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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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출범식 진행....
여수시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출범식 진행....

2009년 11월 9일 오전 11시 17개 단체가  여수시청 현관에 모여서 출범식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건강을,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는친환경무상급식이 여수시에서 실현을 위해서 17개단체가 출범하였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밥상을 꿈꿉니다. 식중독사고, 싸구려 식재료가 아닌 건강한 친환경무상급식을 꿈꿉니다. 급식비를 못내 상처받고 급식비 지원대상이라 가슴아파하는 그런 급식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학교밥상이길 꿈꿉니다. 여수시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을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우리농산물로 만든 최상의 학교급식을 제공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활동계획 - 워크샵 : 11월 12일 14:00 여수시 청소년 수련관 A/V실. 여수시 친환경무상급식 실련의 방도 모색 - 토론회 : 11월 중순 1청사 대회의실, 여수시 학교 무상급식, 어떻게 할 것인가 - 공청회 : 12월 중순 1청사 대회의실, 여수시 학교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공청회 - 서명운동 및 선전전 : 3만명 목표로 2009년 말까지 진행 - 무상급식 조례제정 활동 - 학교 급식 지원센타 설립 및 운영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 555-020 전남 여수시 신기동 110-13번지        ○ 전화 : 061-681-6747  ○ 팩스 : 061-681-6745 ○ http://cafe.daum.net/ys.schoolfood          ○ 공동 본부장 : 김상일, 정회선 ○ 문의 : 김재영 (010 -8419-9090), 문갑태(010-7574-1843)

2009.11.09.

여수시, 세계불꽃 경연 ′ 전면 취소′결정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여수시, 세계불꽃 경연 ′ 전면 취소′결정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여수시, 세계불꽃 경연 ′ 전면 취소′결정 여수/나영석기자 ysn@kyunghyang.com 전남 여수시가 지역 시민단체의 반대 속에 강행키로 했던 ‘제2회 세계불꽃 경연대회’를 뒤늦게 전면 취소키로 결정했다. 여수시는 정부가 최근 신종플루에 대한 전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오는 27일 소호요트장에서 열기로 했던 제2회 여수세계불꽃경연대회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6일 밝혔다. 여수시는 이와 관련 이날 ‘여수세계불꽃경연대회 취소와 관련하여’라는 설명서를 냈다. 성명서는 ‘신종플루 감염환자가 10월 하순 이후 불과 2주만에 6배 가까이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지난 3일 국가 전염병 재난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시키면서 범정부적 대응체계를 구축했고 앞으로 11월 한 달이 정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 여기에 여수시의회의 신중한 개최검토 권고에 따라 대회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또 ‘여수는 아직까지 대규모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외국인은 물론 전국의 10만 불꽃마니아 등 수많은 외지 관람객이 방문하게 돼 신종플루가 확산될 우려가 있고 자칫 대규모 감염환자 발생때 도시 이미지 실추가 염려된다’며 행사 취소 배경을 밝혔다. 당초 오는 27일 개최예정이었던 세계불꽃경연대회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2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범국민적 성공개최 의지를 결집하고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키위해 마련됐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불꽃경연대회 취소는 시민들과 불꽃마니아들에게 실망을 줘 유감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위해서는 대회 취소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한 여수세계불꽃경연대회에는 12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경연대회를 관람한 이들의 90%가 ‘계속 개최’를 희망했었다. 지역경제에는 25억여원의 직간접 경제효과가 미친 것으로 용역결과 조사됐다. 이에대해 여수시민단체들은 “다소 늦은...

