 통폐합 방침에 따라 순천으로 이전했다. → 여수는 이미 전남동부의 변방에서 전남동부+경남서부를 망라한 남중해안중심, 더 커지면 남해안의 중심으로 거듭나려는 단계에 있어 편의적인 통.폐합정책으로 여수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혀버린 계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정말이지 단순 지형적인 이유만으로 순천으로 통.폐합 된것은 잘못된 것인만큼 약속도 지키고 있지 않고 있는 구)사옥문제는 정말이지 다시 지역방송국이 여수로 돌아와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방송국 사옥이 매각에서 보존방침으로 전환한것은 여수지역국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

2010-08-12

왜?지우나?
왜?지우나?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영산강을 살려야 하겠습니다. 영산강은 상류에 4개의 댐이 건설되고 강 하구에도 댐이 들어 섯습니다. 그전엔 비가 조금만 와도 나주평야는 물바다가 되어 농사를 망치는것은 말할것도 없고 인명피해도 컸습 니다. 또 가뭄에는 모든 농작물이 다 타 들어갔습니다.  홍수를  예방하고 농업용수를 확보하기위해 세계은행등의 차관으로 이루어진 공사였습니다. 30년이 지났습니다. 자연재해는 줄었지만 강은 더이상 강이 아닙니다. 죽었습니 다. 영산포 하류는 물이 있되 오염되어 농업용으로도 쓸수없고  물아래에는 2~3미터의 토사가 쌓여 있습니다. 영산포 상류는 강폭은 넓지만 흙이 쌓인 마른 하천이 되어 20~30년생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 러분! 영산강 살리기를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도민 모두 영산강이 더 좋은 강으로 우리곁에 있기를 바랄것입니다. 오늘의 우리뿐 아니라 내일도 이땅에 살아야 할 후손들을 생각하면 지금 영산강을  방치하는 것은 후손들에게 큰 죄 를 짓는 일입니다. 함께 지혜를 모아 맑은 물이 다시 흐르고 찬란했던 영산강 문하 시대를 다시 열어가도록 합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역사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포기하 고 좌절하며 때로는 체념하고 살아왓습니다. 그렇게만 살기엔 이땅은 너무나 거룩한 땅입니다. 선조들이 대대로 일 구었고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우리에게 물려준 땅 전러남도는 의로운 땅입니다. 수많은 희생 을 하면서도 위기때마다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었던 의로운 사람들이 살아온 땅입니다. 의로운 사람들은 잘 살아야 할 책임이 잇습니다. 만약 의로운 사람들이 잘못사는 교훈을 역사엥 남긴다면 앞으로 국가나 민족의 앞날에 또 다른 위기가 올때 누가 앞장서겟습니까? 이제 그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었던 에너지를 우리 스스로의 운명을 바꾸는데 사 용합시다. 우리는 할수 잇습니다. 낙후를 번영으로 ...

2010-07-02

민선5기는 여수를 전남동부의 변방에서 남중해안, 더나가 남해안의 중심으로~!
민선5기는 여수를 전남동부의 변방에서 남중해안, 더나가 남해안의 중심으로~!

내일로서 민선5기가 시작됨으로서 설레임과 앞으로의 과제는 절실할것이다. 통합되어 지금까지 30만명대였던 인구가 지금은 그선이 무너져 29만명선도 위태로운 지경이 되었고 교통망 확충도 어려움에 시달리는등 2012박람회가 코 앞에 남지 않았는데도 버거운 시점에서 시작되는 여수의 민선5기. 그리고 아직도 전남동부의 변방이라는 변방의식에 찌들린 일부분의 지역민들이 있겠지만, 여수는 민선5기부터는 전남동부+경남서부를 망라한 남중해안, 더나가 남해안의 중심도시라는 새로운 지역중심의식을 주입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전남동부와 경남서부는 특정지역이겠지만 남중해안이나 남해안은 전체중심개념으로 보기 때문에 지형적으로 변방으로 생각되는 여수로서는 새로운 중심의식을 통해 2012박람회 성공개최와 더불어 급부상을 할 필요가 있게 되는 것이다. 여수는 박람회 성공개최 이외도 삼복삼파로 인해 지금의 여수시로 있게되는 계기를 만든 여수군 복원을 위한 투쟁을 한 위인들을 기리는 여수독립기념박물관설립, 통합청사등 여수지역 공공기관 한곳으로 통합.이주문제 해결, 도농간 균형발전, 고속도로 가지기, 조선소 집단이주, 율촌산단 일괄조성문제, 국도 17호선 돌산에서 남면을연결, 신월동 화약공장이전, 삼산면 경비행장 조성, 필요하면 선택적으로 구)여수군 용두면 되찾기, 좌수영성과 방답진성등 여수의 모든 성곽터들을 찾아 조속히 복원등등 할일이 너무 많다. 돈문제 때문에 힘들겠지만, 지방세로 걷어들이는 1~2%의 국가산단의 지방세 비율을 10~20%(또한 5~10년간 1년마다 1000~1500억원정도 지방균형발전위로기금으로 보내어 그동안에 지자체를 궁핍하게 한 보상을 받을 필요도 있다.)로 지방세개혁이 성공된다면 그문제들이 화끈하게 해결될수 있는 조금이나마 보태질수 있지 않겠는가? 그동안 중앙정부는 지방정부는 너무나도 무시하고 있는 까닭에 환경오염으로 지역민들의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으면서 1~2%의 지방세로 무슨일을 할수 있겠단 말인가? 그러면서 수도권 규제완화를 외치고 있지 않겠는...

