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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조 매출올린 여수산단, 사회공헌은 '쥐꼬리'
70조 매출올린 여수산단, 사회공헌은 '쥐꼬리'

70조 매출올린 여수산단, 사회공헌은 '쥐꼬리' [0호] 2012년 01월 25일 (수) 16:43:36 사회부/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여수/남도방송] 연간 70조원(2010년 기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여수국가산단의 지역사회 공헌도에 대한 지역민들의 체감지수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0여년간 막대한 매출과 수익, 기업규모 면에서 여수산단은 타지역 기업에 비해 다수의 대기업이 입지해 월등한 우위에 있음에도 현재 GS칼텍스가 추진하는 문화예술공원 조성사업을 제외하고는 전무하다. 매년 기업별로 복지시설 후원, 집수리, 지역농수산물 소비 등에 별도 예산을 책정해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지만 이마저도 GS칼텍스나 LG화학, 한화 등 일부 대기업에 그치고 있고 나머지 대다수 기업들은 사회공헌에 대한 개념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동안 민간단체는 물론 행정당국도 산단 기업들에 대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부여와 지역 나눔의식 고취를 위해 공헌사업을 제안해왔다. 하지만 공식채널이 아닌 개별접촉을 통해 이뤄진데다 이마저도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보여주기 이벤트에 그쳐 사회공헌사업의 성과와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한마디로 사회공헌사업을 지역환원보단 기업홍보 수단으로 이용해왔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여수시가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를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공식 제안했지만 여전히 기업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시는 사업별로 ▲인재육성.교육훈련 ▲조형예술 ▲문화예술 ▲체육시설 ▲공원시설 ▲항만시설 ▲관광교통 ▲의료보건 ▲사회복지 등 9개 분야 19개 사업을 선정, 기업의 사회공헌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여수산단 인재육성기금조성, 중앙동 이순신광장 동판 거북선과 충무공 동상건립, 항일 독립운동 기념탑 건립, 여수진입로 여수문설치, 박물관 및 전시관, 배병우.허영만.손상기. 김정수 기념 미술.문학관 건립, 수영장, 폐철도부지 공원화 사업, 국가산단 홍보관, 시...

2012-02-14

시청-산단로, 상암-망양로도로 조기 고속화로 출퇴근시간을 대폭 줄이자.
시청-산단로, 상암-망양로도로 조기 고속화로 출퇴근시간을 대폭 줄이자.

시청로와 여수산단로, 상암로와 망양로등을 고속화 시키기위한 일환으로 평면교차로들을 입체화시키고 일부는 로터리교차로로 개량해야 한다. 이순신대교로 인해 여수시인구가 줄어들것은 뻔하지만 그에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 화근이라 기존의 상암로와 산단.시청로는 출퇴근마다 교통이 혼잡한 이유로 인해 교통이 편리한 광양쪽으로 인구가 빠져갈것은 뻔한이유다. 광양은 이순신대교 부근에 아파트등 주택등을 짓고 있을뿐만 아니라 접근성을 높이는 직진교량등 직진도로망까지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여수산단에서 광양으로 오가는 시간은 걸리지 않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무선로와 도원.덕양로의 교차로까지 일부분이나마 입체화시키고 로터리교차로화 시키지 않으면 출퇴근 경쟁력에서 다른지역을 이길수 없어 여수로서는 인구유입에 빨간불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 고가차도를 설치하자니 미관을 해친다는 문제점이 있고 지하차도를 설치하자니 나름대로 단점등이 있어 한꺼번에 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가장 혼잡한 구간에 교차로 입체화 시키는 것으로 하여금 산단으로 진출입시간을 대폭 줄이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17번국도 교차로 입체화사업도 말할것이야 없는등 여수시내에서 산단으로 오가는 시간을 대폭 줄이려면 로터리 교차로조성과 지하도로내지 고가도로를 건설하는등의 교차로입체화사업을 통해 산단과 시내를 15분 출퇴근시간으로 만들어야 가능할것이다. 광양에서 묘도를 거쳐 여수산단으로 오가는 길에서는 신호등이 거의 적기 때문에 광양-여수산단은 10~15분이내면 편리한 길이라 여수인구유출에 딱맞는 조건이라도 하겠다. 지금이라도 시청로-산단로, 상암-망양로, 무선-도원-덕양로의 지하차로,고가차로,로터리 교차로조성등을 통한 교차로 입체화를 통해 신호등을 줄일수 있는대로 대폭 줄여  시내-산단간 출퇴근 시간을 절반정도로나마 줄여 출퇴근 및 도시경쟁력을 2배이상으로 늘릴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길 이글에 많은 관심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