2009.11.06.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 취소 촉구 일인시위(11월 2일 ~ 11월 6일)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 취소 촉구 일인시위(11월 2일 ~ 11월 6일)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 취소 촉구 일인시위, 26일(월) 시작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에 맞지않는 반 환경사업!! 지역경제 파급효과 미비하고, 시민혈세 낭비하는 여수세계불꽃경연대회를 취소하라!! 말로만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 몇 시간만에 허공에 5억원 날려 바다 오염▪신종플루 우려 지적 다음달 27일 여수시 소호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이하 불꽃경연대회)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대회 취소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7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여수연대회의)는 오늘(23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6일(월)부터 11월 26일(목) 까지 25일간 학동 시청앞에서 1인시위(월∼금 12시-1시)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여수연대회의는 이날 “불꽃경연대회는 경연 과정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CO2)를 발생시켜 하늘과 바다를 오염시킨다”며 “불꽃경연대회는 해양과 기후보호 의지를 담고 있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에 맞지 않는 반 환경사업이므로 취소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 송지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1-03 11:33)

2009.10.26.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 취소 촉구 일인시위(10월 26일 ~ 10월 30일)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 취소 촉구 일인시위(10월 26일 ~ 10월 30일)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 취소 촉구 일인시위, 26일(월) 시작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에 맞지않는 반 환경사업!! 지역경제 파급효과 미비하고, 시민혈세 낭비하는 여수세계불꽃경연대회를 취소하라!! 말로만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 몇 시간만에 허공에 5억원 날려 바다 오염▪신종플루 우려 지적 다음달 27일 여수시 소호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이하 불꽃경연대회)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대회 취소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7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여수연대회의)는 오늘(23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6일(월)부터 11월 26일(목) 까지 25일간 학동 시청앞에서 1인시위(월∼금 12시-1시)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여수연대회의는 이날 “불꽃경연대회는 경연 과정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CO2)를 발생시켜 하늘과 바다를 오염시킨다”며 “불꽃경연대회는 해양과 기후보호 의지를 담고 있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에 맞지 않는 반 환경사업이므로 취소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 송지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1-03 11:33) * 송지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1-05 14:26)

2009.10.26.

10월 13일 ~ 14일 일제고사 반대 체험학습 진행, 전남 교육대장정 여수대회 진행하였습니다.
10월 13일 ~ 14일 일제고사 반대 체험학습 진행, 전남 교육대장정 여수대회 진행하였습니다.

10월 13일 ~ 14일 2일간 전남지역에서도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단위 학업성취도 평가가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여수, 순천, 광양, 고흥에서 26명의 학생과 학부모들 총 40여명이 참여해 시험 대신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또한 14일 전남 교육대장정 여수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일제고사 폐지 및 체험학습 보장을 요구하였으며 체험학습에 참가했던 학부모, 시민사회단체, 전교조 등 포함 약 1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일제고사 반대해서 체험학습을 다녀온 학생, 학부모들은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초등6학년과 중3학년 고1 학생의 인성을 무시하고 교육다양성을 침해하는 일제고사를 반대합니다. 이는 우리의 학교 교육이 학생과 학부모의 학습 선택권을 존중하며, 아이들 스스로의 창의성을 우선해야 하며, 시골과 농어촌 통합도시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사교육으로 점철된 대도시 돈 많은 아이들과 무조건 성적으로 평가․비교되는 비교육적 교육정책에는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2009.10.20.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기념 친환경 농장 체험 및 회원 가족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기념 친환경 농장 체험 및 회원 가족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기념 친환경 농장 체험 및 회원 가족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10월 17일 토요일 소라면 관기리 친환경 농장(이종균 회원 농장)에서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 가족 30명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회원가족과 함께 친환경 농업 현장을 둘러보고 “도시소비자 와 친환경농업”이라는 주제로  교육도 있었고, 농장체험, 별주부가 알려주는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종균회원이 양파 즙에 절인 맛있는 돼지고기 구이, 친환경 쌈, 막걸리 등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참석해주신 회원 분들과 수고해주신 소모임 “별주부”, 장소 제공 및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이종균회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후 친환경으로 제배된 농산물 등을 공동구매도 생각 중에 있습니다.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이란? 10월 16일은 1985년 국제소비자기구(IOCU)가 식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이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식품 곳곳에 산재해 있는 화학조미료를 먹지 않고, 잃어버린 미각을 찾는 일은 쉽지 않을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화학조미료의 사용을 점차 줄이고 안 먹다 보면 어느 날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에 거부감을 느낄 날이 올 것입니다. 화학조미료의 유해성은 호흡마비와 신경쇠약, 심한 두통 등을 동반하는 "중국음식 증후군"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으며, 선진국에서는 그 사용과 섭취량이 꾸준히 줄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다중적인 통로를 통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학조미료는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레토르트 식품, 각종 조미장류와 젓갈류 등 우리 실생활에 많이 퍼져있어 그 유해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2009.10.20.

