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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한화 여수사업장 RDX 제조공실 폭발사고 경위서
(주) 한화 여수사업장 RDX 제조공실 폭발사고 경위서

사고경위서 1.장소 : (주) 한화 여수사업장 RDX 제조공실 2. 시간 : 13:20 경 3. 발생경위 : 무인가동공실 RDX 반응 작업(Nitro반응) 원료인 헥사민 과다 투입으로 인한 반응기내 폭발 발생으로 추정됨 4. 피해내역 : 인명 - 경상 1명                    설비 - 제조소 1개동 파손

2013-06-07

(환경교육센터) 2013 제3회 남이섬 버듀페스티벌
(환경교육센터) 2013 제3회 남이섬 버듀페스티벌

제3회_버듀_홍보웹자보.jpg20130602_제3회_버듀_홍보웹자보.jpg많은 신청 바랍니다^^

2013-06-07

토론회 계획서
토론회 계획서

해양에 침적된 쓰레기 수거에 관한 토론회 일시 : 2013. 7. 23(화요일). 17:00-19:00 장소 : 여수수협 내용 : 패류양식장 패류 채취 시에 목적물과 함께 수거되는 갖가지 쓰레기를 육상에 수거하여 처리할 법제도가 미비하여 현실적으로 어민들이 다시 바다에 버리고 있어, 이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듣고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 토론자 사회 전치수(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시 어업생산과 여수시 도시미화과 여수수협 초록환경 여수시 어촌계협의회 수하식굴양식수협 여수시 의회 박근호(여수환경운동연합 해양환경위원장) 위와 같은 계획으로 7월 23일 해양환경 보전의 날에 토론회를 열기 위해  6월 집행위원회 동의를 거친 후 각 토론자를 섭외하여 진행하고져 합니다.

2013-06-01

18회 바다의 날에 대한 우리의 입장
18회 바다의 날에 대한 우리의 입장

yosu.kfem.or.kr (555-802)전남 여수시 신기동 20-9번지 ▪ 전화 061)682-0610 ▪ 팩스 061)691-0680 성명서 (총 1 매) 수신 : 언론사 사회부, 엔지오 담당 기자 날짜 : 2013년 5월 30일(목) 15:00 제목 : 18회 바다의 날에 대한 우리의 입장 담당 : 문갑태 사무국장 010- 7574-1843, 박근호 해양환경위원회 위원장 010-6651-1844 2012여수세계박람회 끝 난 여수!! 바다와 해양을 살릴 비젼을 제시하라? 해양수산부와 여수시는 18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여수세계박람회의 핵심가치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을 조속히 마련하라.   오는 5월 31일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바다의 날이다. 바다의 날은 해양 분할 경쟁시대에 들어감에 따라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해양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지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또한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바다의 적극적인 개발과 보전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5월 31일을 국가 기념일로 정하여 다양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5년간 이명박정부에서 없어졌던 해양수산부가 부활하였고, 5월 10일 처음으로 바다식목일도 지정하는 등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우리는 18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다음과 같이 해양수산부와 여수시에 요구하고자 한다. 1. 바다의 날은 단순 행사가 아닌 바다의 중요성과 미래비젼을 선포하는 공간이 되어야한다.   기존 바다의 날 행사는 바다청소하고, 캠페인하고 기념식으로 치루어지는 등 단순행사가 주를 이루었기에 큰 의미가 부여되지 않는다. 하지만 올해는 해양수산부도 부활했고, 세계박람회 1주년이 되어 정책의 변화를 기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과 달라진 것을 찾아볼 수 없었다. 더...

