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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비참한 종말
다가오는 비참한 종말

선거로 소란스런 형국에 맹박근혜무리들이 북풍꼼수를 부리고있다 북이 인공위성을 쏘겠다는데 태글을 걸며 미사일이라 우긴다. 핵문제를 산생시킨 주범이고 세게핵위험을 확장조장시키는 이중기준의 미국이나 서방, 대국들에게는 짹소리도 못면서 말이다. 국민의 혈세를 쏟아부어 요란스레 치른 핵정상회의로 미국상전인 오바마가 맹바기등을 쓸어주며 삽살개를 칭찬한 립서비스에 감지덕지할지는 몰라도 민심은 싸늘하고 죽음의 생활고통에  시달리는 민중의 원한과 분노는 점점 높아지고있다. 맹박근혜가 역사의 심판만을 기다리는 가련한 처지에 북의 위성을 걸고들며 잔꾀를 부린다면 더큰 화를 불러올것이다. 상대를 잘못보다 크게 경을 칠수있다. 선거가 다가오니 또다시 한미군사연습으로 전쟁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안정국으로 북풍으로 돌파하려고 발악하는데 잘못하다가는 전쟁이 터지지않겠는지 걱정이다. 이북의 김정은 대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전 유훈을 단 1%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수행할 것을 못박고  "만약 도발을 해 온다면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미제를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을 달성할 것" 이라고 경고하고있다 만약 미국과 맹박근혜가 이북을 계속 자극한다면 신형미사일,핵시험,항모타격용 탄도미사일발사 시험등 시시각각으로 폭풍이 밀려와 한반도를 전쟁상태로 몰아갈 위험한 상황이다. 껌값도 안되는 미국의 이북식량지원을 중지한다고 해서 눈섭하나 까딱할 이북이 아니지만 정신못차린 맹바기극우매국노들때문에 미국의 놀음에 가담하여 까불다가 화를 입을 한국의 피해를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미국상전에게 온갖 퍼주기만을 일삼는 맹바기가 이미 망명할 음모를 꾸미며  오바마에 꼬리를 치고있지만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충실한 독재자들도 서슴치않고 팽개치는 미국이  부정비리의 왕초인 맹바기를 빼내갈가 의심이 든다. 미국과의 전면전도 불사할 각오로 민족의 자주권문제로 이북위성을 쏘아올리려는 이북의 당당한 모습에 같은 민족으로서  자랑하고 지지하지는 못할망정  하고싶은것을 맘대로 다하는 미국과 서방,대국들의 앞잡이노릇이...

