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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폭포
불일폭포

    10월 31일의 불일폭포

2010-11-02

단풍 .....
단풍 .....

워메 이쁜 단풍 내 맘을 울리는 군요

2010-11-02

[숲놀이] 아기 솔씨의 놀이
[숲놀이] 아기 솔씨의 놀이

[숲놀이] 아기 솔씨의 놀이

2010-11-01

노 시장, 국회도 무시
노 시장, 국회도 무시

노 시장, 국회도 무시 시의회 출석 거부 이어 국감마저 불출석 “도대체 시장 생각은 뭔지”비난 쏟아져 시의회에 불출석해서 고소까지 당한 노관규 순천시장이 급기야 국감마저 불출석해 해당 상임위 국회의원들의 성토 대상이 됐다. 국회의원들은 노 시장이 해외출장을 빙자해 국감을 피한 것 아닌가라는 의심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위원회 조사와 제재 여부를 처리할 방침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14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가 제주경마본부에서 가진 한국마사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순천 마권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 추진과 관련한 핵심 증인인 노관규 순천시장이 불참했다. 노 시장이 이날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국회의원들의 강한 질타가 이어졌고 순천시는 대대적 망신을 당했다. 지역의 가장 큰 화두로 절대 다수 시민들이 반대하는 화상경마장 재개장 저지 호소에 적극 나서고 재개장 반대 소신을 명확히 밝혀 또다시 이 문제가 거론되지 않도록 설득시켜야 할 시장이 해외출장을 이유로 불참했기 때문이다. 노 시장의 불참으로 인해 지난해 9월 순천시가 마사회에 보낸 선처공문이 화상경마장 재개장 동의 공문이었는지, 지난 6.2지방선거 직전 노 시장이 마사회로부터 화상경마장 개장 재검토를 약속받았다는 사실 여부 등 주요 쟁점에 대해 확인할 수 없었다. 특히 이날 국감에서 노 시장이 증인 출석을 고의적으로 회피하기 위해 해외출장을 계획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황영철 국회의원(강원 홍천·횡성)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지난 9월 16일 증인출석 요구서를 본인에게 발송했으나, 불출석 사유에 대한 순천시 총무과 서류를 보면 시장의 해외출장 계획안이 9월 27일 자로 처리된 것으로 나와 있다.”며“시장이 국감 증인을 고의로 불출석하기 위해 해외일정을 결정한 것 아닌가라는 의심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김학용 국회의원(경기 안성)은“신청한 증인 5명 가운데 노관규 시장은 갑자기 해외에 가고 김진은 장...

2010-11-01

어쩌다 여수가 한심한 구렁텅이 신세로 전락되어가고 있는 이유는???
어쩌다 여수가 한심한 구렁텅이 신세로 전락되어가고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 여수지역의 비리사건과 방만한 시정운영으로 인한 후유증,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와 재정자립도등을 생각해본다면 여수를 쥐어잡고 있는 위정자등 유력자들의 그릇된 사고방식 때문인것으로 알고 있다. 요즘 잘뜨고 있는 드라마 자이언트 1회에서 조필연이 이강모에게 "내가 다 이룬것을 강모 네넘이 망쳐버렸다"라고 하자 강모는 "당신과 같은 사람들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강남은 더 나은 강남이 되었을 것이다"며 "조필연 당신같은 사람들야 말로 사리사욕등 욕심에 가득찬 이기심 때문에 강남을 망쳤다."고 파멸당한 전)재선출신 국회의원 조필연과 한강건설 회장 이강모와의 장면을 떠오른 것이다. 맞는 말이다. 여수는 한사람의 것이 아니고 특정단체의 것이 아니며 현세대의 것도 아닌 후세의 것도 되는 것이라서 후세들의 비난을 받는 이유는 여수시를 자기것으로 소유하는 지역정치인등 유력자들의 악한마음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독일이 통일되기전 변변히 프랑스에 패하기만 하자 비르마스크는 "독일이 여러나라로 갈라져 있기 때문에 통일해야 한다."는 말고 있지만 어떤 유력인사는 "독일이 패한 것은 사리사욕으로 인한 전 독일국민들의 이기심과 도덕적인 해이현상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이라며 교육을 제대로 해서 이를 고쳐야 한다."라고 하여 도덕교육을 잘 시킨 덕에 프랑스를 물리치고 1871년에서야 통일제국을 출범시킬수 있었던 계기중에 하나가 될수 있다고 한다. 필자는 물론이고 여수시민들에게 미안하겠지만 이기심과 도덕성 해이현상으로 인하여 여수지역이 이렇게 된것은 자이언트의 조필연과 같은 사람들 때문에 발생된 만큼, 부인할수 없을 정도다. 물론 민홍기와 오병탁 같은 인물들도 예외는 아니겠지만...... 또한 걷으로는 남해안의 중심도시~!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지만 속으로는 우리의 능력으로는 전남동부지역의 변방조차 못벗어난다는 변방근성등등...... 여수지역민들의 사고방식은 여전히 낡은 3려시대내지 여수군시대만도 못하다는 생각도 떨쳐버릴수 없을정도다. 다른지역의 사례로서는 아래와 같다. ...

