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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농공단지철수!
화양농공단지철수!

감사원과 국회의사당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화동리 주민 이십니다.

2013-09-04

‘여수의 안전띠 산단녹지를 그냥 두라!’
‘여수의 안전띠 산단녹지를 그냥 두라!’

‘여수의 안전띠 산단녹지를 그냥 두라!’ 2013년 08월 30일 (금) 10:30:19 남해안신문 nhanews@nhanews.com 산단에 공장을 증축할 땅이 없다는 푸념이 자주 들리더니 결국 녹지 일부를 해제해 공장용지로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법에서 정한 산단녹지율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공장을 좀 더 지어도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의 주장은 다르다. 국가산단인 여수산단은 10~13%의 녹지를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거기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정화 및 확산차단, 화재 및 폭발사고 시 방호기능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다. 자동차로 치면 안전띠인 것이다. 현재 여수산단 공업지구의 녹지율은 5.77%, 해수면을 제외하더라도 8%에 불과하다. 수치가 이러한데 여수시는 왜 녹지가 남아돈다고 하는 것일까. 여수시는 화치, 중흥, 월내, 신월동 등 현재 공장들이 들어서있는 공업지구뿐만 아니라 웅천, 죽림, 소제마을 등 세 곳의 주거지구의 녹지까지 포함해 비율을 산출했기 때문이다. (국가산단 면적은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으로 구분해 지정되어있다.) 다시 말하면 현재의 공업지구는 공장들이 빽빽해 녹지가 절대 부족하지만 그 배후의 웅천, 죽림 주거지구는 아직 조성도 되지 않은 택지예정지이므로 녹지율이 거뜬히 확보되는 것이다. 숫자놀음이라는 말은 바로 이럴 때 쓰는 말이다. 공장을 주거지구에 지을 것이 아니라면 결국 5.77%밖에 안 되는 공업지구의 녹지위에 짓겠다는 것인데 참으로 신묘한 꾀를 내었다고 칭찬이라도 해야 할 것인가. 그간 요행스럽게 사고가 없었다면 또 모를 일이다. 해마다, 더욱 빈번히 사고가 늘어가는 추세인데다 대림폭발사고로 떨린 가슴이 가라앉지도 않은 상황이다. 산단입주기업과 지역친화적인 상생을 논의하는 판에 새삼 떠올리고 싶지 않지만 이렇게 되면 또 거론할 수밖에 없는 여수산단의 위험성이다. 환경부 발표 ‘...

2013-08-30

환경단체들, 여수산단 녹지 축소, 공장용지 확대 철회 촉구
환경단체들, 여수산단 녹지 축소, 공장용지 확대 철회 촉구

환경단체들, 여수산단 녹지 축소, 공장용지 확대 철회 촉구 전남 여수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여수산단 녹지를 축소해 공장용지로 활용하는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는데 대해(경향신문 2월5일자 14면 보도) 환경단체가 이의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1일 전국 환경련 사무국·처장 등과 함께 여수시 웅천 송현마을 빈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수산단 녹지축소 반대 시민운동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반대운동에 돌입했다. 환경련은 회견에서 “여수국가산단의 녹지는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변경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여수환경련은 ‘여수산단의 녹지가 많다’는 여수시의 거짓말과 청와대의 무지를 규탄한다며 여수시의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여수산단의 공업지구의 녹지비율은 5.77%이고, 여수시의 주장대로 해수면을 제외하더라도 8.0%밖에 되지않아 공업지구만 놓고보면 녹지의무 확보율인 10~13%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서 녹지 확보의 의무를 규정하는 것은 산단의 경관과 오염물질 확산방지 및 정화, 화재 및 폭발사고 때 확산을 막기 위한 방호기능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문갑태 여수환경운동 사무국장은 “여수시는 이러한 상식을 숨기고 외면한 채 여수산단에 녹지가 많다고 시민들을 속이고, 오로지 입주 업체들의 이익을 위해 녹지해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환경부 등의 조사 결과 여수산단에서 내뿜는 오염물질이 주민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지난 4월 ‘2011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를 통해 여수시(산단)의 연간 화학물질 배출량은 946.8t이며, 발암물질 배출량도 221.9t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1급 발암물질 배출량이 119.4t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환경부는 또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에 실시한 조사에서 여수산단 롯데석유화학과 휴켐스, 한국...