2012-02-13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발전기회를 놓쳐버린 여수지역민들의 후회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발전기회를 놓쳐버린 여수지역민들의 후회들.

지역 정치인들의 인기영합정책과 관심부족등 여러가지 부재로 인해 지역발전의 후퇴를 자초한것은 사실이지만 지역주민들의 잘못된 선택과 무관심, 극단적 님비근성등으로 인해 지역적 손해를 자초한 사례등을 나열해보기로 했다. 1.율촌1산단 조성위치가 지금의 순천.광양과 가까운 위치로 가버린 사건. 90년대 초.중반때부터 율촌1산단은 지금처럼의 위치가 아닌 국가산단과 바로 있는 현)율촌2.3단의 위치에 조성하려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 산단을 조성할려면 진입도로를 만들어야 하는데 율촌산단에 대해 그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지역정치인들도 없었고 더구나 지역주민들의 터무니 없는 보상가 요구로 인해 이일치일 미뤄지다라 IMF등과 고속도로나 기존 17호선 도로를 대체할 도로가 업다는 등의 이유로 결국 율촌산단의 조성위치가 순천.광양쪽으로 가버리게 된 사건이다. 그 결과 순천인구와 광양인구는 각각 27만명과 15만명으로 늘어나게되고 특히 구)여수현 용두면이 있었던 해룡면 인구가 진작에 읍승격을 했을정도의 2만 6천명정도로 늘어난 반면 율촌은 그 효과를 놓쳐 택지지구 조성은 커녕 소규모 아파트단지조성으로 2010년에서야 완공되는 것으로 그쳐 율촌의 빠른 읍승격을 할수있는 기회를 놓쳐 버리는 율촌 스스로 큰 타격을 입게된 사건이 된것이다. 또한 여수인구가 계속 줄어듬에 따라 국회의원 선거구가 16대 총선에선 한개도 통합, 17대총선은 운좋게 분구, 18대총선은 합구위기 모면했다 이번 19대 총선에선 어떻게 될것인가 모르겠지만 그로인해 지역민들의 말도 안되는 고생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거기에 한때 순천과 광양간의 경계다툼으로 이어졌고 그렇지 않아도 옛)용두면을 되찾는 압박을 동원해서라도 율촌1산단 경계조정도 제대로 해결 못한체 지지부진한 상태며 율촌에서는 일부 유지들의 순천편입론까지 말도 안되는 주장까지 벌인 소동을 자초하게된 결과였다고 본다. 2.고속도로 여수연장문제와 이순신대교 연결문제. 산업시설들이 들어서고 인구가 늘어난 여수로서는 고속도로의 필요성이 느...

