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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지웰 2차, 제2의 한신아파트 꼴되나
웅천지웰 2차, 제2의 한신아파트 꼴되나

웅천지웰 2차, 제2의 한신아파트 꼴되나   15층 아파트, 최근 25층으로 사업변경 승인 반발 비대위, 심각한 경관훼손.특혜 의혹 집단행동 2011년 06월 03일 (금) 15:26:47 강성훈 기자  tolerance77@nhanews.com        ▲ 웅천지웰 2차 아파트 조감도. 웅천지구에 높이 70m에 이르는 초고층 아파트가 추진돼 심각한 도심경관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당초 15층 규모에서 최근 25층 규모로 사업변경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사업승인 과정에 대한 특혜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 시행사인 (주)신영은 웅천동 1642번지 웅천택지개발지구에 ‘여수 웅천지웰 2차’를 건립을 승인받아 최근 분양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규모가 무려 25층에 달해 아파트 뒤편 망마공원 높이와 맞먹는 규모로 심각한 경관 훼손 우려를 낳고 있다. 웅천지웰의 경우 당초 15층 10동 467세대로 사업승인을 받았다가 지난 5월 11일 25층, 7동, 614세대로 규모로 사업변경을 신청해 승인받았다. 당초 승인 내용보다 무려 150여세대 늘어나게 됐다.      ▲ 웅천지웰 아파트 위치도. 이에 대해 서일용 비상대책위위원장은 “심각한 도심 경관 훼손이 우려된다”며 “특혜가 아니냐”고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또,  “계획대로 25층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예울마루에서 고락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서 바다 조망권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고, 해안에서 도심을 향한 경관 또한 심각한 훼손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의해 사업자가 사업변경을 신청해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민 B씨는 “한신아파트가 심각한 경관 훼손의 사례의 지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관에 대한 고려없이 사업승인을 내 준 것은 사업자의 입장만 고려한 특혜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웅천지웰 2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구 33평형) 564가구와 112㎡(구 43평...

2011-06-13

여수 웅천동 고층 아파트 도시경관 저해 우려
여수 웅천동 고층 아파트 도시경관 저해 우려

여수 웅천동 고층 아파트 도시경관 저해 우려     기사등록 일시 [2011-06-03 16:52:43]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25층 고층 아파트가 도시경관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3일 웅천동 주민들에 따르면 S사는 웅천 인공해변 인근에 지어진 1차아파트 분양에 이어 최근 2차 아파트 건립을 승인받고 분양 중이다. 하지만 이 아파트는 당초 15층 규모에서 25층 규모로 층수가 늘어나면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 저해가 우려되고 있다. 또 25층 규모로 지어질 경우 해안선을 따라 우뚝 솟은 건축물 탓에 도시미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 이라는 우려감도 높다. 주민들은 이 아파트가 15층 10동 467세대로 사업승인을 받았으나, 지난달 11일 25층의 높이에 7동 614세대로 사업 규모가 변경되면서 당초보다 150세대가 늘었다며 사업승인 과정에 대해 재검토 중이다. 서일용 전 도의원은 "고층아파트가 건축될 경우 도심 경관 훼손이 우려되며 이에 따른 주민들의 반발이 불보듯 뻔하다"면서 "이미 인근 주민들을 주축으로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져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5층 아파트가 계획대로 들어설 경우 망마산과 고락산을 잇는 등산로에서 바라보이던 남해바다가 가려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자 고락산을 찾는 등산객 사이에서도 고층아파트 건립에 대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kim@newsis.com