10월 18일 ~ 19일 순천만서 ‘2009순천만 세계자연유산 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
10월 18일 ~ 19일 순천만서 ‘2009순천만 세계자연유산 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여수에도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고 가꾸어서 세계자연 유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심포지엄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세계자연유산 등록 후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등록된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 예로 지정되었다가 다리를 놓아서 지정 5년 후 취소가 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여수의 환경도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여수의 환경을 아름답게 꾸미고 가꾸어 나가는데 여수시민, 회원 여러분이 같이 할 때 더욱더 빛이 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여수의 모습을 보면 더욱더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멀어지는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게 바랍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으로, 시민의 생각으로 시민과 함께 결정하는 여수시가 되길 바랍니다. 여수시에서 집행되는 예산 1억~ 2억 아니 100억, 1000억의 예산은 적은 돈이 아닙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논의하여 같이 나아가길 바랍니다. 18일 조환익국장 외 3인, 19일 송지훈간사가 참여하였고 아래의 내용은 남해안 신문 정송호 기자의 관련 기사입니다. “순천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을” 19일 순천만서 ‘2009순천만 세계자연유산 심포지엄’ 개최 순천만, 서남해안 갯벌의 세계자연유산으로서 가치 재조명 순천시는 순천만 갯벌을 중심으로 서남해안 갯벌에 대한 세계 자연유산으로서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009 순천만 세계자연유산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18일에는 낙안읍성,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용산전망대를 둘러보고 19일 심포지엄에는 독일과 미국, 중국, 일본, 태국 등 5개7명의 세계자연유산관련 전문가와 국내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9일 심포지엄에서는 2009년 7월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네덜란드에서 독일에 걸친 400여km의 갯벌인 ‘바덴해의 경험과 실천 전략, 지속가능 발전’에 대해 독일의 레기네 얀 박사가 기조연설을 했다. 1부에서는 세계자연유산지역으로서의 순천...

2009.10.20.

펌) 여수환경연합 국토 소멸위기 투발루국 목사 초청 특강 진행 - 순천kbs
펌) 여수환경연합 국토 소멸위기 투발루국 목사 초청 특강 진행 - 순천kbs

국토 소멸위기 투발루국 목사 초청 특강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사라질 위기에 놓인 나라 투발루를 사례로 한 기후보호 특강이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의 초청으로 여수를 방문한 투발루의 알라마땅 목사는 어제(20일) '기후변화에 따른 인류의 위기'라는 주제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 활동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습니다. 8개의 섬으로 이뤄진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잠기기 시작하면서 지난 2001년 국토포기를 선언하는 등 기후 변화로 지구에서 사라지는 첫번째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최형원기자 입력시간 : 2009.09.20 (16:52)

2009.09.21.

