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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흥순] 안식휴가 2차 보고 - 집을 짓다.
[강흥순] 안식휴가 2차 보고 - 집을 짓다.

[강흥순] 안식휴가 2차 보고 - 집을 짓다. 1. 꿈을 맛보다. 안식휴가 계획 중 1차 프로그램인 청도한옥학교 대목수양성과정을 마쳤습니다. 일곱 살 때 부모님께서 분가를 위해 예쁜 세칸 기와집(말이 기와집이지 초가삼간)을 지으셨는데 그때 집을 짓던 동네 목수아저씨가 어찌나 대단하고 멋있어 보이던지, 집짓기와 목수일은 언젠가는 한번 해보고 싶은 꿈이었습니다. 한 번도 발 디딘 적 없는 타지에서, 생면부지의 사람들과 생활하며, 나름 힘든 노동의 연속이었지만 청도한옥학교에서의 3개월이 저에게는 꿈을 맛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차 보고( http://cafe.daum.net/ykfem/Cx5h/154)에 이어 청도한옥학교에서의 생활에 대해 보고 드립니다. 소중한 시간을 배려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 집이 뭣고? 집이 뭣고? 세상천지에 쌔고 쌘게 집이고 지금까지 옮기며 살아온 집도 다섯 손가락 부족한데 답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한옥학교 2개월째가 되어 집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또 자기가 살 집을 짓는다면 어떤 집을 짓겠는지 도면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휴식과 재충전, 가족의 사랑과 행복, 공동체와의 소통 등 저마다 중요시 여기는 바가 다르고 도면에 나타난 공간의 배치도 다릅니다. 25명 동기들이 이야기하고 그린 집은 모양도, 공간도, 쓰임새도 모두 다르고 집주인을 닮았습니다. 하지만 지금현재 살고 있는 곳은 25명 중 21명이 아파트랍니다. 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집을 그리라고 했더니 아파트만 그렸더라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용마루 있는 초가집이나 기와집 그리고, 굴뚝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도 그리고, 마당에 감나무 한그루도 그렸었는데……. 나에게 알맞은 집, 나를 닮은 집, 나의 삶을 담을 집 한 채 짓고 싶은 욕심을 키워봅니다.   3. 집을 그리다. 한옥학교 2개월 차에는 본격적으로 나무를 ...

2012-06-29

사회성발달 1차 집단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사회성발달 1차 집단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사회성발달 1차 집단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사회성이란? 인간이 더불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 우리말  '사람노릇'’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소통과 배려의 기술을 터득해 나가는 과정에서 체득되는 능력으로 사회적 규준에 맞게 행동하고 남과 더불어 잘 지내고 사람을 가리지 않고 쉽게 잘 사귀며, 자신의 의사를 적절히 표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할 줄 알고 집단 활동을 즐길 줄 아는 것”    만약 당신의 자녀가 일상생활을 할 때! 지나치게 경쟁적이거나 무례하게 행동을 한다면, 나이에 비해 어리게 반응하거나 까칠하게 굴거나 아니면 애 늙은이처럼 군다면, 또한 다른 아이들과 너무 밀착되어 있거나 반대로 멀리 떨어져 있다면…    만약 당신의 자녀가 놀이를 할 때! 차례를 지키지 못하고 협력하지 못하거나,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집단에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 몰라서 주저한다면, 장난감을 끌어 모아 놓고도 다른 아이와 나누지 않으며, 게임에 질 때마다 늘 봐 달라고 하거나 중간에 게임 규칙을 바꾼다면, 그리고 갈등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낸다면…    만약 당신의 자녀가 대화할 때!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하고 다른 사람과 공감을 못하거나 투덜대며 정작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의 말은 전혀 듣지 않으려 하고 무조건 끼어들며, 따지기를 좋아하고 또래 아이들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대화를 어떻게 시작하고 언제 끝내야 하는지 잘 모르며 잘못을 지적해도 사과를 하거나 자신의 행동을 고치지 않는다면… 1차 프로그램 내용(총 10회기 중 5회기) 상황극- 자기 감정파악하기, 자기 감정표현하기, 남의 감정파악하기, 남의 감정 이해해주기, 남에게 관심보이기 역할극- “야! 나 너에게 할 말 있어” 춤테라피- 느낌으로 하나되기, 타인과 관계 맺기 마술가게, 역할놀이 등     < 2차 프로그램은 추후 일정조정하여 다시 공지 함.> 수 행 ...