2011-06-13

시중대형마트를 대항할수 있는 방법들을 서로 머리 맞대며 공론화시키자.
시중대형마트를 대항할수 있는 방법들을 서로 머리 맞대며 공론화시키자.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롯데와 삼성등의 마트와 SSM슈퍼등등을 생각해본다면 참담한 지역현실이 아닐수 없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지역상인들이 공동으로 머리를 받대며 대항할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영세상인들이 하나된 힘으로 뭉쳐서 백화점건물이나 마트, 플라자같은 건물을 만들어 영세상인들이 입주하고 또한 운영도 연합적으로 할인경영도하면서 유통도 서로 공유하는등 말하자면 청계천복원 공사로 인해 기존의 자리를 떠난 청계천 일부상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가든파이브의 사례처럼 여수도 생각해 해볼 문제가 아닐수 없는 현실이다. 지금 비록 비싼임대료때문에 가든파이브에 입주하는 기존의 떠났던 청계천 상인들이 많지 않았지만 아무튼간에 서울시가 어떤 방향을 내놓음에 따하 가든파이브에 대한 운명은 결정될것으로 보일것으로 여수도 한번 가든파이브 모델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가든파이브 방식을 생각을 못한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지역상인들의 자생력을 키울 필요가 있을것인데 학식이 있고 능력이 잇는 지역상인들이 뭉쳐서 가칭:여수시지역상권연구대책위원회를 만들어 방법들을 모색할수 밖에 없는 정도라서 그것이 전부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슈퍼등 시중마트 때문이다. 여수에서도 나름대로 대형마트들이 있었기는 하지만 시중마트에비해 경쟁력이 약한것 때문인지 송원백화점은 망한지 오래되었고 E-클레프, 영클리오등이 몰락해버렸고 이코노월드도 겨유 명맥이 유지할정도로 축소 이전된 현실을 생각해본다면 쉬운 문제해결은 아니다고 본다. 어찌되었든간에 영세상인들이 서로 힘을 합쳐 돈을 모아 서울의 굿모닝시티나 가든파이드등등을 벤치마킹하여 백화점건물이나 마트, 플라자같은 건물을 만들어서라도 서로 입주하고 공동으로 경영하는등 여러가지 대항책들을 모색하지 않는다면 지역상권과 여수지역경제의 몰락은 빨라질수밖에 없을것이다. 또한 여수시의 그에대한 지원도 예외일수 없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되는등 SSM으로 인한 여수시에 미치는 여파는 클것으로 보며 지금이라도 지...

2011-06-12

유해화학물질 배출량 1위 GS칼텍스
유해화학물질 배출량 1위 GS칼텍스

여수산단_화학물질_배출량조사.xls2011년 4월 29일 환경부가 조사 발표한 ‘2009년 화학물질 배출량정보’ 입니다. GS칼텍스 유해화학물질배출 1위               발암물질 배출량 1위 많은 유해화학물질을 배출하며 지역에 적당한 기여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생색 내기식 행사는 그만두시고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십시요. 배출량정보 자료는 붙임으로 올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첨부를 보시길

2011-06-10

지난 뉴스 그리고 공유수면 매립과 발전소 증설~~
지난 뉴스 그리고 공유수면 매립과 발전소 증설~~

공유수면 매립과 발전소 증설은 친환경적으로 지역 친화적으로~~~~~~ 그런데 왜 예전에는 미처 못 하셨는지? <국감>호남화력, 배출농도 최고…지역기여율 최저 | 기사입력 2008-10-23 10:49 【여수=뉴시스】 여수국가산업단내 호남화력발전소는 전국 발전소 가운데 오염물질 배출농도가 가장 높은 반면 지역발전에 대한 노력은 가장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전력과 5개 자회사가 지식경제위원회 주승용 의원(민주당.여수 을)에게 제출한 2008년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남부발전의 하동화력 등 4개 화력발전소가 지역발전을 위해 내놓은 기금은 2005년부터 올해 9월말 현재 34억8800만원을 넘고 있다. 이 기금은 화력발전소가 연료로 사용하고 남은 석탄재 매각대금의 일부로, 발전소와 지방자치단체, 또는 발전소와 인근 마을간 협약에 의해 톤당 1500원 가량씩 지원되고 있다. 남부발전의 하동화력의 경우 2005년부터 2008년 9월말까지 18억9057만5000원을 지역개발기금으로 지원했으며, 영흥화력은 지난 3월에 지역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8월말 현재 3297만8000원을 지원했다. 또 서부발전의 태안화력은 지난해 8월에 협약을 체결한 후 1억9882만1000원을 지원했으며 중부발전 보령화력은 2005년부터 시작해 13억6575만4000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동서발전의 호남화력은 다른 화력발전소와 마찬가지로 석탄을 사용해 석탄재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남화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농도는 국내 발전소의 오염물질 평균 배출농도를 크게 웃돌고 있다. 특히 광양만을 두고 마주보고 있는 하동화력의 황산화물 배출농도는 30ppm인데 반해 호남화력은 5배 가까운 148ppm이고 하동화력의 질소산화물 배출농도는 최고가 56ppm인데 반해 호남화력의 진소산화물 배출농도는 연평균 207ppm로 조사됐다. 주 의원은 "호남화력이 법적 기준치를 초과하지는 않고 있지만 우리나라 발전소 가운데 오염배출 농도가 ...

