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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원전 60년간 가동보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
UAE원전 60년간 가동보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

UAE원전 60년간 가동보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 정부의 공식 답변 촉구와 국정조사 실시를 재차 요구한다.  트위터로 보내기   등록일: 2011-03-03 19:30:46   조회: 107   3월3일 11시 환경연합 사무실에서 UAE원전 60년 가동보증 의혹에 대한 정부의 공식답변과 국회의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시민사회단체는 2월 8일에도 UAE 원전과 관련 하여 특전사 파병과 역마진을 감수한 100억 달러 금융지원 의혹에 대한 정부의 해명과 함께 국회의 국정조사를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정부의 답변은 궁색하고 제1야당인 민주당은 원내대표의 호언과는 달리 말로만 국정조사를 주장하고 있는 형편이다. 지식경제부는 한 국내 언론사의 일본판 신문을 통해, 원전수출에서 경쟁국가인 일본 언론에 실린 기사들은 ‘일본의 흔들기 전략’이라고 애써 무시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UAE 원전 수주에 컨소시움으로 결합하는 업체가 일본 기업인 도시바이고, 일본 내 주요 일간지, 월간지는 물론 전문잡지에서도 구체적인 계약 조건들이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감정적인 차원으로 무시할 수 만은 없다. 전례 없는 60년 가동보증, 정부의 불분명한 해명 특히, 일본 언론에서 한국 수주의 결정적 요인으로 꼽고 있는 ‘60년 가동보증’의 경우 국제적으로 선례가 없기도 하거니와 △지난 50년간 폐쇄된 핵발전소가 설계수명이 30~40년인데 비해 평균 가동시간은 23년에 불과했다는 점, △사고와 고장으로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한 비용을 향후 60년간 감수해야하는 점, △아직 건설 가동을 해본 경험이 없는 APR1400 모델에 대한 전수명 보증이라는 점,등을 비추어 보았을 때 파격적이고 위험한 조건임이 분명하다. 이에 관해 정부는 ‘관계자’의 답변이 아닌 책임 있는 공식 답변으로 의혹을 해소해야 해야 한다.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100...

2011-03-06

3월 21일(월) 초청강좌, 스마트 폰의 활용방안
3월 21일(월) 초청강좌, 스마트 폰의 활용방안

배움과 나눔, 소통의 시간 3월 초청강좌 ▯ 때 : 3월 21일(월) 19:00 - 20:30 ▯ 곳 : 여수시민협 회의실 ( 685 -3430 ) ▯ 주제 : 스마트 폰 활용방안 ▯ 강사 : 이정훈 교사(진성정보고) ▯ 참석 : 회원 가족, 시민 누구나 ▯ 목적 : 스마트 폰을 일반 폰 처럼 사용할 수 있을까? 스마트 폰을 이용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을까? 스마트 폰 가입자 700만 시대입니다. “어플리케이션”, “와이파이”, “3G” 등 복잡하고 새로운 용어가 생겨났습니다. 강좌에서는 스마트 폰의 활용법을 이해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 순서 - 개회 선언 (1분) - 강사 소개 (1분) - 강의 (75분) - 질문과 답변 (13분/ 질문은 1분, 답변은 3분) 사단법인 여수시민협 여수시 망마로 57 (신기동 110-12, 3층) www.yeosusimin.kr  