3려통합 12주년 시민에게 드리는 글 발표
3려통합 12주년 시민에게 드리는 글 발표

여수연대회의, 시민참여-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강조 여수시민협, 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YMCA, 여수YWCA 등 7개 단체로 이뤄진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는 9일 3려(옛 여수·여천시, 여천군)통합 12주년을 맞아 ‘시민 참여와 지속가능한 도시조성’의 필요성을 담은 ‘시민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여수연대회의는 지난 1997년 뜨거웠던 여름, “혹시라도 통합을 반대하는 분들을 자극하지 않을까. 어렵사리 지핀 통합의 불씨가 사라지지는 않을까”하는 조바심속에 ‘통합’을 이루어 낸 사실을 상기하며, 각기 다른 입장과 이해의 차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3려통합의 위대한 시민정신을 온 나라에 알렸다고 회고했다. 이들은 그동안 여수연대회의를 비롯한 시민사회는 3려통합 기념일을 제정하여 시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여수시와 여수시의회에 시민의 날 조례 변경, 기념재단 설립, 기념관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지만, 진척이 없어 아쉬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통합 12주년을 맞아 여수시민의 지혜를 모아 더욱 풍요롭고 살기좋은 여수를 만드는데 모두가 하나되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거듭 밝혔다. 여수연대회의는 특히 “여수시는 그동안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해양관광도시 기반구축,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 등 일정한 성과를 얻었지만, 과도한 개발과 건설 중심의 행정(시티파크 도심골프장, 야간경관조성사업, 웅천인공해수욕장)에 주력해왔다”며 “이제 시 행정은 시정에 실질적인 시민참여 보장,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등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여수연대회의는 또 “여수시는 시민의 오랜 꿈인 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하여 박람회 사후활용을 통한 도시비전 마련, 도시 재생, 민간단체와 협력 확대에 주력해야 할 것”을 주문하고, 여수시의회도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하여 전문성 강화(철저한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 시정질의 개선), 입법기능 강화(의원발의 조례 제정), 상임위원회 생중계 실시에 힘써 달라”고 촉구했다. 여수연대회의는 이밖에 “민관...

2009.09.15.

가막만의 시작, 수산자원의 보고, 역사와 전설이 있는 대경도(고래섬) 답사하고 왔습니다.
가막만의 시작, 수산자원의 보고, 역사와 전설이 있는 대경도(고래섬) 답사하고 왔습니다.

가막만의 시작, 수산자원의 보고, 역사와 전설이 있는 대경도(고래섬) 답사하고 왔습니다. 구봉산의 봉황 5마리가 날아왔다는 오봉산, 왕비가 귀양와서 쌓았다는 전설속의 성과 궁궐터, 설움에 지쳐 흙속에 묻혀있을 옛 기와, 바다 내음 풍기는 뻘밭, 고래등에서 바라보는 가막만의 노을, 가막만의 시발점이자, 장어주낙(여름), 낙지주낙(겨울), 어패류 등 수산자원의 보고, 고래섬의 참모습을 가슴에 품으려 대경도를 걷고왔습니다. 2009년 8월 9일(일요일) 오후2시 - 오후6시까지 시민협, 환경운동연합, 숲해설가회, 지역사회연구소등 시민단체와 회원, 시민이  20명과 함께 대경도의 보호수, 마을, 주민 삶의현장(선착장), 해안선 대해서 설명을 듣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대경도는 전라남도 도시공사가 보상금액 포함 3000억원의 돈을 들여서 골프장을 만들려고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후에도 답사를 진행할것이며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바쁘신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9.08.10.

제 5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 보고
제 5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 보고

002(유도희_회장_축사).jpg제 5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가 23일(목)에 있었습니다. 여수 최초로 어업활동과 현업에 종사하신 분들을 모시고 아름다운 바다 숨쉬는 연안을 만들기 위한 대책을 토론하였습니다. 또한 여수환경연합의 소라의 꿈을 비롯한 지역의 단체들이 참가하여 국동 잠수기 수협 주변의 수중정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25일(토)에는 만성리에서 해양환경보전의 날 기념 영화상영도 진행하였습니다. 도움을 주신 전치수, 박근호, 김원균 집행위원과 소라의 꿈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09.07.29.

회원프로그램이 재미있었다고 해요
회원프로그램이 재미있었다고 해요

7월 18일 회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숲해설을 해준 채영숙, 양경희, 김혜진 회원님과 다도교육 오정희 회원님, 준비를 해주신 문태석, 이득섭 회원님, 그리고 행사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열심을 다해준 박근호 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회원님과 함게 하겠습니다.      

2009.07.22.

7월 9일(목) 웅천 인공해수욕장 현장평가를 위한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7월 9일(목) 웅천 인공해수욕장 현장평가를 위한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7월 9일(목) 웅천 인공해수욕장 현장평가를 위한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답사는 시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웅천 해수욕장의 실태와 문제점, 진행과정을살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더욱 많이 기획 진행하여 여수시의 정책에 시민들이 참여하고 검증하는 정책을 추진하게끔 유도할 예정입니다.   http://cafe213.daum.net/_c21_/album_read?grpid=125IW&fldid=F9LH&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3z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247&edge=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7-14 17:54)

2009.07.13.