2011-06-09

이명박 대통령 국어문법실력~
이명박 대통령 국어문법실력~

네티즌, 이명박 대통령 국어문법실력 놓고 와글와글 이명박 대통령의 국어문법 실력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6일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뒤 유해발굴감식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유해보관소 방명록에 글을 쓰며 ‘최후의 한구까지 찾을때까지 우리는 최선을 다 합시다. 2011. 6. 6 대통령 이명박’이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이 글에서 문법상 오류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한구까지’와 ‘찾을때까지’에서 ‘까지’가 겹치는 부분도 문법적 오류이고, ‘우리는 최선을 다 합시다’도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라는 것이다. 트위터 사용자 per****는 이를 두고 “진지하게 누가 국어과외를 해줘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본다”라고 적었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의 mar***는 “대단한 문법실력, 대국민 염장을 지르는 일”이라며 “그러면서 영어를 강조했나”라고 적었다. <디지털뉴스팀> 경향신문 입력 : 2011-06-07 11:41:13ㅣ수정 : 2011-06-07 11:44:22

2011-06-07

웅천해변 시설관리 시당국 한분도 나몰라라 하고 있는 현실.
웅천해변 시설관리 시당국 한분도 나몰라라 하고 있는 현실.

원작)웅천해변공원! 시설은 100점,관리는빵점 웅천 해변공원은 도심근교에 시설된 해변공원으로서는 전국 유일의 잘 조성된 모범적인 공원이다. 주변환경과 어우러진 송림, 모래사장, 목재데크,야외캠핑장, 찜질장,야외공연장,잔디광장 등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아름답고 이용하기에 편리한 도심공원이라고 할수있다. 이번 연휴때는 어림잡아도 수만명의 피서객이 몰려들 었다.한마디로 발디딜 틈이없을 정도였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공원을 만들어놓고 여수시에서는 왜 관리를 하지않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최신식으로 만들어놓은 화장실과 샤워장은 오물과 각종 쓰래기로 넘쳐나고, 모래사장에있어야할 모래는 목재데크까지 올라와있는데도 방치해두고, 자갈이 목제데크에 널려있어도 치울려고 생각하지도않고,모래사장 쓰레기는 각종 오물과 뒤엉켜서 모래속으로 파묻치고 있는데도 치우는 사람하나없고............. 대한민국 어디를 가더라도 이렇게 해변 유원지를 관리하지않는 곳은 없을것이다. 과연 관리를 담당하고있는 부서에서는 뭘하고있는지 관리원은 배치가되어있는지 정말 한심하다. 출처 : 여수공노조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원작 : 웅천지킴이 →본인도 이글을 보면서 한심하기 짝이 없수다. 민선4기당시, 국가산단에서 나온돈 여수시에 많이 배분이 되지도 않은상태며 여수시재정도 좋지 않은 시점서 박람회 준비중인데도 무리하게 빚을 빌려서 탄생된 웅천해변. 지금은 만들었는데도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고 있는것인지 생각해봐야 할정도로서 웅천해변을 관리하는 상시기구인 웅천해변관리출장소를 만들어서라도 책임을 지고 해결을 해야 할것인데도 나몰라라 하는 현재의 시당국의 무책임한 태도를 생각해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일 뿐. 더구나 웅천지구가 발달되어 인구가 늘어난 시점에서 웅천지구-웅천마을-오충사-한려주공아파트부근-장덕사-여수여객자동차부근(지선:한려주공아파트부근-시티파크 시티코스부근-전남대푸른학사부근-둔덕동남해화학사택아파트부근 교차로일대)간 터널을 뚫어서 4~6차선도로도 만들어야 하는데도 그역시 향후 교통대책...