2011-03-04

여수에 고로쇠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여수에 고로쇠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고흥 팔영산(해발:608m)에 고로쇠 채취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남해군도 고로쇠나무를 심어 고로쇠를 채취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가운데 여수도 멀리가지 않고도 근처에서 고로쇠물을 마실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고로쇠나무를 심는다면 높은산이 있는 곳이여야 하는 것은 원칙일수 있는 가운데 고흥에선 제일 높은 산이라해도 팔영산밖에 없는 것으로 개인적인 생각인만큼 여수도 진례산, 영취산, 호랑산일대와 돌산지역에 고로쇠나무단지를 조성하고 거기에 해파리들을 잡아 해파리들을 비료로 해서 성장을 촉진시켜 빠르게 자라나게한다면 훌륭한 고로쇠나무단지로 각광받을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뉴스나 신문에선 해파리를 시험적으로 식물에 뿌려 재배한 결과 기존보다 1.5배정도 성장이 빠른것으로 나오는 것으로서 화재로인해 파괴된 산림복원에도 도움을 줄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길래 고로쇠나무단지 조성시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고흥 팔영산에서 나오는 고로쇠물 채취량은 1만리터로 알고 있는 것으로 여수에는 주요 높은산들마다 1천~1만구루를 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고 고로쇠나무단지 조성이전의 나무들은 화재로 인해 훼손된 옳겨 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으로 보나 생각을 더 하자면 화재로 훼손된 곳에 심어도 그 역시 나쁘지 않다. 조선시대 특산물일정도로 밤이 많이 열렸던 율촌에 밤나무단지를 조성하고 고로쇠나무단지뿐만 아니라 모과, 살구, 비파등도 심는것 그역시 나름대로 좋게 하면 될것으로 보며 큰맘만 먹으면 대나무단지도 조성해 죽순등 대나무제품등 여러가지 면들을 창출하는 것도 그역시 좋을것이다. 지역민들의 소득을 높일수 있을뿐만 아니라 가깝게 산행을 하다 목마르면 고로쇠물을 받아 마시는 것도 좋고 일석다조가 아닐까 싶어 여수도 고로쇠나무단지를 통해 재미있는 산행, 재미있는 여수관광, 짭잘한 지역수입창출등 여러가지 효과들이 창출 가능하리라 본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면 더 바랄것 없지 않을까 싶어 여수에도 화재로인해 파괴된 산림지역에라도 고로쇠나무단지를 조성해 지역의 가까...

2011-03-03

2월 돌산 꽃구경 다녀왔어요
자연의벗답사
2월 돌산 꽃구경 다녀왔어요

드디어 2월 답사모임을 시작했습니다. 15명 회원분들이 돌산 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당초는 오후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레 우천관계로 일정을 오후로 변경했습니다. 일정변경때문에 4명 회원분들이 참석하지 않아 아쉬었으나 처음하는 답사모임이기에 돌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돌산에 도착해서 바람꽃도 보고, 복수초도 보고..그리고 마지막에는 모임을 정리하는 의미로 서대회도 먹으면서 친교도 나누었습니다.  모두들 즐거워하셨지요.. 김정일 회장님의 꽃 설명은 아주 독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3월 답사는 화양면 봉화산의 들꽃과 골프장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며, 백야도 백호산을  등반할 예정이며, 정리하는 시간으로 갯것체험을 할 예정입니다. 답사소모임은 기존 답사와는 다른게 어떤 형식을 가지지 않는 친교의 자리이며 여수의 아름다운 곳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답사모입입니다. 봄이 되었으니 회원님들의 건강도 챙기시며 활기찬 답사모임이 되도록 편안하게 참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답사소모임에 신청하실분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여수환경연합 3월 답사모임 안내 및 답사소모임 참여자 모집 3월 답사는 화양면 봉화산 및 백야도 등반, 갯것체험 일시 : 3월 19일(토), 오전 09시.1청사- 개인 도시락 지참 장소 : 화양면 봉화산 및 백야도 등반, 일정 : 09:00 -13:00 화양면 봉화산 등반, 13:00 -15:00 백야도 . 15:00 갯것체험 (오후 참가를 원하시면 백야도로 오시면 됩니다.)

2011-03-02

달 샤베트(이수정 회원의 환경동화)
달 샤베트(이수정 회원의 환경동화)