2010-06-30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희망의 숲을 찾습니다!'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희망의 숲을 찾습니다!'

캠페인공모     제11회 아름다운숲전국대회 "희망의 숲을 찾습니다!" ■ 참가자격      숲과 나무를 사랑하는 개인, 단체, 기관 ■ 참가분야    _ 아름다운 전통마을숲     _ 아름다운 시민의숲     _ 아름다운 천년의숲     _ 아름다운 학교숲    ■ 응모기간     2010년 6월 21일(월) - 7월 20일(월) (마감날짜 우편 소인 유효) ■ 시상내역      아름다운 생명상 (1개소) _ 상패 및 상금 300만원과 표석설치, 신청자 상금 10만원      아름다운 공존상 (총 3개소) _ 상패 및 상금 100만원과 표석설치, 신청자 상금 10만원      아름다운 어울림상 (부문별 2개소) _ 상패 및 표석설치 신청자 상금 10만원      아름다운 누리상 (온라인 시민선정위원회 선정, 1개소) _ 상패, 신청자 상금 10만원       * 숲에 수여되는 상금은 숲 관리 및 보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       * 누리상을 제외한 모든 수상지에는 표석이 설치됩니다. ■ 참가방법      소정양식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접수 또는 웹하드로 접수합니다.      (www.webhard.co.kr / ID : asoop2010 / PW : 2010)      신청서는 생명의숲 홈페이지(www.forest.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보내실 곳 및 문의      (133-110)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 656-1693 풍성빌딩2층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전화 : (02) 735-3232 / 팩스 : (02) 735-3238 / 이메일 : hlog_f00148@naver.com      홈페이지 : www.forest.or.kr / www.woorisoop.org / www.forest.go.kr/ >>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바로가기 http://forest.or.kr/event/beauty_contest/main.html

2010-06-30

남아도는 쌀문제, 못사는 국가들을 지원해주라.
남아도는 쌀문제, 못사는 국가들을 지원해주라.

남북관계가 험악해지면서 더욱 더 남아도는 쌀문제. 정부에서는 어떻게 해법을 내놓기는 하지만 제대로 되고 있지 못해 안타깝기만 하고 있는 현실. 남북관계가 다시 회복되지 못한다면 남아도는 쌀문제, 답이 안나오는데...... 해법은 못사는 다른나라들에게 지원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지난 2010년 초 지진으로 인해 고생을 겪고 있는 아이티와 내전이 계속 되고 있는 국가와 홍수.재해, 안정되지 못하고 기아에 허덕이며 식량을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나라들에게 쌀을 지원해주는 방법도 있지 않겠는지? 그방법마저 실행에 옳기기는 많은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쌀문제를 해결을 아예 안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는지? 농민들은 속터지고 식량을 저장하는데 관리비용도 불어나게 되며 쌀 가공품등 여러가지 방법을 내놓아도 시원하게 해결을 못한다면 농촌의 민심은 더 함악해질것이다. 한때 어느 국회의원은 이번연도 초, 아이티등 재난국가들과 기아에 허덕이는 국가에 지원해야 한다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의 답은 종합적인 검토를 하겠다는 애매함에 가까운 답변이었으니 농민들의 속이 시원하겠는가? 또한 시.도급 광역지자체들과 시.군.구급 기초지자체들도 이에대한 책임을 질 필요성은 예외가 아니다. 대북지원이 답이지만, 정부로선 그러고 있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설령 기아에 시달리고 재해에 시달리는 제3세계국가에 지원하더라도 방안을 잘 생각하지 못한상태서 해결하려 한다면 그 역시 역풍도 만만치 않은만큼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 쌀가공품을 보내더라도 그 국가주민들의 무엇으로 해 먹는 것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가루로 보내는 것은 답이겠지만, 쌀가루 가공공장이 부족해서인지 뭔지 잘 알수 없지만 비싸면 그렇기 때문에 싸게 지원하려는 정부의 고민은 깊을수밖에 없다. 빨리 해결하지 못함으로 인한 쌀값파동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지역유지들과 시민사회단체, 지역정치인들도 이에대한 많은 관심을 기울여 북한에 쌀 지원중단으로 인한 대안들을 적극적으로 잘 생각하여 구체적으로, 말로만 ...