2012-06-26

엑스포 개최후, 곧 바로 고소동 한신아파트단지를 철거해 시민들의 공간으로 되돌려달라.
엑스포 개최후, 곧 바로 고소동 한신아파트단지를 철거해 시민들의 공간으로 되돌려달라.

고소동지역의 고소아파트와 고소동 한신아파트를 이전해야 한다는 말이 나와 있어 어느홈페이지에서는 이런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소동 아파트를 그대로 놔 두고서 해양엑스포 관광객을 유치한다는것은 세계의 웃음거리는 물론 챙피함과 스스로 바보스러움을 보여줄 뿐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냥 말안하고 가만히 있으려다 예기해 봅니다" 그러듯이 흉물로 있는 상태로 알고 있는 고소동 아파트문제를 해결하여 미관을 다시 살릴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고 그 터에는 지역주민 공모를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변모하는 것을 검토할수 있다. 고소아파트 철거내지 이전으로 인해 그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다른곳으로 사는데 보상금문제가 있어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작점인 곳으로 어딜봐도 수려했던 고소동의 아파트 단지들 때문에 여수의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다는 진목농공단지 건설에 반대하는 글중의 일부분내용도 있었기는 하여 생각해볼 문제일것으로 풀이 된다. 따라서 지역주민들과 지역정치권, 시민사회단체들이 어떻게 하여 고소동지역의 아파트단지 문제를 해결에 대한 토론모임회를 만들어서라도 상생형 문제해결이 마련되면 얼마나 좋을까? 아파트 이전은 또 다른터에 새로운 아파트틑 만든다는 것으로서 인구가 늘고 있지 않고 오히려 감소중인만큼 신중한 문제가 아닐수 없는 만큼 이점도 검토할 필요가 있어 기존의 지었던 아파트 업체들의 이해관계도 생각해 볼 필요도 있고 말이다. 아무튼 간에 엑스포 개최이후라도 이 문제가 해결되어 여수를 찾는 관광.방문객들의 여수의 이미지가 조금이나마 개선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지금이라도 고소동아파트단지를 철거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되살릴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중앙동의 인구가 줄어들어 다른 동과 통.폐합이 되겠지만......) 고소동 아파트가 없어짐으로 인해 인구가 줄어들것으로 보이는 중앙동지역에 대한 대책으로서는 여상제재소,충북수산등 공장건물들을 화양농공단지로 이전시키고 노후...

2012-06-23

이래서야 왜? 고소동 아파트단지를 없애야 하는 이유?
이래서야 왜? 고소동 아파트단지를 없애야 하는 이유?

여수 한신아파트 일대 ‘국내 최악 경관 사례’ 선정 국토부.LH 사진공모...후속연구 착수 여수 고소동 한복판에 우뚝솟은 한신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경관이 전국 최악의 국토경관 훼손사례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국토해양부가 경관제도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LH공사와 공동으로 실시한 국토경관 훼손사례 사진공모에서 박건희씨가 고소동 한신아파트를 배경으로 찍은 작품 ‘이건 해도 너무해요’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박씨는 돌산쪽에서 한신아파트를 촬영한 작품을 제출하면서 “산정상부에 고층아파트가 들어서 도시 경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아니라 주변 경관과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국토부는 이 작품에 대해 “대표적인 해안경관 불량사례로서 대상지의 특성으로 인해 기존 시가지에서 나타나는 유사 사례보다 경관 훼손의 심각성을 또렷이 보여주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해안경관 형성 및 관리를 위해 입지특성에 따른 개발행위의 규제 또는 바람직한 경관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원, 경관형성 유도등을 위한 경관관리 제도의 보안 및 개선 등에 시사성이 매우 큰 작품이다”고 평가했다. 국토해양부는 “사진공모전에 이어 LH공사와 함께 공모에 참여한 국토경관 훼손사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원인분석 등 실증분석 작업를 거쳐 근본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후속연구에 곧바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0년 시의회의 승인에 따라 논란을 거쳐 세워진 한신아파트는 여수 8경 가운데 하나인 고소대가 있는 해안가 산꼭대기에 버젓이 세워져 역사유적의 대표적인 훼손 사례로 지적받는 등 여수시민에게는 슬픈 역사로 인식되고 있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제보전화 : 061)795-2561 출처 : http://www.순천넷.com/news/view.asp?s=6&seq=6584 → 진작에 엑스포 개최전부터 아예 없어져야 했었던 고소동지역 아파트단지들...