달 샤베트 글․그림 백희나 / 스토리보울 똑.....똑..똑.. 무슨 소리일까요?  지구가 더워져서 달이 녹아 떨어지는 소리랍니다. 추위가 아직 미련을 못 버려 피는 꽃을 시샘하며 다가오는 날씨에 다소 어울리진 않지만 예쁜 그림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마트 서점을 기웃하다가 발견하고는 첫눈에 반했드랍니다. 구름빵(그림책)에 대한 기억이 있는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 더욱 친숙할 듯합니다.   같은 작가입니다. 환경과 에너지 절약을 소재로 한 작가의 아이스러운 발상이 너무 재미있어요. (작가가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배경은 무더운 여름밤 아파트입니다. 모두 문을 꼭꼭 닫아걸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빵빵 사용할 적에 “똑~똑~” 달이 녹아 내립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는 부지런한 반장할머니는 달물을 받아 샤베트를 만들고 아파트에 전기가 나가자 이웃에게 나눠주네요. 다시 “똑똑똑” 달이 녹아 사라져 집을 잃게 된 옥토끼 두 마리 이야기도 이어집니다.   그림이 아기자기 너무 이쁩니다. 어릴적 인형놀이 생각이 납니다. 칸칸이 개성있는 아파트 모습도 정겹습니다. 그림 속 종이인형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달샤베트를 보고 아이들을 향한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잔소리를 달샤베트가 대신합니다. 더불어 찌는 듯한 무더위에 에너지 과잉으로 정전이 되는 상황에서 이웃과 샤베트를 나누고 곤란에 처한 옥토끼를 방관하지 않고 손발 겉어 붙이고 지혜롭게 해결해주는 반장 늑대할머니가 눈에 들어옵니다.     여유와 지혜 그리고 나눔. 나이가 들면 마음이 그러할까요? 달샤베트 속 지혜로운 늑대할머니를 내 마음속에 반영합니다. 2011. 3 수정

2011-03-02

생태예술학교 인문학 교실
생태예술학교 인문학 교실

                                                    생태예술학교 인문학 교실    ‘몰라요!’ ‘생각 안 해 봤는데요?’ 어떤 질문을 던졌을 때 아이들이 이렇게 대답하는 걸 듣고 난감해 한 적은 없던가요? 아장아장 걷던 시기에는 ‘저건 뭐야? 왜 그러는데?’ 라고 그렇게도 나를 귀찮게 하던 아이가 언제부터인가 아무런 질문도 호기심도 표현하지 않는 아이로 자라있지는 않던가요? 생각하지 않는 아이!, 책을 싫어하는 아이!, 호기심을 잃은 아이!, 만사 귀찮아만 하는 아이! 바로 지금 우리 아이의 모습입니다.    인문학 교실을 시작합니다. 작게는 책읽기부터 시작해, 세상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철학까지, 기존의 공교육 교육과정이나, 성과 주의적 사교육이 아닌, 더디지만 우리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문학 교실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참된 가라사니(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를 가진 늘해랑(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으로 올곧게 서는 빛길(빛을 밝혀 세상을 이끄는 일)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대      상: 9~11세 (3명~7명)               11~13세(3명~7명) 내      용: 논리수업 - 논리를 찾아 떠나는 ‘오디세이’                철학수업 - 나를 찾아 떠나는 생각여행, 세상을 향해 떠나는 생각여행                책과 친구하기- 동화 읽고 이야기 나누기 시      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장      소: 여천 부영 2차 아파트 그룹 구성: 한 그룹은 3명 이상 7명 이하로 구성되고 수업시간은 그룹별로 조정합니다.                인문학 교실은 기술적 글쓰기나, 일방적 주입식 사고를 교육하는 것이 아닌,                아이 스스로 느끼고 사유하는 토론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일방적으로 나의 생각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들어주고 소통 하는...