2012-03-30

프랑스의 경험에서 배워야
프랑스의 경험에서 배워야

인간이 죄를 많이 짓고 하루에도 평균70가지 거짓말을 한다는데 일제시대 언론 조중동의 도가 지나치다. 신곡을 쓴 유명한 단테는 인간이 짓는 죄중에 가장 큰 죄가 자기 민족과 사회를 배신한 죄라고 했던가… 국민의 행복보다 일본.미국을 먼저 걱정하고 퍼주기하며 정치하는 한국의 현실에 기가찰노릇이다. 이미전에 깨끗이 청산해야 했던 친일파후손들의 죄행을 생각하니 독일2차대전이후 프랑스가 진행한 청산경험이 부럽다. 우파였던 드골은 친독력자를 처벌하는데서 1순위로 언론,문학,예술,학자부터 죄를 따졋으며 독일점령후 2주이상 글을 발행한 모든 신분들을 압수 .페간하였는데 결과는 600개신문중 2개만 남았다고 한다. 청산되지않은 친일파들은 미국의 충실한 삽살개가 되여 독립운동가들을 때려잡고 기득권을 뺏기지않으려 빨갱이,종북좌파를 웨치며 과거청산을 가로막고 매국역적질을 일삼고있으니 나라위해 몸바친 독립운동가들은 쪽박차고 거리를 헤매고 부정비리로 얼룩진 썩은 극우보수무리들은 조중동매파언론으로 민심을 외곡하고 거짓말로 여론을 주도하며 모든 향략과 치부를 향유하고있다. 독자행동권,군사작전권도 없이 아무리 미사일사정거리를 눌구어 달라고 졸라도 한국을 하수인취급하는 미국이나 대국들은 절대로 허용할리없으며 지만원,조갑제,조중동같은 쓰레기언론이 존재하는한  사법,검찰.경찰,어용언론,돈.권력등 모든 기득권을 독차지한 매국노들을 청산하지않고서는 이 나라의  미래는 어둡고 참담하다. 역사적으로 일본,미국의 충실한 삽살개로 길들여진 매국노들이 민족의 재산을 통털어 갇다 바치고 민주정권을 무참히 유린한 이승만,박정희.전두환에 이어 맹박근혜로 이어지는 극우보수꼴통들을 청산하는 길만이 민족과 민중이 사는 길이다. 정반대로 이북에서는 친일파들과 그 잔재를 철저히 청산하고 그 어떤 대국들의 눈치도 안보고 맘대로 민중의 요구와 의사대로 독립을 지키고 자주권을 행사하면서 위성,미사일실험도 단행하고있다. 친일파세력의 기득권 계층으로 야기된 우리사회의 모든 비리와 부패, 부정의에 저항하여 과거친일파잔재청...

2012-03-30

3월의 회원만남_구동현, 김현석, 문동석, 홍순근 회원님
3월의 회원만남_구동현, 김현석, 문동석, 홍순근 회원님

3월 6일에는 구동현 집행위원님을 만났습니다. 구동현집행위원님은 여수시내에서 구동현컴퓨터학원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학원운영 때문에 여러 행사에 잘 참여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셨고 늦은 저녁 시간에는 언제든 시간이 되니 연락 달라고 하셨습니다. 순천환경연합의 실무자로도 활동하셨기 때문에 실무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실무자들이 바쁘더라도 조금 더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환경연합의 홈페이지 개선을 도와주시기로 하셨고 활동가들에게 컴퓨터활용 교육을 약속하셨습니다.   3월 15일에는 김현석 회원님을 만났습니다. 김현석 회원님은 파밀리에아파트 앞에 있는 에코한마음생협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요즘 세대의 음악동아리라고 함은 서양악기로 이루어진 것들이 대부분이라며 우리나라 악기로 이루어진 음악동아리 모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또 환경운동연합의 젊은 층이 없어졌다며 활동력을 더 가지기 위해선 젊은 층의 영입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오카리나 연주를 잘하시는 김현석 회원님께서는 실무자들을 위해 멋지게 한 곡 뽑아주셨답니다. 향긋한 목련차에 오카리나 음악을 감상하니 더 할 나위 없이 즐거운 만남이 되었습니다.   3월 22일에는 문동석 회원님을 만났습니다. 문동석 회원님은 산단에서 근무하고 계시는데 산단의 환경문제 접근에 있어서 산단과 환경연합이 서로를 바라볼 때 의심의 눈초리를 걷어내고 인간적인 존중을 밑바탕으로 해서 사건을 해결해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서로 반목하지 않고 함께 사는 길을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셨습니다.   3월 27일에는 홍순근 자문위원님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평소 녹색평론을 즐겨 읽으시는 독자로서 녹색평론 독자모임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사무국에서 녹색평론독자모임을 만들어 볼 까 합니다.) 녹색평론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책들을 두루 좋아하시고 즐겨 읽으시는 홍순근 자문위원님은 실무자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 중에...

2012-03-29

하화도로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자연의벗답사
하화도로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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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2012 상반기 무료 예술심리상담을 실시합니다!
2012 상반기 무료 예술심리상담을 실시합니다!