2012-02-12

4대강 국민소송단 “완전 승리 위해 대법 가겠다”
4대강 국민소송단 “완전 승리 위해 대법 가겠다”

4대강 국민소송단 “완전 승리 위해 대법 가겠다” - 환경연합 "MB의 4대강 사업 저항 강 살리기 운동이 성공하고 있다. " 등록일: 2012-02-10 13:18:03, 조회: 37 "MB의 4대강 사업 저항 강살리기 운동이 성공하고 있다." 10일 법원이 4대강 사업으로 진행된 낙동강 사업이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4대강사업위헌·위법심판을위한국민소송단(이하 4대강 국민소송단)'이 “낙동강 소송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서 대법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고법 행정1부(재판장 김신 수석부장판사)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국가재정법상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지 않아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다만, 법원은 낙동강 사업이 물리적인 공사가 마무리 단계라는 점을 낙동강 공사 취소 요구를 기각시켰다. 법원에서 위법의 근거로 든 예비타당성 조사는 국가예산 500 억 원 이상이 들어가는 사업에 대해 타당성을 미리 검증하는 시스템이다.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 추진을 위해 2009년 초 국가재정법 시행령을 개정해 4대강 사업의 90%를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제외시켰다. 이에 대해 당시 야당, 시민사회, 전문가들은 위법성을 지적했고, 국회 입법조사처도 같은 해 6월 ‘국가재정법 시행령 개정은 위헌 및 위법’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바 있다. 부산행정법원의 낙동강 소송 판결 직후 법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4대강 국민소송단은 “아쉬운 점은 있지만, 법원이 4대강 사업의 위법성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승리”라고 밝혔다. 대규모 국책사업의 위법성을 법원이 인정한 보기 드문 판결로서 역사적 의미가 있다는 것이 소송단의 설명이다. 4대강 사업의 위법성 지적은 예비타당성 조사 제외만이 아니었다. 임기 내 완공을 목표로 검증 과정을 생략하거나 부실하게 진행했기 때문에 환경영향평가법 위반, 하천법 위반 지적이 계속됐...

2012-02-10

여순 자동차전용도로 완공을 앞두며 아쉬운점들은 나름대로 많다.
여순 자동차전용도로 완공을 앞두며 아쉬운점들은 나름대로 많다.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와 국도대체 우회도로 전구간 개통을 앞두지만서도 아쉬운점들이 여러가지가 있다. 1. 해산교차로의 입체화사업을 해야 함으로서 지하차도내지 고가차도를 설치했어야 했다. 2. 다른 자동차전용도로의 최고시속은 90km인데 임시개통 당시 여순 자동차전용도로의 최소시속이 80km였고 설사 90km라해도 대체우회도로의 최고시속이 80km라서 최고속도를 하나로 통일되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아예 100km로 고속도로 수준으로 완화할 필요가 있다. 3. 고속도로 연장되지 못함으로 인해 여수의 존재를 알리는데 문제가 있을뿐만 아니라 지역경쟁력이 뒤쳐지는 문제점이 있어 고속도로 연장을 못하더라도 율촌면 남부까지나 소라면 덕양부근까지라도 최소한의 연장을 통해 여수IC를 설치할수 있을정도나마 연장되었으면 고속도로지도에서 여수IC가 표시되었을 것인데 율촌면까지나마 연장되지 못한것이 실망스럽다. 반면 고흥은 목포-광양고속도로의 벌교IC-남순천IC사이 고흥IC를 설치를 끝까지 요구함으로서 고흥IC설치로 인해 고속도로지도나 전국지도에서 고흥IC가 표시됨으로서 그나마 고흥의 존재를 알릴수 있게 되는 만큼 여수로서는 지금이라도 고속도로 최소한이나마의 여수연장운동을 해서 여수나들목 설치로 인한 지역의 존재를 최소한이나마 알릴수 있게할 필요는 있다. 4. 자동차전용도로 개통으로 인한 버스요금문제 해결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동차전용도로는 고속도로와 마찬가지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일반도로와 같은 동일한 요금으로 산정한다면 생각해 볼 문제로서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필요가 있다. 5. 그와는 별개일지도 모르겠지만 17번국도 연륙.연도교에서 돌산도-화태도-대두리도-금오도간 연륙교가 만들었고 소리도까지 쭉~! 연도교까지 만들어 자동차전용도로와 같은시기에 개통이 된다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함으로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6. 여수-남해간 한려대교가 만들고 있었더라면 한려대교-대체우회도로간 접속도로가 만들어져 남해사람들의 고속도로 이용이 쉬워...