2013-08-29

"여수시장 녹지 알러지?"..전남 여수산단 녹지해제 반발 확산
"여수시장 녹지 알러지?"..전남 여수산단 녹지해제 반발 확산

"여수시장 녹지 알러지?"..전남 여수산단 녹지해제 반발 확산 2013-08-21 17:35 전남CBS 박형주 기자   전국에서 모인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여수시의 잇따른 녹지 파괴를 규탄하며 김충석 여수시장을 풍자한 퍼포먼스를 열었다. 통상 여수국가산업단지라고 하면 석유화학단지만을 떠올리지만 도심에 있는 웅천지구와 무선지구 등 택지들도 포함된다. 현재 웅천지구는 택지 개발을 위해 바다를 매우고 야산을 깍아내는 등 녹지 훼손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다 여수시는 여수산단 공장 부지난 해소를 위해 산단 내 야산인 173만제곱미터의 녹지를 해제하기로 사실상 결정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전국의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이를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차수철 서울환경운동연합 조직위원장과 대구와 대전, 천안, 경주, 안동, 보성, 광양 등의 환경연 사무국장 10여 명은 21일 오후 여수 웅천택지 개발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김충석 시장이 녹지를 싫어해도 너무 싫어하는 심각한 녹지 알러지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규탄했다. 지난 2006년 시민 다수의 반대에도 시티파크 도심 골프장을 강행하는가 하면 지난 2011년에는 여수엑스포 주차공간 부족을 이유로 시청 뒤 야산인 용기공원을 밀어내고 주차장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은 "여수산단의 녹지가 많다는 여수시의 주장은 거짓말"이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에 동조하는 청와대는 무지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고 꼬집었다. 여수산단 공업지구의 녹지율은 여수시의 주장대로 해수면을 제외하더라도 8%에 지나지 않으며 이는 녹지 의무 확보율인 10~13%에도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산단 녹지가 경관은 물론 오염물질의 확산방지와 정화, 화재나 폭발사고 때 사고의 확산을 막는 방호 기능 등을 한다며 녹지 해제 계획의 철회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한 활동가는 김충석 여수시장의 가면을 쓰고 삽을 든 채 '산단 녹지'라고 쓰인 상자를 밟고 서는 퍼포먼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환경연은 여수산단 녹지 해제 철회를...

2013-08-29

보도자료)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농공단지 불법운영실태와 인허가 공익감사 신청
보도자료)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농공단지 불법운영실태와 인허가 공익감사 신청

20130228_yosukfem_bodo_hwayangcomplex.hwp yosu.kfem.or.kr (555-802) 전남 여수시 신기동 20-9번지 ▪ 전화 061)682-0610 ▪ 팩스 061)691-0680 보도자료 (총 1 매) 수신 : 언론사 사회부, 엔지오 담당 기자 날짜 : 2013년 8월 28일(화) 14:00 제목 :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농공단지 불법운영실태와 인허가 공익감사 신청 담당 : 문갑태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010-7574-1843), 정비취 여수환경운동연합 간사 (010-9768-0446)     여수환경운동연합, 감사원에 여수시 화양농공단지 불법운영실태와 인허가에 대한 공익감사 신청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감사원에 여수시 화양농공단지 불법운영실태와 인허가 공익감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1993년 농공단지가동 이래 지역민들은 악취로 인해 쾌적한 삶의 영위를 박탈당하고 소득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지역 학생(화양고등학교, 화양초등학교, 화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들은 수업을 받지 못할 정도로 학습권의 침해와 건강상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화양농공단지가 농공단지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통합지침과는 다르게 입주할 수 없는 제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환경성 검토의 적법성이 의심된다며 이로 인한 주변 지역민과 학생들의 피해가 심각하여 공익을 해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감사청구사항은 화양농공단지의 입주업체 중 여수시의 입주 전(前) 업체에 대한 환경성 검토 과정, 최초 입주신청서와 현재의 생산품목, 승인사항, 폐수시설설치 승인 변경과정,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업체에 대한 허가과정 등이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도 ‘화양농공단지화학공해해결을 위한 교육·지역 대책위원회’와 함께 화양농공단지화학공해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2013-08-28

아마존 원주민들이 처음으로 여수를 방문합니다. (여수일정소개)
아마존 원주민들이 처음으로 여수를 방문합니다. (여수일정소개)