2010-06-27

여수를 부활시킨 인물들을 기리는 박물관이 있었으면......
여수를 부활시킨 인물들을 기리는 박물관이 있었으면......

비록 용두면땅까지 여수땅으로 못되어 고생하고 있지만 여수군으로 시작하여 여수시로 있는지 120여년이 되어가니 고려말-조선초, 삼복삼파로 인해 지금의 여수를 존재하기위해 싸웠던 삼복삼파의 인물들을 기리기위한 박물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사람들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여수는 없었을 것이고 설령, 있더라도 온전하지 못한체로 있었을것이라는 생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3복3파라는 역사를 모르는 지역민들도 있고 그사람들에대한 신상도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는등 너무 안타까운 생각도 적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금이라도 그당시에 여수군으로 되찾으려고 고생한 인물들을 기리기위한 박물관을 세워 관광자원으로서, 역사자료관으로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필요는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2012박람회 성공시키고 기업유치등 숙원사업에도 성공하여 여수를 순천권역의 변방에서 남중해안중심을 나아가 남해안의중심도시로 지향하려는 시점에서 이제서야 이런 생각이 날줄이야 부끄럽지 않을수 없는 점에 여수로서는 그점에 대해 반성해야 할것이다. 광양만권통합과는 별개라서 반드시 여수지역주민들로서는 잊어서는 안된느 역사의 한장면이 아닐까 생각속에 함께 하나의 둥지에 있지 못한 용두땅을 생각한다면 여수로서는 아쉬운 한장면이지만...... 아무튼 지금의 여수시로 있게 되기까지 1897년 이전까지 피땀흘려 목숨까지 바쳐가며 여수군 복군에 고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박물관을 세우는데 폐건물을 리모델링 활용도 마다하지 않는다. (박물관 세웠을 경우 삼복삼파의 역사를 자료게시할 시엔 용두면도 원래 여수땅인만큼 왜? 순천에 있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적혀질 필요성은 더더욱 있다.) 여수시는 조속히 여수독립운동을 바쳐온 영웅들을 기리는 박물관내지 한옥건물형식의 박물관을 세워줄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그들의 업적을 헛되지 않도록 지역민으로서 강력히 제안한다. 삼복삼파는 여수지역민으로서 가장 잊을수 없는 사건이었으니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도 앞서간 적이 있었으니까 말이다. 가칭:여수독...

2010-06-27

자연을 회복시키는 일은 누가 하는가..
자연을 회복시키는 일은 누가 하는가..

4대강 사업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모든 자연은 자연 자체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자연이 필요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인간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자연은 그 아무리 좋다고 해도 무용지물이 아닌가? 달마다 수료생들을 배출하고 사회 및 여러 각도에서 봉사하는 신천지단체는 정부가 시행하고자 하는 4대강 사업에 찬성한다는 소리를 내었다. 현 정부의 자연 회복 사업이 만물을 소생시키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라고한다. 나 역시 동감하는 내용이다. 4대강 사업은 자연과 인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것 같다

2010-06-27

여수연고 축구.농구단 다시생길때 건전하게 생겼으면 한다.
여수연고 축구.농구단 다시생길때 건전하게 생겼으면 한다.