2012-02-07

[ 9대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김종남 ]많은 사랑과 지지 속에 삼년임기 마치고 물러갑니다.
[ 9대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김종남 ]많은 사랑과 지지 속에 삼년임기 마치고 물러갑니다.

[ 9대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김종남 ]많은 사랑과 지지 속에 삼년임기 마치고 물러갑니다.

2012-02-02

대불산단 요트공장소식을 보며 여수는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있을련지?
대불산단 요트공장소식을 보며 여수는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있을련지?

대불산단에 수출용 요트 공장 가동 영암 대불산단에 수출용 알루미늄 레저선박 제조공장이 완공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요트 전문 생산업체인 제이와이요트는 대불산단에 알루미늄 수출선 전용공장을 완공하고 2020년까지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캐나다 등과 수출계약을 맺은 37피트급 알루미늄 선박 10척의 건조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출처 : KBC광주방송. → 목포와 영암등 일부서남권 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조선산업에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각각의 관내 조선소들을 집단화 시켜 지금은 이렇게 발전하고 있는데 여수는 조선소 집단화부지문제 해결을 못하고 있고 고흥지역인 경우 녹동에 조선산단을 조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뜻밖의 어려움등으로 인해 동부권지역의 조선산업은 커나가는데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다. 언제 여수도 목포나 다른곳처럼 조선산업이 발전될수 있을련지? 조선소 집단화단지 부지해결을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 일부 관내 조선소들은 참는데 한계가 다달해 다른곳으로 떠날지 몰라 지역향토산업발전에 어려움이란 어려움에 시달릴것은 알면서도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묘도든 다른곳이든 조선소 집단화부지 할수 있는 곳에 1~2곳정도 해서 최대 2개지구를 나눠 지구별 특화발전에 지역균형발전계기로 만드는 계기로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인구감소문제 해결이 어렵니 뭐니 그만하고 조선소 집단화부지문제 해결하고 조선산업 육성책을 적극적으로 펴 일자리 창출해 여수인구를 다시 늘리면 되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올리게 된것인 만큼 여수시는 조속히 민관 합동 조선소집단화부지문제해결 토론회를 발족해 여수시로서의 조선산업발전에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다면 더바랄것 없을것으로 보여 시민사회단체들도 이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는 바이다. 여수인구 다시 늘리고 싶으면 이문제 해결을 조속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 답답하고 걱정이다. 제발 조속히 해결을 부탁이다.

2012-01-30

제19대 국회 정책현안에 대한 의견조회 요청의 건
제19대 국회 정책현안에 대한 의견조회 요청의 건

120120_정책제안공모서류1.hwp1. 귀 단체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제19대 총선을 맞이하여 지역 유권자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시민단체에서 제시하는 주요한 입법 과제를 확인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3. 이에 귀 단체에서 파악하고 있는 주요현안에 대하여 아래의 사항과 첨부하는 문서를 참조하여 작성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아 래 -  제목 : 여수지역 주요 현안정책 및 국정과제와 입법과제에 관한 의견 요청  분야 : ① 지역현안 / ② 국정과제 및 입법과제로 분류하여          가. 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한 각종 정책 제안          나. 정치개혁, 복지, 교육, 인구, 일자리 등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등  기간 : ~ 2012. 2. 15일(수) 정책제안 접수처 이메일 : postexpo@daum.net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YeosuLove Fax : 061) 652-1833

2012-01-29

독일 하천 전문가, “보 폭파가 가장 경제적”
독일 하천 전문가, “보 폭파가 가장 경제적”