6월 25일 YTN뉴스 [전남] 여수 인공 해수욕장 부실 논란<퍼옴>
6월 25일 YTN뉴스 [전남] 여수 인공 해수욕장 부실 논란<퍼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255370 [전남] 여수 인공 해수욕장 부실 논란 | 기사입력 2009-06-25 18:16   [앵커멘트]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해남의 인공 해수욕장이 모래가 유실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보여 개장이 미뤄졌는데요. 최근 여수에서 조성하고 있는 인공 해수욕장도 부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DBS 전남동부방송 성정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앵커멘트] 여수시는 지난 2007년 말부터 웅천 택지 지구 앞 해변에 84억 원을 들여 길이 360m, 너비 100m 규모의 인공 해수욕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웅천 인공 해수욕장을 임시 개장하기로 했지만 상가와 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갖춰지지 않았다며 개장 시기를 내년 여름으로 미뤘습니다. 여수시는 웅천 인공 해수욕장이 모래가 쓸려 내려가지 않고 조석 간만의 차도 적어 해수욕을 즐기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차용석, 여수시 공영개발과] "다른 지역의 인공 해수욕장과 공법이 다릅니다. 저희는 바닷물이 친수공간 안으로 계속 조류에 의해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오염이나 이런 우려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웅천 인공 해수욕장을 가봤습니다. 바닷속에 보를 설치해 모래가 쓸려 내려가지 않는다고 했지만 데크가 훤히 보일 만큼 모래가 없습니다. 방부 목재를 사용해 문제가 없다고 한 데크도 썩어서 부서진 채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데크 끝을 덮어둔 거적을 들추고 모래가 쓸려 내려간 곳의 바닥을 파보니 보시다시피 썩은 흙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해파리 떼까지 출몰 하면서 애초에 해수욕장으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았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원] "경사가 심한 데크 시설로 했기 때문에 모래가 다 쓸려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해서 모래를 매년 계속해서 엄청난 예산을 들여 모래...

2009.06.26.

2009년 6월 18일 순천kbs [뉴스9] 웅천 인공해수욕장 해파리떼 비상(리포트)
2009년 6월 18일 순천kbs [뉴스9] 웅천 인공해수욕장 해파리떼 비상(리포트)

http://suncheon.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2783766 [뉴스9] 웅천 인공해수욕장 해파리떼 비상(리포트) <앵커멘트> 여수시가 웅천지구에 조성하고 있는 인공해수욕장에 해파리떼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 개장에 차질을 빚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최형원 기자의 보도. <리포트> 여수 웅천지구에 조성중인 인공해수욕장. 바다 밑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해파리 수백 마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어느 한 곳에만 몰려있는 게 아닙니다. 이미 해수욕장 전체가 해파리떼에 점령됐습니다. 상당수가 무독성인 보름달물해파리입니다. 그러나 수온이 더 오르는 다음달부터는 유독성 해파리도 출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변과 맞닿은 얕은 바다에서 해파리떼가 발견된 건 매우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전문가들은 인공해수욕장 조성 공사가 해파리 출몰을 부추긴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녹취>윤원득/국립수산과학원 해파리정보센터 박사 "인공구조물 설치가 해류 흐름을 비자연적으로 만들어놓거든요. 해파리와 같은 운동성이 약한 생물이 출현할 가능성이 커지는 거죠." 여수시는 해수욕장 둘레에 그물을 설치해 해파리떼 출입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유경상/여수시 공영개발과 "모래를 깔 때 그물을 함께 치면 해파리떼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십억 세금을 들여 만든 인공해수욕장이 흉물로 방치되는 것을 막으려면, 해파리 출몰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2009.06.19.

웅천 인공해수욕장 수중실태조사
웅천 인공해수욕장 수중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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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