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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KTX가 개통된다면? 경전KTX와는 아주 달라야 한다.
전라KTX가 개통된다면? 경전KTX와는 아주 달라야 한다.

*전라선이 진정한 KTX가 운행되어야 하는 조건들. 1. 신호등 일부 철도시설을 개량하는 고속화사업을 서대전-익산도 포함시켜 용산-여수를 2시 50분대로 단축시켜 2014년에는 2시간20분대로 단축시킴. 2. 전라선 고속열차의 여객수송관련해서 일괄적으로 편성당 8량으로만 하지 말고 최소 5량, 안되면 6량으로 하여금 전라선 직통운행편수를 많이 확보해둘수 있도록 한다. 3. 2014년 호남고속철 개통되어도 서대전정차를 하게 될경우 서대전-익산구간의 호남본선(재래선)선로를 시급히 직선화를 해야 하는 구간이라도 직선화 사업을 통해 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다. 4. 차세대 고속열차 개발시 틸팅기능까지 장착하여 재래선에서도 빠르게 달릴수 있는 일명:틸팅고속열차도 개발하게하여 전라선 KTX열차가 빠른시간으로 운행할수 있게 한다. (최대시속 450km, 재래선에서 틸팅기능을 발동하여 최대한으로 운행시 250~270km로 달릴수 있게 한다.) 5. 광양역에서 KTX, 호남선 연계 익산-순천-광양간 일반열차를 정차하는 대안을 마련하여 전라선 이용을 더 늘릴수 있는 방법을 마련.(여수지역민들이 이용하기위한 여수/여천역-순천역으로 코레일 연계환승버스를 통해 운행하는 방법도 마련.) 6. 각 시.군지역의 주요 정차역에 역세권개발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관광객들과 상주인구를 유입을 최대화시키는 겸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여 전라선 KTX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한다. 특별. KTX와는 연관성이 떨어지지만 전라선 구)동순천역-보성방면간 직선철도를 건설하는 겸 동순천-보성간 철도를 조속히 복선전철화 시켜 용산-순천-보성내지 호남선 KTX연계 익산-순천-보성간 직통열차를 운행할수 있게 한다.(그 역시 여수지역민들이 이용하기위한 여수/여천역-순천역으로 코레일 연계환승버스를 통해 운행하는 방법도 마련.) 내년이면 전라선도 KTX가 운행된다고 하지만 이번달에 개통된 경전선 KTX와 같은 절차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서울-마산간 직통KTX는 동대구-삼랑진-마산간 고속화사업...

2010-12-19

전쟁없이 남북이 평화통일되게 하소서^*^
전쟁없이 남북이 평화통일되게 하소서^*^

전쟁 없이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 1.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실천하여 남북이 기적적인 통일이 되게 하소서! 2. 7번씩 70번이라도 용서하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3. 손양원 목사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목숨처럼 실천할 수 있게 순종의 복을 주소서! 4. 원수가 목마르거든 마시우고, 주리거든 먹이는 사랑의 실천을 적극적으로 하게 하소서!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실한 사랑으로 주님 주신 가르침을 실천하게 하소서! 5. 오른 뺨을 치면 왼 뺨까지 내놓는 차원 높은 참 지혜로 진실한 최후의 승리를 얻게 하소서! 6.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까지 동행하면서 베푸는 아량을 통해서 좋은 이웃이 되고 마음으로부터 승복하게 하는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위대한 믿음과 비전을 주소서! 7. 승리하게 하소서! 이김과 강함과 부하게 함과 크게 되는 것이 다 주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한반도의 운명을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결말을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서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 받는 알이랑 민족, 택하신 바 된 민족,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전쟁 없이 통일되게 하시고, 큰 상처 없이 서로 용서하며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즐거움이 온 나라에 가득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꿈이 있습니다. 1. 우리나라에 세계평화에 크게 이바지할 UN세계평화기구를 설립하는 일입니다.   가)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로서 남북이 대치하며 휴전상태에 있으며 분쟁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나) 6.25의 아픔을 깊이 체험하였으며 그 상처가 아직까지 아물지 않고 있습니다.   다) 손양원 목사님은 공산주의자들에게 두 아들을 잃었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여 두 아들을 죽인 자를 진심으로 용서하고,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사랑하기 위하여 아들로 삼아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그 뿐 아니라 공산주의자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빌어주며 그들의 손에 순...