여수는 한때 농구단(푸르미텐더)과 축구단(아이엔지넥스)이 있지만, 각각 부산과 홍천으로 이전되었다고 한다. 연고지문제와 부담금문제때문인지 월드컵 열기속에서도 씁슬한 생각이 나고 있는 본인으로서는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지역연고 축구단과 농구단, 그리고 아마추어야구단이 다시 생기기 어려운것은 사실이지만 언젠가는 다시 생긴다면 얼마안가 연고지문제와 부담금문제로 인해 또다시 없어지지 않았으면 할 생각일 뿐이다. 가칭:여수시청이라는 축구단이 생겼으면 하는데 시청이라고 하는 축구단이 있는 곳은 강릉과 천안, 안성, 영천, 포항, 수원, 창원 목포, 김해, 화성등등이고 F2리그에서는 기초지자체 주민구단이 있는 곳은 부천FC, 서산FC이다. 군청이라고 하는 축구단이 있는 곳은 장흥, 강원 고성, 청원등등도 있는데...... 하지만 재정자립도가 30%도 안된 지금이라 국가산단의 지방세로 들어가는 비율이 1~2%에서 10~15%로 개혁되지 못한다면 그렇고 여수시민구단으로 만들자니 돈이 문제니 답답하기만 하다. 또한 국가산단 사원들이 회사소속을 초월하여 축구단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도 있지만, 그역시 미지수라 찝찝할수밖에...... 한국이 월드컵 16강으로 진출성공된지 오늘로서는 겉으론 기쁘지만, 속으로는 왜? 씁쓸한지 모르겠지만, 여수지역의 연고축구단이 없는 이유라서인지 그역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으로 본다. 여수를 떠난 빈자리를 누가 채워줄 것인가? 가칭:여수지역스포츠구단재건대책위원회를 만들어서 활동해야 할 정도로 해결되어야 할 사항이길래 지역의 돈사정이 안정이 되는데로 언젠가는 여수지역 축구단과 농구단이 다시 있게되길 본인은 간절히 빈다. 여수는 전국체전 개최를 계기로 스포츠인프라가 확충된만큼 반드시 성공되리라고 생각된다.

2010-06-23

전주광양고속도로 명칭문제? 언제까지 방치되어야 하는지?
전주광양고속도로 명칭문제? 언제까지 방치되어야 하는지?

고속도로 1km도 없는 여수로서는 불만이 아닐수 없다. 곧 있으면 완공될 전주광양고속도로. 그렇지만 전주와 광양 혹은 순천-완주고속도로로 나오면 순천과 완주로서 특정지명을 알리는 것뿐이라서인지 정말이지 고속도로가 없는 여수로서는 더더욱 소외감과 손해의식은 당연지사다. 고속도로가 없는 여수로서는 지도 홈페이지, 지도책이건 무엇이건 여수IC를 알릴수 없고 여천IC라는 이름도 알리기 힘든만큼 이에대한 대책을 세울 필요성이 있지 않겠는가? 우선 전주-광양고속도로를 가칭:전라고속도로로 개칭하고 여수IC, 여천IC등 여수지역 자동차전용도로의 나들목 이름도 현)전주광양고속도로노선과 함께 나들목이름을 알릴 필욕는 있다. 가칭:여수지역 고속도로명칭대책위를 만들어서라도 지금의 고속도로에 대한 여러가지 불합리성을 시정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철도이름도 익산-여수선이 아닌 전라선으로 되어 있어 제대로된 고속도로 이름이라면 전라고속도로가 맞는 답일지도 모른다. 특정지역을 알리는 고속도로명칭. 1km의 고속도로가 없는 여수의 서러움의 상징이 될수 없기에 지역민들과 시민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일어서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보고 전주-광양 고속도로는 기종점 지자체의 지명도만 높이는 꼴이라서 전주와 광양은 순천과 완주와 고속도로 명칭가지고 기싸움을 벌여져 왔을 것이라는 점도 있어 이번에는 여수가 들고 일어서야 한다. 한때 전남도가 고속도로 이름 선정공모조사를 했었음에도 우선은 아직 고창-담양간 고속도로 이름이 바뀌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 전남도의 행동도 소홀한점이 없지 않아 보인점도 문제점이기는 하다. 여수로서는 전주-광양고속도로를 전라고속도로로 개명하는 한편 지도책을 만드는 출판사들과 포탈사이트 운영진에게 잘 설득하여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의 표시색을 따로 표시하는 한편 자동차전용도로의 IC도 지도상에서 표시되어 고속도로 1km도 없는 여수에게 지명도를 높이는데 불이익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일 뿐이다. 중대결단이 아닐수 없는만큼 전주와 광양만의 ...