  아마존 원주민들이 처음으로 한국과 여수을 방문합니다. 2013 순천국제심포지엄 “생명의 땅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참석차 방한 지구의 허파 아마존에 대한 한국 내 인식 증진을 위해 시민 강의, 사진전 등 개최    ○ <생명의 땅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국제심포지엄이 2013년 8월 22일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립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환경연합이 공동주관하고 환경부, 순천시, KBS 순천, 주한 브라질문화원,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심포지엄은 지구의 허파 아마존과 아마존 보호에 대한 한국 국민의 지평을 확대하고 순천만의 생태가치를 재확인하고자 기획 되었습니다. ○ 브라질, 콜럼비아, 페루, 에콰도르 등 남아메리카 9개국에 걸쳐있는 아마존 숲은 지구 육상 생태종의 25%를 보유하고 있고, 25%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어 환경적·생태적인 가치가 매우 뛰어납니다. 그러나 현재 아마존 숲은 유전채굴, 댐건설, 가축 방목지 조성, 이산화탄소 감축 명목 하에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 등으로 인해 개발의 위협과 파괴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마존 심포지엄에는 브라질과 에콰도르의 학자, 환경변호사, 환경운동가, 후니쿠이족 의장, 세꼬야족 의장 등 총 5명이 참석해 아마존의 가치와 더불어 댐건설과 유전채굴로 인한 아마존과 아마존 토착민의 실상을 한국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입니다   ○ 순천프로그램 이외에도 광양, 함양, 대구, 밀양, 고양, 파주, 연천 등 전국 각 지역 환경현장 방문 및 미래세대·지역주민들과 함께하기 프로그램이 8월 25일-8월 31일까지, 서울시민·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9월 1일-4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 여수일정소개 - 생명의 땅 아마존 여수을 만나다 아마존의 석유개발로 인한 문제점과 기후변화 1. 개요 �        일시 : 2013년 8월 26일(월)-8월 27일(화) �        주관 : 여수...

2013-08-23

녹지를 싫어해도 너무 싫어하는 김충석 여수시장은 ‘녹지알레르기’부터 치료하라!
녹지를 싫어해도 너무 싫어하는 김충석 여수시장은 ‘녹지알레르기’부터 치료하라!

녹지를 싫어해도 너무 싫어하는 김충석 여수시장은 ‘녹지알레르기’부터 치료하라!

2013-08-21

여수에서 진행한 해양투기반대 캠페인 기사 스크랩
여수에서 진행한 해양투기반대 캠페인 기사 스크랩

<광주일보> 산업폐기물 해양투기 연장 논란 해수부 산업계 요구 받아 들여 2년 연장 검토 … 환경단체 강력반발 한국 가입 런던의정서 내년부터 전면금지 산업계 “폐수 대란” 환경련 “생태계 교란”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76924400504437004 <경향신문> 환경운동연합 “산업쓰레기 바다투기 이제 그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181158291&code=950312

2013-08-20

여수국가산업단지 녹지(綠地)축소 반대 시민운동 선포 기자회견
여수국가산업단지 녹지(綠地)축소 반대 시민운동 선포 기자회견

                     yosu.kfem.or.kr (555-802)전남 여수시 신기동 20-9번지 ▪ 전화 061)682-0610 ▪ 팩스 061)691-0680 보 도 자 료 (총 6 매)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안전장치 여수국가산업단지 녹지(綠地)축소 반대 시민운동 선포 기자회견 ● 때 : 2013년 8월 21일(수) 13:30 ~ 14:00 ● 곳 : 웅천 송현 삼거리(여수국가산업단지 지역) 사 회 : 문갑태(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순 서 1. 기자회견(13:30~13:50) 1) 참석자 소개 2) 인사말 -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3) 연대사 - 전국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4) 회견문 발표 5) 질의 응답 및 향후 활동 설명 2. 녹지보전 퍼포먼스 (13:50~14:00) (여수국가산업단지 녹지(綠地)축소 반대 시민운동 선포 기자회견문 ) 여수산단의 녹지는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대형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 여수시와 청와대는 여수산단의 녹지를 축소⋅훼손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 녹지를 싫어해도 너무 싫어하는 김충석여수시장은 ‘녹지알레르기’부터 치료하라! 김충석 여수시장은 녹지를 싫어해도 너무 싫어하는 심각한 녹기알레르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 김충석 시장은 2006년 다수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티파크 도심골프장을 강행하였다. 도심골프장 건설로 인해 도심 녹지 훼손, 도심 경관 훼손, 여수산단 공해물질 차단 및 정화기능 저하 등 시민들의 반대의견을 의식하여 100억 원의 사회 환원과 절개지의 경관조성 등을 약속하였지만 어느 것 하나 지켜진 것이 없고 책임을 지는 사람도 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충석 시장은 2011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며 4...