2012 상반기 무료 예술심리상담을 실시합니다!    어렸을 때는 제법 똘똘했던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점차 의욕이 사라지고 자신감도 낮아져 매사에 한 발 뒤로 물러서 적당하게 눈치만 슬슬 굴리다가 구렁이 담 넘어 가듯 대충 분위기에 묻어가는 아이로 변해 있지나 않던가요? 이번 심리상담은 겉으로 보기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성장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또래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여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 또래집단에서 분리되어 늘 혼자 있는 우울한 아이, 남 앞에서면 위축되어 자기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고 늘 남의 눈치를 보는 자기감이 없는 아이, 무엇이 불만인지 늘 인상을 찡그리고 징징거리는 아이, 좋은 지 싫은 지 늘 무표정한 얼굴로 부모가 시키는 일은 마지못해 하는 듯 보이지만 매사에 의욕이 없고 자신감이 없는 아이,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곁에 엄마가 없으면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의존적인 아이, 움직임이 지나치게 과잉되어 있거나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아이, 사소한 일에도 심하게 화를 내는 등,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며 감정조절을 적절하게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상담은 아이에게서 문제점을 보기는 했지만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몰라 답답한 분들은 위한 자리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대     상: 8~ 11세 초등학생/ 12명 선착순              ※인원수가 한정되어 있으니 꼭 필요한 분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 행 자:   해단아/ 생태예술가/ 예술치료사(미술치료사, 춤테라피스트)             -생태미술테라피 창안, 생태예술놀이통합프로그램창안              생태미술놀이프로그램창안              전) 전북문화예술연구소장    현) 생태예술학교 운영 일       정: 2012년 3월 5일(월)~ 3월 20일(화)  오후 3시, 오후 5시 장       소: 돌산 우두리(대교에서 ...

2012-02-23

MB 취임 4주년 기자회견, 여전히‘남 탓'과 '책임 회피',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MB 취임 4주년 기자회견, 여전히‘남 탓'과 '책임 회피',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환경연합 “MB 정권 위기는 오만과 무능 때문” - MB 취임 4주년 기자회견, 여전히‘남 탓'과 '책임 회피',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터   취임 4주년을 앞두고 청와대에서 22일 오전에 열린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 기자회견에 대해 환경연합은 ‘또 남 탓만 하는 정권’이라 비판했다. 환경연합은 대통령의 기자회견 직후 논평을 내고 “MB 정권이 맞고 있는 위기의 근본은 ‘국민을 섬기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오만과 독선, 무능으로 지난 4년을 일관한 정권 자체에서 기인했음을 지적한다.”고 밝혔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아 대한민국이 사느냐, 후퇴하느냐 하는 생존의 문제에 부딪쳤다"며 현재의 위기 상황을 피력했다. 국민이 경제를 살리라 뽑아줬지만 세계적인 경제 위기 때문에 한국의 경제 위기가 불가피 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이에 대해 환경연합은 “이 대통령은 임기 4년 동안 국민이 반대했던 4대강 사업을 밀어 붙였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도 핵발전소 확대 정책을 펼쳤다. 또한 정권 임기 내내 부자 감세 정책을 고집했다.”면서 “이러한 불통과 오만이 현재의 위기를 만들었음에도 대통령은 이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높아지고 있는 원전폐기 여론에 대한 이 대통령이 발언도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원전을 폐쇄하면 전기료 40%나 올라간다며 반대를 분명히 했다. 또 모범적으로 탈핵을 추진 중인 독일은 프랑스 원전전기를 가져다 쓰기 때문에 우리와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환경연합 핵에너지국 안제훈 간사는 “대통령의 발...

2012-02-22

녹색당의 초기 기대들이...
녹색당의 초기 기대들이...