2013-05-30

여수YMCA) 여수시립합창단 이재준 지휘자 초청강연 안내
여수YMCA) 여수시립합창단 이재준 지휘자 초청강연 안내

청소년의 달 기념  2013 여수YMCA 시민공동회의 ❝ 청소년 예술이 숨 쉬는 도시, 여수 만들기를 제안한다! ❞     - 여수시립합창단 이재준 지휘자 초청 강연 -     ▢ 때 : 2013. 5. 28(화) 오후6시30분     ▢ 곳 : 여수YMCA 강당(고아헌) | 프로그램 |                                         18:30 ~ 19:00  등록 및 소박한 밥상 나누기      19:00 ~ 19:10  여수YMCA 이사장 인사말씀 및 참석자 소개    19:10 ~ 20:00  이재준 선생 강의      20:00 ~ 20:40  질의와 의견 나누기    20:40 ~         정리와 폐회 | 취    지 | 세계박람회를 통해 세계도시로 서고자 하는 여수, 그 성패는 청소년들에게 달려 있으며, 예술문화의 감수성을 호흡하는 청소년들이 그 답을 해줄 것이다.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청소년 예술이 숨 쉬는 도시를 꿈꾸는 자리에 이재준 마에스트로를 초청해 꿈의 실현가능성을 고민해본다. | 참석대상 | 1) 여수YMCA 이사, 위원, 각 클럽, 와이즈멘, 청소년Y 회원 등    (YMCA총회원자격 이수교육 2시간 부여) 2) 지역 문화예술분야 지도자 및 관심 있는 학생 | 강사소개 | 마에스트로 이재준은? 계명대학교와 계명대학원에서 기악 전공 미국 USC(남가주대학)음대 - 합창지휘 석사과정 러시아 글린카 국립음악원(노보시브르스크) -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지휘 최고 연주자과정 * 국내 지휘자 중 드물게 합창과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마에스트로 < 현 재 > 여수시립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2013 여수세계합창제 예술감독 필리핀 상토 토마스 음대 지휘초빙교수 필그림 미션 뮤직센터 얘노을 뮤직센터 예술감독 세계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필라델피아, 미국) 종신 예술감독 대구 문화재단 왈츠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대구YMCA 부...

2013-05-24

조환익 한전 사장님, 이제 그만 하시지요.
조환익 한전 사장님, 이제 그만 하시지요.

조환익 한전 사장님, 이제 그만 하시지요. 한국전력이 내놓은 '대국민 호소문'에 대한 공개 반론 13.05.20 16:05 l최종 업데이트 13.05.20 16:05l김재현(spilits) ▲ 따듯한 볕의 마을, 밀양(密陽) 밀양은 햇볕이 가득한 마을이다. 평생 농사를 지어온 밀양 어르신들은 전기와 석유 보다 태양에 의지해 살아왔다. ⓒ 나눔문화 저는 나눔문화 사회행동팀장 김재현입니다. 송전탑 건설 강행에 맞서 삶의 터전을 지키고 있는 밀양 주민들의 산속 농성장에서 몇 날 며칠 밤을 지새우며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지난 18일에 발표한 '밀양 송전선로 대국민 호소문' 내용에 많은 의혹과 거짓이 있기에, 공개반론을 밝히는 바입니다. 지난 4월, 한국전력이(이하 '한전') 밀양 주민들 앞에 공개 사과하며 공사강행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밀양 주민들과 송전탑 건설을 우려하는 많은 사람들은 혹시나 하는 기대를 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한전은 그 약속을 휴짓조각으로 만들었습니다. 또 최근 한진현 산업부 차관이 "우리가 UAE 원전수주하면서 같은 모델인 신고리 3호기 운영 모습을 UAE측에 보여주기로 한 상황"이라며 "지중화가 아닌 보상문제로 갈등을 매듭짓고 신고리 3호기가 제대로 운전되는 걸 UAE측에 빨리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보면서, 이번 공사강행 배경에 더욱 불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전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공기업입니다. 그런데 국민을 상대로 발표한 호소문에는 너무나 많은 '거짓'이 있습니다. 생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8년째 송전탑 건설에 맞서고 있는 밀양 어르신들을 대신해 호소문에 담긴 거짓말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거는 절대 안된다! 안돼!” 어르신들은 매일 산에 올랐다. 나무를 껴안으며 전기톱을 막았고, ...

2013-05-20

여수에서의 1주일
여수에서의 1주일

안녕하십니까. 배낭메고 전국을 유랑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소 험악?한 도시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고생 많으십니다. 아무쪼록 원하는 바 잘 이루시고, 여수에서의 유랑 이야기를 남깁니다.   ▶유랑 6년째랑 둥글이 유랑일지 계속보기      

2013-05-20

이제, 여수는 소도시가 아닌 준중도시로 바꿔 불러야 하겠다.
이제, 여수는 소도시가 아닌 준중도시로 바꿔 불러야 하겠다.