2012-06-23

펌)'호남에서 통진당 지지율 1/3로 추락'...이제 통진당 실체 알았나?
펌)'호남에서 통진당 지지율 1/3로 추락'...이제 통진당 실체 알았나?

부정선거·종북논란 속에 종북좌파 실체 드러나자 지역민심 '싸늘' 광주·전남에서 통진당 지지율이 지난 4.11총선대비 1/3수준으로 추락했다. 통진당은 최근 공개된 광주일보·리서치뷰 여론조사에서 광주·전남 정당 지지도 5.2%로 3위를 기록했다. 9.7%를 얻은 새누리당보다도 낮은 수치였고, '4·11 국회의원 총선거' 광주·전남 평균 비례대표 선거 득표율 16.3%에 비해 3분의 1 수준의 지지율을 기록하는데 불과했다. 본보가 지난 총선을 전후한 종북좌파 실체에 대한 집중보도를 한 데 이어, 통진당내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문과 종북논란 이후 광주전남에서 통진당의 지지세가 확연히 꺾이며 붕괴되고 있다. 붕괴속도도 다른 지역이 절반 가까이 떨어진 것에 비하면 훨씬 빠르다. 통진당의 총선 득표율도 민주통합당에 이어 2위였지만 이젠 새누리당보다 뒤쳐진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4.11총선의 최대격전지였던 전남 순천에선 순천검찰이 통진당 이석기 의원이 운영했던 CNC와 통진당 의원들간 선거자금 부풀리기 의혹을 직접 수사하면서 부정적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본보가 보도한 순천역 안내판 좌편향 사건, 순천조례호수 공원 표지석 사건, 미군철수 현수막과 관련해 통진당과 시민단체의 실체가 알려지면서 지역에서 이들 세력을 외면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광양에서 사업하는 김 모씨(56) " 총선때만 하더라도 진보세력으로 알고 표를 줬는데, 이젠 통진당이라면 쳐다보기도 싫다"고 말할 정도다.광주에서는 통진당 구당권파 소속 오병윤(광주 서을) 의원에 대한 소환운동까지 추진되고 있다. 호남이 과거 이들 종북좌파 단체들의 ‘숙주’가 된 이유는 이런 단체들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의 없어 이 단체들이 별 탈 없이 자라기 좋은 토양이 갖춰져 있었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전라도는 5.18 민주화운동 등을 거치며 김대중-노무현 정권기만을 제외하곤 20여년 동안 반정부 입장을 당연시하는 분위기가 팽배한 지역이었다.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는 그 정도가 심해지며 심지어 국내...

2012-06-23

시민협)7월 7일(토) 곡성군 세계장미축제 행사장 문화관광답사
시민협)7월 7일(토) 곡성군 세계장미축제 행사장 문화관광답사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관광 답사 ▯ 때 : 7월 7일(토) 오전 8시 10분 - 오후4시 ▯ 제목 : 오백만 송이 장미와의 만남 ▯ 곳 : 곡성군 세계 장미축제 행사장 ▯ 집결 : 오전 8시 10분 여천역 ▯ 주최 : 여수시민협 문화관광위원회 ▯ 진행 방식 : 기차로 이동, 도보로 견학 ▯ 목적 : 전남권 지역축제를 견학해 여수축제 발전방안을 찾는다. 타 도시 축제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여수 세계박람회를 홍보한다. ▯ 일정 (우천시 하루전 취소) 여천역(8:38) - 곡성역(9:23) - 행사장 견학(9:40-12:00) - 점심(12:00-1:00) - 행사장 견학, 여수박람회 홍보전단 배부(1:00-2:00)- 곡성역(2:24) - 여천역(3:07)) ▯ 참가비 : 어른 2만원, 어린이 1만3천원 (왕복 기차요금, 여행자 보험) 반드시 사전예약과 입금 ( 국민은행 785201 - 01 - 459822 김미량 ) ▯ 준비물 : 도시락, 물, 간식, 썬크림, 사진기, 편안한 옷차림(모자와 운동화) ▯ 참가신청 : 685 – 3430 (선착순 20명) 사단법인 여수시민협 여수시 망마로 57(신기동 110-12, 3층) www.yeosusimin.kr. jourkim@dreamwiz.com

2012-06-22

금호미쓰이화학(주) 포스겐 누출사고 경위서
금호미쓰이화학(주) 포스겐 누출사고 경위서

오늘 오후 3시 49분에 받은 사고경위서 입니다.