2010-12-18

사랑해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좋은글이 있어 옮겨 봅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사랑입니다 ~~~! ‘난리 때는 곡식 놓고 소금 지고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난리가 나서 급히 피신을 해야 할 경우, 무엇인가를 챙긴다면 대뜸 떠오르는 것이 곡식입니다. 곡식이 있어야 밥을 해먹을 수 있을 테니까 말이지요. 밥을 하려면 솥도 필요할 터이니 지게에 솥과 양식을 얹는 모습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 속담에 의하면 곡식보다도 먼저 챙겨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소금입니다. 곡식 한 짐을 지고 가야 며칠만 밥을 해먹으면 떨어지고 맙니다. 그 이상의 양식을 지고 가기에는 한계가 있지요. 그러나 소금은 다릅니다. 소금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을지 몰라도 소금을 가지고 가면 온갖 나물이나 풀의 뿌리에 소금을 쳐서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산에 들에 나는 온갖 것들을 먹을 수가 있기에 몇 달이라도 지낼 수가 있었던 것이지요. 어려울 때일수록 내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일러줍니다. ‘소는 몰아야 가고 말은 끌어야 간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소나 말은 예부터 사람들과 함께 살아온 가장 흔하고 고마운 가축이었습니다. 성격이 유순하여 사람 말을 잘 들을 뿐 아니라, 힘이 세어 사람의 일을 돕기에도 제격이었습니다.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땅을 일구는데 소나 말의 힘을 빌리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었지요. 똑같은 짐승이고 비슷한 일을 했지만 부리는 방법은 달랐습니다. 소는 뒤에서 몰아야 잘 갔고, 말은 앞에서 끌어야 잘 갔습니다. 짐승에게 비슷한 일을 시킨다고 같은 방법으로 시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 맞는 방법이 서로 달라 가장 알맞은 방법을 택했던 것이었습니다. 하물며 짐승을 부릴 때도 그의 성질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부리는 법이라면, 사람을 대할 때는 더욱 그리해야 하겠지요. 뒤에서 밀어줘야 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앞에서 끌어줘야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무조건 민다든지, 무조건 끌면서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타박...

2010-12-17

2010 시민화합을 위한 송년음악회 안내
2010 시민화합을 위한 송년음악회 안내

아듀 2010 시민화합을 위한 송년음악회 안내 일시 : 2010. 12. 23 19:30 장소 : 여수시민회관 입장료 : 10,000 문의 : 010-6644-1064, 061-692-1064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10-12-16

2011 생태예술학교 겨울캠프
2011 생태예술학교 겨울캠프

2011 생태예술학교 겨울캠프 <Do it yourself 너 스스로 하라!>    지리산 600고지 산골마을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이불개기에서부터 밥 짓기, 요리 하기, 그리고 빨래하고 온갖 청소를 다하는 것 까지 모든 일을 아이들 스스로 해 나가야 합니다. 추운 겨울 얼어붙은 손을 호호 불어가며 이른 아침 눈을 쓸어야 함은 물론, 추운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땔감을 마련해야 하는 일과 자신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놀이감을 스스로 만들어 보면서 노동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겨울 숲과의 교감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생태식 먹거리와 생태적 생활을 통해 자연의 순환, 그리고 지구생명과 나의 연관을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눈꽃이 활짝 핀 지리산을 오르며 숲속의 다양한 생명들의 움직임을 느끼며 그동안 한없이 나태하기만 했던 자신의 참 모습을 바라보게 될 것이며 칠흑 같은 밤, 나 홀로 산길을 걷는 경험을 통해 내안에 들어있는 두려움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이 힘든 겨우살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생태적 삶의 전일적인 과정을 체험하게 됨으로서,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무엇이 진정한 삶인가? 를 진지하게 탐구해 보는 시간으로, 그리고 홀로 가야하는 삶이 과연 어떤 것인지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캠프운영방식 20박 21일- 생태살이 예술캠프(베이스캠프)                   10세 이상 참여가능 (10명 내외- 현재 8명 참가인원 확정, 2,3명 정도 참여 가능함) 13박 14일- 나의성장캠프 1                10세 이상 참여가능(5명 내외) 6박    7일- 나의성장캠프 2                   9세 이상 참여가능(5명 내외) ♣프로그램 생태살이 -명상               -장작패기, 마당 쓸기, 청소하기, 짐승먹이주기, 땅 고르기               -호미, 삽, 괭이, 낫, 톱,...