이제, 여수는 소도시가 아닌 준중도시로 바꿔 불러야 하겠다. 부제: 이제, 준중도시와 준대도시라는 도시개념을 추가해보자.(도시기능등을 따져보면 여수는 소도시가 아닌 중형도시에 못지 않는 준중도시다.) 갈수록 도시가 발전되고 기능이 다각화되며 도.농 복합시들이 많아지고 다기능도시들이 많이 나타남에 따라 단순 인구를 따져서는 소,중,대도시라는 개념은 이제 곤란하다. 인구는 최소 20만명에서 30만명이상이고 50만명이하의 도시지만 도시기능이 중형도시에 못지 않는 도시로서 이를 준중도시내지 준중형도시로 한다. 그리고 최소 인구 70만명이상이고 100만명이하의 도시지만 도시기능이 중형도시에 못지 않는 도시로서 이를 준대도시내지 준대형도시로 하는등 도시개념을 추가하는 것으로 여수의 인구는 비록 30만명이 안되는 소도시(한때 34만명까지지만 현실을 직시하는 것을 감안할때.)지만 도시개념을 추가한 기준으로 20만명에서 기준으로 하고 또한 도시기능과 차량보유대수 여러가지기능등이 인구 50만명이상의 중도시에 못지 않는 준중도시로 비롯된다. 한편 여수와 똑같은 지역중심도시로서 제주, 순천, 목포, 군산, 진주, 강릉, 원주, 춘천, 이천등을 준중도시 또는 준중형도시로 속하는 것. 또한 준대도시인 경우는 성남, 전주, 청주, 안산등과 같은 지역인 도시는 인구는 70~100만명으로 이뤄진 중형도시지만 그역시 대도시 못지 않는 기능을 가진 도시로서 이를 준대도시로 속하는것. 준중도시와 준대도시가 있게 되면 단순 소,중,대로 함으로 인해 인구로만 따짐으로 인하여 중도시에 속하지 못해 기분이 좋지 않는 여수로서는 한단계 격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엑스포 개최도시의 이미지 함양에 남해안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효과를 볼수 있을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물론 시민들의 근성을 계몽하는 운동까지 나서서 이제 여수는 단순 소도시가 아닌 준중도시로 바꿔 부르는 운동으로 해서 여수를 이제 준중도시로 불러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지? 도농복합시...

2013-05-19

전남교육청의 &lt;교육적 차원의 결정&gt;이 ‘편향적 원자력 홍보’란 말인가?
전남교육청의 &lt;교육적 차원의 결정&gt;이 ‘편향적 원자력 홍보’란 말인가?

[성명서] 전남교육청의 <교육적 차원의 결정>이                           ‘편향적 원자력 홍보’란 말인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2년이 지났지만 사고지역 반경 20km이내는 접근이 제한되어 있으며 일본은 여전히 원자력에 대한 위험성에 두려워하고 있다. 전남의 경우 영광원전의 1호기, 3호기, 4호기 등 잦은 고장으로 인해 원자력에 대한 공포가 가중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정부에서는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전남에서는 고흥과 해남에 원전을 유치하려다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의 저지로 무력화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의 삶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원자력 홍보를 위해 진행하는 원자력문화재단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자력 공모전’에 올해 교육부장관상과 교육감 상을 주기로 한 것은 심히 유감이다. 원자력 문화재단이 진행하는 공모전 주제를 보면 ‘생명을 구하는 원자력의 매력’, ‘원자력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에너지 적정비율 구성방안’ 등으로 핵발전을 긍정적으로 그리도록 하고 있다. 특히 현행 입시제도에서 공모전 입상이 ‘스펙’으로 사용되는 문제점이 있는데 여기에 전남교육청이 후원을 결정하여 교육감상을 주기로 결정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 이는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의 핵심 사업인 무지개 학교의 이념과도 정면 배치된다. 경기도교육청과 부산, 대전, 울산교육청은 이번 공모전 후원 대열에 동참하지 않았고, 전북, 강원, 광주교육청은 차례로 이번 행사에 대한 후원을 철회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면서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SNS를 통해 ‘그동안 원자력의 위험성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우려가 큰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잘못된 일이다. 이후에는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환 전북 교육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핵발전이 얼마나 가공할 만한 재앙을 초래하는지를 보여주었는데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교육감이 원자력공모전에 전북교육청을 후원기관으로 내세웠다는 것은 비난받아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2013-05-16