2010-06-23

오현섭 여수시장 경찰 조사피해 잠적
오현섭 여수시장 경찰 조사피해 잠적

오현섭 여수시장 경찰 조사피해 잠적 | 기사입력 2010-06-21 14:09 【여수=뉴시스】맹대환 기자 = 경찰이 전남 여수 지역 야간경관조명사업 비리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오현섭 여수시장이 연가를 내고 잠적했다. 21일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찰관 3명을 여수에 내려 보내 오 시장을 소환할 계획이었으나 이날 오 시장이 예정에 없던 연가를 내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오 시장은 이날부터 3일간 연가를 냈으며 비서실과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은 물론 개인 휴대전화도 받지 않고 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 관계자는 "오늘 오전 오 시장과 경찰이 만나기로 했으나 오 시장이 잠적했다"며 "현재 오 시장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 시장이 야간경관조명 시공업체인 나이토피아 관계자로부터 3억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된 김모 전 국장(59·여)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전 국장은 뇌물로 받은 3억 원 가운데 1억6500만 원은 자신이 사용하고 나머지 1억 원 가량은 오현섭 여수시장의 측근인 주모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씨는 김 전 국장으로부터 받은 돈을 여수시 의원 10명에게 300만~1000만 원씩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여수시의회 한 의원은 최근 자신의 사무실에서 500만 원이 든 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김 전 국장은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4월 초 사직한 뒤 잠적해 지명수배를 받아오다 지난 15일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한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4월 22일 군청에서 발주한 땅끝 경관조명 공사 업체 관계자로부터 1억5000만 원을 받는 등 업자 3명으로부터 총 1억9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김충식 전 해남군수를 구속했다. mdhnews@newsis.com

2010-06-21

한국 마사회 순천마권장외발매소 재승인 경위 조사 기자회견문
한국 마사회 순천마권장외발매소 재승인 경위 조사 기자회견문

한국 마사회 순천마권장외발매소 재승인 경위 조사 및 사행산업의 사각지대 마사회법 개정 청원 기자회견문    우리나라 사행산업의 매출은 지난 1997년 3조 6천억 규모에서 10여년 지난 2007년에는 무려 400%가 늘어난 14조6천억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위험수위에 다다른 경마, 경륜, 카지노 등의 사행성을 규제하고자 매출총량제를 도입하고 특히 도박중독유병률이 72.9%로 국내 평균유병률 9.5%보다 월등히 높은 경마부문의 마권장외발매소에 대해서는 2013년까지 마사회 전체 매출의 50%이하로 줄여갈 것을 권고하였다. 그럼에도 오히려 한국마사회는 최근 순천지역에서 지난 2006년 승인이 철회된 장외발매소를 또다시 농림수산식품부에 재승인을 얻어 개장을 추진함으로 지역주민들의 반발은 물론 정부정책에 대한 불신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 지역주민 3만여명이 반대서명을 통해 재승인 행위를 연일 규탄하고 있음에도 고작 100여명 안팎의 찬성의견으로 사실상 사행성도박장이라 할 장외발매소를 재추진하는 행정행위를 어떻게 용납할 수 있겠는가.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지난 2006년 취소당시 국정감사장에서 취소 결정이 되었음에도 국회차원의 보고가 전혀 없이 재승인 된 경위와 재승인 관련 서류가 허위로 변조된 과정에 대해 엄중하고 즉각적인 조사를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사실상 규제할 수 있는 법령이 전무한 사행산업의 사각지대라 할 한국마사회의 마권장외발매소의 승인 및 재계약, 매출 등 관리전반에 대해 시급히 제재할 수 있는 법규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2010. 6. 17 순천화상경마도박장 설치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2004~2010년 현재 112개소, 풍덕동 주민대책위원회 등 순천여수광양진주 시민사회종교노동단체) 2010 지방선거 순천시 시∙도의원 당선자 일동 도박규제네트워크/참여연대/한국YMCA전국연맹 사무국 : 순천YMCA(담당 고상연 : 010-9770-2575), 아름다운 자치연대(...

2010-06-21

여수의 잃어버린 땅. 구)여수군 용두면.
여수의 잃어버린 땅. 구)여수군 용두면.