2013-08-19

첨부자료) 여수지역 폐수, 오니 해양투기 공장 명단, 해양투기량
첨부자료) 여수지역 폐수, 오니 해양투기 공장 명단, 해양투기량

20130818_sos_3.hwp첨부파일 확인요망 파일명 : 20130818_sos_3

2013-08-14

성명서) 우리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 우리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20130818_sos_2.hwp 성명서) 우리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공장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는 여수 대기업 규탄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투기 연장 정책 즉시 중단하라 ○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와 인천 , 서태안, 전주, 목포, 보성, 여수, 마창진, 부산, 울산, 포항환경운동연합은 2013년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해양투기 중단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재 해양환경관리법상 육상폐기물 해양투기는 2014년부터 금지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해양투기 선박이 출항하는 항구와 해양투기 공장들을 돌며 캠페인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해양수산부와 기업들은 여전히 해양투기 연장을 통해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려 하기 때문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대기업들 ○ 한국은 현재 산업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는 세계 유일의 국가다. 지난 25년간 바다에 버린 온갖 쓰레기들이 1억 3천만톤에 달한다. 우리나라는 당장 그만두어도 지구상에서 마지막까지 쓰레기를 해양투기 한 부끄러운 나라로 기억될 것이다. 그런데 여수 지역의 한화케미칼, LG화학, 코오롱, 호남석유화학 등 대기업들은 그런 부끄러움이 전혀 없는 것 같다. 지난 7월 31일 김춘진 국회의원이 언론에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이들 기업들은 산업공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자체 정화하거나 육상처리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공장의 폐기물을 국민 모두가 이용하는 바다에 투기하여 왔음이 드러났다. 위에 열거된 업체를 포함하여 여수지역 주요 대기업들이 버린 폐기물만 지난 2년간 62,600톤에 달한다. 얼마 되지 않는 폐기물 처리 비용을 아끼기 위해 오염물질을 바다에 그냥 내다버린 것이다. 이들 대기업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을 외치며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펼친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돕기도 하고, 장학사업을 하기도 하고,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한다. 그렇게 자신들...

2013-08-14

보도자료) 산업폐수 해양투기연장반대 여수 캠페인 취재요청
보도자료) 산업폐수 해양투기연장반대 여수 캠페인 취재요청

20130818_sos_2.hwp (555-802) 전남 여수시 신기동 20-9번지 ▪ 전화 061)682-0610 ▪ 팩스 061)691-0680 보도자료 수신 : 언론사 사회부, 엔지오 담당 기자 날짜 : 2013년 8월 18일(일) 16:00 제목 : 해양투기 연장 반대 전국 자전거 캠페인 및 여수 해상액션 문의 : 오영애 바다위원회 부위원장 (010-8315-6841) 정비취 여수환경운동연합 해양환경위원회 간사 (010-9768-0446) 박근호 여수환경운동연합 해양환경위원회 위원장 (010-6651-1844)   공동주최 : 환경운동연합 •자전거 캠페인 개요 - 제목: 해양투기연장반대 전국자전거캠페인 (산업폐수 해양투기 연장반대 전국8곳 해양투기항구 및 해양투기업체 항의방문 1200km 자전거캠페인) - 일시: 2013년 8월 12일(월) ~ 23일(금) - 장소: 서울, 인천, 군산, 목포, 여수, 창원, 부산, 울산, 포항 - 방법: 전국 각 지역 폐수/폐수오니 해양투기 공장을 항의 방문하면서 지역별 2011-2012년 해양투기량 자료를 배포하고 해양투기 즉시 중단을 촉구한다.   • 여수 일정 2013년 8월 18일(일) 16:00 - 중흥부두 앞 시간 장소 내용 인원 오전 9: 30 벌교 자전거 캠페인 팀 출발 전국활동가 2 여수환경연합 회원 10 오후 3: 30 중흥부두 자전거 캠페인 팀 도착 전국활동가 2 여수환경연합 회원 10 오후 4:00 중흥부두 해양투기반대 기자회견 및 해양액션 -순서- 1. 경과보고 2. 기자회견문 낭독 3. sos 해상액션   *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전국활동가 2 여수환경연합 회원 10