연대회의) 여수시 추가경정예산 의견서
연대회의) 여수시 추가경정예산 의견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수신자 : 여수시의회 의장 경  유 : 상임위원장, 예결특위 위원장 제  목 : 2013년도 제1회 여수시 추경안에 대한 의견서 제출 \    1. 의정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여수시의회의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2.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시민협, 여수YMCA, 여수YWCA, 전교조여수지회(초등▪중등▪사립지회), 여수일과복지연대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여수연대회의)는 시민자치 실현과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3. 여수연대회의는 2013년도 제1회 여수시 추경안에 대한 의견서를 붙임과 같이 제출하오니, 심도있는 추경안 심사에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 1. 2013년도 제1회 여수시 추경안에 대한 의견서.  끝.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의장 : 이영일, 사무국장 : 문갑태]   󰠛▪ 문의 : 사무국장 문갑태󰠛 시 행 : 사무국 2013-10(2013. 5. 14) / M. 010-7574-1843▪mgt@kfem.or.kr (우)555-802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동 20-9 2층 Tel. 061)682-0610▪Fax. 061)691-0680 『 붙임 1 』 2013년도 제1회 여수시 추경안에 대한 의견서 여수연대회의는 2013년도 제1회 여수시 추경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검토하였습니다. 그 동안 여수시의회는 시민대의기관으로서 여수시 예산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본 자료를 참고하여 추경안에 대하여 보다 심도있는 심사를 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Ⅰ. 전체 의견 이번 정례회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의 예산안 예비심사와 예결특위의 예산안 심의를 제대로 펼쳐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선심성-낭비성’의 지적을 받고 삭감된 예산안이 예결특위, 또는 본회의에서 수정안으로 다시 편성되는 일은 없도록 다시한번 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예결특위 ...

2013-05-14

여수경찰서 - 대림산업 여수공장 폭발사건 수사결과 발표
여수경찰서 - 대림산업 여수공장 폭발사건 수사결과 발표

여수경찰서에서 지난 5월 8일. 대림산업 여수공장 폭발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래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폭발 원인    대림산업 관계자 및 유한기술 현장 작업자들의 진술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국과수’) 현장감식 결과 등을 종합해 보면, 이번 폭발사고는 고밀도 폴리에틸렌의 중간단계인 분말상태의 플러프(Fluff)를 저장하는 원통형 D사일로(silo·저장탑) 안에 플러프 잔량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작업자들이 알루미늄 재질의 사일로 하단 측면부에 직경 90cm 크기의 내부 검사용 *맨홀 설치작업을 하던 중, 절단 조각(열원·熱源)이 사일로 내부로 유입되어 하부에 축적되어 있던 폴리에틸렌 분말과의 접촉 및 축열 등에 의해 가연성 가스(부텐 등)가 생성, 분포된 상태에서 용접 불꽃이 점화원이 되어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국과수 감정 결과) * 맨홀 : 사일로 외벽에 검사나 청소 등의 목적으로 사람이 출입하기 위해 만든 구멍 2013. 3. 14. 20:51경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대림산업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사망 6명․중경상 11명) 수사 결과, 과실 책임의 경중에 따라 사고 관련 책임자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총 12명에 대해 사법처리 예정임.