2011-03-02

물 맑은 동리 책소개] 북극곰도 모르는 북극이야기
물 맑은 동리 책소개] 북극곰도 모르는 북극이야기

북극곰도_모르는_북극이야기.hwp파일첨부합니다. ^^

2011-02-08

고흥군의회도 원전유치반대 결정 -환경연합 논평
고흥군의회도 원전유치반대 결정 -환경연합 논평

고흥군의회도 원전유치반대 결정 대책없이 공급만 늘리는 핵발전소 증설정책 중단해야 ○ 고흥군의회가 오늘(7일) 원자력발전소 관련 성명서에서 “청정 이미지를 지키고 가꾸는 것이 더 값지고 소중”하며, 고흥군의회 의원 전원은 “원전유치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해남군의회 원전유치반대 결정에 이어, 정말 현명하고 당연한 결정이 아닐 수 없다.    ○ 그동안 한수원이 당초 신규핵발전소 건설 대상지로 선정했던 4곳 중에 두 곳이 유치반대입장을 표명하면서, 핵발전에 대한 지역의 민심이 어떤지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또 아직까지 신규원전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삼척시와 영덕군 의회도 해남과 고흥 의회의 결정을 거울삼아 신중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지역의 미래 위험과 재앙의 대가를 팔아 경제를 살리겠다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된다. 핵발전소가 건설되었다고 해서 세입이 더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인구가 증가하는 것도 아니다. 원자력 산업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지역 경제를 종속시키고 있음을 그동안의 사례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 지경부를 비롯한 중앙정부 역시 정부의 전력정책의 실패를 돈을 미끼로 지역에 전가시키는 행태를 중단해야 할 것이다. 최근 불거졌던 겨울철 전기사용급증으로 인한 전력난사태 등은 그동안 한국의 에너지정책이 수요를 관리하지 못한 채 공급만 늘려가는 잘못된 방향이 가져온 폐해를 극단적으로 보여주었다. 그런데도 에너지수요를 관리하지 않고, 가장 위험하고 피해야할 에너지인 핵발전을 늘리겠다는 것은 더 큰 위기를 미래세대로 떠넘기는 무책임한 정책이다.    ○ 지경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해남에 이어 고흥군의회의 원전유치반대결정을 엄중하게 받아들여 핵발전소 부지선정절차를 중단하고, 대책 없이 전력공급만 늘리는 핵발전소 증설정책을 폐기해야 한다.   2011년 2월 7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석봉․이시재․지영선 사무총장 김종남 문의 : 환경운동연합 생태사회국 안재훈 간사(010-3210-0988, potentia...

2011-02-07

[환영] 고흥군의회가 핵발전소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환영] 고흥군의회가 핵발전소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고흥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사상 유례가 드문 혹한이라는 기상이변과 구제역 방역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혜롭게 대처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0년 11월 26일 한수원의 원자력후보지 발표이후 유치와 관련하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찬성” 의견과, “청정이미지 고수를 위한 반대” 의견으로 군민들의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토론과 참여가 있었습니다. 지역의 미래에 대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동하며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고흥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역의 미래와 관련된 중차대한 결정을 하기 위해 절·차와 과정 그리고 숙고의 시간이 필요하였기에, 그동안 원전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 수집과 검토, 유치지역 현장방문, 각계각층 군민의 여론 수렴 등 다각적인 활동을 심도 있게 진행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원전유치는 각종 세재혜택과 지원사업 등 재정적 인센티브와  고용창출, 인구유입 등의 효과는 다소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고흥의 장기적인 미래를 생각한다면 청정 이미지를 지키고 가꾸는 것이 더 값지고 소중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원전유치로 인한 청정 이미지 훼손은 우리의 주력 산업인 농.수.축산물의 선호도를 떨어뜨려 판매부진과 소득감소를 유발하고, 청소년체험시설, 나로 우주센터, 우주과학관등 집적화된 청정 과학시설이 랜드 마크(Land-Mark)가 되어 부상할 장차의 관광수요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를 결코 간과할 수 없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80년대 원전유치 반대를 위한 소모적 갈등이 지역 발전에 많은 부작용을 끼쳤었던 선험적 교훈을 깊이 새기면서, 원전유치와 관련한 더 이상의 반목과 대립은 군민의 화합과 발전을 저해할 뿐이라는 판단하에 고흥군의회 의원 전원은 “원전유치를 반대한다”는 신중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우리지역은 서남해안(전남 서.남부 해안~경남.부산) 지...

2011-02-07

새로나온 여수지역 신문사들 소개합니다.
새로나온 여수지역 신문사들 소개합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여수경제신문과 여수시민신문, 여수시 로컬뉴스등이 있습니다. 지역민들도 이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새로운 지역신문사들의 신문기사들을 많이 애용해주시면서 이를 통해 지역신문사들의 살찌울수 있는 기회가 되길 부탁드립니다. 많이 애용해 주십시오. 여수경제신문 : http://yseco.yestv.co.kr/ 여수닷컴 : http://www.eyeosu.kr/ 여수사랑 : http://www.loveyeosu.kr/ 여수시민신문 : http://www.yscnews.com/ 여수로컬뉴스 : http://jn02.klnews.net/ *홈페이지 베너모음 수정.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1-02-06

여수는 발전돼도 꼴창근성을 처박혀있으면 미래가 없다.
여수는 발전돼도 꼴창근성을 처박혀있으면 미래가 없다.