녹색당의 초기 기대들이 온배움터에도 재개되기를(온배움터 수요편지 아흡여선번째) - 이 무 성 어제 2월 14일엔 녹색당 광주모임에 참여하여 힘을 보태주라는 요청이 있어 저녁 전남대 후문 인근 ‘부드러운 직선’이라는 카페겸 문화활동가들의 모임장소로도 활용하고 있는 장소를 찾아 나섰습니다. 광주모임이었지만 전남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 주시었습니다. 특히 장흥, 영광 그리고 인근 녹색평론독자모임의 독자들과 녹대후원회원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누군가가 참 카페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직선이 갖는 경직적이면서 원칙적인 이미지를 유연성으로서 따뜻함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부드러운’ 수식어 가 잘 조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엔 교회모임으로도 그 공간이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주위에 비치된 주보를 통하여 확인을 하였습니다. 다른 일정과 겹쳐 30분쯤 늦게 도착하였을 때 60여명의 녹색당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녹색당 모임은 조직력에 의한 동원은 거의 없고 관심있는 분들이 주변분들에게 권유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보통이었습니다. 어제 광주모임이 있던 시점에 부산에서는 지역 창당모임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녹색’과 ‘생태’의 가치를 소중히 한다는 동류의식으로 부산 초록공간에서 첫 모임을 녹색대 소식지를 통하여 녹색대학을 지원하는 사람들에게 알리었던 시점이 불과 얼마전이었는데 1,000명이 넘은 진성당원들이 결집되어 정치적인 결사를 위한 기초를 다진 것입니다. 이날 초청인으로서 실무집행을 맡고 있는 하승수님이 서울 광화문에서 핵발전 폐기를 위한 시위를 하는 과정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4,000명이 넘은 당원들이 함께하고 있다면서 그 증가속도가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는 전달에 초기 녹대의 분위기를 본 것 같았습니다. 저로서는 토건공화국으로서 그리고 핵발전소에 대한 기대를 계속 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이를 분명 거부할 수 있는 정치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2012-02-22

세계에서 가장 굵고 크게 자라는 녹나무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굵고 크게 자라는 녹나무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굵고 크게 자라는 녹나무 이야기   박상진   자료출처 : 우리숲진블로그     옛사람들은 옷장 속에 넣어 둔 옷을 꺼내서 입으려고 보면 작은 구멍이 송송 뚫려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흔했다. ‘좀이 슬다.’는 우리말처럼 좀 벌레가 섬유질을 갉아먹어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럴 경우 선조들은 녹나무에서 채취한 장뇌(樟腦, Camphor)라는 방충제를 넣어 좀이 슬지 않게 했다. 아예 옷장을 녹나무로 만드는 등 예부터 고급 가구재로도 이용되었다. 의약용으로는 강심제로 쓰이고, 무연화약의 제조 등 공업원료로 이용되기도 했다. 녹나무는 장목(樟木)이라 했으며 예장(豫樟), 향장(香樟)등의 다른 이름을 가진 대표적인 자원식물이다. 키 4~50m, 지름 5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굵고 키가 큰 나무 중 하나이다. 원래 자라는 곳은 열대와 아열대이며, 일본이나 중국의 양쯔 강 이남에서도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는 제주도에 자라며 남해안 해안선과 섬 지방이 자랄 수 있는 최북단 경계에 해당한다.   녹나무로 만들어진 창녕7호분 목관   중국배로 밝혀진 진도 벽파의 녹나무 통나무배 녹나무는 크게 자라고 목재는 비교적 단단하며 물속에서 잘 썩지 않으므로 예부터 배를 만드는 데 널리 쓰였다. 1991년 진도 벽파리라는 옛 항구의 갯벌에서 길이 19미터, 중앙 지름이 자그마치 2.3미터나 되는 녹나무로 만든 송․원(宋․元)시대의 중국 통나무배가 발굴되었다. 또 1986년 신안 앞바다에서 인양된 같은 시기의 중국무역선에서도 선체의 격벽(隔璧)이 녹나무였다. 일본의 역사책 《일본서기》에 보면 그들의 잡다한 시조(始祖) 신은 신체 각 부위의 털을 뽑아 여러 가지 나무를 만들었는데, 눈썹의 털로 녹나무를 만들고 배를 만드는데 쓰라고 했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배는 물론 그들이 자랑하는 백제관음을 비롯하여 많은 불상도 녹나무로 만들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녹나무를 선박재로 사용한 예는 없으나, 거북선을 ...