2011-06-07

비만을 치료하는 약초(출처 : 우리 숲진 블로그)
비만을 치료하는 약초(출처 : 우리 숲진 블로그)

비만을 치료하는 약초(출처 : 우리 숲진 블로그)

2011-06-02

월호도 회원행사 다녀왔습니다.
자연의벗답사
월호도 회원행사 다녀왔습니다.

월호도 회원행사 다녀왔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여수환경운동연합에서는 회원가족 봄나들이로 여수시 화정면 월호도 섬 기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의 기대와 바램보다는 적은 회원이 참여하여 아쉬웠지만 섬만이 느끼는 정취와 낭만을 느끼면서 참여한 모든 회원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던 행사였습니다. 대나무로 낚시도하고, 월호도에서 직접 솔순, 쑥, 취나물도 따고, 바닷가에서 고동, 개도 잡고, 미역도 채취하고 둔부도 먹어 보는 신나는 행사였습니다. 작년에 심었던 귤나무는 재법 컸지만, 많은 나무가 관리부족으로 인해 고사하고 성장하지 못하고 있어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관리방법과 수고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씁니다. 이번에도 행사를 위해 수고를 해주신 박근호 회원님과 이득섭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더불어 월호도 귤나무 사업에 함께하실 회원님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신청하여 주시고(1그루 당 2만원), 네이버 해피빈에도 모금을 하고 있으니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happylog.naver.com/yskfem/rdona/H000000054560

2011-06-01

대기업슈퍼(ssm) 입점을 반대합니다
대기업슈퍼(ssm) 입점을 반대합니다

대기업 슈퍼 입점을 반대합니다

2011-06-01

신규화력발전소와 GS칼텍스공장을 율촌2산단으로 조성을 허하라~!
신규화력발전소와 GS칼텍스공장을 율촌2산단으로 조성을 허하라~!

갈수록 논란이 되고 있는 여수지역 신규화력발전소와 GS칼텍스의 증설을 위한 매립으로 인해 시끌시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본인이 직접 대안을 내세우기로 한것은 율촌2산단에 조성을 하는것과 상암지구로 하는 것을 대체하는 것이다. 율촌2산단에 조성을 하게 된다면 율촌2산단을 조기에 조성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율촌3산단을 조기착공하여 조기에 조성할수 있게되어 공장설립부지를 조속히 늘릴수 있는 동시에 여수시의 땅을 더더욱 늘어나는 거나 마찬가지인 도움이 될수 있을것이고 만약에 율촌2산단에 짓는것으로 대체하지 못하는 대신 상암지구로 하게된다면 이를 바다추가매립으로 인한 논란은 사라질것이고 대체부지에 조성함으로서 생생효과를 얻는 등 지역발전속도는 한층 빨리 걸어갈수 있을것으로 본다. GS칼텍스와 화력발전소 증설로 인해 광양만해안의 환경과 선박운행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우려의 상황속에서 본인이 그런 대안을 제시한만큼 이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공장증설을 안할수 없자니, 화력발전소 신설을 안하자니 그렇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보다 대안을 찾아서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지 않겠는가? 제3의 대안으로서 GS칼텍스와 화력발전소 모두 묘도 준설토투기장에 짓거나 둘중에 하나만이라도 묘도준설토투기장에 짓고 준설토투기장으론 둘다 지을수 없을때 화력발전소는 율촌2산단이나 상암지구에 짓는 대안을 생각해 볼수 있다. 본인이 연구하여 제시한 대안들에 대해 부족한면들이 있겠지만, 이해를 구해주시길 바라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안할수도 없겠지만, 어쩌겠는가? 율촌2산단을 희생시켜서라도 다른업종의 기업들을 유치하는데 있어 율촌3산단이나 화양일반산단조성, 율촌산단부근에 10만평 소라농공단지을 조성, 오천산단(오천산단내의 농림수산가공공장들을 돌산에 농공단지 조성을 통해 그곳으로 이전시키고 바다를 매립해서 대규모 확대조성을 하는등 여러가지 개편하는 대안.)으로 대체할수 있고 여러가지 대안들도 있지 않겠는가? 대안을 잘...