한마디로 지금의 여수가 완전 꼴창.변방으로 떨어진 이유는? 필자를 포함한 "변방근성을 떨쳐내지 못한 우리지역민 스스로가 더 나빳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으면 지금의 여수였을까?" 지역발전이 되더라도 그만큼의 지역민들의 의식이 변하지 않으면 무슨의미가 있을까? 여수인 경우는 아무래도 조선시대부터 구한말까지 순천부 믿에 있었던것 때문인지 지금의 30만명에 가까운 도시로 성장했어도 지역민들의 의식구조는 어쩌고보면 꼴창.변방의식에서 못벗어났다는 것을 알수 있다. 예를 들면 고속도로 계획등 사업에서 고속도로에서 제외된 경우라면 순천이나 다른지역은 가만히 두지 않았을 터인데 여수는 그보다 늦거나 다른것으로 얼버버리거나 무관심하는 식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주민이건 유지건 지역정치인이건 말할것도 없이 시대변화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적응도 못한체 발빠른 대응도 못하는 현실을 생각해 본다면 한심한 현실. 또한 통합시청사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논란은 있는데 해법다운 해법을 세우지 못하고 논란거리로만 그친 사례도 있고 통합시청사 관련해서 중앙정부의 지원이 있을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런 생각을 못했거나 했더라도 주저 앉아 통합청사문제를 미온적으로 해결된 사례와 3려통합으로 문예회관을 짓지못한체 흉물로 방치한 통합시청 부근 문예회관 건물터. 만약에 문예회관을 끝까지 만들어 기존의 있었던 문예회관을 박물관으로 개조해 문제를 해결했을 것이고 통합청사문제 해결도 원만히 했었으면 행정타운 조성을 통해 공공기관들이 다른곳으로 가지 않았을 것이며 오히려 발전되었을지도 모른다. 조선소집단이주사업도 율촌1산단 위치, 자동차공장유치문제등등...... 그건 그렇고 간에 지역정치인들만 탓할수 없을 뿐더러 필자를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의 의식구조를 완전히 고치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 광양인경우는 제철소가 있겠다. 대규모 항만도 있고 연륙교가 들어서며 고속도로가 있는등 광주-보성-순천간 철도 복선전철화에 힘입어 인구가 늘어나 30만명의 자족도시건설에 신지역중심지로 꿈꾸려는 혈안중에 있다. ...

2011-01-30

마음에 바르는 약
마음에 바르는 약

  마음이 가슴이 아프면 약이 없다고 하는디 어디 한번 발라 보실라우   ■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2011-01-28

펌)여수신문 절대 보지마세요 속습니다.
펌)여수신문 절대 보지마세요 속습니다.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여수신문치고 들어가서 기사를 보려고 클릭하면 돈부터 내라고 합니다. 마음속으로 내참 흥부가 기가막혀...하며 울며 겨자 먹기로 기사같지 않은 기사를 한번 보려고  그들이 실어놓은 기사 하나 하나에 330원을 결재하고 두개 기사를 보려면 660원 3개 기사를 보려면 990원을 결재하고 보아야합니다. 그런데 결재를 턱하고 기사를 열려야 하는데 돈만 잡아묵고 기사가 안뜹니다. 그것도 여러번 그러한 일을 당하고 나니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신문사로 전화했더니 연락처를 주면 연락을 해준다내요. 아 그 기사를 한번 보려고 돈 사기당하고 기다리라? 여수 참 조 ㅅ같이 되간다. 기자를 사칭해서 공갈치고 돈 뜯어서 징역 간놈들이 없는가. 오현섭 전 시장이 도적이 아니라 그러한 도적이 횡횡치 못하게 의정으로 감시하라 했더니 가재 게편이 되어 더 도적놈 집단이 되더니 이들을 잘 감시하고 정론직필해서 바른 언론으로 서야 할 여수의 신문기자들이 신문기자요? 기자증 가지고 다니면서 광고를 빙자해서 돈 뜯어서 지 목구멍을 채우면 여수시민이 모르까요? 그러니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지금 시민들이 사람으로 안보지요. 그래도 우리는 속이 상해도 삮이고 사니까 말이지 전부가 다 민나 도로보 데스가 되어버린 여수에서 무신 희망을 가지고 사꺼요. 애고 애고 불쌍한 김충석 시장님 몸이 천근같을겁니다. 그래도 이를 헤아려주는 시민들이 있응께 힘내세요. 출처:공노조 여수시지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원작인:여수시민 → 본인 생각도 일리가 있어 아무리 회사가 먹고 살기위한거라지만 주요지역이슈등 비중이 제일 큰 신문사로 알고 있는데 네티즌들이 볼수 있는 기사들을 너무 제한되어 있는 식이라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을것 같습니다.