2012-02-21

여수지역 물가문제? 해결되지 않으면 안된다.
여수지역 물가문제? 해결되지 않으면 안된다.

펌)물가 비싸다더니 김밥 한줄에 2500원씩이나 여수가 아무리 변방이라고 물가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한다. 며칠전 학동 신동아 근처 K김밥집을 갔다. 뭐 김밥 한줄먹는데 하면서 아무집이나 대충 갔다. 두줄 싸달라해서 봉지에 담아왔는데 5000원이란다. 한줄에 2500원. 헐 남자 체면에 몇푼 가지고 싸울수도 없어서 냅두고 왔다마는 불쾌했다. 행여 맛이 있어서 2500원인가? 양이 많나? 하면서 먹어봤는데 당근한줄, 오이한줄, 햄한줄, 단무지 한줄... 이거 뭐 서글서글하고 꺼칠어서 대충먹었다. 1500원짜리 김밥과 양도 똑같았다. 버릴순 없고 아까워서 먹었다. 5000원으로 기사식당엘 갈걸 후회막급. 게다가 포장손님은 앉아서 자리를 차지하냐, 김치를 먹냐, 오뎅국물을 마셔대냐. 분식집들이라고 대충하면 안된다. 여수의 얼굴을 생각해라. 이건 좀 심하다. 광주가면 한줄에 1000~1500원이다. 반성하기 바란다. 비싼만큼 재료도 좋은걸넣든가. 그것도 아니면서... 작성자 : 고물가 출처 : 공노조 여수시지부 자유게시판에서...... → 벌써부터 딴데로 가자고 갈려고 생각한다는 식의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어 충격이 아닐수 없다. 정말이지 광주는 한줄에 1000~1500원이 사실이면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겠는가? 이래서야 여수인구 줄어드는 원인중 한가지나 마찬가지니...... 대단히 한심하다.

2012-02-21

시민협)2월 23일(목) 81회 시민토론회, 세계박람회 대비 교통대첵 진단과 과제
시민협)2월 23일(목) 81회 시민토론회, 세계박람회 대비 교통대첵 진단과 과제

지역 현안(쟁점) 공론화 모색 제81회 시민토론회 󰋫 때 :  2월  23일(목) 저녁7시 - 9시 󰋫 곳 : (사)여수시민협 회의실          (신기동 부영3단지 건너편 천붕공인중개사무소 3층) 󰋫 주최 : 여수시민협 시민포럼위원회 󰋫 주제 : 세계박람회 대비 교통대책 진단과 과제 󰋫 사회 : 오병종 포럼위원장(MBC PD) 󰋫 목적 :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중요 요소는 교통, 숙박, 관광대책 입니다. 최근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경희대 산학협력단체 의뢰해 실시한 ‘3차 관람객 수요예측 조사’결과, 박람회 기간 예상 관람객은 1082만 1,000천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5월 첫째주와 석가탄신일, 여름 휴가철(7월 28일 – 8월 5일), 현충일에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상황을 대비해 여수시가 추진중인 교통대책은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승용차 안타기 운동 자진참여, 시내버스 전용 차선 운용, 대형 주차장 확보, 버스 노선 조정 등입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 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여수시의 박람회 대비 교통대책 준비현황을 들어보고 향후 계획을 알아봅니다. - 박람회 준비 기관과 유관단체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고 협력 방안과 교통대책의 개선점을 찾습니다. - 교통대책 보완을 위하여 전문가, 유관기관, 시민단체, 지역사회는 어떠한 일(활동,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토론합니다. 󰋫 참석 대상 : 회원, 시민 󰋫 진행 순서 1. 개회 선언 : 사회 2. 토론자 소개 : 사회 (1분) 3. 토론자 진행 안내 : 사회 (1분) 4. 주제 발제 (15분*2명 = 30분) - 이재연 운영과장(조직위 교통운영부) : 박람회 대비 교통대책 추진현황 설명 - 여수시 교통행정과 : 시내권 교통대책 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 설명 5. 지정 토론 (10분*2명 = 20분) - 권혁세 이사(여수시민협) : 시내권 교통대책에 대한 제안 - 오선주 계장(여수경찰서 교통관리계) : 시내권 ...