2010-12-14

『나는 반대한다』
『나는 반대한다』

'4대강 토건공사'에 대한 진실 보고서 4대강 토건공사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의 바닥을 파헤치고, 강변에 콘크리트 제방을 깔고 댐을 쌓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수만 년 생명을 품고 흐르던 한반도의 핏줄 같은 강은 지금 거대한 인공수로로 변하고 있습니다. <나눔문화>는 작년 12월부터 파괴되고 있는 4대강 현장을 기록하고, 4대강 파괴 반대 행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크레인은 매일 24시간 흙과 자갈을 퍼올려 이미 전체 공정의 40%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는 공사가 많이 진척되어 여기서 멈출 수 없다며 더욱 속도를 내고 있지만 방향이 잘못 되었으면 속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99%가 진행되었다 하더라도 단 1%라도 막을 수 있을 때 막아야 합니다. "4대강 죽이기를 나는 반대한다" 김정욱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4대강 토건공사라는 한국사회의 중요한 문제가 논의되고 추진되는 과정을 보노라면 일본에서 있었던 하나의 사건이 떠오른다. 1996년 한 고등학생의 질문이 전 사회에 커다란 이슈가 되었다. "선생님, 왜 사람을 죽이면 안 되는 겁니까?”순간 교사들 중 제대로 대답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당황한 문부성은 사람을 죽이면 안 되는 논리적인 이유를 팸플릿으로 작성 중이라고 언론에 해명을 했다. 안 되는 건 안 된다 왜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되는가? 왜 도둑질을 해서는 안 되는가? 왜 약자를 못 살게 굴어서는 안 되는가? 왜 자연을 파괴해서는 안 되는가? 이런 주제에 의문을 갖고 토론하는 나라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나라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논리로 설명할 수 없다. 이런 문제는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도덕의 문제다. 정부의 4대강 토건공사에 대해서 내가 대답해줄 수 있는 말도 '안 되니까 안 된다’이다. 아름다운 말은 진실하지 않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명분은 강에 쌓인 더러운 퇴적물을 준설하고, 썩은 물을 깨끗하게...

2010-12-13

투쟁을 해서라도 여수와 엑스포예산을 지켜야할 심정이랄까?
투쟁을 해서라도 여수와 엑스포예산을 지켜야할 심정이랄까?

중앙정부나 개나라당은 지역을 방문할때 엑스포를 성공개최시키기위해 예산을 많이 해주겠다더니 지금 한미FTA와 4대강 사업등을 운운하며 날치기 통과로 인해 엑스포등 지역예산 배정은 철저히 외면을 당하고 말았다. 이순신대교 예산이나 시내도로예산, 여러가지 여수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예산들이 배정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삭감이 될수 있다던가? 반면에 대통령의 형지역구 예산은 엄청나게 많이 쏟아붓는 것을 본다면 여수는 또한번 지역차별을 당해야 한다는 식이 아닌가식의 화가 많이 치밀어질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지역정치인들은 그동안에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고 싶은 현실이라 지역구 2명, 비례대표 2명등 총 4명이고 그중에 재선이상 국회의원님분들이 3명인데도 왜? 힘을 못쓰는지 이해할수 없는 지경이다. 그러고보니 시민들과 유지들은 생업을 잠시나마 내팽개치고 여수엑스포 예산투쟁을 위해 여의도로 각 정부청사 주변으로 가서 시위나 투쟁을 해야 할 상황으로 내몰리고 말았으니 이를 어떻게 해야 하겠는지? 지역의회의원님분들도 그에대해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어 소홀한점이 있으면 참회해야 할것이다. 이렇게 무관심하다가는 여수는 오히려 변방중에 변방으로 내몰려질까 걱정이 아닐수 없어 지방채로도 하려다 시의회에서 무산된 시내도로망은 어떻게 해야 할지? 결국 투쟁운동을 해서라도 확보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여수만 안된다면 순천,광양,고흥,보성,구례,하동,남해와 손잡아 연대투쟁을 안할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지금이 되어버렸으니 한때 수산업과 석유산단으로 승승장구했던 여수의 힘이 있는 그날은 어디로 가고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만으로 13년째 정도라서인지 더더욱 덩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보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여수국가산단 지방세비율을 대폭 늘리지도 않고 엑스포 관련예산을 타지역의 형평성 이유때문에 소극적인 기획재정부등 중앙정부가 비수도권 지자체들, 특히 투자해봐야 이익이 나올까 말까 하는 낙후된 지자체들을 호구로 보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생각이 날때 ...