2010-10-30

부자집 아이들까지 무상급식 할 수 없다는 시장님! 이 글 읽어보세요.
부자집 아이들까지 무상급식 할 수 없다는 시장님! 이 글 읽어보세요.

Q : 부자집 아이들까지도 급식을 공짜로 줘야 하나요? A : 네, 이 부분에서 많이 헷갈립니다. 왜 부자집 애들까지 ‘공짜밥’을 줘야하나,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갖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이건희 손자도 무상급식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면, 세금은 소득에 따라 차등해서 내지만, 복지는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골고루 혜택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부의 재분배’ 차원에서도 합당한 논리입니다. 선별적·소극적 복지에서 보편적·적극적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단계이기도 하구요. 특히 국가에서 ‘의무’로 정한 분야인, 교육/국방과 같은 분야에서는 ‘무상’을 원칙으로 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헌법은 이미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라고 천명하고 있습니다. ‘급식은 교육’이며, 무상급식은 의무교육의 완성입니다.   Q : 무상급식을 하면 서민들 세금 더 내야 하나요? A :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낭비되고 있는 예산만 잘 운용한다면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이 가능합니다. 이명박 정권 들어 가장 먼저 한 것이 부자들에게 세금을 감면해 준 것입니다. 4년 동안 무려 100조원에 달하는 부자감세를 강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멀쩡한 강바닥을 파헤치는데 약 30조원의 혈세를 쏟아버린다고 합니다. 부자감세와 4대강 삽질 예산만 중단해도 약 2조 6천억원 정도의 무상급식 예산확보는 일도 아닙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자치단체로 내려가면 호화청사에 각종 홍보비, 매년 갈아엎는 보도블럭 등 예산 낭비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부자감세에 4대강 삽질로 구멍 나는 막대한 국가재정과 지역 곳곳에서 낭비되는 예산만 잘 챙기고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추가 세원 없이 친환경무상급식은 전국적으로 전면 실시가 가능합니다.   Q : 무상급식은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 사회주의 정책이라고 하던데요? A :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주요 정치인들,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 언론들은 무상급식을 인기영합...

2010-10-30

공직자의 표본 상하이 박람회 여수출장소장
공직자의 표본 상하이 박람회 여수출장소장

4일의 상하이 박람회 벤치마킹은 매우 힘든 강행군이였다. 그런데 이름을 밝히지는 안겠지만 여수시 공무원으로 출장소장님이라는 직책을 가지신 이분은 실로 대단한 분이였다.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우리 일행을 책임있게 안내해주고 모든 일들을 척척 알아서 주선해주는 일들은 사명감이 아니고서는 매우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인산인해의 박람회장을 찾아 국내에서 찾아온 2천5백여명을 VIP로 안내해주면서 편의를 봐주었다하며 상하이 박람회를 보고 많은 것을 얻어서 가도록 했다는것이다. 관람하는데 2~3일도 힘든데 1년가까이 거의 매일을 이렇게 헌신적으로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공직자가 있어서 2012도 든든해했다.아런분들만 계신다면 참으로 안심해도 될듯 싶었다. 감사를 드리며 2012를 준비하는 여수시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격려를 표한다

2010-10-29

월호도의 가을
월호도의 가을

11월 7일 회원들과 함께 갈 월호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유자와 잣밤이 지천이었습니다.