2013-05-13

온난화 분기점’ 이산화탄소 농도 400ppm 넘었다(경향신문 펌)
온난화 분기점’ 이산화탄소 농도 400ppm 넘었다(경향신문 펌)

온난화 분기점’ 이산화탄소 농도 400ppm 넘었다 경향신문 배문규 기자 sobbell@kyunghyang.com   인류 역사상 지구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의 평균치가 400ppm을 처음 넘어섰다. 북극에 얼음이 없고, 해수면이 현재보다 40m 높았던 300만년 전과 같은 수준이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하와이 마우나 로아 관측소가 지난 9일 오후 측정한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가 400.03ppm을 기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지난해 북극에서 400ppm을 넘는 수치가 처음 관측됐으나, 마우나 로아 관측소의 측정치는 세계 평균을 의미하기 때문에 기후변화의 중대한 분기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400ppm은 현재보다 지구 평균기온이 3~4도 높았던 300만~500만년 전 플라이오세라 불리던 시기의 수치다.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인간활동으로 약 250년 만에 이 같은 수준에 도달한 것이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빙하기에 180ppm, 해빙기에 280ppm 정도였기 때문에 기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업화 초기에는 280ppm 정도였다. 현재의 증가 속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75배나 빠르다. 1950년대 말에는 연간 0.7ppm 정도 상승했으나 지난 10년 동안은 해마다 2.1ppm씩 상승했다. 이같이 급격한 변화는 최근의 전 지구적 이상기후와도 관련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기후변화정부간위원회(IPCC)는 지구 온도가 산업혁명 전보다 2도 올라가 동식물 20~30%가 멸종위기에 놓이는 이산화탄소 농도 450ppm을 임계점으로 상정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 등은 경제에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

2013-05-13

성이혁수의 행복한 지구촌 펀드 소개
성이혁수의 행복한 지구촌 펀드 소개

http://hello.kfem.or.kr/index.php?mid=fund1_proposer

2013-05-13

여수-남해 공생발전협의회 개최는 지역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
여수-남해 공생발전협의회 개최는 지역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

펌)하동군ㆍ광양시, 공생발전협의회 개최 섬진강 둘레길 조성 등 9대 현안 해결책 모색 (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섬진강을 사이에 둔 경남 하동군과 전남 광양시의 상생발전과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 제2차 공생발전협의회가 23일 하동군청에서 열렸다. 하동군과 광양시는 섬진강 살리기의 하나로 하류의 염분농도 검증을 위한 측정 장치를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섬진강 담수 유량 변화에 따른 어업피해 조사 용역을 건의하기로 했다. 특히, 섬진강 재첩 채취 경계수역을 둘러싼 양 지역 어민들간 갈등은 어민 대표와 공무원이 참석하는 협의회를 열어 해결하기로 했다. 섬진강 테마로드 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섬진강 포구 80리에 둘레길을 조성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12 여수세계엑스포 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경전선 폐철도 활용, 섬진강 교량 재개통, 섬진강 매실 그린 밸리 조성 등 모두 9개 현안의 추진계획도 협의했다. 광양시는 다음 협의회에서 가칭 섬진강권 문화축제 개최, 민간교류 활성화, 섬진강 양안 경관유지를 위한 건축ㆍ산림훼손 등 개발허가 사전 협의 등 3개 안건을 협의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호주 하동 부군수, 윤인휴 광양 부시장 등 두 지역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shchi@yna.co.kr →여수와 남해에 있어서도 한려대교 건설, 여수-남해-하동간 철도, 섬진강동서통합지대 관련문제등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이 산더미수준이다 시피한 문제들이 많은 현실을 생각할때 지자체 따로따로 하는것보다 지역과 지역이 손잡아서 이 문제들을 해결만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지? 반도와 섬등 도서지역의 현실적으로 나타내는 지역발전의 고충문제사항들이 나름대로 해결될수 있다면 더 바랄것 없어 우선 지역민들의 먼저 주도로 해서 서로 시.군청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만들어 필요가 있을것으로 생각이 든다. 관주도로 시작된 광양-하동 공생발전협의회과 달...