2011-05-31

&lt;기고&gt;‘가벼운 공무원, 무거운 공무원’
&lt;기고&gt;‘가벼운 공무원, 무거운 공무원’

<기고>‘가벼운 공무원, 무거운 공무원’   2011년 05월 25일 (수) 06:50:17 남해안신문  tolerance77@nhanews.com   얼마 전 김동석 여수시청 홍보팀장이 “시정에 반대하는 것만 시민의 뜻인가?” 라는 제목으로 기고문을 올렸다. 내용인즉 여수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비난과 반대만 하고 있는 시민단체야말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 예로 든 것이 여수역과 여천역의 역명 개칭 논란과 용기공원 조성사업이었다. 여수역과 여천역의 역명개칭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여수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65.1%라는 압도적 다수가 찬성하였다. 여기에 누구의 의견이 더 필요하다는 걸까?” 라는 말에는 이견을 던지고 싶다. 리서치 앤 리서치의 여론조사 설문안을 살펴보았다. 설문안이 너무 길어 간략히 요약하면 ‘여수시에서 충분한 주민의견수렴을 거쳤고, 역명개칭은 역사성, 상징성 등을 고려하여 반드시 해야 하는데 여기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라는 것이다. 여론조사를 몇 년간 진행해본 경험에 의하면 먼저 전화설문조사에서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설문을 하지 않는다. 조사대상자가 질문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고 응답을 거부하거나 심하면 전화를 끊어버리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수백자가 넘는 구구절절함 속에 반대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다. 찬성을 유도하기 위한 설문조사라는 의구심이 제기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압도적 다수가 찬성하였기 때문에 모두 따라야 한다는 것은 넌센스일 뿐이다. 기고문에서 용기공원 조성사업 성명서에 대해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정당한 의사절차에 따라 내린 의사결정 마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의회를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중략) 그리고 또 의회에서 난상토론을 거쳐서 도출된 결론은 그러면 누구의 의사일까? 이것은 우리 시민들의 의사가 아니란 말인가?” 라고 했다. 현재 시민 대의기관인 여수시의회는 제역할을 하지 못...

2011-05-30

미군 고엽제 매립, 그리고 다이옥신
미군 고엽제 매립, 그리고 다이옥신

회원님 한분이 미군의 고엽제 불법 매립으로 고엽제와 그 성분에 대한 질문을 하셔서 쉽게 정리돤 것을 찾다가 환경부의 알기쉬운 화학물질 자료를 보내드렸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고엽제(枯葉劑, 영어: defoliant)는 나무를 고사시키기 위해 살포한 제초제를 말하며 미군이 베트남전 당시 사용한 에이전트 오렌지가 유명하다. 베트남 전쟁에서 살포된 고엽제에는 다이옥신이라는 화학적 불순물이 있는데, 이것은 치사량이 0.15g이며, 청산가리의 1만배, 비소의 3000배에 이르는 독성을 가지고 있다. 이 독소는 분해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어 10년~25년이 지난 후에도 각종 암과 신경계 손상을 일으키며, 기형을 유발하고, 독성이 유전되어 2세에게도 피해를 끼친다. 고엽제에 노출된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생산기업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다.

2011-05-30

여수YSEN신문홈페이지 많이 들어가주세요~!
여수YSEN신문홈페이지 많이 들어가주세요~!

여수지역 신문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YESN신문사가 있습니다. 지역민들이 지역신문 홈페이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면서 지역신문 살리기에 적극 동참합시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아래의 주소들을 배너모음에 추가해주세요. 여수 와이에스이엔신문사 들어가실곳 :  http://www.ysen.kr/ 덤으로 여수시민신문사 : http://yscnews.bspaper.kr/

2011-05-28

6월 2일(목) 77회 시민토론회, 세계박람회 대비 도시디자인 정책 방향
6월 2일(목) 77회 시민토론회, 세계박람회 대비 도시디자인 정책 방향