2012-02-20

여수가 정작 이런 글이 나올정도로 안좋은 꼴이 되었냐고???
여수가 정작 이런 글이 나올정도로 안좋은 꼴이 되었냐고???

네이버 지식제목에서 "목포 여수 순천중 어느도시가 제일 좋나요?"라는 글을 들어가 보았더니 여수가 가장 좋지 않는 평가를 얻는 것으로 나오자 충격이 아닐수 없는 것이다. 어느 답변자는 이렇게 기록한것으로서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음.. 제가 보기엔 목포도 좋긴 좋은데 면적이 좀 좁고 사람은 좀 많습니다.. 그래서 좀 복잡(?) 할가여 여수는 음.. 유치인가 먼가 그거 됫다고 난리 낫져.. 하지만 여수 생선 비린내.. 정말 구리져 순천은.. 머 모자랄게 없는 전라남도 1등 도시(?) 같네여.. 교육도 발전 햇고 사람들 거의다 순천 가여 ;; 요즘엔 제주도 인간들도 비행기 타고 이사가던데엽 ;; 제가 생각 한덴 여수 비추.. 순천 강추 합니당~" 정말로 이 글들을 보면서 너무나 지역민으로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 만하는 글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여수를 별볼일 없는 도시라는 식으로 만들게 한 위정자들과 유력자들로 인해 이글을 본 여수시민인 본인조차 마음에 상처를 입는것 아닐련지? 또한 이글을 본 다른 여수지역민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거나 마찬가지라 다른 포탈홈페이지의 지식의 일부분 글도 여수를 좋지 않게 써진 글들을 보면 얼마나 울화통에 치밀정도인가 생각이 날정도다. 문화시설도, 교육시설도, 공공기관등 없는 것들이 많으며 인근도시와 교량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여수의 현실을 생각할때 앞으로 국회의원 여수선거구 변동등...... 이글을 보면서 여수는 이제 정신차려야 하지 않을까? 다른사람들이 여수자랑을 많이 나올수 있게 못하는 망정 정말로 자존심이 너무 상하다. 전남의 시지역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IC가 없고 철도에서 단선철도구간이 아직도 있는 여수. 지식에서 전남이나 여수관련 나오는 글들을 생각할때 마다 여수를 좋게 보는 내용들이 없거나 안좋게 보는 내용들이 많을때마다 엉청 열받는 현실이다. 우리 여수모두다 잘해서 지식에서 나오는 글내용들처럼 무시받으며 사는 글내용들이 거의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없다. 정말이지 한심한 생각들이 나올 뿐이다. 홈...

2012-02-18

광주.전남과 기초지자체들은 지역택시 모두 다 하이브리드 택시로 교체지원을 강력히 촉구한다.
광주.전남과 기초지자체들은 지역택시 모두 다 하이브리드 택시로 교체지원을 강력히 촉구한다.