2013-05-09

여수산단 정전사고 긴급 논평
여수산단 정전사고 긴급 논평

이번에는 또 뭐라고 변명할까?   아무도 책임지지 않은 정전 및 환경사고로 국가경제와 환경, 국민들만 죽어간다! 정부의 무책임• 관계당국의 솜방망이 처벌이 대형 사고를 야기시켰다. 사법당국은 사고원인 조사를 통해 국가경제와 환경파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사고회사를 강력히 처벌하라!!! 2013년 5월 8일 오전 9시경 사고원인이 불분명한 인재로 인하여 전남 여수국가산단 GS칼텍스 공장을 비롯한 LG화학 SM공장과 삼남석유화학에서 한때 정전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하여 주변 일대는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숨쉬기조차 힘든 상황으로 여수시민들로부터 또 대형사고가 난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한 상황을 초래했다. 여수산단의 정전사고는 2006년 4월, 5월과 2008년 5월, 2011년 1월 2-3년 주기로 반복되고 있고 그때마다 사고책임소재가 불분명하게 처리되어 언제든 똑같은 사고가 반복될 수 있는 악순환 구조가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이번 사고가 예견된 인재(人災)을 확신한다. 또한 언제나 그랬듯이 사고책임 소재는 가려지지 않을 것이고 대충 넘어갈 것도 잘 알고 있다. 이는 사고수습에 대해서 지금까지 보여준 관계당국의 무능함과 무책임의 모습이며, 송배전을 담당하는 한전과 수전과 환경설비를 담당하는 업체 측의 책임 전가로  매번 사고시 책임소재를 묻기가 어려운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여수시민들은 산단의 정전사고가 나더라도 책임은 묻지 못하고 참아야 하며, 나쁜 공기를 마시며 살아갈 수 밖 에 없는 현실이다.     참으로 우스운 일은 이것만이 아니다. 어제 5월 7일 여수산단, 정부 주관 화학물질 유출 대규모 훈련 실시도 하였다. 또한 지난 3월 14일 발생한 대림산업 대형 폭발사고로 인해 환경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었다. 시기적으로 도저히 정전사고가 나서는 안 되는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여수산단에서는 정전사고가 발생했고 또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젠 정말 국가가 나서서 여수시민들의...

2013-05-08

엉터리 화학물질등록및평가에관한법률제정안에 대한 환경운동연합 입장
엉터리 화학물질등록및평가에관한법률제정안에 대한 환경운동연합 입장

[ 새창보기 ]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3년 5월7일 화요일 기자회견 안내 “소 잃고 외양간 못 고치냐” 환경캠페인 국회 법사위는 원안대로 유해법 개정하라 화평법, 유해법 누더기로 만든 산업계와 국회는 각성하라    일시; 2013년 5월 7일 화요일   장소;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 환경운동연합    프로그램1; 오전10시-오후12시 [소가 웃는다] 일인시위 참가자;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임흥규 환경보건시민센터 팀장 내용; 오전10시부터 진행되는 국회 법사위가 원안대로 [과징금 매출액의 10%, 원청업체 공동사법책임]의 내용을 유해법 개정안에 담아서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는 일인시위. 소머리 마스크를 쓰고 구미불산사고와 연이은 삼성불산사고를 경험하고도 유해법을 누더기로 만든 경제계와 국회를 비판    프로그램2; 오후12시-12시30분 [소 잃고 외양간 못 고치냐] 기자회견 참가자; 강찬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모임대표, 정수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운영위원,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등 환경피해자와 환경단체 회원 10여명 내용; 사망자 120명, 폐질환자 254명 이상 피해자가 발생한 전대미문의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경험하고도 화학물질안전관리위한 기초적인 법률인 화평법(화학물질등록및평가에관한법률 제정안)을 엉터리로 만들고, 구미불산사고와 연이은 삼성불산사고를 경험하고도 유해법(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을 누더기로 만든 경제계와 국회를 비판하는 기자회견. 소머리 마스크와 백색마스크, 방독면 등을 쓴 참가자들이 [소 잃고 외양간 못 고치냐] 글자판을 들고 기자회견문 발표 및 퍼포먼    내용문의;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기자회견문 소 잃고 외양간 못 고치냐? 가습기살균제 사건 경험하고도 화평법 누더기로 만들고, 구미불산사고, 삼성불산사고 경험하고도 유해법 엉터리로 만들어, 정부와 국회가 ‘제2의 가습기살균제 사건...

201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