2010-10-29

대림, 해경학교 골프장 어물쩍 넘어가려다 곤욕 (전남노컷뉴스)
대림, 해경학교 골프장 어물쩍 넘어가려다 곤욕 (전남노컷뉴스)

대림, 해경학교 골프장 어물쩍 넘어가려다 곤욕   전남CBS 박형주 기자 여수에 들어설 해양경찰학교 시공사로 선정된 대림산업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아수라장이 됐다. 특히 대림측은 국정감사에서까지 거론되면서 반발을 사고 있는 골프장 건설에 대해서는 얼버무리고 넘어가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여수시 오천동에 들어설 해양경찰학교의 시공사로 선정된 대림산업은 빠르면 오는 12월 착공해 2013년 6월쯤 완공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이에 따라 27일 오후 2시 오천동 마을 회관에서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었다. 대림산업은 오탁방지막과 세륜장 등 친환경적인 시설을 통해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그러나 해양경찰학교 본관과 생활관, 공원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만을 했을 뿐 9개 홀 규모 건설할 예정인 골프장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 골프장은 애초 함포사격장 부지였으나 일반인 접근금지와 소음 발생 등을 이유로 해경이 부지를 확대해 건설하기로 한 것으로 최근 국정감사에서 거론되고 환경단체와 인근 주민들이거센 반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식수원이나 농업용수 등으로 사용하는 오천저수지를 오염시킬 가능성이 있는데도 대림 측은 설명회 프리젠테이션에서 골프장을 흑백처리한 채 전혀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려다왜 골프장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미 6월 주민 설명회에서 했다"고 얼버무렸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정식 골프장이 아니다. 지난 6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환경영향평가 설명회에서 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대림이 했다는 주민 설명회는 대부분 주민들이 주민총회로 알고 참석했고, 참석했던 주민들도 골프장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대림측의 설명회가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진행되자 주민들은 졸속 설명회라고 반발하며 고성을 오가고, 일부 주민은 여수시청 직원의 멱살을 잡는 ...

2010-10-28

여도초를 공립화?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여도초를 공립화?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전남일보)"여수 여도초 공립으로 전환을" 산단 입주업체 종사자 자녀로 입학제한 일반 학생들 10㎞ 떨어진 곳 통학 불편 입력시간 : 2010. 10.28. 00:00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자체 기금으로 설립, 운영하고 있는 여수시 여도초등학교가 일반 학생들의 입학을 제한해 장거리 통학 불편을 겪고 있어 공립초교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 여수지역은 고교평준화 시행 이후 인문계고 부족으로 우수학생들의 유출과 실업계고 진학이 늘어나자 산단에 자율형사립고(자율고)를 설립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여도초교는 산단입주업체들이 기금을 출자해 설립한 사립초교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입주업체 종사자의 자녀들이며, 일반 학생들의 입학을 제한하고 있다. 때문에 여도초교 인근에 사는 학생들은 공립학교를 찾아 10㎞이상 통학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산단 인근의 봉계동과 주삼동 주민들은 사립학교인 여도초교가 오히려 공립초교 설립을 가로막고 있다며 공립화를 요구하고 있다. 봉계동 한 주민들은 "봉계ㆍ주삼 일원의 아파트 세대수가 3000세대가 넘는 데도 여도초 때문에 공립학교가 들어서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500여 명의 학생이 10㎞ 넘는 여천초교까지 임대버스로 통학하고 있다"며 "인근 학생들을 수용할 공립학교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이같은 여도초교의 공립화 논의는 전남도교육청과 여수시, 지역교육 관계기관 등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공립화 논의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산단의 GS 칼텍스와 LG 화학, 한화, 대림산업, NCC, 호남석유화학 등 7개 출연회사는 지난해 여도학원 공립화를 위해 '학교운영 방향 개선 전담팀'을 구성했다. 여도초교는 여수산단내 기업들이 연간 30억원 가량을 출연해 만든 학교법인(여도학원)으로 지난 81년 개교했다. 고교평준화 시행 이후 여수지역은 인문계고의 부족으로 매년 우수학생들이 타지역으로 빠져나가는데다 매년 200여 명이 실업계고로 진학해 지역민들은 산단 지역에 자율고 설립을 희망하고 있다. 한국지역사회교...