조선시대 초까지 함께하였지만 끝내 여수군 복군때 되찾지 못한 용두면땅. 일제시대는 해촌면과 합쳐 해룡면이 되어 지금에까지 있었지만, 만약에 용두면지역도 여수군복군과 합세했었더라면 여수땅은 삼산면 제외하고도 진작에 500㎢대에 근접했을 것이고 인구도 그보다 더 있었을 것일지도 모른다. 본인으로서는 그림파일을 연구를 통해 용두면이 어디까지 있는지 개인적으로 추정한 것 뿐이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그림파일 내용을 보시면 아실수 있을것이다. 정말이지 그것도 그당시 순천의 농간인것 때문인지 여수군 복군 조건으로 인한 용두면 지역 순천으로 할양인지 모르겠지만, 한때 어떤 아는 사람이 율촌의 절반은 순천이 가져갔다는 말에 확실히 알게 된 결과로서 이는 구)여수군 용두면지역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왜? 생겼을까 모르겠지만, 만약 용두면이 여수땅에 있었으면 여수인구는 30만명대를 유지했을 것이고 율촌산단의 면적도 여수가 장악했었을지도 몰랐으리라는 생각이 들었기는 했다. 삼복삼파의 상처의 하나로서 정말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천은 아직도 전남동부지역의 중심지라고 거만을 떨며 순천은 순천 외지역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있어 정원박람회유치, 심대지구를 통해 여수.광양으로 유입하려는 인구를 빼앗으려는 수작을 떠는등등...... 광양만권 통합관련 작년에 너무 오만을 떨다 여수에게 발치임을 당하고도 정신차렸는지 안차렸는지 모르는 현실이다. 94년때 율촌이 순천으로 편입소동도 있었기도 하였던 생각이 든다면 치를 떠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시.군통합때 여수로서는 용두면문제를 해결되었으면 지금같이 아쉬운이 있겠으랴? 일제시대때 여수쪽으로 못옴으로 인한 지역적인 후회가 너무 사무친 지금이다. 용두면이 순천으로 남아 있음으로 인해 율촌은 지역의 최변방으로 전락한 뼈아픈 지역적인 상처는 너무나도 큰 지금일것이다. 한편 작년에 독립된지 6년밖에 증평은 괴산과 통합 관련에서 "수계도 ...

2010-06-19

용서와 화해,사랑만이
용서와 화해,사랑만이

여수는 위대한 성자 손양원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성역화 도시입니다. 지난 선거의 후유증이 고소 고발사태와 언론인 구속사태로 여수에 명예가 땅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발 양 지도자부터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고 사랑으로 하나 되어 힘을 합칠때 두사람 모두,,그리고 여수시민들 모두가 승자가 되는것입니다..비롯 서로의 앙금과 상처가  클지라도 모두가 패자가 아닌 승자의 위치를 되찾을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010-06-17

“박준영 전남지사 영산강 죽이기 중단하라” - 천막 농성
“박준영 전남지사 영산강 죽이기 중단하라” - 천막 농성

        “박준영 전남지사 영산강 죽이기 중단하라”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 천막 농성 조선 sun@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0-06-14 ▲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이 14일 무안 전남도청 앞에서 “4대강 사업에 찬성하고 있는 박준영 지사를 규탄한다”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시민행동 제공>  14일 오전 대국민 라디오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을 그대로 추진할 의사를 밝히면서 “4대강 수계에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의견도 다시 한 번 수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힌 것인데, 최근 지역에서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것이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영산강 사업 추진 의지다. 이번 연설에서 “지자체의 의견도 수렴하겠다”는 얘기는 자칫 영산강 쪽이 4대강 사업의 제물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90여 개 광주전남 시민·노동·농민·진보단체와 종교계가 박준영 지사를 규탄하는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은 이날 오후 2시 무안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MB 영산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4대강 사업 찬동한 박준영 지사 규탄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시민행동은 “4대강 사업 중단은 전 국민의 절박한 요구이며 그 증거가 이번 6·2지방선거 결과이다. 그런데도 4대강 사업의 최고 책임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런 민심을 외면하고 오늘 방송담화를 통해 사업 강행을 재차 선언했다. 이런 오만과 독선적인 대통령의 행동에 힘을 싣고 있는 이가 바로 박준영 전남지사인 것”이라며 “박준영 전남지사는 4대강 사업 중단을 열망하고 있는 지역민을 비롯한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 우리는 박준영 지사가 사죄하고 영산강 사업이 중단될 때까지 천막농성을...

20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