2012-06-20

2012 생태예술학교 여름학기 개강
2012 생태예술학교 여름학기 개강

2012 생태예술학교 여름학기 개강    2012년 하반기, 생태예술학교 운영에 관한 전격적인 개편을 앞두고 특별히 여름학기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합니다. 가을학기부터 정규반에 참여할 학생도 미리 입학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생태예술놀이교실(토요일) 수업내용:  명상, 설치미술, 몸짓놀이, 생태미술, 생태놀이, 과학놀이, 난타,                오카리나, 바다에 가기, 생존수영 등 생태예술통합교육 수업일시:  2012년 6월 30일(토)~ 2012년 8월말(토)                6월 30일, 7월 14일, 7월 21일, 7월28일, 8월 11일, 8월 25일 예정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일정은 상황에 따라 약간 변동이 있을 수 있음) 모집대상:  9세~ 12세 추가모집:  5명 내외 수 업 료;  학기당 120,000원 모집기간: 2012년 6월 27일까지 장     소:  생태예술학교 돌산 캠퍼스(돌산 우두리/ 대교에서 5분 거리) 참여방법: 먼저 생태예술학교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펴보신 후 본인의 교육방향과 생태예술 학교 교육내용이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되시면 참가신청을 하시기 바람. 수업방식: *스스로 행위 할 수 있는 자발적인 수업진행 방식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기감’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고정된 틀’에 얽매이지 않으며 열정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현장으로 교실을 운영합니다. *지금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행위 할 수 있게 합니다. *교사는 수업의 총제적인 상황은 물론, 매 순간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대해 해결사로서 아니라 촉매자로서의 역할,  즉, 더디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물꼬를 터주는 역할만을 합니다.           ♣문   의: 생태예술학교 홈피http://blog.naver.com/hys051800                                       카페http://b...

2012-06-18

만약 현)여수시립도서관,복지관이 있는 곳이 공원공간이었더라면?????
만약 현)여수시립도서관,복지관이 있는 곳이 공원공간이었더라면?????

여수로서는 살기좋은 도시가 될려면 공원도 많아야 하고 젊은사람들이 여수에 계속 있게 하도록 여러가지 시설을 갗추게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애초에 현)여수시립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관등이 있는 곳이 공원이었더라면 좋았을까?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지금이라도 그곳에 공원으로 조성할수 있다면 좋지 않을련지? 도서관이나 복지관등을 옳기려면 가까운쪽으로 이전시켜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마땅할 부지가 없어 대체부지들을 생각을 해봤지만 방법은 호남석유사택을 이전시켜서 그곳에 시립도서관,종합복지관,청소년수련관,노인복지관을 옳기는 것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호남석유화학사택을 이전하는데는 여수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이전시켜야 하는데 쌍봉로 이북,  둔덕지역(예비군훈련장을 이전시키기.), 봉계동지역, 여천전남병원 동쪽-장미아파트 북쪽부근, 여천고 동쪽부근, 그림파일내용에 포함됭어 있지 않지만 여천역세권개발 촉진시키는 차원의 여천역부근, 소호동일대(송소나 소제중 택1), 여천장로교회부근, 원축림마을(죽림제 서쪽)등 택1하여 대체부지를 공사해야 한다. (최악의 13안인 경우 소라면 덕양리나 덕양리-화장동 중간지역중 한곳을 선택하여 이전시키는것으로 매듭지었다.) 신기동 제일모직사택단지도 필요하면 이전시켜야 할 필요가 있으며 공원으로 조성하든지 전원주택단지로 다시태어나게 만들어 지역의 공간구조를 잘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 방법이 있지 않겠는가? 현)시립도서관을 공원공간으로 조성함으로서 사람들이 찾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시킬수 있으며 도서관,복지관,청소년수련관을 교통이 편리하고 고도가 낮은 곳으로 이전시킴으로 인해 입지가 좋은 장소로 인하여 사람들이 찾아 다닐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시킬수 있다는 생각이다. 거기에 호남석유화학사택단지와 제일모직사택단지를 대체부지로 이전시킴으로서 지역의 교통환경을 어느정도 개선시킬수 있고 낙후지역에 이전시킴으로서 어느정도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이뤄낼수 있는등 여러가지 좋은점이 있지 않...