2010-10-28

11월 13일(토) 문화 관광 답사, 여수의 야경을 찾아
11월 13일(토) 문화 관광 답사, 여수의 야경을 찾아

11월 13일(토) 문화 관광 답사, 여수의 야경을 찾아   󰋪 때 :   11월 13일(토) 오후5시 - 오후 10시30분 󰋪 곳 :   아름다운 여수의 야경을 찾아 󰋪 집결지 : 오후5시 중앙동 진남관 앞 집결 출발 󰋪 목적 : 여수의 주요 관광지와 아름다운 야경을 살펴보고, 관광정책의 대안을 찾는다. 󰋪 참가범위 : 시민, 회원 가족 󰋪 진행방식 : 회원 차량으로 이동 󰋪 일정 : 진남관(오후5시) - 자산공원(5:30) - 돌산공원(6:00) - 저녁식사(봉산식당 6:30-7:30) - 소호동(8:00) - 석창사거리(8:40) - 여수산단 야경(8:50-10:20) - 학동 시청 앞(10:30) 󰋪 참가비 : 1만원 (저녁 식사비) 󰋪 참가자 준비물 : 물, 따뜻한 옷차림(모자, 운동화), 사진기. 󰋪 참가 신청 : 11월 12일(금) 오전12시 까지 전화 신청 (685-3430)  

2010-10-28

과천에서 일어난 말도 안 되는 일
과천에서 일어난 말도 안 되는 일

과천시 별양동 뉴코아 10층에 위치한 스포츠 센타는 18여 년 간 과천시민들이 이용 한 곳이었지만 시민들의 이용이 빈번하지 못해 경영난으로 매매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그곳을 매입한 신천지에게 과천시민연대에서는 신천지 때문에 과천 시민이 스포츠 센타를 이용 할 수 없게 되었다고 [부동산 매매 계약을 포기하고 체육시설을 과천시민에게 돌려주고 시민에게 사과하라]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참 이상하다 스포츠센타가 시민이 이용하지 않아서 경영적으로 어려워 매매한 부동산을 그 부동산을 매입 한 곳에 시민을 위해 돌려주고 사과하라니 얼마나 어불성설인가? 억지로 빼앗은 것도 아니고 정당한 상거래에 의해 매입한 것을 어찌 돌려주고 사과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 현수막 단 곳도 보니 00교회, 000교회, 000교회, 00교회....... 과천시민연대라고는 하지만 교회만 보인다. 과천시민연대는 교인만 가입 할 수 있는 곳인가 보다. 그렇다면 시민연대가 아닌 과천기독교인연대가 아닌가? 종교인들이 뭉쳐서 이웃을 위해 사랑하고 봉사해도 시원찮을 판에 말도 안 되는 어린아이 때 쓰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과천시민연대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면 현 시점에서 과천이 진정 해결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이를 위해 일해 달라 이것이 진정 시민을 위한 길이다

2010-10-28

환경동화]거인사냥꾼을 조심하세요~~~
환경동화]거인사냥꾼을 조심하세요~~~

거인사냥꾼을_조심하세요.hwp  거인사냥꾼을 조심하세요 콜린 맥노튼 그림/글 /시공주니어    집에 있는 책꽂이에 꼽기 째금어려운 째끔 커다란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나무거인의 입을 비려서 자연이 파괴되어 가는 과정을 마치 옛이야기처럼 재미나게 들려줍니다. 그림책을 펼치면 커다란 화면이 온통 녹색으로 펼쳐져 있어 마치 진짜 아마존의 밀림지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더구나 수풀 속에는 새나 개구리 도마뱀 같은 동물들이 숨어 있어서 숨은 그림을 찾는 듯한 재미도 있구요.   꼬마사냥꾼은 밀림에 들어가 움직이는 초록물체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꼬마 사냥꾼을 놀라게 한 이는 아마존 밀림에서 천 년을 살아 온 나무거인이지요. 나무거인은 꼬마를 겁질리게 하는 괴물이 아니라 인간들에 의해 파괴되어 가는 자연을 상징하는 생물 이다. 거인 사냥꾼(인간)들에 쫓겨 자기 삶의 터전에서 아마존의 밀림 지대로 피해 온 거인의 이야기를 듣는 아이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살아 있는 것들은 모두 다 말을 할 줄 안단다. 다만 사람들이 못 알아들을 뿐이지. 알겠니 꼬마야?”                                            -동화속 나무거인의 말   오감을 열어 지구생명들의 아우성을 들어야할 것을 인간은, 아니 어른들은 너무 인간중심으로만 생각을 하지요?  “이 지구는 우리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우리가 낳아 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빌려 쓰고 있는 것일 뿐이지요.”   어른들! 흔하게 듣는 말이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거인사냥꾼을 잡아 없애는 사냥꾼을 키웁시다!^^"