독일 하천 전문가, “보 폭파가 가장 경제적”   - 4대강사업 후속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 등록일: 2012-01-25 02:37:39, 조회: 204   ‘콘크리트 보 누수 및 농경지 침수’ 등 4대강 사업의 재앙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한국을 다녀간 독일 하천 전문가들이 ‘예견된 재앙’이라면서, ‘보 폭파가 가장 경제적’이라 지적했다. 이와 같은 내용은 독일에 살고 있는 임혜지 박사의 24일 한겨레 hook 기고 '4대강사업의 참담한 결과물' 에서 전하고 있다. 임 박사에 따르면 독일의 하천전문가인 알폰스 헨리히프라이제 박사는 “4대강 사업의 후유증 때문에 막대한 재정이 투여 될 것”이라면서 “4대강사업 후속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고 밝혔다. 독일 하천 공사 영향을 조사하고 관리하던 전직 공무원 출신인 헨리히프라이제 박사는 2010년 한국을 방문해 4대강 현장을 조사하고, 독일의 경험에 비추어 한국의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경고한 바 있다. 임 박사의 기고에서 헨리히프라이제 박사는 “(4대강 사업 후유증으로) 수질 악화, 퇴적, 역행침식, 홍수 증가가 나타날 것이고, 앞으로 한국 국민의 출혈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일 것”이라 경고했다. 독일의 경제력으로도 4대강 사업과 같은 대규모 공사의 후속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헨리히프라이제 박사는 독일의 150년 하천공사 역사를 근거해 “(4대강 사업 후유증은) 경제적 측면에서 더 나은 대안이 없다”면서 “22조원이 소모된 지금 없애는 것이 앞으로 후속비용을 더 많이 들이고 없애는 것보다 훨씬 이익”이라 말하고 있다. 임 박사는 독일의 또 다른 하천 전문가인 칼스루헤 대학 베른하르트 교수의 지적도 소개하고 있다. 베른하르트 교수는 2011년 8월 한국의 4대강 사업 현장을 조사하고. ‘4대강 사업은 자연에 대한 강간’이라면서 심각한 재앙을 경고 한 바 있다. 임 박사의 기고에서 베른하르트 교수는 한국 정부가 보에서 물이 새는 것을 물 비...

2012-01-26

변방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가렵니다.
변방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가렵니다.

변방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가렵니다.

2012-01-21

친환경적으로 명절 보내기, 어렵지 않아요~"
친환경적으로 명절 보내기, 어렵지 않아요~"

친환경적으로 명절 보내기, 어렵지 않아요~" - 설을 지구친화적으로 보내는 12가지 방법 등록일: 2012-01-18 17:11:59, 조회: 280 <br>v\:* {behavior:url(#default#VML);}<br>o\:* {behavior:url(#default#VML);}<br>w\:* {behavior:url(#default#VML);}<br>.shape {behavior:url(#default#VML);}<br> --> ? 귀향 전 우리 집 전기플러그 뽑아놓아요  ! 전체 전력 사용량의 무려 10%가 대기전력으로 낭비되는 전기예요. 빈 집의 냉장고는 오랫동안 문을 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온도를 조금 높여놓는 것도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  ? 귀향길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아요  ! 승용차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버스의 7배, 철도의 5배에 달해요. 승용차보다 대중교통으로 더욱 편안하게 명절을 시작해보아요~   ? 정체로 차가 거의 멈춘 상황이라면 기아를 중립으로 하거나 시동을 꺼놓아 보아요  ! 5분 공회전을 하는 동안 소모되는 연료량으로 1km를 주행할 수 있어요.   ? 휴게소 간식 보다 집에서 간식을 준비해보아요  ! 휴게소에서 파는 간식들은 모두 일회용기에 담아줘요. 우리가 5분 행복하기 위해 지구가 5분 더 빨리 늙는 거예요. 간식은 휴게소 간식보다 더 안전하고 깔끔한 우리 집 간식으로 준비해보아요.   ? 계획적인 장보기를 해보아요  ! 명절 때 버려지는 음식쓰레기가 평소의 두 배나 된다고 해요. 장을 보기 전 식구의 수, 냉장고에 남아있는 채소와 양념을 확인하고, 선물로 들어 올 예측가능 한 과일과 고기 등을 생각해 구입목록을 작성해 보아요. 참, 장바구니도 잊지 마...