대중교통에 친환경바람을 불어야 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생각하여 광주시, 전남도와 각 시.군.구지자체들은 지역택시를 모두다 LPG 하이브리드 택시로 바꿀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기본형으로 사용되고 있는 중형차 택시 연비는 8~10.X까지인 반면에 현대 아반떼와 기아 포르테 LPG하이브리드는 L당 17.8이고 배출가스는 99밖에 안되는 경제적인 차량이고 마력등 성능도 중형못지 않는 준중형차지만 영업용으로 파는 것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성남시등 대도시등을 중심으로 아반떼와 포르테등 LPG하이브리드 택시로 사용을 확대.지원을 하는 사례들이  있으며 심지어 모닝과 마티즈등 경차를 통해 LPG경차택시를 이용하고 있는 지자체들도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줘야 하지 않겠는지? 심지어 서울등 대도시에선 아반떼나 포르테 LPG 소형택시로 쓰는 회사들도 있는 점을 감안하면 소형택시회사들에게 있어 다양한 혜택을 줄 필요도 더더욱 있다.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는 만큼 LPG하이브리드 택시나 경차택시로 바꾼 택시회사들에게 세제혜택과 보조금지급등을 통해 친환경택시를 늘려갈 필요가 있고 개인택시에게도 있어 LPG하이브리드 택시와 LPG경차택시를 강력히 허용하여 이를 개인택시로 운행하고 있는 운전자에게 보조금지원과 세제감면혜택을 입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심지어는 버스에만 시행된 준공영제를 택시회사까지 확대. 시행하되 실적이 나쁜 회사들에게 있어 통.폐합을 하여 택시 회사의 규모와 회사수를 조정하는 제재방법도 병행할 필요는 있다.) 갈수록 올라가는 물가등으로 인해 택시이용요금도 비싸지고 있는 가운데 이용하려는 이용자수가 줄어들려고 하거나 줄어든 곳이 있어 그에대한 대책은 친환경택시 도입방안이 답이지 않을까 싶다. 경차택시도 안되면 한단계 상급인 현대 아반떼-엑센트.베르나.클릭(클릭은 기아.한국GM의 LPG통을 활용하여 밑부분으로 설치해 택시로 활용. ), 포르테-기아 프라이드, 크루즈-쉐보레 아베오, 삼성SM3등으로 해서 LPG소형.준중형...

2012-02-18

시민협)3월 10일(토) 금오도 문화관광답사
시민협)3월 10일(토) 금오도 문화관광답사

3월 10일(토) 금오도 문화 관광 답사   󰋪 때 : 3월 10일(토) 09:20 - 18:30 󰋪 곳 : 남면 금오도 등산 󰋪 목적 : - 여수의 섬 관광지를 둘러보고, 해양 관광 정책의 대안을 찾는다. - 섬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 참가 범위 : 시민 누구나, 회원 󰋪 주최 : 여수시민협 문화관광위원회 󰋪 집결 : 09:20 교동 여수여객선 터미널(한려훼리호) 󰋪 일정 : 10km 코스(4시간) 여객선터미널(9:40) - 함구미 선착장(11:00) - 비렁길(11:10) - 등산로 입구 삼거리 점심(12:00) - 매봉산 정상(1:30) - 문바위(2:30) - 삼거리(3:30) - 여천항 선착장(4:30) - 금호훼리호(4:50) - 중앙동(6:00) 󰋪 참가비 : 3만원 (여객선 요금, 여행자 보험, 간식, 자료집) (통장계좌 : 국민은행  781002 - 96 - 125038  사단법인 여수시민협) 󰋪 참가자 준비물 : 도시락, 따뜻한 옷차림(모자, 등산화), 사진기, 필기도구 󰋪 참가 신청 : 선착순 25명 ( 685 -3430 ) 󰋪 시민협 준비물 : 물, 간식  

2012-02-15

붕어빵
붕어빵

붕어빵

2012-02-15

운없으면 여수 갑,을 선거구가 하나로 합쳐질수 있다"???
운없으면 여수 갑,을 선거구가 하나로 합쳐질수 있다"???