지역현안(쟁점) 공론화 모색 제77회 시민토론회 계획서 ▫ 때 : 2011년 6월 2일(목) 19:00 - 21:00 ▫ 곳 : 회의실 ▫ 주최 : (사)여수시민협 ▫ 주제 : 세계박람회 대비 도시디자인 정책 방향 ▫ 사회 : 오문수 시민포럼운영단장 ▫ 목적 : 여수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관광자원, 찬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해양관광도시이자 세계박람회 준비도시입니다. 여수시는 몇 년 전부터 전담 부서(도시 디자인과)를 운영하고 최근에는 육교 및 버스정류장, 간판, 벽화, 색체 등에 대한 도시 디자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자치단체들은 자체 디자인 행정 로드맵과 디자인 기구 등과 연계한 도시의 공적 영역에 대한 투자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들 자치단체들은 도시 디자인 정책과 도시경관 정책을 통해 도시환경과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 구축,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도시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를 설명합니다. 반면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기존의 것을 허물고 지역 특성과 무관하게 건물(시설)과 랜드마크 조성, 지역 캐릭터와 로고 만들기, 획일적인 간판 교체 등에 주력해 기존 도시의 역사성과 삶의 일상성을 훼손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 자치단체가 추진중인 도시디자인 정책의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찾습니다. - 자치단체의 도시 디자인 정책이 지속가능한 도시, 여수시의 기후보호 도시 조성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평가해 봅니다. - 시민사회에서 시민 참여를 통해 도시 디자인 정책의 수립과 추진이 가능한지 올바를 방향을 찾아 봅니다. ▫ 진행 순서 1. 개회 선언 : 사회 2. 발제자 및 토론자 소개 : 사회 (1분) 3. 토론자 진행 안내 : 사회 (2분) 4. 발제 (25분) - 안진근 박사(충남도 건축도시과 공공디자인담당 사무관) : 충남도 공공디자인 정책수립 및 도시디자인 방향 5. 지정토론 (15분*3명 = 45분) - 김양자 과장(여수시 도시디자인과) : 여수시 ...

2011-05-26

이번엔 낙동강 고엽제(다이옥신) 재앙
이번엔 낙동강 고엽제(다이옥신) 재앙

이번엔 낙동강 고엽제(다이옥신) 재앙 - 미군, 베트남전 남은 고엽제 250 드럼 왜관 매몰, 시민사회 철저한 진상 조사 촉구 ▲ 고엽제 유력 매몰지로 꼽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 캠프캐럴 내 헬기장 ⓒ연합뉴스 19일 외신과 국내 언론을 통해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1978년 주한미군이 왜관 미군기지 캠프캐롤에서 베트남전에서 남은 고엽제 250 드럼(52톤)을 매립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상부의 명령에 따라 고엽제 매몰에 참여했던 미국인은 매몰 당시 드럼통에서 고엽제가 흘러나와 작업에 참여한 미군이 피해를 봤고, 1년 후 침출수가 나와 새와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고 전하고 있다. 미국정부는 그간 월남전에서 사용하다 남은 고엽제인 에이전트 오렌지를 모두 바다에 폐기했다는 입장을 밝히다 이번 증언에 의해 조사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환경운동연합, 진보연대 등은 미군의 맹독성 고엽제 매몰 사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환경운동연합 등 대구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회원 30 여명은 20일 오후 3시 왜관 캠프캐롤레 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즉각적이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 대구경북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번 증언이 매립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증언하고 스스로 고엽제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도 밝히고 있어 사실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단체들은 맹독성 고엽제 매몰지점이 “대구경북을 비롯한 영남권의 식수원인 낙동강에서 불과 630m”라며 “매립한지 30년도 지난 드럼통의 부식 우려와 함께 고엽제로 인한 토양과 지하수 오염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공정옥 대구환경연합 사무처장은 “캠프캐롤레 부대는 그동안 기름유출 등의 ‘전과’가 있다면서, 이번 증언이 사실이 경우 엄청난 환경재앙”이라고 말했다. 현재 고엽제 매몰지에서 유출 및 잔류량에 대한 조사는 미군 부대의 특성상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공정옥 처장은 자체적으로 캠프캐롤레 부대에서...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