2012-06-16

4.11 총선에서 타지역구로 도전한 여수출신 인사들은 아예 전멸???
4.11 총선에서 타지역구로 도전한 여수출신 인사들은 아예 전멸???

전남 동부권 국회의원 몇명이나 배출됐나 살펴봤더니…   출향인사 10여명 당선, 국비확보 든든한 우군될 듯 입력 2012.04.17 10:09:21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프라임경제] 4.11 국회의원 총선에서 전남 동부권 출신 인사들이 다수 배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동부6군으로 분류되는 지역은 여수·순천·광양시, 고흥·보성·구례군을 일컫고 있다. 전남 동부6군 지자체 집계에 따르면 순천 출신 국회의원 당선자로는 통합진보당 전남 첫 재선의원이 된 김선동 의원(44)을 꼽을 수 있다. 김선동 의원은 고흥 도화면 출신이지만, 순천고와 고려대 물리학과를 나왔다. 재학 중 광주학살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미 문화원 점거농성을 벌이다 제적돼 공식학력이 고대 물리학과 3학년 제적이다. 김 의원은 순천시장을 6년 역임한 노관규 후보와 박빙승부를 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56.4%를 얻어 40.6%에 그친 노관규 후보를 무려 15.8%로 누르고 당선돼 기염을 토했다. 김선동 후보가 얻은 7만9774표는 이번 4.11 총선에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득표수다. 역대 순천 국회의원 총선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다. 이처럼 김 의원이 예상을 웃도는 약 8만표를 얻은데는, 순천과 곡성이 동일선거구로 묶여 인구 30만3812명으로 가장 큰 선거구 가운데 하나라는 점도 있지만, 노 후보의 상대적인 부진 그리고 새누리당 정채하 후보가 2.9%(4209표)로 표를 잠식하는데 한계를 노출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선동 의원을 제친 전국 최다 득표자는 강남갑 새누리당 심윤조 당선자로 전국 최다인 8만2582표를 얻어 당선됐고, 전국 최다 득표율 당선자는 경북 김천 새누리당 이철우 당선자로 83.4%의 압도적 지지율로 당선됐다. 또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순위 10번에 올라 최연소 의원이 된 김광진 당선자(31)는 여수 서교동에서 태어나 4살때 순천으로 이사, 순천용당초-이수중-순천고-순천대를 나온 순천 사람이다. 순천대학교에서 국회의원을 배출한 것은 개교이...

2012-04-18

4월 18일_박상규 집행위원님과의 &lt;회원만남의시간&gt;
4월 18일_박상규 집행위원님과의 &lt;회원만남의시간&gt;

오늘 점심 박상규 집행위원님과 식사를 나누며 <회원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상규 집행위원님은 NGO 활동가들을 이 세상의 소금에 비유하셨는데요 ^^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하셨습니다. 엑스포와 여수물가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요, 말씀 하나 하나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ㅎㅎ 이목을 끌만한 재미난 일이 있어야 여수환경연합이 더 부흥할 것 같다고 하셨는데 재미난 일이 뭐가 있을까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바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상규 집행위원님~

2012-04-18

4월 10일_김회종 회원님과의 &lt;회원만남의시간&gt;
4월 10일_김회종 회원님과의 &lt;회원만남의시간&gt;

오늘 김회종 회원님과 점심을 같이 들면서 <회원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회종 회원님은 현재 삼남석유화학에서 근무하고 계시는데요, 이번 24일에 개최될 ISO26000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셨습니다. 기업들에서 특히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며 좋은 프로그램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꼭 몇 일날 모두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간단히 점심을 먹으면서라도 사람들을 만나는 <회원만남의시간>이 서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을 자주자주 만나면 더 좋은 생각도 나올 수 있고 새로운 사업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며 소모임도 만들면 참여하고 싶다고 하셨답니다~ 같은 동네 사람들끼리 만난다고 하면 간단히 집에서 준비해 온 음식들을 나누며 이야기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의견 주셨습니다. 요즘 환경연합을 보면 일을 많이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시며 ^^ㅎ 메일이 와서 일정을 다 볼 수 있으니 더욱 관심이 많아지고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또 시민단체들도 기업의 후원이 없이 순수 회원 회비로만 운영되어 당당히 시민운동을 할 수 있는 재정이 되었으면... 하셨습니다. 여수환경연합이 잘 하고 있다는 말씀이셨겠지요? ^^ㅎㅎ 5월 6일 <자연의 벗> 기행 이야기를 살짝 꺼내어 보았으나 ^^; 주일을 지켜야 하셔서... ㅠ 다음 기행에는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맛난 점심 사주신 김회종 회원님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일하는 보람이 느껴집니다. 다음 주는 시간 관계 상 월요일에 집행위원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다다음주는 아직 안 잡혔어요~ 연락주세요~^^**