2011-01-27

여수시민협)2월 19일(토) 화정면 사도 답사
여수시민협)2월 19일(토) 화정면 사도 답사

2월 문화관광답사 ▫ 때 : 2월  19일(토) 오전 11시20분 ~ 17:30 ▫ 곳 : 화정면 사도(사리때) ▫ 공동주최 : 여수시민협, 여수지역사회연구소 ▫ 집결출발 : 오전 11:20 백야도 선착장(농협 화정지소 아래) ▫ 참가 신청 : 선착순 20명. 전화 (685-3430) ▫ 참가비 : 10,000원(식사비 등) ▫ 목적 -사리현상에 따른 모세의 기적을 이해하고 현장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공룡 화석, 규화목 화석, 식물 등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섬 관광활성화 방안을 연구한다. - 단체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단체의 교류와 연대를 넓힌다. ▫ 일정 ㅇ 버스 이동 : 화양방면 28번 (미평 ↔ 백야도) 미평(10시), 시민회관(10:10), 서시장(10:15), 중앙여고(10:20), 터미널(10:25), 한려A(10:30), 신기A(10:35), 국민은행(10:45), 장미A(10:50), 도원(10:54), 힛도(11:15), 와달(11:17), 백야도(11:20). 백야도 선착장(11:20) - 배 출발(11:30) - 사도 도착(12:40) - 점심(12:45-1:30) - 사도 견학(1:30-4:30) - 배 출발(4:45) - 백야도(5:55) - 학동 시청(6:30). ▫ 단체 준비물 : 답사단 깃발, 자료집 ▫ 개인 준비물 : 물, 따뜻한 등산복 차림(모자, 등산화), 사진기, 필기도구 ▫ 교통편 : 시내버스, 배 ▫ 진행 : 시민협 답사단장, 연구소 답사단

2011-01-27

기독교단체인가? 아니면 사회단체인가?
기독교단체인가? 아니면 사회단체인가?

한기총 이대위는 대부분의 교단이 이단이라 규정한 장재형 목사와 변승우 목사에 대해 이단 해제를 결정했다. 그러자 많은 교단에서 문제를 제기했고 결국 한기총은 이대위를 해체하고 재구성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대위의 해체로 이번 문제가 마무리되는가 싶더니 다시 번복하여 이대위는 “모든 결정권을 대표회장에게 일임한다”고 한다. 한기총 회장의 말 한마디에 이단이 되기도 참단이 되기도 한다는 말인가? 한기총 이대위에서 이런 황당한 일을 벌이고 있는 동안 이단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변승우 목사는 “한기총의 ‘변승우 목사 이단 혐의 없음’ 판정에 감사드리며”라는 제목으로 <조선일보>, <중앙일보>, <기독교신문>, <기독교성결신문> 등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냈다. 한기총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사태들로 인해 많은 교회와 성도들은 혼란에 빠졌고, 이단 문제뿐만 아니라 한기총의 지도력과 영향력, 목회자로서의 양심과 자격에 대한 의구심까지 갖게 되었다. 이번 변승우 목사와 장재형 목사의 이단성 재조사는 교단과 교단, 한기총의 현 이대위원과 전 이대위원 간에 얽힌 이해관계와 무관하지 않을 터. 무분별하고 무원칙적이며 이권을 위해서는 분열도 마다하지 않는 한기총 이대위의 이단결정......... 과연 하나님께 합당한 결정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관련기사 한기총 이대위 “눈가리고 아웅” (기독신문 12/28)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68083

2011-01-27

설날맞이 통일곶감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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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