2010-12-11

‘금품수수 혐의’ 시도의원 16일 첫 재판
‘금품수수 혐의’ 시도의원 16일 첫 재판

여수신문 이실근기자 [단독]‘금품수수 혐의’ 시도의원 16일 첫 재판       오현섭 전 여수시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현직 여수시의원과 전남도의원들에 대한 첫 재판이 16일 열릴 예정이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16일 오후 2시 형사중법정(316호)에서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12명에 대한 재판을 열 예정이다.(사건번호 2010 고합 ××0) 곧이어 2시 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11명의 피고인에 대한 재판을 열기로 했다.(사건번호 2010 고합 ××5) 이날 재판을 받는 인물은 모두 23명이다. 이중 현직 여수시의원은 7명, 현직 전남도의원은 4명이다. 이밖에 전직 여수시의원 4명과 오 전 시장의 측근 및 친인척 8명이 포함돼 있다. ■ 뇌물 수수 혐의 재판 오 전 시장은 야간경관조명 공사 업체와 이순신 광장 조성 사업 공사 업체 등으로부터 받은 뇌물 중 일부를 지난해 여수시의원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1인당 약 500만원 내외의 금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재판은 이 사건과 연관된 인물들이다. 재판정에 서는 인물은 모두 12명. 현직 여수시의원으로는 이기동, 정병관, 김덕수 3명이 포함돼 있다. 현직 전남도의원으로는 서현곤, 최철훈, 정빈근 3명이 포함돼 있다. 전직 여수시의원으로는 유우준, 김명남, 박평근, 박동영 4명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 오 전 시장의 측근인 김 아무개 씨는 범인도피 혐의로, 민 아무개 씨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게 된다.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지난 6.2 지방선거 당시 여수시장에 출마했던 오 전 시장은 선거 직전 300~500만원 정도를 시의원과 도의원 후보들에게 전달한 혐의(선거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16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리는 재판은 이 사건과 연관된 인물들이다. 재판정에 서는 인물은 모두 11명. 현직 여수시의원으로는 고효주, 강진원, 이성수, 황치종 4명이 포함됐다. 현직 전남도의원은 ...

2010-12-08

안상수 ‘보온병 포탄’ 해명, 뻔뻔한 남 탓
안상수 ‘보온병 포탄’ 해명, 뻔뻔한 남 탓

“그냥 ‘가볍게 제가 실수했다, 죄송하다’라고 하면 언론이나 민주당이나 뭐라고 하는가” 어찌 정치인이 남탓만 하는가 그러고도 정치인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2010-12-07

보라색 열매가 너무 예쁜 작살나무
보라색 열매가 너무 예쁜 작살나무

귀걸이나 목걸이를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인공으로 만든 것 같은 영롱한 색감입니다. 우리숲에 소개된 작살나무에 대한 글입니다. ---------------------------------------------------------------------------------------------------- 무슨 일이 잘못되어 크게 낭패를 당하면 속된 표현으로 '작살'난다고 한다. 이 나무는 가지가 마주나기로 달리면서 굵고 단단하여 고기를 잡을 때 쓰는 작살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므로 작살나무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러나 작살나무의 특징은 독특한 열매에 있다. 가을부터 초겨울에 걸쳐 가지에 달려 있는 작고 앙증맞은 자주색 열매는 색갈의 해맑음이 우리 나라의 유난히 푸른 가을 하늘과 어울러져 자연색의 신비함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한자로도 보라빛 구슬이라는 의미의 자주(紫珠)라 하고 일본 말 이름에도 보라빛이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다. 자그마하게 자라는 나무이니 정원의 한구석에 심어 볼 만한 대표적인 우리 나무이다. 전국 어디에서나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높이 2∼3m 정도이다. 잎은 거꾸로 세운 달걀모양으로 마주나기하고 표면은 짙은 초록빛, 뒷면은 연한 초록빛이다.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선점이 있다. 꽃은 8월에 연한 보라빛으로 잎 겨드랑이에 피며 지름 2∼3cm의 취산화서에 달린다. 열매는 지름 4∼5mm로서 10월에 자주색으로 익으며 여러 개 뭉쳐서 달린다. 열매의 자주빛은 맑은 자수정을 연상할만큼 아름답고 겨울 내내 달려있다. 작살나무속에는 작살나무이외에 좀작살나무(C. dichotoma)와 새비나무(C. mollis)가 있는데 다음과 같이 식별한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1/2이상에만 톱니가가 있고 열매는 지름이 2∼3mm정도이면 좀작살나무, 잎 밑 부분 까지 톱니가 있으며 열매는 지름이 4∼5mm정도이면서 잎의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는 선점이 있고 어디에서나 자라는 것이 작살나무, 작살나무와 거의 같으나 ...