2012-01-21

#나라당이 여수를 하나로 통합하는 안을 내놓기 시작한것으로......
#나라당이 여수를 하나로 통합하는 안을 내놓기 시작한것으로......

민주 선거구 획정안 제출에...한나라는 ‘이제 시작’ 경북 상주, 영천, 경남 남해·하동 날벼락 “도농간 형평성 안 맞다” [폴리뉴스 정찬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12-01-18 15:12:58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민주통합당의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나오면서 한나라당도 발등이 불이 떨어졌다. 이제 비로소 구체적인 확정안을 두고 내부 논의 착수한 형편이다. 민주당은 4곳은 통폐합하고 3곳은 분구, 세종시는 신설하자는 안을 내놨다. 통폐합 대상지역은 경남 남해·하동, 경북 영천, 경북 상주, 전남 담양·곡성·구례로 경남 1, 경북 2, 전남 1곳이다. 전남 담양·곡성·구례의 경우 담양은 영광·장성·함평에, 곡성은 순천에, 구례는 광양에 각각 분할 통합시키고 경남 남해·하동은 사천으로, 경북 상주는 상주·문경·예천으로 편입시키려는 안이다. 분구는 경기 파주를 파주갑과 을로, 경기 용인기흥을 갑과 을로, 강원 원주를 갑과 을로 나누었다. 그리고 세종시 선거구를 신설함으로써 전체적으로 4곳의 지역구가 통합돼 없어지고 4곳이 새로 생겨 국회의원 지역구 수에 변동을 주지 않았다. 반면 한나라당 쪽은 아직까지 선거구획정안 논의는 겉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한나라당 내에선 선거구 획정논의가 걸음마 수준”이라며 “민주당 안이 나온 만큼 이제 본격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선거구 획정안이 한나라당으로서 예상치 못한 만큼 내부적으로 진통이 예상된다. 민주당안의 애초 지난해 11월 제시한 통합 조정대상 지역구와는 동떨어졌기 때문이다. 당시 통합 선거구에 서울 성동구 갑을을 성동구로, 노원구 갑을병을 노원구 갑을로, 부산남구 갑을을 부산 남구로, 대구 달서구 갑을병을 갑을로, 전남 여수 갑을을 여수로 조정하는 안이었다.(하략) 들어가실곳 :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301&num=140674 →이글을 보면서.....

2012-01-18

도시에서 수확할 수 있는 10가지 자원 이야기
도시에서 수확할 수 있는 10가지 자원 이야기

"도시, 자연 자원을 경작하다(City, cultivating natural resource)" '기후변화와 도시'를 연관해 생각하면 도시는 온실가스를 집중해서 내뿜는 '악당' 같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실제로 도시는 지구 전체 면적의 2%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 온실가스의 80% 이상을 배출하고 있다. 그리고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산다. 결국 지구의 온도 상승을 막는 열쇠는 '도시'가 가지고 있다. 그러니 더 이상 도시에서 시민들이 중심이 된 새로운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바로 도시에서 'CO2'를 경작하는 것이다. 이때 경작은 '배출'이 아니라 '흡수'의 의미이다. 그렇다면 도시에서 어떻게 'CO2'를 경작할 수 있을까? 간단하다. 도시는 엄청난 자원을 소비하고, 폐기물을 만들어낸다. 그렇기 때문에 자원 소비량을 조금만 줄여도, 폐기물을 조금만 더 재사용하고 재활용해도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 여기 도시에서 'CO2'를 경작하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프라이팬에서 청소차 연료로" - 바이오디젤 도시 곳곳에 있는 패스트 푸드점, 튀김, 통닭집의 폐식용유를 모아 바이오연료로 사용하자. 서울 강동구청에서는 지역의 5개 중고등학교를 통해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모아 청소차 연료로 쓰고 있다. 약 30대의 청소차가 바이오디젤을 연료로 달린다.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 그라츠에서는 폐식용유로 152대의 버스가 쌩쌩 달린다. 일본의 탐험가 야마다 슈세이씨는 폐식용유로 만든 바이오디젤로 총 17개국 약 47,000km에 달하는 거리를 달려 세계일주에도 성공했다. 2. 물을 수확하는, '빗물 시티'   서울대학교 한무영 교수는 '빗물' 박사로 통한다. 물은 정수하는데도 에너지, 수도꼭지까지 이동시키는데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한 교수에 따르면 광역상수도에서 물 1톤을 공급하는데 드는 에너지는 0.2~0.3kWh라고 한다. 그래서 빗물을 모아 레인시티를 만들자고 한다. 빗물을 모아 조경수로 쓰고, 텃밭에도 쓰고, 여름엔 건물 지붕에 뿌려...