합구 가능성 급부상-R ◀ANC▶ 4.11 총선을 앞두고 여수시 갑,을 선거구 통합 가능성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오는 16일까지는 여야가 어떤 식으로든 합의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어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총선을 두달 앞둔 지금, 선거구 획정 문제가 여전히 교착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선거구 유지가 유력하던 여수시 선거구 통합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원주를 분구하는 대신 비례대표를 줄이자는 입장입니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남해.하동과 상주, 영천, 담양.곡성.구례 등, 영남 3곳과 호남 1곳을 줄이고, 파주와 원주, 용인을 분구하고 세종시를 신설하자는 주장입니다. 이같은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다 새로운 절충안이 나왔습니다. 파주와 원주를 늘리는 대신 여수와 부산 남구 또는 여수와 남해.하동을 줄이는 이른바 2+2안이 그것입니다. 여야는 오는 16일,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 때까지는 선거구 획정을 매듭짓는다는 계획입니다. 막판 불거진 합구 가능성에 입후보 예정자들, 특히 현역의원들은 몹시 당황하는 모습입니다. 지역을 대변할 인물이 준다는 걱정에서부터 민주당 현역 의원들의 각성론까지 유권자들의 여론은 갈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 정말이지 도저히 뭐라고 할수 없을정도다. 그동안 지역정치인들의 하는 일들을 보면 꼴도 보기 싫을 정도랄까? 국책사업 유치실패, 여수IC문제 비해결된체로의 자동차전용도로 건설, 여수-여천만 단선에 여수역을 북쪽으로 이전된체로의 전라선 복선전철화, 한려대교 지지부진, 율촌2산단 지지부진등등을 생각해보면 이만 득득갈고 있는 한심한 현실. 인구유출을 막지도 못하고 있는 여수시의 능력부재도 지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고 견제를 못하고 있는 NGO또한 책임에서 예외가 되기 어려운 실정에 처해지게 된것이다. 지역선거구가 줄어듬에 따라 2014...

2012-02-14

[아고라 원문] 이게 사실입니까 ?
[아고라 원문] 이게 사실입니까 ?

2011년 11월 27일 새벽 한시, 뱃 속 아이의 아빠이자 남편이 될 남자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장소는 전남 여수시 여서동, 주말 저녁이면 사람들이 북적이는 술골목에서 수 십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 사람은 저에게 아기를 지우라고 악을 지르며 화를 내었습니다. 눈빛은 살기를 띄고 있었습니다. 이유인 즉, 그 사람이 예물에 불만이 있었던 것입니다.   서로 언성이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그 남자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릎을 들어올려 저의 허벅지를 돌려 찍으며 후회하지 말라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충격을 받고 아파서 주저앉으면서도 본능적으로 뱃속의 아이를 보호하기위해 배를 양 팔로 감싸쥐며 있는 힘껏 소리를 쳤습니다. 힘없이 주저앉아 움직이지도 못하는 저를 그 인파 속에서 머리채와 팔을 쥐어잡아 50M를 끌고 갔습니다. 살려달라고 소리쳤으나 사람들은 선뜻 도와주지 못했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사랑하는 남자에게 느끼는 배신감.... 그러나 그 사람은 쓰러진 채 울부짖는 저를 일으켜서 장지갑으로 뺨을 몇 차례 때리며 정신차리라고 했습니다.   그로인해 렌즈가 빠져버렸고 너무 놀란 나머지 오줌으로 바지까지 젖어버린 상태였습니다. 길 한복판에서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자로서, 인간으로서 감당못할 치욕스런 폭력을 당하면서도 좋게 해결해보고자 내 형제와 내 부모가 아닌 그 사람이 가장 잘 따르는 그 사람의 작은누나와 그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알리려고 했으나 그 사람은 전화를 걸수없게 빼앗고 김OO의 엄마 핸드폰에 저의 번호가 찍혔는지 바로 그 사람에게 전화가 오자 저는 있는 힘껏 "어머니!! 오빠가 저 때렸어요!!!"   그러자 그사람이 "별일 아니에요, OO가 오버하는거예요" 라며 말도안되는 소리를 했고, 그 소리를 들은 저는 온몸에 힘이 빠지며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켜보던 한 남자가 그 사람에게 다가와서 힘없는 여자를 때리면 되겠냐며 그러지 말라고 말렸으나 그 사람은...   "니 어디사냐, 몇 살이여!"...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