2010-12-07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봉사자모집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봉사자모집

청년연대_2010_산타_포스터_배경06_복사.jpg2010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봉사자 모집 차별과 양극화가 심해지는 사회인것 같습니다. 일자리가 없어 취직이 어렵고 같은일을 해도 월급이 차이가 나고 의료보장도 힘들어지는 있     는 대한민국 입니다. 아이를 낳고 싶어도 교육비 걱정에 아이를 낳을 수가 없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경쟁력에 뒤쳐진 사람들은 패배감과 가정불화로 이혼과 자살이 급증하고 함께 어울릴 기회가 없 다보니 우을증에 시달리는 사람또한 많아지고 사건 사고만 늘어나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희망입니다. 미래입니다. 말만 그런것이 아니라 정말로 희망입니다. 그런 희망들에게 우리는 절망을 주고있지 않는지 급식먹는것도 눈치보며 먹여야 하는지 반 친구들 에게 누구는 급식비 못냈더라 납부금 못내 교무실 불려 갔더라  하는 소리는 더는 없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른 인성교육입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웃음을 잃지않는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2010년도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작은 희망이 밝은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아이 들으 만나러 갈까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15일 봉사자 접수마감 18일 산타 학교 (조나눔, 선물구입, 방문계획, 가정방문, 풍선, 율동) 25일 산타 퍼레이드, 산타대작전 봉사담당자 010-5646-3920 후원  우리은행 1002-735-107765 박세영 주관 여수장애인부모회  대학희망 주최 여수사랑청년회

2010-12-04

한국지 [韓國志] 6탄 - 축구도령(글씨가 작다믄 그림을 누질러서 크게보시옷!!)
한국지 [韓國志] 6탄 - 축구도령(글씨가 작다믄 그림을 누질러서 크게보시옷!!)

한국지 [韓國志] 6탄 - 축구도령(글씨가 작다믄 그림을 누질러서 크게보시옷!!)

2010-12-03

한국지 [韓國志] 5탄 - 쌍욕옥후(글씨가 작다믄 그림을 누질러서 크게보시옷!!)
한국지 [韓國志] 5탄 - 쌍욕옥후(글씨가 작다믄 그림을 누질러서 크게보시옷!!)

한국지 [韓國志] 5탄 - 쌍욕옥후(글씨가 작다믄 그림을 누질러서 크게보시옷!!)

2010-12-03

물 맑은 동리 책소개] 희관씨의 병든집, 환경의 역습
물 맑은 동리 책소개] 희관씨의 병든집, 환경의 역습

환경서적_소개.hwp추운 겨울입니다. 춥다고 문꼭꼭 닫아 걸고 지내지 말고 우리집 실내환경을 점검해봐요.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신선한 환경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책을 보고 알게 되면 내 주변이 불편해지고(아는 게 병이라고^^) 불편해지면 실천이 될꺼고, 그래서 집이 숨을 쉬면 지구도 숨을 쉬고...그러리라는 염원에 소개글 올립니다. 1.희관씨의 병든 집   손영기 저/북라인 그 동안 음식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말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는 소설의 형식을 빌어, 인간이 만들어 낸 환경 병인 ‘새 집 증후군(SHS:Sick House Syndrome, 그는 이것을 병든 집 증후군이라 부른다)’을 유발하는 실내 공기 오염과 대기 오염의 문제를 조목조목 짚고 있다. 이 환경 병은 실내 공기가 오염된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증상(두통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등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일컬는데, 저자는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갖가지 유독성 화학 물질이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고,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발하고 있다.   이 책은 실내 공기 오염의 문제를 중심으로 우리 생활 주변의 공해 문제까지 하나하나 짚어 나가면서 그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기, 정화 식물, 숯, 친환경 벽지, 바닥재의 구입과 활용 방안에서 부터 베이크아웃과 같은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그 내용은 아주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다.   한편, 저자는 건강한 집의 요건으로 지수화풍(地水火風)의 조화를 꼽는다. 우선, 현대 가옥에서 가장 급한 문제는 풍(風), 즉 바람이 통하는 것(환기)이다. 그 다음으로는 수(水) 즉 습도가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화(火)는 밝은 햇살과 일광 소독(자외선에 의한 살균)이다. 마지막으로, 지(地)는 음식이다. 물론 지(地)는 흙을 이르는 것이지만, 땅에서 거둬들인 농산물도 결국 지(地)인 것이다. 우리 땅에서 자란 건...