2012-01-18

월호도로 회원나들이 다녀왔어요~
자연의벗답사
월호도로 회원나들이 다녀왔어요~

회원 나들이 “월호도 섬기행~” 날짜 : 2011년 12월 4일 (일요일) 장소 : 여수 화정면 월호도 일대 -작년에 심었던 귤나무도 살펴보고, 선상낚시도 했습니다. -잡은 생선은 회로도 먹고 구이로도 먹었습니다. -자밤은 없어서 줍질 못했지만, 유자는 많이 따왔습니다. 같이 가신 회원님들, 못가신 회원님들도 다음 나들이에는 함께 가요~ ^^  

2011-12-05

전남민족예술제 12월 4일에 만납시다.
전남민족예술제 12월 4일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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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4

2012년 미국 교환학생 참가자 모집
2012년 미국 교환학생 참가자 모집

자녀 유학을 계획 중인 학부모님께 안녕하십니까? CETKOREA(국제문화교류) 순천지사장 인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13년 동안 통역학원을 운영하면서 학생 6명과 2년 전에는 저의 큰 아들을 직접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시켜 1년 유학생활을 마치고 이번에 수능 시험을 보게 하였습니다. 특히 저의 자식을 유학 보내야겠다고 결심하였을 때 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가진 믿을 수 있는 재단을 찾는데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광주부터 서울까지 유명하다는 몇몇 재단을 열 번 넘게 찾아 다녔지만 모두 다 저에게 확실한 믿음을 주지는 못하였습니다. 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유학을 진행하는 도중에도 자격시험인 SLEP 준비부터 각종 영문서류, 심지어 비자 인터뷰까지 혼자서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또한 귀국 시 반드시 졸업증명서나 성적증명서를 국제공인인증절차(아포스티유) 확인을 받아 본인 스스로 떼어 와야 한다는 사실도 혼자서 알아서 처리해야만 했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졸업증명서나 성적증명서 같은 양식은 없습니다) 저는 이번에 미국에 본사를 두고 서울 지사를 오픈하게 된 CETKOREA라는 재단과 협력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이곳 순천에서는 제가 직접 자식을 보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공립/사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집중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제가 학부모님께 해 드릴 수 있는 약속은, 첫째, 자격시험(슬랩) 대비부터 출국 전 사전교육(영어+수학)을 철저히 준비시킴과 동시에, 둘째, 14가지 이상 되는 모든 준비서류를 영/한, 한/영 번역을 대행해 드리며, 셋째, 원어민 튜터를 통한 영어 인터뷰(재단 심사 및 비자 인터뷰 포함) 진행이 가능하며, 넷째, 비용 또한 1,400만 원대(1년 기준)로 최소화 시켰으며(타 기관과 비교 필수) 마지막으로 긴급 사항 발생 시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만 주시면 호스트 가족 또는 현지 학교와 연결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멀리 타국까지 유학 보낸다는 것,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자녀의...

201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