2010-10-28

여수 해상펜션 수년째 탈세 ‘의혹’
여수 해상펜션 수년째 탈세 ‘의혹’

여수 해상펜션 수년째 탈세 ‘의혹’ 사업자등록증 없이 4년째 배짱 영업...매년 1억5천만원 수익 추산 2010년 10월 27일 (수) 11:32:20 장철호 기자  jch2580@gmail.com   여수시청, 낚시터 허가해 놓고 불법과 탈세 도운 꼴      오폐수.분뇨가 불법 방류되고 탈세가 자행되고 있는 여수 해상펜션. [프라임경제]여수 해상펜션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분뇨가 여수 앞바다에 무단방류되고 있는 가운데 외동 어촌계가 사업자도 없이 4년째 펜션을 운영해 세금을 포탈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외동 어촌계는 지난 2007년 5월부터 해상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어촌어항법이 정한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돼 사무장의 인건비 108만원을 여수시청으로부터 매월 지원받고 있다.      사업자도 없이 수년째 탈세를 하고 있는 해상펜션이 발행한 간이 영수증. 또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과 휴일에 따라 4인기준 10만원에서 14만원의 숙박료를 받아 1년 평균 1억 5천여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외동 어촌계는 사업자등록증을 발급하지 않고, 4년째 숙박시설과 낚시터를 운영하면서 세금을 포탈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지난 19일 본지는 숙박료를 카드로 결제하겠다고 문의했으나, 관리소 직원은 "현금 거래만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이어 현금 지불 후 ‘현금영수증 발급 요청’에 대해 사업자번호가 없는 간이 영수증에 유료 낚시터로 명기해 건넸다. 외동 어촌계 모 관계자는 “지난 2007년 1억1800여만원, 2008년에 1억5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사업자등록증이 없이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해상펜션에 대해 유어장 허가를 해준 여수시청 관계자은 “과세한 흔적이 없는 것 같다”고 답변, 해상펜션의 불법을 방조한 꼴이 됐다. 특히 여수시는 국.시비가 9억 5천만원이나 투입된 국가 사업에 대한 사후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여수세무서 관계자는 “유료낚시터...

2010-10-27

세계 최대 환경단체 “4대강사업 중단하라”
세계 최대 환경단체 “4대강사업 중단하라”

세계 최대 환경단체 “4대강사업 중단하라” ‘지구의 벗’ 특별결의…생태계 파괴·식수원 위험 경고      남종영 기자   세계 최대 환경단체인 ‘지구의 벗’이 한국 정부에 ‘4대강 사업’의 중단을 요구하는 특별결의문을 냈다. 환경운동연합은 24일 “지구의 벗이 19~23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총회에서 낸 특별결의문에서 4대강 사업을 중단하고 재검증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지구의 벗은 77개국 200만명의 회원이 가입한 국제적인 환경단체 네트워크로, 한국에서는 환경운동연합이 참가하고 있다. 4대강 사업의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은 세계 주요 환경문제를 다룬 특별결의문에 포함돼, 23일 열린 마지막 총회에서 채택됐다. 지구의 벗은 결의문에서 4대강 사업이 △강 생태계를 대규모로 파괴하고 △16개의 댐(보)은 수질을 악화시키며 △공사 과정에서 식수원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22조원의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되지만, 종교계와 시민사회, 지식인들이 반대운동을 벌이는 등 국민 대다수가 등을 돌리고 있어 관련 사업을 취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벗은 “댐 건설을 중단하고 문제점을 재검증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한국 정부는 환경단체와 시민사회 지도자들과 대화하라”고 주장했다. 지구의 벗은 그동안 홈페이지에 4대강 사업의 실상을 알리는 특별 섹션을 개설하고, 한국 정부에 항의 전자우편 보내기 운동을 벌여왔다.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2010-10-25

여수YMCA 생태교육관 건축기금 모금운동
여수YMCA 생태교육관 건축기금 모금운동

여수YMCA 생태교육관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벽돌 한장, 나무 하나 당신의 소중한 정성을 기다리겠습니다. 생태교육관 둘러보기 : http:// ysymca.or.kr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