2012-04-10

거금도 기행 잘 다녀왔습니다~
자연의벗답사
거금도 기행 잘 다녀왔습니다~

      4월 7일 (토) 30명의 참가자와 함께 고흥 거금도로 떠났습니다.   바람도 살랑거리고 햇볕은 따뜻한 ♡  화창한 날씨여서 기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명천마을 바닷가에서 미역양식에 쓰이는 부이도 보고 미역바지선도 보며 미역 양식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도 보고 생태숲에서 소사나무 새싹이며, 비자나무며 노각나무, 생강나무, 봄맞이, 왜제비꽃, 현호색, 산자고 , 금창초, 진달래, 흰 제비꽃, 보춘화 등 여러 꽃과 나무를 보며 봄을 만끽했답니다. ^^(*   전망대에 올라 가지고 온 도시락을 나눠 먹고 거금대교도 걸어보고 신나는 거금도 기행을 마쳤습니다.   다음 기행은 5월 6일 금오도 제3코스로 떠납니다.   자세한 일정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사진출처 : 와글와글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http://cafe.daum.net/ykfem       윤슬 님의 _4월의 비빔밥같았던, 고흥 거금도(居金島) 답사..._ 참조해주세요 ^^        

2012-04-10

‘50대 청소부 7000만원 사건’ 사정당국 수사 확대(남해안신문 퍼온글)
‘50대 청소부 7000만원 사건’ 사정당국 수사 확대(남해안신문 퍼온글)

‘50대 청소부 7000만원 사건’ 사정당국 수사 확대   경찰, 5일 피해자, 국회의원 사무실 운전기사 등 3명 조사 김성곤 의원, 6일 50대 女청소부 명예훼손으로 검찰 고소 2012년 04월 07일 (토) 16:28:17 정송호 기자  yeosuman@nhanews.com   민주통합당 김성곤 국회의원 측근이 관련된 ‘50대 청소부의 돈 7000만원’ 사건에 대해 검찰에 이어 경찰까지 수사에 착수해 사건 진위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현재까지 드러난 사정당국과 피해자의 주장에 따르면 국회의원 사무실에 당원들 간 수천만 원의 돈 거래가 있었다는 것은 확인됐다. 하지만 이 돈 거래가 피해자의 주장처럼 취업을 미끼로 돈을 받은 것인지, 김성곤 국회의원의 해명처럼 당원들 간의 개인적 돈 거래인지에 대해서는 좀 더 수사가 진행돼야 확인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이 사건의 핵심 인물로 민주통합당 여수갑 국회의원사무소 여사무원 C씨에 대한 수사결과에 이목집중되고 있다. 피해자인 아파트 청소부 A씨(57.여)에게 최초로 A씨의 아들 취업알선을 제안하고 그 대가로 금품을 받아 2년 후에 다시 직접 돌려 준 장본인으로 검찰에 제출된 진정서와 사정당국의 조사 과정에서  C씨가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A씨는 최근 사정당국과 진정서 등을 통해 “지난 2008년 7월 C씨가 자신의 아들을 여수산단에 취업시켜 준다며 금품을 요구해 세 차례에 걸쳐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A씨 측에 따르면 7000만원은 중 5000만원은 현금으로 지난 2008년 7월부터 2010년 6.2 지방선거 이전에 C씨에게 전달됐고, 추가 2000만원은 진남새마을 금고에서 발행한 100만 원권 수표 20장으로 2010년 6.2 지방선거 이후 C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당초 김 의원의 여수 현지수행원으로 거론되는 D씨(40)가 ‘A씨에게 취업 제안을 해 7000만원을 챙겼다’는 일부 보도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다. D씨는 최근 사정당...