2010-12-03

사단법인 여수시민협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사단법인 여수시민협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사단법인 여수시민협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모시는 글 건강한 시민자치 실현을 위하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창립한 여수시민협이 15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시민들이 매월 보내 주신 귀한 회비로 운영하는 순수 시민단체인 여수시민협은 희망과 꿈이 있는 여수, 행복한 여수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소중한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ㅇ 때 : 2010년 12월 10일(금) 늦은7시 ㅇ 곳 : 포에버 웨딩 컨벤션 (학동 거북공원 호수 앞) ㅇ  프로그램 - 첫째 마당 축하공연 (늦은 7시 - 7시 10분) : 사물놀이 공연 창립 기념식과 후원의 밤 (7시 10분 - 7시 50분) : 축하 떡 나르기, 내빈소개, 기념사, 아살자상 시상, 감사패 전달, 우수회원 시상, 영상 활동보고 - 둘째 마당 식사 공동체 (7시 50분 ∼ ) : 맛깔스런 차림 식사 여수 10대사건 선정 투표 ㅇ 행사 문의 : 사무국( 061 - 685 -3430 )

2010-12-02

석창성을 여수현성으로 개명, 율촌에 밤나무를 많이 심도록하자.
석창성을 여수현성으로 개명, 율촌에 밤나무를 많이 심도록하자.

조선초, 오흔인의 조선조 투항거부로 인해 이성계로부터 버림받아 폐현되어 500년 가깝게 또한 지금도 폐허로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석창성. 조선조시대 순천부에 속함으로서 순천부사와 전라좌수사의 갈등으로 인해 많이 벌목되었지만 밤이 많이 있다고하여 지금에까지 이르렀던 율촌을 생각한다면 가슴이 너무 미어진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들정도다. 우선 석창성을 여수현성(麗水縣成)을 개칭하여 지역의 자존심을 극복하는 한편 율촌에는 밤나무들을 많이 심어 율촌 밤을 지역의 특산물수준으로 재배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밤으로 만든 주스, 먹걸리, 밤떡등 가공품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석창성은 여수현 폐현되기 이전까지 지역의 중심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 3대 평지성터였지만 폐현이후로 석창성으로 불리고 있는 것에 전남제1의 도시이자 한때 석유화학단지와 여수항-수산업으로 승승장구했지만 광양항의 세(勢)와 씨프린스호 사건등으로 기울여지고 있는 여수의 현실이나 엑스포 개최등 남해안의 중심도시로 다시 일어설곳으로 기대되는 만큼 석창성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아닌것 같다. 또한 좌수영성이 중심으로 있기 전까지 사실상 본인이 생각해봐도 석창성이 여수의 중심이었던 것으로 그역시 석창성의 이름을 여수현성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인 것. 철원의 태봉국도성도 왕조가 바뀐 이후로 궁예성으로 평가 절하되었지만 지금은 태봉국도성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의 자존심을 되찾는 차원에서 석창성을 여수현성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라 이성계의 폐현되어 500년동안 고생해왔던 상처를 치유하는 차원에서 지금이라도 여수현성으로 바꿔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또한 앞의 내용처럼 율촌에 밤나무단지를 조성하여 밤이 많이 열렸던 곳으로서의 이름을 되찾는 한편 율촌 밤을 지역의 새로운 명산물로 만들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율촌에 밤나무단지 만들기와 석창성의 여수현성으로 개칭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서 삼복삼파로 이어져온 고생...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