2013-08-14

[기간연장]제 11회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보전대상지 시민공모전 '이곳만은 꼭 지키자' 개최
[기간연장]제 11회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보전대상지 시민공모전 '이곳만은 꼭 지키자' 개최

제 11회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보전대상지 시민공모전 ‘이곳만은 꼭 지키자!’ □응모부문 ․「꼭 지켜야 할 자연유산·문화유산」부문    보존가치가 우수하면서도 훼손위기에 처한 자연환경 또는 문화유산이 대상   ※ 단, 국가 및 자치단체에서 보전하고 있는 지역(법적보호지역 및 문화재)은 제외 ․「잘 가꾼 자연유산·문화유산」부문    개인 및 단체, 국가, 지방자치단체, 동계, 문중 등이 소유하고 있는 자연유산 또는           문화유산 중 우수하게 보전, 관리되고 있는 곳이 대상(법적보호지역 및 문화재 포           함) □응모자격 ․「꼭 지켜야 할 자연유산·문화유산부문: 자연환경 또는 문화유산 보전에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 ․「잘 가꾼 자연유산·문화유산」부문: 응모대상지의 소유주 또는 관리주체 □응모방법 ․ 공모전 카페(http://cafe.naver.com/ntrust)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로그인 후, 「시민공모전 11회」게시판에 응모할 부문을 선택하고 제시된 양식대로 내용과 사진 등록 □응모기간 ․ 2013년 7월1일 ~ 9월15일   (이미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시민공모전에 출품했던 지역이라도 입상하지 못한 지역의 경우     재응모 가능) ․ 추후일정 -1차 서류심사 -2차 네티즌 평가 -3차 현장심사 -선정작 발표 및 시상식: 11월 중   ※심사 일정과 시상식 날짜는 일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시상내역 ․ 꼭 지켜야할 자연 문화유산부문    대상 1개작 상금 200만원    산림청장상 1개작 상금 100만원    내셔널트러스트상 1개작 상금 50만원    아름다운자연·문화유산상 1개작 상금 30만원    미래세대지킴이상 1개작 상금 20만원 ․ 잘 가꾼 자연 문화유산부문    내셔널트러스트상 2개작 기념 동판 □주최 및 주관, 후원   -주최 :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   -주관 :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 (재)내셔널트러스트문화유산기금   -후원 : 산림청 □문의...

2013-08-13

해양투기 연장반대 바다살리기 전국순회 자전거 캠페인 안내
해양투기 연장반대 바다살리기 전국순회 자전거 캠페인 안내

취지; 지난 2012년 12월, 당시 국토해양부는 ‘육상폐기물 해양투기 제로화 정책’을 발표하고 2014년 해양투기 전면 금지를 약속하였다. 비록 세계에서 가장 늦은 결정이었다는 문제가 있지만 전면 종료하려는 방향만큼은 옳은 정책이었다. 그러나 해양투기 전면 금지까지 5개월이 남은 지금, 박근혜정부에서 부활한 해양수산부는 다시 해양투기를 2년 더 연장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투기의 연장 이유는 산업계의 비용 증가, 근거가 빈약한 육상처리 불가능주장 등 뿐이다. 바다를 담당하는 부처가 바다가 아닌 곳을 걱정하며 해양투기를 연장하려는 시도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하여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자전거로 인천에서부터 포항까지 전국의 해양투기 선박 선창과 폐수/오니 배출 공장을 순례하면서 시민들에게 해양투기의 심각성과 연장 시도의 부당함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미디어에 홍보하여 2013년까지 해양투기가 전면 종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 **18일 오전 7시 벌교에서 출발하여 여수까지 약 50km 구간 참가자 모집합니다. 문의 : 061-682-0611 (정비취 간사) **현재까지 계획된 스케쥴 첨부합니다. 파일명 : sc

2013-08-11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산화에틸렌!-화양 농공단지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산화에틸렌!-화양 농공단지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산화에틸렌!- 화양 농공단지에...

2013-08-07

자연의 벗 - 6월 생태기행 '광양 백운산' 다녀왔습니다.
자연의벗답사
자연의 벗 - 6월 생태기행 '광양 백운산' 다녀왔습니다.

지난 일요일, 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과 숲해설가님과 함께 (총 40명)백운산을 다녀 왔습니다. 먼 곳을 가지 않아도 백운산을 다녀온 것만으로도 그 날 하루가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하늘은 높고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진 6월 자연의 벗 생태기행. 백운산의 푸르름 사진으로 느껴보세요 ^^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