2012-04-10

정당투표=녹색당, 지역투표=진보후보 3
정당투표=녹색당, 지역투표=진보후보 3

정당투표 11번을 권하는 50가지 이유 '이래서 녹색당!' 몇 가지만 먼저 볼까요? ㅇ 체르노빌, 후쿠시마와 같은 핵참사를 막을 유일한 정당. 방사능 고등어를 밥상에서 없앨 정당. ㅇ 4대강 쟁점이 사라지고 있는 총선에서 이에 정면으로 맞서는 유일한 정당. ㅇ 동물의 권리를 주요 공약으로 채택하고 3대 동물보호단체의 지지를 받는 유일한 정당 ㅇ 온라인에서 정책공약이 화제가 되는 유일한 정당. 홈페이지 정책공약 조회수 20,000 돌파, 정당 중 1위. ㅇ 비정규노동정책 평가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정당 ㅇ 멋진 정책공약들을 당원의 토론으로 만든 정당 ㅇ 국회의원 후보자 여성 비율이 절반이 넘는 유일한 정당. 60%. 공동2위는 28.6%(창조한국당, 청년당). ㅇ 골프장, 송전탑, 조력발전소, 지리산 댐과 케이블카 등 국토를 망치는 현장에서 싸우는 녹색당원들! ㅇ 안전한 먹을거리를 만들고 우리 농업을 살릴 정당 ㅇ 엄마가 나도 당원 가입시켜달라는 정당. ㅇ 선거공보물 학교 가져가면 자랑질이 되는 정당. 공보물이 가장 예쁘고 알찬 정당. ㅇ 이미지, 홍보물, 동영상! 센스쟁이 당원들의 솜씨가 빛나는 정당. ㅇ 정당행사에 어린이와 반려동물을 데려올 수 있는 정당 -> 한눈에 보는 녹색당 정책(http://kgreens.org/20680)

2012-04-10

[강흥순] 안식휴가 1차 보고 - 청도 한옥학교에서의 한 달
[강흥순] 안식휴가 1차 보고 - 청도 한옥학교에서의 한 달

청도 한옥학교에서의 한 달 (강흥순 안식휴가 1차 보고)   1. 많은 분들의 도움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안식휴가라는 것을 쓴다는 것이 많이 고민스러웠습니다.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환경운동연합의 살림살이가 뻔한데 6개월간의 유급휴가를 쓴다는 것이 그렇고, 빠듯한 수입에 5인 가족 생활비도 어려운데 제법 목돈이 들어가는 교육비의 부담도 그렇고, 무엇보다 아직 어린 아이들 셋을 챙기며 이제 막 시작한 어린이집 일을 해야 하는 집사람에게 미안함이 그러했습니다. 또 주어진 6개월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짜는 일도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주제와 조건들을 나름 검토하고 짜 맞추어 보며 여러 날을 고민했습니다. 개인적인 조건에 한계가 있어 그럴듯한 계획을 세우진 못했지만 나름 많은 고민 속에서 세운 계획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성실히 진행하겠습니다.   2. 108배로 시작하는 청도에서의 하루 안식휴가의 시작과 함께 바로 짐 싸들고 들어온 청도 한옥학교에서의 생활이 벌써 한 달이 되어 갑니다. 경상북도 청도, 태어나서 처음 와보는 곳으로 여수에서 자가용으로 4시간 대중교통으로는 5시간이 걸리는 조그맣고 조용한 시골 읍내입니다. 한옥학교는 청도 읍내가 내려다보이는 남산자락에 위치해 있고 교육과정은 한옥의 주요골격을 짓는 대목수과정, 가구와 문을 짜는 소목수과정, 스스로집짓기 주말반과정 등이 있는데 제가 참여하는 것은 대목수 과정입니다. 하루의 일과는 05시 40분 일어나 06시에 108배, 07시 아침식사, 08시 아침산행 또는 명상과 요가, 09시 오전수업, 12시 점심식사, 13시 오후수업, 18시 저녁식사로 진행되며 일과 후에는 월요일은 풍물 동아리활동, 수요일은 천연염색 동아리 활동 등이 있습니다. 한옥학교는 총 3개월 과정인데 첫 달은 1학년이라 하여 첫 주는 한옥 용어와 구조에 대한 이론교육, 둘째 주는 이...

201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